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천청년역 | |||||
역명 표기 | |||||
삼지연선 |
보천청년 Pochŏn Chŏngnyŏn 普天靑年 / 普天青年 / [ruby(普天, ruby=ポチョン)][ruby(青年, ruby=チョンニョ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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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
량강도 보천군 가산리 | |||||
관리역 등급 | |||||
불명 (청진철도총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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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관 | |||||
삼지연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 ||||
개업일 | |||||
삼지연선 | 1948년~1994년 | ||||
2017년 4월 5일 | |||||
보천선 | 1948년~1994년 | ||||
철도거리표 | |||||
위연청년 방면
화 전← -.- ㎞ |
삼지연선 보천청년 |
삼지연못가 방면
포 태8.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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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폐선 철도거리표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위연 방면 ← 1.3 ㎞ |
옛 삼지연선 (폐역) |
못가 방면 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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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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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선 (폐선) |
량강대평 방면 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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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역사 (2017년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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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지연선, 보천선의 철도역. 량강도 보천군 가산리 소재.2. 역 정보
1948년 가림역이란 역명으로 삼지연선과 보천선의 철도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1980년 8월 함경도와 양강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철도를 건설하라는 김일성의 명령이 떨어지자 철도성 관계자들은 만포-회령을 횡단하는 북부선 건설을 3단계로 나누어 계획하였고, 이 2단계 계획 중에서 삼지연선과 보천선의 위연-가림-보천 구간을 표준궤 개궤 계획이 있었다.
그렇게 착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1990년대 들이닥친 북한의 경제위기로 공사는 중단되었고, 1994년 대홍수로 인해 삼지연선과 보천선이 폐선되면서 자연스럽게 폐지된다.
2017년 4월 5일 삼지연선이 표준궤로 개궤·재개통되면서 다시 재개업하였다.
3. 역 주변 정보
가산리는 가림리와 산위리를 합쳐만든 리로 가산리의 소재지는 이곳이다. 구글어스의 한국철도 어플에는 산위평역으로 잘못 나와 있다.역 주변은 새소굽이마을이라고 부른다.
이 역에서도 10번 국도였을 신의주우암간 도로가 지나가고 있는데 더이상 압록강변을 따라가지 않고 잠시 보천선을 따라가서 보천읍 중심지를 지나 내륙으로 가서 삼지연읍으로 가며 삼지연역에가서야 삼지연선과 다시 만난다.
아무튼 철도의 분기점이므로 중요한 역이다.
4. 기타
북한의 기록영화 ‘북변의 전변을 안아오시려’에 따른 것으로 이 기록영화에는 위연청년역, 화전역, 보천청년역, 포태역, 리명수청년역, 삼지연청년역, 삼지연못가역만 나와있다.[1]
[1]
또한 보천청년역에서 삼지연못가역 방면으로 약 2.9km 떨어진 곳에 명칭불명의 신호소가 있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