최근 수정 시각 : 2023-02-01 16:56:31

거미(아라크니드)

<colbgcolor=#000><colcolor=#FFF,#DDD>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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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거미 프로필.jpg }}} ||
나이 <colcolor=#000,#FFF> 향년 약 3~40대 추정
신체 알려지지 않음
소속 조직
생일 알려지지 않음
1. 개요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2.2. 캐터필러
3. 전투력
3.1.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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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거미처럼 살아라.
만화 아라크니드 캐터필러의 등장인물. 조직의 청부업자로 후지이 아리스와 같은 선천적 집중력 과잉을 가지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아라크니드

아리스를 강간하려고 하는 아리스의 삼촌을 순식간에 죽이면서 등장. 또 아리스까지 죽이려고 한다.[1] 아리스는 그 순간 자신의 본능대로 선천적 집중력 과잉을 사용해 거미가 날린 거미줄을 피한 뒤 거미의 목을 물어뜯는다. 거미는 그런 아리스의 재능을 알아보고 아리스를 훈련시킨다. 아리스는 당연히 그런 훈련을 싫어했으나 거미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어쩔 수 없이 아리스는 훈련을 시작한다.

거미의 훈련은 매우 힘들었고 결국엔 성공적으로 아리스를 하나의 벌레로 완성시킨다.

그 후 아리스에게 말벌을 죽여야한다고 말하고, 아리스를 옥상으로 불러내 같이 협공할 준비를 한다. 그러나 거미는 갑자기 아리스에게 총을 쏘고 너무 강해졌다면서 진짜 죽이려고 한다. 아리스는 초반에는 밀리다가 후에 거미에게 배운대로 거미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쓰러진 거미는 아리스에게 예전에 처리해줬으면 한다고 했던 사람은 말벌이 아닌 자기 자신 바로 거미였고 그 이유는 자신이 너무 깨끗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청부대상은 모두 인간쓰레기긴 했으나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은 변함 없었고 자신도 살해당하고 싶었고 그러던 중 발견한 게 바로 아리스. 그래서 아리스를 훈련시킨 뒤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고 자신도 결국 죽게된다.

거미는 죽고 나서 장수풍뎅이를 시켜 아리스를 지키도록 해 거미사냥때 아리스를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아리스가 진심으로 마음에 들었던 모양.

2.2. 캐터필러

첫 등장은 13화 때 애벌레에게 트릭을 설치해 거미줄로 애벌레의 목을 조르며 등장. 거미줄은 절대 끊어지지 않아 애벌레는 상당히 고전한다. 그러나 애벌레가 결국 이빨로 거미줄을 끊게 되고 당황한 거미는 애벌레를 순식간에 거미줄로 묶고 총을 쏘려고 한다. 그러나 애벌레가 고정포대 캐논을 사용하며 역공당하는데, 거미는 이를 막아내고 대화로 해결하려고 한다. 허나 그때 리옥크가 등장해 애벌레를 죽이려고 한다.

이후 리옥크와 싸워 승리한 애벌레와 함께 동료 포지션이 되어 난초사마귀의 계획을 듣는다. 그래도 거미는 자기 혼자 다닐 생각으로 혼자 다닌다.[2]

그러면서 아무런 등장이 없다. 다른 동료들은 하나씩 처리하고 다닐 동안 아무런 흔적이 없었다.

그러다가 나무껍질사마귀와 난초사마귀의 앞에 파라포네라와 함께 등장한다. 상황을 봤을 때 둘이 완전한 적이었고 결론적으로는 그냥 해설하는 역이었다. 나무껍질사마귀와 싸우는 파라포네라를 지켜보며 해설을 하다가 나무껍질사마귀에게 밀리기 시작하는 나무껍질사마귀를 도와주며 파라포네라를 공격한다. 서로 대치중이던 그때 파라포네라는 갑자기 거미는 이걸 다 맞게 된다. 그러나 이건 자신을 미끼로 한 거미의 덫이었고 옷들은 전부 거미줄을 이용한 방탄소재로 제작되었었다. 거미줄 덫에 걸려든 파라포네라는 어쩔 수 없이 팔을 기관총으로 만들어 거미를 제압한다. 그 때 다시 애벌레가 등장하여 애벌레와 파라포네라가 전투하게 된다.

이후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소금쟁이의 배에 탑승해 터지는 배에서 탈출한다.

3. 전투력

파일:거미 싸움3.jpg
파일:거미 싸움4.jpg
<rowcolor=#FFF> 후지이 아리스를 압도하는 거미
파일:거미 싸움1.jpg
파일:거미 싸움2.jpg
<rowcolor=#FFF> 파라포네라를 공격하는 거미

세계관 최강 후보로 손꼽힐 정도의 강자.

아라크니드에서는 별 활약없이 죽었지만, 아라크니드에서도 후지이 아리스를 완벽하게 벌레로 만들면서 자신의 육성 능력을 보여줬다. 또 아라크니드의 등장인물들의 반응이 '그 강한 거미를 죽인다고?'였을 정도로 등장인물에게도 상당한 강자로 인식되었다.

또한 캐터필러에서 파라포네라와의 전투에서 자신의 전투력을 뽐냈다. 아라크니드에서 파라포네라를 최강이라 칭해서 파라포네라가 이기겠구나 혹은 최대 무승부겠거니라고 독자들은 예상했으나 실상은 거미가 파라포네라를 압도한다. 물론 끝에서는 결국 무승부로 끝나긴했으나 이도 아쉬운 무승부.

전적에서 패배한 전적은 아리스하나 뿐일 정도로 최강자가 맞긴하다. 또 애벌레와의 전투에서는 우위를 점했고 아리스와의 전투에서는 죽기 위해서 싸운거였다. 아리스는 후 아라크니드에서 날라다니며 전부 쓸고다닌다.

종합적으로 따졌을 때 세계관 5위안에는 들 정도의 강자이다.

3.1. 전적

EP 상대 결과 비고
캐터필러
13~14 애벌레
63 파라포네라
아라크니드
1~3 후지이 아리스
5 후지이 아리스
블래토디아
13 애벌레
82~83 파라포네라
4전 1승 1패 2무 승률 약 80%[3]

[1] 아마 조카인 아리스까지 죽이라는 명을 받았던 것으로 보인다. [2] 협조할 생각만 있었던 듯. [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