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9 09:35:38

강동이장


강동이장
장소 장굉


江東二張
강동의 이것이라는 것이 아니다.

1. 개요2. 소개

1. 개요

삼국지 시대의 인물인 장소, 장굉을 묶어서 부르는 병칭(竝稱).

2. 소개

참고로 두 사람의 성씨가 같긴 하지만 둘이 가족이나 혈연관계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사에서 장소와 장굉은 비슷한 시기에 손책에게 임관해서 참모로 활약했다. 장굉전에 따르면 장소, 장굉은 한 명이 종군하면 다른 한 명은 근거지를 지키는 임무를 맡았다고 한다. 정사에서는 딱히 그들을 묶어서 이장(二張)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사실 강동이장이라는 표현은 《 삼국지연의》에서 나온 것이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주유가 손책에게 장소와 장굉을 천거하면서 그들을 강동이장(江東二張)이라고 칭한다. 연의의 영향으로 정사에서는 별로 연관도 없던 두 사람이 세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