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10-12 18:48:13

강복선

<colbgcolor=#0047a0> 출생 1879년
경기도 광주부 대왕면 중평리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직업 독립운동가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

강복선은 1879년생이며 경기도 광주군 대왕면 중평리 출신이다. 그는 1908년 음력 4월 초순 이익삼(李益三)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갔고, 그해 4월 11일 이익삼이 군자금 모집을 위해 발부한 "의병을 위하여 군수전 5천 냥을 내놓아야 한다"는 내용의 고시문을 경기도 광주군 궁내동 주민들에게 배포하다가 일제 헌병대에게 체포되었다. 1908년 9월 19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내란죄 혐의로 유배형 7년을 선고받았으며,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5년 강복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