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1 16:19:26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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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Neuroscience Research Institute of Gachon University
<colcolor=#FFFFFF> 파일:가천대 뇌과학연구원 로고.jpg
국가 <colbgcolor=#FFFFFF,#191919>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연구원장 김우경
주소 본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774번길 24 (구월동)
분원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미래로 9 (송도동)
홈페이지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홈페이지
1. 설립목적2. 연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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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립목적

본 연구원은 뇌질환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연구를 통하여 뇌과학 분야의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은 가천길재단 산하의 뇌과학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 이길여 총장이 뇌과학의 세계적 석학인 조장희 박사를 초빙하여 2004년에 설립되었다. 2006년 본 연구원이 개소하여 이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뇌 연구기관으로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뇌연구원 보다도 수 년 앞섰다.

본원은 가천대 길병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2018년에 11.74T 마그넷 제작를 위한 송도분원이 설립되었다.

2. 연구성과

본 연구원은 산업체, 학교, 연구소 등 뇌과학 연구를 수행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7.0T MRI 시스템을 이용해 살아있는 사람의 뇌를 대상으로 초고해상도 7.0T MRI Brain Atlas 제작 성공하였고, 2012년에는 세계 최초로 초정밀 Brain White Matter Atlas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2014년에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기관으로 선정돼 질환극복을 위한 최첨단 융복합 영상진단기기 및 조기진단법 개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11.74T MRI 시스템 개발은 기존 7.0T MRI보다 더 선명한 뇌영상 이미지를 얻기 위한 것으로,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시도되고 있다.

11.74T 마그넷 제작에 160억원, 11.74T MRI 시스템 제작, 설치 및 가동유지에 40억원 모두 가천길재단의 현금 투자로 진행되며 여기에 65억원이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연구비가 투입되고 있다.

11.74T MRI로 뇌 영상 이미지를 획득하는데 성공할 경우 이 영상은 가천대 길병원이 연구용으로 획득한 7.0T보다 100배, 현재 상용화된 3T MRI에 비해 약 10000배 정도 선명한 해상도가 예상된다. 초고해상도 영상 이미지는 파킨슨, 알츠하이머 치매, 뇌졸중 등 난치성 뇌질환을 조기 진단, 치료 및 신약개발 등을 연구하는데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연구진들은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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