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잃은 거리
1. 개요
「結局、ここにも無かった―― 確かに憶えていたはずの、あの色…」 "CASE :青い鳥 ― 記憶は歪に積もり、愚かな英雄は灰色に化す ― " 「결국, 이곳에도 없었다―― 확실히 기억하고 있을 터인, 그 색깔이...」 "CASE : 파랑새 ― 기억은 비뚤어진 채 쌓이고, 어리석은 영웅은 잿빛으로 변한다 ― " 후리츠 히이로 ㅡ 업데이트 예고 영상의 문구 |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가는 かめりあ feat.かめりあ 명의로, かめりあ가 작곡하고 노래도 かめりあ가 불렀다.
2. 사운드 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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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9th KAC 오리지널 곡 콘테스트 우수 당선곡이다. HEXA DIVER 환상동화편 PV의 도입부 BGM으로도 사용되었다.
<colbgcolor=white,#1f2023> 사운드 볼텍스 난이도 체계 | ||||
난이도 | NOVICE | <colcolor=orange,#dd0> ADVANCED | <colcolor=red> EXHAUST | <colcolor=dimgray,darkgray> MAXIMUM |
자켓 | ||||
레벨 | 07 | 14 | 17 | 19 |
체인 수 | 0860 | 1173 | 1649 | 2202 |
일러스트 담당 | あゆた feat. あゆた | |||
이펙터 | 零色メソッド | 零色メソッド override | ||
수록 시기 | V 25 (2020.02.27) | |||
BPM | 166 |
- 스킬 애널라이저 수록
- MAXIMUM : Skill level ∞ (2022.08.18 ~ )
2.1. 채보 상세
MXM 패턴 PUC 영상
복잡한 배치로 유저들을 농락시키는 악곡으로 플레이어의 기술력이 실험되는 악곡입니다.
BEMANI MASTER KOREA SPECIAL STAGE에서 사운드 볼텍스 부문 준결승 무승부시 서든데스곡으로 선정 당시, 사운드 볼텍스 제작팀의 코멘트. #
BEMANI MASTER KOREA SPECIAL STAGE에서 사운드 볼텍스 부문 준결승 무승부시 서든데스곡으로 선정 당시, 사운드 볼텍스 제작팀의 코멘트. #
Dyscontrolled Galaxy의 재림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상당한 채보가 등장하였다. 이펙터 특유의 암기성 복합 패턴과 카메리아 곡다운 고속 폭타와 연타를 유기적으로 섞어놓은 구성의 채보로, 거의 노트 피지컬로만 승부했던 기존의 카메리아 곡들과는 방향성이 다소 다른 채보. 그러나 중간에 쉬어가는 구간이 딱 한 군데 있었던 디컨갤과는 달리 손 바쁜 복합 패턴으로 쉬지 않고 밀어붙이기 때문에 체력 요구량은 결코 다른 카메리아 곡들에 뒤지지 않는다.
주의해야 할 구간들은 다음과 같다.
- 위 영상 기준 29초부터 33초 사이에서 나오는 Dyscontrolled Galaxy를 연상케하는 짤막한 연타와 드르륵, 그리고 직각노브들 사이에 낀 짤막한 연타들이 처리하기 까다롭다. 게다가 39초 가량에서 나오는 노브 발광도 초견에는 읽기 난해한 편이다.
- 46초부터 51초 사이의 구간 또한 정확하면서도 빠른 손 이동을 요하는 패턴으로, 손을 바쁘게 하는 패턴 중 하나이다.
- 57초부터 시작되는, 전 버튼을 사용하는 24비트 트릴은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판정을 위해서는 손을 옮기며 처리해야 한다. 문제는 속도도 빠르고 배치도 꽤나 까다롭게 되어있어 손을 옮기는 과정에서 판정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 트릴을 잘 처리하더라도 마지막 트릴 직후 처리해야 하는 직각노브가 매우 빠른 손이동을 요구하기에 여러모로 난감한 구간.
- 1분 1초 부근은 채보의 상징이자 가장 악명높은 구간이다. BT-A 롱노트를 누른 상태로 FX-L에서, 또는 BT-D 롱노트를 누른 상태로 FX-R에서 24비트 4연타가 떨어지는데, 무려 BPM 249의 16비트 연타와 같은 속도이다. 모양에서 본떠 칫솔이라고 불리는 이 구간은 HEXA RATE 5로 도전할 때는 니어가 나면 2%, 칩노트 에러가 나면 에러당 10%씩이나 깎이기 때문에 이런 패턴에 약하다면 말려서 게이지가 바닥을 치거나 니어말림으로 야금야금 깎이거나 둘 중 하나이다. 해금할 때나 클리어할 때나 위협적인 요주의 구간. 또한 이 악명높은 패턴 전후로 여섯 버튼을 모두 커버해야 하는 원핸드도 끼여있다. 롱노트를 잡고 24비트 연타를 처리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된다면 16비트로 뭉개서 각 4연타당 니어 2개 가량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연타를 못쳐서 이 방법을 택할 시, 적어도 10개 가량의 니어가 발생한다는 의미가 되어 스코어링 난이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였다.
- 1분 9초부터 나오는 패턴은 이펙터 특유의 낚시 패턴이다. 노브와 노트가 같은 방향에서 나타나니 유의해야 한다.
- 1분 41초 나오는 패턴 또한 이펙터 특유의 암기가 필요한 난해한 손배치를 요하는 구간으로, 동 이펙터가 이펙팅한 Innocent Tempest VVD를 연상케 하는 패턴이다.
- 1분 54초 가량부터는 노브 낚시가 등장한다. B+D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직선 노브를 끼워넣고 끝에는 오른쪽 직각노브가 있으니 손교차로 처리하거나 B+D 롱노트를 왼손으로 누르도록 암기해야 한다. A+C를 누른 상태에서 나오는 낚시도 비슷한 방식으로 처리해야 한다. [1]
- 끝으로, 2분 5초 가량에서 짧게 나오는 빅장 패턴 또한 말리면 게이지와 점수 모두 크게 잃으니 주의해야 하는 패턴이다.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처음에는 지력 A에 등록되었으나, A+ 난이도가 신설될 때 Ghost Family Living In Graveyard MXM, Quietus Ray HVN, KAC 2013 메들리 Emperor Side GRV, Empress Side MXM 등과 함께 A+로 상향되었다. 그러다가 2021년 4월 14일에 재투표를 통해 다시 A로 강등. 도저히 19레벨 수준으로 볼 수 없는 변태 건반 패턴이 난무하는 디컨갤에 비하면 암기를 통해 어느 정도 게이지 유지가 가능한 정도의 복합 패턴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19레벨 별격 취급까지는 받지 못한 듯. 사볼에서는 비교적 낮은 편이라 볼 수 있는 166 BPM에 비해 체인수가 크게 적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많은 것도 아니며 니어가 나기 쉬우면서도 요구하는 처리력 자체가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 또한 19레벨 내에서 최소 상위권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굉장히 난해한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최초 PUC는 MINI가 당일에 달성하였다.
사운드 볼텍스 익시드 기어에서 엔진이 새롭게 바뀌면서 롱노트 틱 및 노브 틱 계산 방식이 바뀌면서 체인 수가 2202로 올라갔다.[2]
EXH 패턴 PUC 영상
MXM 패턴에서 살을 덜어낸 패턴이다. MXM 패턴에서 보였던 노브 낚시는 많이 완화되었지만[3] 기습적인 낚시[4]는 여전하고 짧은 연타와 드르륵 또한 여전히 등장하니 주의할 것. 전체적으로 Dyscontrolled Galaxy EXH와 Innocent Tempest EXH 를 연상시키는 구간이 많이 등장하며, 니어로 말리기 쉬운 노트 구성과 적은 체인 수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채용 감사합니다! KAC를 통과한 플레이어 여러분, 그리고 다른 채용되신 분들, 축하합니다. 카메리아입니다.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보컬곡으로 응모했습니다. (그런건가?) 자, 이번에 채용된 악곡 「色を喪った街」는 타이틀대로, 누군가에 의해 색을 사라져, 백, 흑, 회색으로 그 모습을 바꾸어 버린 거리. 색채를 잃어버린 거리, 라는 스토리를 가진 곡입니다. 도대체 어떤 거리인걸까요…. 전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만…. 앗, 이번 작품은 SOUND VOLTEX는VIVID WAVE라는 이름이군요. 헤에~. 선명하게, 군요…. 그렇군요~.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는, 저에겐, 전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만…. 누가 어째서 색을 빼앗아 갔는가. 그리고, 색을 잃은 거리의 사람들은, 이 사태에 어떻게 대응하고, 맞서 싸울 것인가.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쓴 곡입니다. 여러분도 망상 스토리를 부디 가득 펼쳐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곡에 대해서 입니다만, 이번 곡은 메탈과 Psystyle의 융합이라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메탈 계열의 곡이라고 하면, 과거에도 「 EMPIRE OF FLAME」「 FLYING OUT TO THE SKY」등등이 SOUND VOLTEX에 채용된 적이 있기는 한데, 이번에는 또 조금은 다른 이미지의 사운드가 되었습니다. 살짝 멜로딕하고, 약간의 메탈 코어 요소도 집어 넣어, 저 나름대로 잘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헤헤. 물론 이곳은 KAC, 상당히 빠른 기타 프레이즈, 세세한 드럼 비트, 일정하게 계속 변화하는 프레이즈 등등, 보면으로 만드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파트를 가득 채웠습니다. 여러분이 격하게 즐거워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다시피 보컬곡입니다. 아티스트명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이번에는 카메리아씨가 불러주셨습니다. 카메리아씨로부터는 「(・∀・)ジサクジエーン」[5]라는 코멘트를 받았습니다. …라는 식의 연극은 집어치우고, 진짜로 접니다. 전부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긴 했는데, 이렇게 진짜로 부르는 건 처음이네요. 있는 힘껏 불렀습니다. 아무쪼록 좋게 봐주시길. 이렇게, 이번에 채용된 것은, 이런 느낌으로 굉장히 여러 요소가 들어가 있는 곡입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역사를 만들어 간 리듬게임의 최고봉인 KAC라는 장소에, 또 새로운 스토리 (물론 레이시스를 비롯한 볼텍스의 스토리도 여러분의 스토리도!) 새로운 사운드, 그 위에 제 보컬이 기록될 수 있다는 것에, 정말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이 가진 모든 실력으로 이 곡을 뛰어넘어, 또 다른 한 발을 내밀어 새로운 페이지로 나아가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생명의 광채, 그 손으로 빼앗아 버려라! (かめりあ) |
3. 가사
鋼の錆びた道 曇天と同化する 하가네노 사비타 미치 돈텐토 도오카스루 강철의 녹슨 길 담천과 동화되어 何故ここに居るのか 理由の残像を追って 나제 코코니 이루노카 리유우노 잔조오오 옷테 왜 여기에 있는가 이유의 잔상을 따라 色彩を奪われ 灰色に染まる街 시키사이오 우바와레 하이이로니 소마루 마치 색채를 빼앗겨 잿빛으로 물드는 거리 記憶の中に差す 鮮明な感情を 虹霓の祈りで願え 키오쿠노 나카니 사스 센메에나 칸조오오 코오게에노 이노리데 네가에 기억 속에서 가리키는 선명한 감정을 무지개의 기도로 빌어라 葬る風の緑 霞み滲むコントラスト 호오무루 카제노 미도리 카스미 니지무 콘토라스토 매장하는 바람의 초록색 안개 낀 콘트라스트 黄昏が暁へと 混じり合うこの街で 타소가레가 아카츠키에토 마지리아우 코노 마치데 황혼이 새벽으로 뒤섞이는 이 거리에서 萌葱も琥珀の陽も 香るのは灰墨 모에기모 코하쿠노 히모 카오루노와 하이보쿠 연두도 호박의 볕도 향기나는 것은 회묵 銀白の満月さえも 今は鬱陶しいほど白い 긴하쿠노 만게츠사에모 이마와 웃토오시이호도 시로이 은백의 보름달조차도 지금은 성가실 정도로 하얘 「怒り」の深紅さえ 忘れてしまいそうだ 이카리 노 신쿠사에 와스레테시마이소오다 '분노'의 진홍색마저 잊어버릴 것만 같아 「涙」の瑠璃藍を 水墨の街路で 探す 나미다 노 루리아이오 스이보쿠노 가이로데 사가스 '눈물'의 진청색을 수묵의 거리에서 찾는다 遥かモノクロームの壁 雪と炭と錫の街 하루카 모노쿠로오무노 카베 유키토 스미토 스즈노 마치 아득한 모노크롬의 벽 눈과 재와 주석의 거리 確かに憶えている 極彩の景色を 命の光彩 奪い返せ 타시카니 오보에테이루 고쿠사이노 케시키오 이노치노 코오사이 우바이카에세 분명히 기억하고있어 화려했던 색의 그 경치를 생명의 광채를 그 손으로 빼앗아라 地平線の無いスペクトラム 치헤에센노 나이 스페쿠토라무 지평선이 없는 스펙트럼 かき消える虹の街 카키키에루 니지노 마치 사라져가는 무지개 거리 光と影の渦 喪われていく境界面 히카리토 카게노 우즈 우시나와레테이쿠 쿄오카이멘 빛과 그림자의 소용돌이 잃어버리고 있는 경계면 信じた誰かは どれだけ鮮やかだった? 신지타 다레카와 도레다케 아자야카닷타 믿었던 누군가는 얼마나 선명했지? 極彩色を探す 探している 고쿠사이시키오 사가스 사가시테이루 극채색을 찾아서 찾고 있어 嗚呼 深紅の血潮なら まだ僕を呼んでいる 아아 신쿠노 치시오나라 마다 보쿠오 욘데이루 아아 진홍색의 피바다는 아직 나를 부르고 있어 命の この眼の光彩 奪い返せ 이노치노 코노 메노 코오사이 우바이카에세 생명의 그 눈의 광채를 그 손으로 빼앗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