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환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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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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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하철 환승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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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
환승 게이트, 환승띠, 환승저항, 환승음악 | }}}}}}}}} |
1. 개요
지하철 환승역에서 환승 동선이 합리적이어서 시간적, 체력적 측면에서 매우 편리한 것을 일컫는 말이다.[1][2] 반대개념으로 막장환승이 있다. 개념환승의 경우 대부분 역 간의 운영사가 같은 경우가 대부분이다.[3]이 문서에 올라온 개념환승 유형은 선로공유 구간이나 금정역 같은 평면 환승, 충무로역 같은 십자 교차, 복정역 같은 복층 구조, 대합실을 한 번만 거쳐도 되는 구조[4] 이렇게 넷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들 네 유형 모두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환승할 때 계단을 최소한으로 오르내리거나 긴 환승통로를 걸어가지 않아도 된다.
다만, 오히려 이런 편한 장치는 이기적 민원 발생의 온상이 되곤 한다. 실제로 운영사 홈페이지 등에 특정 민원이 종종 접수되는 걸 볼 수 있는데, 갈아탈 열차가 눈 앞에서 간발의 차로 떠나버리니 시간을 조정(지연)해달라는 것이다. 환승할 열차 시간까지 딱 맞으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딱 맞게 갈아타는 확률보다 어긋날 확률이 더 크다. 개념환승은 어디까지나 승강장부터 승강장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체력이 절약된다는 의미지 열차부터 열차까지 딱딱 맞게 탄다는 뜻이 아니다. 열차부터 열차까지 딱딱 맞게 타는 것은 맞은편 평면환승 구조에서 그나마 가능한 일이다.
2. 예시
자세한 내용은 개념환승/예시 문서 참고하십시오.3. 관련 문서
[1]
개념환승이라는 말은 속어로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용할 때에는 '갈아타기 편리한 역' 정도로 순화해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2]
보통 환승 소요시간이 2분 이하인 경우를 개념환승이라고 하는 편이다.
[3]
대표적으로 충무로역, 금정역, 천호역 등. 물론 동대문역, 수원역, 인천역과 같이 역의 모든 노선의 운영사가 전부 일치함에도 불구하고 각 노선간 환승이 전부 막장환승인 경우도 있다.
[4]
이 구조는 예전엔 개념환승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갈수록 막장환승인 환승역들이 계속 생겨나는 탓에 재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