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거미의 영역,
일어판 명칭=<ruby>蜘蛛<rp>(</rp><rt>くも</rt><rp>)</rp></ruby>の<ruby>領域<rp>(</rp><rt>りょういき</rt><rp>)</rp></ruby>,
영어판 명칭=Spiders' Lair,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그 몬스터에 이하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2=●그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한 배틀 페이즈 종료시\, 그 상대 몬스터는 수비 표시가 되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표시 형식을 변경할 수 없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마법 카드로, 대상 지정한 자신의 곤충족과 전투를 실행한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하고, 표시 형식 변경을 막는 효과를 가진 지속 마법이다.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곤충족 몬스터 1장에게 전투를 치른 상대 몬스터의 표시 형식을 변경하는 효과를 갖게 할 수 있다. 상대 몬스터에게 자폭을 걸어도 효과로 표시 형식은 변경된다. 다만 제거 효과가 풍부한 현 환경에서는 다음 턴에 제거될 가능성도 충분하고, 제거 효과가 없는 상황이라 해도 상대는 굳이 때려서 돌아올 리스크를 고려하여 공격하지 않으려 들 테니 자폭 말고 그 효과를 적용할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는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의 수비력을 낮게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덕분에 데스 모스키토처럼 전투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나 공명충, 드래곤 플라이 같은 리크루터 몬스터들에게 자폭시키고, 상대의 표시 형식을 변경시키면 대형급 몬스터도 처리할 가능성은 생긴다.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꾸는 것은 배틀 페이즈 종료시로, 따라서 공명충 등으로 자폭한 다음에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바꿔봤자 그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할 수 있는 건 다음 자신의 턴이나 가능해진다. 상대 턴 중에 링크 소환의 소재로 처리해버릴 가능성을 고려하면 스파이더 스파이더 같은 표적을 만들기는 그닥 적합하지 않다.
기본적으로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을 주저하는 용도로나 운용하게 될 것이고, 능동적으로 쓰려면 수비 표시로 바꾼 상대 몬스터를 메인 페이즈 2에 냉큼 마더 스파이더의 특수 소환 등으로 처리해버리면 되겠다.
당연하지만 수비 표시 개념이 없는 링크 몬스터나 수비 표시 몬스터한테는 효과가 통하지 않는다.
발매 직후 당시에는 선택한 곤충족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효과는 적용되느냐 하는 중요한 재정이 조정 중이라 듀얼에 제대로 쓸 만한 상황이 못 되었다. 그리고 발매 후 8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재정이 내려졌다.
일러스트에는 수많은 새크리파이스 스파이더들의 둥지가 묘사되어 있다.
| 수록 팩 일람 | ||||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절대적인 힘 | ABPF-KR05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 ABSOLUTE POWERFORCE | ABPF-JP05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 Absolute Powerforce | ABPF-EN05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