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의 커비 시리즈에서 나오는 커비의 라이벌인 메타 나이트는 메타 나이트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소개
영웅서기3:대지의 성흔의 등장인물.에레보스 통일왕국에서 언젠가 부터 이름을 떨친 용병으로, 거대한 대검을 한 손으로 휘두르는 전투력을 자랑한다. 넘사벽 수준으로 강해서, 케이나 리츠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가디언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
2. 작중 내역
네오 솔티아의 레아와는 라이벌 관계이며 통일 전쟁의 영웅 케네스와도 동급의 전투력을 가진 용병이다. 하지만 실제로 레아와는 매우 건성으로 싸우고 있어 고착상태를 지연시키고 있다.케이 루트에서 케이 대신 시엔의 경호를 위해 나타나 케이를 가볍게 제압하고 시엔과 함계 솔티안의 유적지를 향했다. 그 후로 어째서인지 그는 감옥에 갇힌 케이를 구해주기도 한다.
리츠 루트에서는 리파이너의 유적에서 케네스와 대척하게 되고, 솔티아의 추락을 막으러 엔자크로 간 리츠와 일레느는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가면의 검사의 정체는 이안이었다. 즉, 이안이 가면의 검사로 활동하고 있었던 셈. 레아와 짜고 싸우고 있어서 전쟁이 확장되지 않게 항상 무승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가면을 빼앗은 케네스가 자신이 가면을 쓰고 레아를 처리하기 위해서 네오 솔티아로 향한다. 대지의 성흔이 생기고 난 뒤의 케네스가 가면의 검사 행세를 한다. 레아가 이 때 상대가 케네스인지 알지 못한 이유는 가면의 음성변조 기능 때문이다.
케네스: 목소리 변조장치도 있고.. 좋은 가면이야, 이안.
이안: 크윽... 또 가면으로 모습을 감추고 무슨 짓을 하려고...!!
이안으로 부터 가면을 빼앗고, 케네스가 가면의 검사 행세를 하게 된다. 그 후 솔티아가 엔자크로 떨어지게 되고, 네오 솔티아로 침입해 시엔을 데리고 가려 하지만 레아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된다. 이 당시 레아는 가면의 검사가 케네스라는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이안: 크윽... 또 가면으로 모습을 감추고 무슨 짓을 하려고...!!
레아를 공격하여 부상을 입히는 일에는 성공하나 레아의 반격으로 최후반부에는 가면의 상당 부분이 파손되어 케네스의 얼굴이 부분적으로 드러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