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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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포가튼 렐름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혼돈 선 성향의 인간 남성
AD&D 기준 20레벨 위저드
1372 DR 기준 테디르의 왕실 참모이자 스펠샤이어의 백작. 여러 훌륭한 마법사를 배출한 미스틱스 아카데미의 졸업생. 이런 출신 배경 덕분에 인맥이 상당했다. 특기는 아티팩트나 오래된 마법 물품의 감정이었으며, 성격은 다정다감하나 결코 상대하기 만만치 않았던 인물. 외모 특징은 잘 정돈된 수염에 대머리, 사고로 잃은 왼쪽 눈 대신 마법 기능을 가진 커다란 에메랄드[1]가 박혀 있었다. 조카 카로리야스 아이도기르가 워터딥의 특수 부대 그레이 핸즈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켈벤 "블랙스태프" 아룬선과 그의 부인 라렐 실버핸드와 오랜 인연을 이어와 1370 DR 켈벤이 설립한 비밀결사 텔 투키라의 지역 요원으로 입단했다. 정치적 입지 덕분에 테디르에서 일어나는 일 대부분을 파악하고 있었고 조직에 있어 매우 귀중한 정보원이었으나 이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일이 늘어나자 이를 수상히 여긴 테디르의 또다른 대귀족이자 나이츠 오브 더 실드의 간부인 인셀름 훈이 뒤를 캐고 있었다.
1374 DR에는 부인과 워터딥의 슬리핑 드래곤 여관에서 체류하던 중 사고로 부인 민다 아이도기어를 잃고 본인은 왼쪽 눈에 박혀있던 보석을 트위스티드 룬의 프리아몬 라케스크가 조종하고 있던 담라스라는 인물에게 도둑 맞았다.
[1]
항시 적외선 시야와 마법 탐지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