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지 브레이브 이세계에 소환된 버려진 용사의 복수 이야기

코믹스 4화, 후반부에서 처음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 같은 곳으로 빠져나옴에 감격을 금한다. 이어 마차가 도적떼에 습격을 당하자 이를 도와주는데 사람이 순식간에 살해당하는 걸 느낀 츠쿠르는 허망한 듯한 표정을 짓고선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들로 하여금 알ㆍ그리아 마을에 당도하게 된다.

코믹스 5화, 분위기에 휩슬려 노예를 한 명 사게 된다.

코믹스 31화, 30화에서 【신들의 만찬】을 통한 워프를 사용하게 되면서 이전세계로 돌아가던 도중 신계로 강제전이하게 되면서 일본 신 중 한 명인 오오히루 메노미코토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츠쿠르 일행들이 소환될 당시를 알고 있었으며 그럼에도 도와주지 못한 이유는 소환 에너지가 폭주를 일으켜 일본이라는 국가를 차원폭주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기존에 보내졌던 스킬들은 오오히루의 가호로 인한 스킬보정치가 붙음으로 인해 강해졌다고 설명하며 추가로 지금 있는 세계의 소환 관련 시설과 자료처분을 요청한다. 물론 순순히 응해줄 리 없는 츠쿠르는 당연 보수는?이라는 신과 딜을 하는 상황이 왔으며 이를 들은 오오히루는 가호도 주고 스테이더스를 줬는데 더?라는 의문을 붙이게 된다. 이에 츠쿠르의 여동생에 대한 정보를 딜로 걸면서 이야기가 성사된다.
추가로, 하나 더 요구를 하는데 본인들과 같이 소환된 사람들을 되돌릴 마법을 처음에 구해줬던 인물 카난이 머지않아 시공마법을 습득함으로 인해 일본으로 역소환시킬 수 있게 되는데 이걸 막아달라고 얘기한다. 이야기인 즉슨, 이미 일본이라는 국가에서 108명이 없어짐에 따라 소환에너지를 막을 108인분의 몫을 수복해야되는데 역소환을 시전하면 세계가 버티지 못할 거고 귀환해도 헛수고니까 이세계에서 수명대로 살았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냐 라는 츠쿠르의 대답에 이미 말소된 기록은 어쩔 수 없으나 새 기억을 부여해 새 인생을 살게끔 전생시킬 수는 있다. 라고 얘기하면서 신계에서 소환당했던 세계로 돌려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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