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기둥 휘하 철기대 | ||
강의의 아이네스 | 마궁의 엔네아 | 신속의 뒤바리 |
섬의 궤적Ⅲ '뱀들의 향연' 일러스트 |
고명한 알제이드류의 검사인가. 상대로 부족하지 않다 |
剛毅のアイネス
1. 개요
궤적 시리즈의 등장인물.2. 특징
벽의 궤적 성견의 탑에서 가장 먼저 싸우는 상대. 성견의 탑의 3명 중에 가장 말수가 적다. 무기는 할버드. '지열참'이라는 크래프트를 사용하는데, 이 크래프트는 섬의 궤적의 등장인물인 라우라 S. 알제이드의 크래프트이기도 하다. 때문에 라우라의 선조이거나, 아니라도 상당히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되기도 하였다.섬의 궤적 3에서 정식으로 모습이 공개되었으며, 벽의 궤적에서 3명 중 가장 말수가 적었던 걸 보여주듯 엔네아와 달리 표정이 진지하다. 성우는 라우라 S. 알제이드를 맡은 이세 마리야, 북미판은 에린 피츠제럴드. 나이는 섬궤3 기준 23세.
신장은 180리쥬로 역대 여성 캐릭터중 최장신이며, 뒤바리와 검을 겨룬 알제이드 류의 검사에게 흥미를 갖고 있다. 과거에는 유격사였다고 한다. 섬의 궤적 4에서 조금 더 자세히 밝혀진 바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지금은 단절된 유파의 무술가로, 시대가 변하면서 무술의 입지가 좁아지자 그나마 무술을 쓸 수 있는 분야인 유격사의 길을 한 때 걸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격사 협회의 규약 때문에 악행을 주모한 권력자를 체포하지 못한다거나 죄 없는 자를 애써 외면할 수밖에 없음에 고민했다고 한다.[1] 그러던 차에 아리안로드의 무술과 어떠한 제약 없이 문답무용으로 악을 처단하는 것을 보고는 이에 반해 도전했다고 한다. 비록 패하기는 했지만, 아리안로드의 정의야말로 무술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이라고 확신한 뒤에는 준유격사의 문장을 버리고 그녀의 휘하에 들어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사라를 데려가면 대화에서 대륙 중부에 소속되어 있던것도 밝혀진다.
아리안로드에게 가는 길을 지키다가 패배한 이후로는 뒤바리에게 철기대를 나오고 나서 더욱 강해졌다며 칭찬한 뒤 쓰러지고, 아리안로드가 죽은 뒤에 슬퍼하는 뒤바리에게 울지 말라면서 마스터는 정의를 완수했다면서 슬픔을 참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소금말뚝 공략전에서 아군으로 참가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영웅전설 섬의 궤적 IV
오브먼트 라인 | 3 - 3 - 1 |
슬롯 속성제한 | 火 - O - O - O - 風 - O - 火 |
공격 속성 | 斬 | 突 | 射 | 剛 |
B | - | - | SS |
- 크래프트 일람
- 투구깨기(兜割り) : CP 소모 40, 위력 S 브레이크 S+, 무너짐+5%, 원S(지점지정), 기절 50%
- 강열참(剛裂斬) : CP 소모 40, 위력 C 브레이크 C, 무너짐+20%, 직선M+(지점지정), 지연+2, 4턴간 MOV · SPD 하락(중)
- 질서의 방패(秩序の盾) : CP 소모 60, 자기 자신, 완전방어 1회, 5턴간 HP 10% 회복
- 브레이브 오더
- 바스타드 액스(バスタードアックス) : BP 소모 2, 브레이크(8 카운트/브레이크 데미지+150%), 4턴간 STR · DEF 상승(소)
[1]
린의 말에 의하면
토발과
사라도 이 점은 물론, 재정상의 이유로 지원이나 기부 등 스폰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점을 언급하면서 유격사만이 단순하게 정의라고 말할 수는 없다고 한 점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