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3:25:57

강태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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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방영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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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 목록 전체 보기
[ 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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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1|
Part 1

이 생이 우릴 갈라놔도]]
sEODo
2023. 11. 2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2|
Part 2

이유]]
임한별
2023. 12. 0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3|
Part 3

온 세상이 나에게]]
유주
2023. 12. 09.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4|
Part 4

꿈처럼]]
송하예
2023. 12. 16.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로고 화이트.png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5|
Part 5

닿을 듯 닿을 수 없구나]]
신예영
2023. 12. 22.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s-2.6|
Part 6

잠시 꿈을 꾼다 생각할게요]]
임상현
2024. 01. 06.
[[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음악#합본|
Full Track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OST]]
Various Artists
2024. 01. 19.
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c97e91><tablewidth=100%><width=10000> 등장인물 ||<width=25%> 방영 목록 ||<width=25%> 음악 ||<width=25%><#cf8c90> 원작 ||

<colbgcolor=#bc647d><colcolor=#ffffff>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장인물
강태민
Kang Tae Min
파일:열녀박씨 계약결혼뎐(드라마) 등장인물 강태민.jpg
배우: 유선호 (아역: 김예겸)
나이 미상
가족 할아버지 강상모
아버지 강정훈
어머니 민혜숙
이복 형 강태하
고모 강해령
사촌 이서준
직업 재벌 3세
별명 분대꾼[1], 강사이보그
태하의 이복 남동생.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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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하는 너랑 있으면 좋은가 봐. 난... 너랑 있을 때만, 좋은데...”

365일이 희로애락으로 가득하다. 즉흥적인 성격이 이복형 태하와는 상극!
재벌가 막내 손자로서의 파격적 행보와 어딜 가도 뒤지지 않는 만찢남 외모,
옷발 사는 피지컬, 패션센스, 능청스런 입담으로 팔로워 500만 인그램 셀럽이 됐다.
항상 주변에 사람이 끊이질 않지만, 태민은 알고 있다. 뒤에서 자신을 뭐라 부르는지.
‘첩의 자식! 이복형 반만도 못한 개망나니!’ 태민은 상관없었다. 틀린 말도 아니니까.
마치 헛헛한 뱃속을 채우려는 듯, 진탕 놀기만 하며 살아온 게 맞으니까.
그 여자 박연우가 말하는 ‘분대꾼’처럼.

그런데 그 여자.. 강태하랑 결혼했다기에 재벌가 상속녀쯤 되나 했더니, 영 또라이다.
대체 분대꾼은 뭐며, 언제 봤다고 가족이고 도련님인지? 하여튼 웃긴다.
가당찮은 형수 놀이에 장단 맞춰주다 보니 어느새 다르게 느껴지기 시작한다.
가족이란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뒷전 취급하는데,
연우는 자꾸 혼내고 잔소리까지 한다. 문제는 그게 싫지 않다는 거다.
오히려 혼내는 그 목소리가 듣고 싶고, 강태하 옆에 있는 게 거슬려 미치겠다.
돈, 주식, 경영 다 필요 없고 강태하의 것을 뺏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반항 뭐 그런 심리랄까? 뭐 어떤가? 어차피 분대꾼이 하는 짓인데.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2화3.2. 3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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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서브남자주인공. 배우는 유선호.

민혜숙의 아들이자 놀고먹는 재벌 3세 한량이다.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캐릭터로 박연우와 엮이며 변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치는 인물이다.

2. 특징

  • 강태하를 싫어하는 듯 하다. 아마 무시 받는 첩의 자식과 인정받는 아들의 전형적인 클리셰로 보인다.
  • 여타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서브남 캐릭터와는 다른 면이 있다. 그저 천방지축에 돈 쓰기 좋아하는 재벌에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도 보인다. 2화엔 남이 곤란해지는게 재밌지 않냐며 상당히 위험한 말을 한다...만 결국 진짜의연우의 여러가지 행적에 의해 가짜 컨셉을 집어치운 채녹아들었고, 이석주의 눈치없는 행동에 어울리다 성격도 비슷해졌다. 조선 태민의 성격을 보면 현대는 어머니와 할아버지에 의해 많이 삐뚤어진 듯.
  • 2화를 계기로 연우에게 첫눈에 반한다. 강태하는 이제껏 겪지 못했던 심장박동으로 자각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강태민은 심장병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두근거림이 설렘임을 바로 인지할 가능성이 높다.
  •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하다. 누군가의 말에 쉽게 감정이 휩쓸리고, 쉽고 욱하는 면이 있는가하며 자극적이고 재밌는 것만을 좋아하는 듯하다.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2화

백화점에서 옷을 피팅해본다. 구매한 옷을 입고 간다며 입고 왔던 옷을 가게 직원에게 줘버린다.
민혜숙 비서의 들어오라는 전화를 받는다. 결혼 상대를 물으며 한 손엔 아메리카노를 들고 백화점을 나가려고 한다. 하지만 회전문에 익숙지 않은 연우가 문을 멈춰세우는 바람에 그대로 자빠져 커피를 얼굴에 쏟아 맞는다. 이에 분개해 연우를 따라가는데 연우가 당황해서 벗겨진 구두와 홍성표에게 받은 돈 박사를 집어던져 머리에 맞는다. 빡쳐서 "내 눈에 다시 띄면 죽을 줄 알아!!"라고 소리친다.

강태하에게 문자를 보내고[2] 강태하의 집에 찾아간다. 집에서 사극 드라마를 보고 있던 연우가 던진 쿠션에 맞는다. 사극 드라마에 나오는 한복차림과 소복 차림의 연우를 번갈아보며 "이야 강태하 취향 독특하다"며 박장대소한다. 이내 연우가 던진 쿠션에 또 한방 맞는다.
형수라는 말에 연우가 동생임을 눈치채고 도련님이라고 부르자 호적상으로는 그렇지만 자긴 강태하 그새끼랑 반만 섞인 사이라며 사납게 대한다. 하지만 돈다발 던진 사람인 걸 바로 눈치채지 못하고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며 묻다가 시끄러운 tv를 꺼버리는데 연우가 어디갔냐며 난동을 피워 당황한다.

팔을 잡아 돌려세우는데 눈물이 그렁한 걸 보고 당황해한다.

3.2. 3화

민혜숙이 과하게 강태하를 도발하자 나서서 중재한다. 민혜숙의 sh그룹 마케팅팀 자리를 줄테니 차지하고만 있으라는 말에 재미없다며 의문을 제기한다. 민혜숙이 얼마없는 몫이라도 챙기려면 그렇게 하란 말에 씁쓸해한다.

집에서 회사에 가지 않겠다며 반문하는데 민혜숙이 태하는 널 상대로 생각도 안한다고 도발아닌 도발을 해서 "근데 왜 날 회사로 못 밀어넣어서 이 난린데!" 라며 소리친다. 민혜숙은 "널 낳은 죄" 라며 차갑게 응수한다. 그 말에 분노해서 쥐고 있던 컵을 깨트리지만, 민혜숙은 아무렇지 않게 자리를 벗어난다. 화가 제대로난 태민이 방 물건을 다 때려부수다가 박연우가 던친 돈뭉치를 보곤 "찾았네. 안그래도 더럽게 재미없었는데"고 재밋거리를 찾은 듯 이야기한다.

연우가 먹던 과자가 다 떨어지자 사러 나가는 길, 태민이 차로 앞을 막는다. 연우가 뒤 돌아서 태민을 피하자 팔을 툭 치며 오늘은 소복 안입었냐 장난을 친다. 연우가 피해서 가려고 하니 돈 뭉치 이야기를 꺼내며 따라오라고 무작정 차에 태운다.
오픈카를 타고 달리는데 계속해서 둘의 결혼을 의심한다.

태하의 백화점에 가서 태하를 도발하려는 기색을 보이자 연우가 팔을 밀치는데, 유리컵을 깨트려 다친 팔에 통증을 느낀다. 연우가 이를 보고 데려다 앉혀 머리 끈으로 상처를 묶어주자 이를 멍하니 쳐다본다. 의원에게 가라는 당부 후에 도망가자 급하게 잡으려고 소리를 치지만 결국 놓친다.

화접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태하의 사무실에 찾아온다. 급하게 책상 아래로 숨은 연우의 슬리퍼를 보고 눈치챈다. 태하에게 하얀 도둑고양이를 찾고 있었다며 연우를 도발한다. 태하의 연우에게 함부로 하지 말란 말에 "아내? 글쎄..."라며 여전히 둘 사이를 의심하는 듯 하다.

4. 여담

  • 원작 웹소설에 등장하지만, 웹툰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인물 소개에 등장하는 '분대꾼'은 '분란을 일으켜 남을 괴롭히는 일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한다

[1] 박연우가 불렀다. [2] '축하해. 결혼했다며? 누군지 되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