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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간부리간 Ghân-buri-Ghâ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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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Ghân-buri-Ghân 간부리간 |
성별 | 남성 |
종족 | 인간 ( 드루에다인) |
거주지 | 드루아단 숲 |
출생 | 제3시대 후반 |
직책 |
Chieftain of the Drúedain 드루에다인의 족장 |
가족관계 | |
부모 | 간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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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의 등장인물.2. 상세
야생인 드루에다인의 족장으로, 부족을 이끌고 오래 전부터 검산오름 주변의 드루아단숲에 살고 있었다. 본래 인간들이나 다른 종족들과 만나지 않고 조용히 살아왔지만, 3시대부터 오르크들이 그들의 숲 속 주변에서 얼쩡거리는 걸 보고 두려워 로한의 군대를 돕기로 결정한다.곤도르를 지원하기 위해 기병을 이끌고 출전한 세오덴 왕의 군대를 야생인들만이 알고 있는 통로로 인도해 미나스 티리스를 공격하는데 여념이 없는 오르크와 사악한 인간들의 군대를 기습하는데 도움을 줌으로써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간부리간이 길을 인도해주지 않았다면 로한의 군대가 오는 게 그만큼 늦어졌을 것이고 곤도르는 심각한 위험에 처했을 것이다.[1]
반지전쟁 이후 이들의 도움을 잊지 않은 아라고른이 이들의 숲으로 와서 그 곳을 그들의 영지로 지정해주고, 그리고 간부리간과 그의 부족들은 다시는 보이지 않았다. 전쟁이 끝난 이후는 다시 원래 은둔하던 생활로 돌아간 듯.
3. 여담
생김새는 작고 구부러진 등에 똥배가 나온 모습이다.실사영화에서는 분량 문제 상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