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肝 膽 相 照 간 간 쓸개 담 서로 상 비출 조 1. 겉 뜻2. 속 뜻3. 출전3.1. 1번 유래3.2. 2번 유래4. 기타5. 관련 문서 1. 겉 뜻간과 쓸개를 서로 비추다. 2. 속 뜻 진심으로 서로를 대하는 것을 비유 친구 사이의 진정한 우정을 비유하는 말이다. 3. 출전3.1. 1번 유래 한유의 < 유자후묘지명(柳子厚墓誌銘)> #에서 '출폐간상시(出肺肝相示)', 즉 폐와 간을 꺼내어 서로 보여줄 듯하다가도, 작은 이익이 얽히면 구덩이에 빠진 이에게 손을 뻗어 구해주진 못할 망정 도리어 밀쳐내고 돌을 던지는[1] 세태를 한탄할 때 쓰였다. 3.2. 2번 유래 송나라 호태초(胡太初)의 주렴서론(晝簾緖論) 요채편(僚寀篇) 제4(第四) #에서 "가령 처음 도착한 날부터 반드시 동료들을 인견하여 업무상의 소홀한 부분이나 공익에 손해를 끼치는 일을 두루 서술하고 성심으로 소박하게 대하며 간담상조(肝膽相照)해야 한다."에서 유래하였다. 4. 기타이 성어는 원래는 이처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후에 와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지낸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게 되었다. 5. 관련 문서 문경지교 관포지교 죽마고우 수어지교 금란지교 [1] 낙정하석(落穽下石) 분류 고사성어 간 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