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2. 시라이 농장
- 켄자키 카즈마(겐자키)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히로세 시오리
- 시라이 코타로
3. 하카란다
4. BOARD 관계자
5. 카미죠 무츠키 관련 인물
카미죠 무츠키의 부모님. 17, 19, 22화를 제외한다면 비중은 거의 없다.6. 신세대 라이더
7. 배틀파이트 관계자 및 언데드
- 통제자
- 이사카(♦J 피콕 언데드)
- 야자와(♠Q 카프리콘 언데드)
- 요시나가 미유키(♥Q 오키드 언데드)
- 타카하라(♠J 이글 언데드)
- 신메이(울프 언데드=♥J 울프 언데드)
- 다이치(♣J 엘리펀트 언데드)
- 시마 노보루(♣K 타란툴라 언데드)
- 아즈미(♦Q 서펜트 언데드)
- 킹(♠K 코카서스비틀 언데드)
- 죠 히카루(♣Q 타이거 언데드)
- 카나이(♦K 기라파 언데드)
- 파라독사 언데드(♥K) ※ DCD에서 등장.
- 조커 = 아이카와 하지메, ???
8. 켄자키 카즈마 관련 인물
- {{{#!folding이쿠하라 우미
켄자키의 변신을 지켜보던 군중들 틈에 끼어서 싸움을 지켜보고 있었으며, 인조 언데드 트라이얼 D를 쓰러뜨리고 난 직후에 힘이 빠져 기절한 켄자키를 납치(!)한 후에 그가 정말 영웅의 자질이 있는지를 시험해 보려 했다.[1]
자신을 제외한 가족들은 전부 지진 때문에 죽었고, 도쿄의 친척 집에 얹혀 살고 있었으나 가출하여 여러 곳을 방황하며 지내고 있었다. 가족의 죽음 때문에 자신을 지켜주는 영웅 따윈 없다는 비관적인 생각에 빠져 있었으며, 너무 사람 좋고 바른 말만 하는 켄자키를 못마땅하게 여겼으나[2] 트라이얼 E로부터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켄자키[3]를 보고 영웅에 대한 믿음을 되찾아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다시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한 켄자키를 구한다. 트라이얼 E에게 달려들어 그의 팔을 붙잡는 모습을 보면 초반부의 말도 안되는 떼를 쓰는 고집쟁이가 맞나 싶을 정도다.
후에 부상과 킹폼을 사용한걸 인해 기절한 켄자키를 병원에 데려다 주고, 켄자키를 찾아온 시오리에게 대신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하며 친척집으로 돌아간다. '영웅은 진짜로 있을까?'하는 우미의 질문에 히로세가 '영웅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웅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있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켄자키를 도운 우미 역시 영웅이라고 암시하는 장면은 충분히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
9. 타치바나 사쿠야 관련 인물
자세한 내용은 후카사와 사요코 문서 참고하십시오.10. 아이카와 하지메 관련 인물
- {{{#!folding이치노세 진
뮤지션이 되고 싶었지만 프로듀서인 부친의 반대에 반감을 품고 가출. 돌아다니면서 음악을 들려주며 생활을 하고 있었다.
도중에 아버지의 부하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하지만 하지메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그를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그리고 배를 만들어 배를 타며 음악을 들려주는 뮤지션이 되는 꿈을 이루려 하고, 하지메가 가면라이더라는 것을 알게 되어도 그를 형님으로 모시며 길거리 공연을 한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배를 거의 완성할 뻔하지만...
쉘 언데드의 습격으로 배가 불에 타버린다. 간신히 화재를 진압하지만 배는 쓸 수 없을 정도로 타버렸고, 상실감을 느끼던 그는 하지메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자[4] 분노하며 그를 내쫒는다.[5]
어찌보면 소인배로 보이겠지만 하지메로 인해 꿈이 박살나 버렸는데 화를 내는게 당연할수도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라면 혼자서라도 노력해 보겠다며 불에 탄 기타의 잔해를 주워 어디론가 떠난다.
여담으로 평소 그의 아버지가 진에게 혼자서 아무것도 못할 거라면서 자기에게 돌아오라고 설득하고 있기 때문[6]에 진정으로 자신을 시험해보고 싶어서 일부러 내쫓은 것일수도 있다.
비록 단역이었지만 하지메에게 가족이란 의미를 알려주기도 했지만 후에 하지메 자신이 언젠가 인간에게 배척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걸 일시적으로 깨닫게 만들었다. 물론 그 일로 켄자키와 화해의 계기를 주기도 했으니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겠지만...
}}}
- {{{#!folding 카미오카 레이
쿠리하라 아마네의 아버지이자 쿠리하라 하루카의 남편인 쿠리하라 신의 조수였던 여자로 처음에 하지메를 일일 조수로 사진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 쿠리하라 신의 가족 사진이 하지메가 가지고 있다는 걸 놀란다.[7] 그러던 중 오키드 언데드에게 습격당하는데, 언데드의 사진을 찍으려 하다가 호되게 얻어터지고 이후에 하지메가 가미오카를 보호하기 위해 일단 그녀를 감금당한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서 신이 죽은 날 찍었던 필름 중에 하지메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하지메에게 추궁을 하지만 하지메가 제대로 대답하지 않자 뒤를 조사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하필 타카하라가 하지메가 카리 스인지 알아보기 위해 납치 당한다.
납치당했지만 켄자키와 하지메의 도움으로 일어나 하지메에게 신의 죽음과 관련있냐며 묻지만 대답을 듣지 못한다.
이후 타카하라와 블레이드가 싸우는 장소에서 하지메의 정체를 캐내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하지메가 가면라이더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직후에 위기에 빠지자 하지메에게 구출된다.
결국 가미오카는 '가면라이더인가...'라고 말하면서 하지메에 대한 의구심을 버리고 필름을 꺼내 태양에 비춘다. 비밀을 밝히지 않기로 한 듯 하며 묘사가 되진 않지만 정황상 하지메가 카리스로 변신하는 장면을 찍은 필름을 없애버린 듯 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카미 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근데 말이 좋아서 시험이지, 하는 짓은 켄자키를 데이트 상대&심부름꾼으로 부려먹는 것이다. 게다가 켄자키가 반박하려 하면 빼돌린 스페이스 에이스 카드를 버리겠다고 반장난으로 협박하니 꼼짝도 못할 수밖에... 나중에 무사히 돌려주긴 했다만. 이 때문에
히로세 시오리는 켄자키가 딴 여자랑 바람 피우면서 외박하는 걸로 오해하기도 했다.
[2]
불치병에 걸린 척 하여 켄자키를 시험하기도 했다. 피를 토하며 괴로워하는데 사실 그 피는 붉은색 음료수였고, 다리를 다쳐서 못걷는다고 했지만 정작 켄자키에게 자신이 거짓말을 한 것을 밝혔을 때는 두 다리로 멀쩡하게 서있었다.
[3]
여기서 켄자키가 "네 말대로일지도 몰라... 아무리 기다려도 영웅 따윈 오지 않아. 그래서.... 그래서 내가 모두를 지키기로 결정한 거야! 설렁 지금은 너 하나 지키는 게 고작이여도 포기하지 않아. 운명에겐 지고 싶지 않아!"라는
간지폭풍 명대사를 말한다.
[4]
처음에 하지메는 사실을 말했다. 다만 진은 믿지는 않았다.
[5]
하지메가 진에게도 배척당할 것이라는 암시가 있었는데, 직전에 하지메는 카리스로 변신하여 쉘 언데드에게 공격받는 모녀를 구출했지만 모녀는 도리어 카리스의 모습을 보고 괴물이라고 배척하며 도망갔다.
[6]
이전에 진의 형인 큰아들을 잃었다고 한다.
[7]
가미오카의 말에 의하면 신이 부적처럼 챙기고 있었던 사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