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4:38:02

강하나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모범택시(드라마 시즌 1)/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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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드라마 모범택시 로고.png
[ 시즌 1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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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검찰청
낙원신용정보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시즌 2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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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colbgcolor=#000><colcolor=#ffb81e> 강하나
Kang Ha na
파일:모범택시_강하나.jpg
출생 1990년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용로41길 24
거주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용로41길 24
학력 서울대학교 법학과 (2012년 졸업)
직업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검사
배우 이솜
공식홈페이지 인물 소개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검사.

검딱지, 검도저, 불검, 똘검 등등. 일컫는 수식어가 많은 열혈 검사.
그 모든 별명을 통칭해서 우리는 그녀를 열혈 똘검이라 부른다.
대한민국에서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 코스를 알고 싶다면 강하나의 궤적을 보면 된다.
사법고시 패스 후 3차 면접에서 ‘법보단 주먹이 가깝다’ 라는 말을 해서 딱 한 번 떨어진 것이 흠이라면 유일한 흠.
강하나는 늘 언제나 시원시원하고 당당하다.
그리고 저돌적이다.
중학교 때 남학생 하나가 자신을 성희롱하자, 봉인되어 있던 폭력DNA가 발현되면서 그 남학생과 말리던 친구들까지 작살낸 적이 있다.
그 일을 계기로 자신 안에 폭력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스스로를 조율하기 시작.
본능(폭력배)을 최대한 발현하면서 남들에게 칭찬 받을 수 있는 직업은 검사 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고 정말 검사가 되었다.
열정이 넘치고 끈기 있는 면 덕분에 차장검사에게 발탁되어 현재 장대표가 이끄는 파랑새 재단의 실무도 맡고 있다.
위계, 알력, 줄서기 같은 것들에 관심 없고, 자신이 생각하는 ‘정의’를 위해서만 집요하리만치 물고 늘어지는 끈질긴 돌파력이 특장점이다.
덕분에 차장검사로 하여금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키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눈에 띄는 외제차를 끌고 출근해서 상사들의 눈총을 사지만 본인 자신은 늘 떳떳하다.
무지개 택시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공권력을 넘어선 그들을 끈질기게 추적한다.
그러나 법과 검찰, 경찰이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을 통쾌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공권력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인물.

1. 개요2. 전투력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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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모범택시의 등장인물. 배우는 이솜.

모범택시 1의 여주인공으로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모티브가 되는 원작의 캐릭터가 없는 드라마의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는 검사 캐릭터가 한 명도 없다. 조도철의 납치 사건을 계기로 모범택시를 끈질기게 쫓는 검사로 집착 그 이상으로 모범택시를 쫓다가 상사인 조진우 검사에게 털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다보니 김도기를 수사하는 행보에 대해 무지개 운수 복수에 방해가 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1]

2. 전투력

마지막의 장면에서 상위권의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2.1.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강하나/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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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담

  • 고집이 매우 세다. 작중에서 사건을 맡는 것을 보면 특정 사건에 대해 과하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조 검사에게 자주 털리며 분명히 검사인데도, 작중에서는 검사보다는 형사에 가까운 행동을 보인다. 오히려 진짜 형사는 왕민호가 사망한 후반부에나 재등장.
  • 분명 여주인공 역할인데도 초중반까지는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중후반부터는 김도기를 보조하는 역할로 분량이 확실히 늘어났다. 그러나 선술했듯, 여전히 히로인다운 큰 활약이 없고 캐릭터 행동의 개연성이 부족해 극 전개가 어색해지는 등의 이유로 인해 여론이 좋지 않다. 일각에서는 이정도면 시놉사기가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 그나마 마지막 화에서의 활약과 무지개 운수 합류로 시즌 2에서의 행보를 기대하는 의견이 많아졌으나[3] 담당 배우 이솜이 일정 조율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모범택시 2에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2 내에서 간간히 언급되는 것으로 캐릭터 자체는 유지되고 있으니 일정 조율만 맞게 된다면 시즌 3가 나올 경우 재출연의 가능성은 있다.

[1] 물론 현실이나 일반적인 형사물이라면 강하나와 같은 이런 검사가 상당히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복수'를 목적으로 하는 무지개운수라는 게 문제다. 느와르물 내지는 다크히어로물에 가깝다 보니, 싫어하는 사람들은 강하나를 집요함 있고 사건에는 숟가락만 얹거나 트롤링이나 해댄다며 굉장히 싫어하는 편. [2] 정확히는 브라부스 800 와이드스타 사양이다. 너무 고가의 차량이라 그런지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았다. 검사는 엘리트 집단에 속하는 직종이지만,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직업은 아니기 때문에 금수저 출신이거나 결혼을 잘 한 검사가 아닌 이상 2억짜리 차를 타는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반응이 대다수. 실제로 법원 주차장들 한번 둘러보면 검사들이 많이 타는 차량은 준대형세단 모델인 현대 그랜저, 기아 K8 등 일반적인 국산 준대형 세단도 꽤 많고 더 고가의 고급 차량도 제네시스 G80,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정도가 대다수이다. 심지어 현대 아반떼 현대 쏘나타를 타거나 굉장히 오래된 낡은 차량을 타는 검사들도 꽤 많다. [3] 다만 이것도 작가가 교체된 11화 이후부터 진행된 전개라 그런지 여전히 하나를 까는 시청자들도 많다. 게다가 하나를 도기랑 엮으려 한다면 이미 매우 강한 적수가 하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