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05 14:34:07

거머리(ARK: Survival Evolved)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무척추동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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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거머리 아이콘.png
'''거머리 / 질병 거머리
Leech / Diseased Le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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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거머리 도감.png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종명 하이멘테리아 라이투스
(Haementeria laetus)
시기 홀로세(Holocene)
식성 흡혈성(Sanguinivore)
성향 공격적(Aggresive)
조련 여부 가능( 통발)
추가 DLC 기본, v242에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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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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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성능 및 특징
3.1. 스폰 지역3.2. 조련 방식
4. 설정 및 스토리5. ARK: Survival Evolved Mobile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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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 거머리.

2. 상세

파일:일반 거머리.png
파일:질병 거머리.png
거머리 질병 거머리
늪지대나 물 속에서 주로 보이는 환형동물로, 익히 아는 거머리처럼 생존자와 길들인 생물들에게 달라붙어 피를 빤다. 속명인 하이멘테리아(Haementeria) 멕시코 아마존, 유럽에 서식하는 거머리 종류다.

게임 내에서 나오는 거머리는 두 종류로, 일반 거머리와 늪지 열병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질병 거머리(Disease Leech)' 라는 개체가 존재한다. 질병 거머리는 이름에서도 보이듯 질병 거머리에게 물리면 스탯이 감소되는 늪지 열병에 걸리게 되며, 거머리는 일반 거머리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색이 붉은 빛을 띄는 것으로 구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주변에 있다면 최우선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지만, 대체로 거머리를 만나는 곳은 어두운 동굴이나 늪지의 물 속이기에 구분이 힘들고, 일반 거머리라고 해서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그냥 거머리가 보일 때마다 죽이는 것이 좋다.

이 병은 거머리뿐만 아니라 다른 생존자나 길들인 도도를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으며,[1] 기본적으로 생존자가 사망해도 이 병을 가진 채로 부활하게 된다.[2] 늪지 열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하급 해독제나 와이번 젖을 사용하면 되는데, 거머리 혈액[3] 3개, 마취약 1개, 희귀 꽃 10개, 희귀 버섯 10개로 제작할 수 있다. 다만, 제조 시간이 길고 사용 가능 시간이 짧은 데다가 저장고에 보관할 수 없는 단점이 있으니 주재료인 거머리 혈액을 미리 저장고에 보관해뒀다가 필요할 때마다 제작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와이번 젖의 경우 암컷 와이번을 기절시킨 뒤 인벤토리에서 얻을 수 있다.

거머리가 들러붙으면 대상의 체력과 기력을 빠르게 흡수하게 되는데다, 1인칭 시야에 커다란 거머리가 붙어있는 모습이 보여지게 된다. 이는 길들인 공룡에게 붙더라도 자신의 시야에 보이게 되며, 이런 동물이 늘 그렇듯 유저들 사이에선 징그럽다는 반응이 주류다. 다행히 보여지는 것은 중앙에 1개체이기 때문에 여러마리가 붙는다고 해서 여러 마리가 붙어 시야방해를 하지는 않지만, 3인칭 모습에서는 생존자 모델에 거머리 여러 마리가 붙은 모습이 그대로 보이는데다 체력과 기력이 빠르게 빨려버리니 결국 빨리 떼어내는 것이 좋다.

들러붙은 거머리를 떼어내는 방법은 모닥불 같이 불 대미지를 입히는 곳에 서 있거나, 다른 생존자가 칼이나 횃불로 때리는 것이다. 길들인 생물에 붙은 거머리는 휠 메뉴를 열여 거머리 제거를 꾹 누르고 있는 것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방충제가 통하는 생물이니 사전에 거머리가 달라붙는 걸 예방하려면 방충제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죽일 시 생고기와 키틴은 물론, 소량의 오일, 거머리 혈액, 실리카 진주를 얻을 수 있기에 늪지나 동굴 속에서 떼거지로 몰려올 때 공격력이 높은 생물들로 한번 긁어주면 꽤 적지 않은 양의 자원이 들어오는 경우를 볼 수 있다.

3. 성능 및 특징

||<-2><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50%> 1레벨 기준 기본 능력치 ||<-4><width=50%> 스탯 증가율 및 보너스 ||
스탯 요소 기본 능력치 스탯 증가율
파일:ARKHealth.png 체력 <colbgcolor=#fff,#000><colcolor=#000,#fff>40 <colbgcolor=#fff,#000><colcolor=#af3030>+8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파일:Oxygen.png 산소 N/A N/A
파일:ARKFood.png 음식 450 +45
파일:ARKWeight.png 무게 10 +0.2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7 +0.35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50 +3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px><tablebordercolor=#152839><tablebgcolor=#152839><tablecolor=#1aaab5><width=15%> 이동 방식 ||<width=35%> 기본 속도 ||<width=35%> 질주 속도 ||
<colbgcolor=#152839><colcolor=#1aaab5> 육상 <rowcolor=#000,#fff>50 ?
수중 <rowcolor=#000,#fff>70 175

3.1. 스폰 지역

3.2. 조련 방식

거머리 도도덱스

거머리는 통발을 통해 길들일 수 있다. 물론 통발로 잡아서 길들이는 다른 생물들처럼 조련 보너스가 존재하지 않으며, 그에 따라 큰 쓸모는 없다.

4. 설정 및 스토리

#!wiki style="width:100%; margin:-3px; text-align:center;
{{{#!wiki style="margin:-2px"
{{{#1aaab5 '''헬레나 워커의 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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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0.95em;"
야생 개체
It is difficult to be angry with Haementeria laetus, despite its rather terrible nature. The creature has practically no intelligence, and just attaches to any nearby living flesh in an attempt to drain that creature's blood. Removing Haementeria requires precision bladework, or access to an open flame. Both of these can be nearly as dangerous to the host as to the leech itself. Once Haementeria attaches to a host, it drains blood at a rapid pace, and the host experiences hunger, loss of health, and lowered stamina. Some Haementeria are also carriers for a dangerous disease I've dubbed "Swamp Fever," which persists beyond the leech's own lifespan. Few creatures on the Island are transmitters for this disease, and it can ultimately be cured with a rare medicine.

길들여진 개체
While Haementeria is not intelligent enough to be tamed, it is always useful to keep a few around for antidotes and fishing lures. When processed properly, Haementeria venom can be made into a powerful antive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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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ARK: Survival Evolved Mobile

모바일에서는 PC판에서보다 더 귀찮은 생물이 되었는데, 레벨 10 이상의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일 추격'의 추격 임무 중에 이 생물의 사진을 찍어 타인과 공유[4]하라는 임무가 있기 때문이다. 이 탓에 고대 호박석 보상을 위해 무조건 늪지를 답사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다른 생물들에 비해 등장 빈도가 낮고, 생물에 탑승하여 촬영한 사진은 완수한 것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높은 추격이다. 거기다가 스피노사우루스에 탑승하지 않은 이상 먼저 덤벼들어 흡혈하여 사라지거나 게임 도중 기기 사양에 따라 페이탈 에러로 데이터가 지워짐으로써 겨우 발견한 거머리를 날리는 사고도 발생하므로 수색 중간중간 수시로 저장할 것을 권장한다.

6. 둘러보기

파일:ARKSE.png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무척추동물류
🦎 육상 생물
🦅 비행 생물
🐟 수중 생물
파일:ARKSE.png 다른 생물 보기 [ 공룡 | 조류 | 포유류 | 단궁류 | 파충 / 양서류 | 수중생물 | 환상종 | 보스 ]

[1] 감염된 생존자는 재채기를 하는데 길들인 생물들은 이 재채기에 닿아도 전염되지 않지만, 생존자와 길들인 도도는 전염된다. [2] 서버 설정으로 사망 후 부활 시 늪지 열병이 초기화 되도록 할 수 있다. [3] 울리 라이노 뿔로 대체 가능. [4] 카톡 등에서 나와의 대화로 사진을 올리는 것도 임무 완수로 간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