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강주원 Joo Won Kang |
출생 | 서울특별시 |
학력 |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미국 맨하탄 음대 석사 |
수상 |
포트워스 오페라 멕케몬 콩쿠르 대상 거다 리스너 국제 콩쿠르 우승 팜비치 국제 콩쿠르 우승 쥴리오 가리 콩쿠르 우승 오페라 인덱스 콩쿠르 우승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동부지역 우승 |
경력 |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스터 소속 가수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주역 시애틀 오페라 주역 웩스포드 오페라 주역 오페라 노스 캐롤라이나 주역 포트워스 오페라 주역 뉴욕시티 오페라 주역 세인트루이스 오페라 주역 |
1. 개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스토 소속 가수이다. 영국 선데이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SF 게이트 등에서 극찬한 신의 목소리를 가진 바리톤이다.2. 활동 내역
중앙일보콩쿨 입상을 필두로 광주 국제성악콩쿨, 거다 리스너 국제콩쿨, 에이즈콩쿨, 팜비치 국제콩쿨, 스페인 비냐스 콩쿨, 쥴리오 가리 콩쿨, 오페라 인덱스 콩쿨 및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쿨 동부지역에서 우승과 입상을 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포트워스 오페라 멕케몬 콩쿨에서의 대상수상과 함께 청중이 주는 상도 함께 거머쥐며 독창회의 기회와 함께 오페라의 주연 역할에도 발탁되어 2016년 세빌리야의 이발사의 피가로 역으로 출연하여 댈라스 모닝 뉴스로부터 2016년 최고의 오페라에 선정되었다. 플로리다 그랜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의 피가로 역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최근에 울프트랩 오페라에 출연하여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안정적이고 힘있는 목소리”라는 평을 얻었으며 또한 뉴욕의 카네기홀과 링컨 센터 페스티벌, 싱가포르 아트 페스티벌과 스폴레토 페스티벌,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연하고 특별히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에서 다수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국립오페라단 <임준희의 천생연분>으로 한국 데뷔무대를 가진 그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 시애틀 오페라, 오페라 노스 캐롤라이나,포트워스 오페라, 세인트루이스 오페라 애리조나 오페라 등에서 다수의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하고 2016년 아일랜드 웩스포드 오페라에 도니제티의 오페라 Maria de Rudenz에서 주연을 맡아 유럽 데뷔무대를 성공리에 마쳐 Opera News지로부터 ‘Highlight of Festival’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2018년에 다시 초대를 받아 오페라 L'oracolo와 솔로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LA 필하모닉과 함께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현대음악 작곡가인 존 애덤스의 오페라 '닉슨 인 차이나'에 주역으로 출연하여, LA Times로부터 ‘관객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평을 얻었고, 미국의 많은 오페라 극장에 그의 시그니쳐 롤인 라 트라비아타의 제르몽 역할로 출연하고 앞으로도 할 예정이다.
2019년에는 유타 오페라, 미네소타, 시애틀 오페라에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메트로폴리탄오페라 로스터에 소속되어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지휘자, 디렉터들과 함께 공연하며 젊은 성악가로서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바리톤 강주원은 앞으로도 수많은 리사이틀과 오페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과 타이틀 롤을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