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갑옷갑각수 샤공 鎧甲殻獣 シャゴン Armored Shell Monster Shag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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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A476E> 신장 | <colbgcolor=#fff,#191919>5 ~ 54m |
체중 | 3 ~ 47,000t |
출신지 | 일본 |
무기 | 견고한 갑각, 커터 빔, 길게 뻗을 수 있는 목, 입에서 분사하는 강산 거품 광선 샤공 애시드 |
약점 | 가슴의 발광부 |
첫 등장 |
미래를 향해 달리는 원호(아크) (울트라맨 아크 제1화) |
슈트 액터 | 아라이 히로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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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울트라맨 아크의 등장 괴수.주로 지하에서 생활하며, 종종 지상으로 올라와 사람이나 가축 등을 습격하고 동족과 나눠먹는 습성을 지닌 육식괴수다. 5m 정도의 소형 개체부터 54m에 이르는 대형 개체까지 다양한 크기의 개체들이 존재한다.
2. 작중 행적
1화 - 모노혼에서 튀어나온 우주기생생물 우즈에게 기생된 상태에서 조종당하여 동굴의 암석들을 먹어치우다가, 자신을 발견한 히제 유마를 해치려 한다. 그러나 이시도 슈가 쏜 에레마 건에 맞아 다시 지하로 돌아간다.이후 토관과 도로의 아스팔트까지 섭취한 샤공은 우즈가 분비하는 호르몬에 노출된 끝에 크기가 54m로 급격히 성장하고, 지상에 나타나 아예 호시모토시에 위치한 탄산칼슘을 생산하는 하야마 화학공업 공장으로 이동하며 빌딩을 씹어먹는다. 이를 막기 위해 지구방위대는 화력을 퍼붓지만 끄떡없었고, 포효하는 샤공의 몸속에서 수많은 우즈들이 쏟아져나오며 수많은 인명을 위협하던 그때, 울트라맨 아크가 나타나서 싸움을 펼친다.
아크의 공격을 견고한 갑각으로 거뜬히 막아내며 샤공 애시드를 뿜어내 아크를 넘어뜨리는 등 싸움의 우위를 점한다. 그러다가 아크가 갑각 슬래시를 아크 기가 배리어로 막으며 접근, 들고 있던 배리어를 쪼개어 약점인 발광부에 찔러넣어버리고, 그대로 아크 파이널라이즈를 맞아 처치된다.[1]
6화 - 아케보노 여관 근처에서 나타난다. 샤공은 여관에 모인 사람들을 나눠먹기 위해 동족들을 부르고, 여관의 지붕을 박살내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때, 유마가 아크로 변신하여 샤공을 밀쳐내고 싸움을 시작한다.
샤공들은 서로 연계해가며 아크를 몰아붙이다가, 아크가 아크 기가 배리어와 아크 엑사 슬래시를 결합해 만든 거대한 광륜에 한 마리가 처치된다. 그러나 금방 다른 개체가 출현해 여관으로 다가가고, 아크는 남은 개체에게 붙잡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솔리스 아머를 착용해 샤공을 떼어내고 여관에 접근한 개체 또한 솔리스 너클 임팩트를 사용해 날려버린다.
그러나 두번째 개체가 다시 한번 아크를 막아섰고, 세번째 개체가 여관 안에 손을 집어넣던 그 순간, 버섯사냥우주인 크로코 성인이 소형 우주선을 타고 자폭 공격을 감행해 사람들을 구해낸다. 이후 아크의 솔리스 소드 익스플로젼에 두번째 개체가 처치되고, 남은 세번째 개체는 아크의 무언의 경고에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
3. 기타
- 어깨에 달린 푸른 발광체와 갑각에 달린 뿔이 마치 곤충의 눈과 입을 연상케한다는 감상이 있다.
- 이명은 개갑각수(鎧甲殻獣)로 한국에서는 보통 이명 부분을 음독으로 읽으나, 정식 명칭은 개 부분을 요로이([ruby(鎧,ruby=よろい)])로 훈독, 갑각수를 코카쿠쥬([ruby(甲殻獣,ruby=こうかくじゅう)])로 음독해서 요로이코카쿠쥬([ruby(鎧甲殻獣,ruby=よろいこうかくじゅう)]), 즉 갑옷갑각수로 읽는다. 때문에 츠부라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명이 갑옷갑각수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