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강응삼(姜應三) |
| 생몰 | 1877년 ~ ? |
| 출생지 | 함경남도 리원군 남면 용항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강응삼은 1877년생이며 함경남도 리원군 남면 용항리 출신이다. 그는 1919년 3월 11일 남면 헌병주재소, 면사무소, 보통학교, 교회당 등을 돌아다니며 독립만세시위를 벌이고 있던 군중에게 "조선 독립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연설을 하고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16일 함흥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자 상고했지만 1919년 7월 24일 경성복심법원과 10월 4일 고등법원에서 모두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강응삼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