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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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
제13회 ( 197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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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 197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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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 197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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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결혼행진곡) 김윤경 ( 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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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실 ( 문기와 수미) 김혜자 (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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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김혜자 정혜선 (행복을 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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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 |||||
제6회 ( 197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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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 197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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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 197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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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흑인 창녀를 위한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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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실 ( 페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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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희 (달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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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 198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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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 198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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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 198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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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 (백양성의 욕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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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실 ( 페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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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희 (농토) |
<colbgcolor=#444><colcolor=#fff> 강효실 姜孝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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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2년 2월 10일 |
평안남도 평양부 | |
사망 | 1996년 11월 2일 (향년 64세) |
가족 | 아버지 강홍식, 어머니 전옥 |
배우자 | 최무룡 (1954년 결혼~1962년 이혼) |
자녀 | 딸 최현숙, 최예숙, 최연숙, 아들 최민수 |
데뷔 |
연극 '맥베스'(1950) 영화 ' 죽엄의 상자'(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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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KBS 문예극장 '절벽' 출연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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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배우. 배우 최민수의 모친이다.2. 상세
1932년 2월 10일 평안남도 평양부에서 강홍식과 전옥의 딸로 태어났다. 부모 모두 일제강점기 유명한 배우였고 본인은 아버지 밑에서 국립극단 배우로 경험을 쌓다가 1950년 17세의 나이로 평양국립극장 무대에서 '맥베스'에 첫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한국전쟁 당시 월남했으며, 극단 신협, 1960년대에는 극단 산하의 단원으로 연극계에서 활동했다.1955년 김기영 감독의 영화 ' 죽엄의 상자'에도 출연하면서 영화에도 데뷔, 12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마지막 정식 출연한 영화는 1977년 '저 높은 곳을 향하여'이고, 1992년 아들 최민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 결혼 이야기'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주로 연극과 방송에서 활약, 1970년 연극 '키부츠의 처녀'에 마니아 역을 연기하여 동아연극상 여우주연상, 1971년 연극 '페드라'로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 드라마 '문기와 수미'로 197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우주연상, 1981년 연극 '페드라'로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극단 신협에서 처음 만났고 영화 ' 죽엄의 상자'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최무룡과 1954년 결혼했으나 최무룡과 김지미의 간통 때문에 1962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몇 차례 자살 시도를 하는등 굉장한 마음 고생을 했다. 최무룡과의 사이에 얻은 아들이 배우 최민수이며, 총 1남 3녀의 자녀를 두었다. 최민수는 어린 시절 최무룡에게 양육권이 가서 강효실이 직접 키우지 못했고, 모자가 재회한 것은 최민수가 고2때였다고 한다.
말년에는 치매 증세가 있었으며, 1996년 11월 2일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숙환으로 사망했다.
3. 수상
- 1970년 동아연극상 여우주연상(키부츠의 처녀)
- 1971년 제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페드라)
- 1978년 제1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문기와 수미)
-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