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8:44:32

가하즈 도적단 소굴

1. 개요2. 배경3. 정보4. 드랍 아이템5. 평가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 등장하는 지역인 발렌시아의 사냥터.

2. 배경

몇 해 전, 카탄 군부에게 밀려난 가하즈 도적단이 자리 잡은 소굴. 가하즈 도적단의 리더 가하즈 투발은 암시장에서 명성 높은 자로 본성이 잔인하고, 거친 자라는 평판이 있다. 최근 그는 의문의 ‘검은 용’ 한 마리를 거둔 뒤, 이를 길들이며 재기에 나서고 있다는 소문이다.

카탄 군부에선 도적단 내부에 잠입 병사를 파견하여 도적단의 동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3. 정보

  • 적정 레벨 : 56~58
  • 적정 스펙 : 공격력 170이상, 방어력 210이상
  • 정비 및 보급 : 샤카투 캠프가 코앞에 있고 사냥터 내부의 가하즈, 로한의 별채를 대여할 수도 있어 정비와 보급에 어려움이 없다.
  • 난이도 : 크게 어려운 점은 없지만 지휘관 몬스터인 가하즈의 그림자는 상당히 강력하며 비각성 소서러와 비슷한 공격을 구사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 사냥 쾌감 : 몹들이 일정간격을 두고 분대 단위로 배치되어 있어 이동기의 성능이 뛰어난 직업들이 매우 유리하다.

4. 드랍 아이템

  • 장비
    • 레샤의 유물 - 근거리 회피력
    • 레샤의 유물 - 근거리 피해 감소
    • 마쉬의 유물 - 근거리 공격력
    • 세랍의 목걸이
  • 기타
    • 망령의 기운
    • 블랙스톤
    • 봉인된 검은 마력의 수정
    • 순수한 마력 덩어리
    • 요나의 파편
    • 마르니의 연구상자
    • 카프라스의 돌
    • 마력이 소실된 아술라 귀걸이
    • 흑정령의 발톱 조각
    • 블랙스톤 꾸러미
    • 로사르 주무기 상자
    • 고대 정령의 가루
    •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
    • 가하즈 인장[1]
    • 폭력의 흔적

5. 평가

비슷한 난이도의 사냥터들과 비교했을 때 경험치 효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지만 잡템 가격이 비싸고 고어로 기록된 두루마리의 드랍률이 괜찮은 편이라 수익성은 상당히 좋은 사냥터, 지휘관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스펙이라면 매우 낮은 확률로 세랍의 목걸이도 노려볼 수 있지만 사냥터 특성상 이동기가 좋지 못한 직업들은 효율을 뽑기 어렵다.

최근들어선 높은 고어 드랍률과 비싼 잡템 가격 덕분에 초승달 신전에 버금가는 발렌시아 최고의 인기 사냥터로 자리잡았다.
제2의 초승달 신전 이라고 부른다.

[1] 16,100 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