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00:34:11

初恋〜浅き夢みし〜

무라시타 코조의 정규앨범
꿈의 자취
(1982)
첫사랑 ~얕은 꿈~
(1983)
꽃이 만발한
(1984)
初恋〜浅き夢みし〜
첫사랑 ~얕은 꿈~
파일:첫사랑.png
4번째 앨범
발매일 1983년 8월 25일
오리콘차트 최고순위 주간 2위, 연간 16위
총 시간 41분
레이블 CBS 소니
프로듀스 스도 아키라


1. 개요2. 수록곡
2.1. 初恋2.2. 夢の地図2.3. 踊り子2.4. 冬物語2.5. モ・ザ・イ・ク2.6. おいでよ2.7. 青い嵐2.8. 挽歌2.9. 私一人2.10. 丘の上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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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3년 8월 25일에 발매된 무라시타 코조의 4번째 정규앨범이다. 무라시타 코조의 양대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初恋와 踊り子이 모두 들어간 앨범이다 보니 무라시타 코조가 발매했던 앨범들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앨범이다.


2. 수록곡

<rowcolor=black> 트랙 제목 러닝타임 작사 작곡 비고
01 初恋 (첫사랑) 4 : 04 무라시타 코조 무라시타 코조 싱글 ' 첫사랑' A면 수록곡.
02 夢の地図(꿈의 지도) 3 : 46
03 踊り子 (무용수) 4 : 31 싱글 ' 무용수' A면 수록곡
04 冬物語 (겨울 이야기) 3 : 56 싱글 '무용수' B면 수록곡
05 モ・ザ・イ・ク (모・자・이・크) 5 : 01
06 おいでよ (이리와) 3 : 11
07 青い嵐 (파란 폭풍우) 3 : 55
08 挽歌 (만가) 3 : 54
09 私一人 (나 혼자) 3 : 42
10 丘の上から (언덕 위에서) 5 : 19 싱글 '첫사랑' B면 수록곡.

2.1. 初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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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가사 접기/펼치기】

五月雨は緑色
사미다레와 미도리이로
5월 장맛비는 초록 빛깔

悲しくさせたよ一人の午後は
카나시쿠 사세타요 히토리노 고고와
슬프게 만들었어 혼자 보내는 오후는

恋をして淋しくて
코이오 시테 사미시쿠테
사랑을 해서 외롭기에

届かぬ想いを
토도카누 오모이오
닿지 않는 이 마음을

暖めていた
아타타메테 이타
품고 있었지

好きだよと言えずに初恋は
스키다요토 이에즈니 하츠코이와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첫사랑은

ふりこ細工の心
후리 코자이쿠노 코코로
민감히 흔들리는 마음

放課後の校庭を走る君がいた
호오카고노 코오테이오 하시루 키미가 이타
방과후의 교정을 달리는 네가 있었지

遠くで僕はいつでも君を探してた
토오쿠데 보쿠와 이츠데모 키미오 사가시테타
멀리서 나는 언제나 너를 찾아 다니고 있었어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夕映えはあんず色
유우바에와 안즈 이로
저녁 노을은 살구색

帰り道一人口笛吹いて
카에리미치 히토리 쿠치부에 후이테
돌아가는 길 혼자서 휘파람을 불고서

名前さえ呼べなくて
나마에사에 요베나쿠테
이름조차 부르지 못하고

とらわれた心見つめていたよ
토라와레타 코코로 미츠메테 이타요
사로잡힌 마음을 바라보기만 했어

好きだよと言えずに初恋は
스키다요토 이에즈니 하츠코이와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첫사랑은

ふりこ細工の心
후리 코자이쿠노 코코로
민감히 흔들리는 마음

風に舞った花びらが 水面を乱すように
카제니 마앗타 하나비라가 미나모오오 미다스요오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이 물낯을 어지르는 듯이

愛という字書いてみては
아이토 이우 지 카이테 미테와
사랑이라는 글자 적어 보고는

ふるえてたあの頃
후루에테타 아노 코로
떨려했었던 그 시절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放課後の校庭を走る君がいた
호오카고노 코오테이오 하시루 키미가 이타
방과후의 교정을 달리는 네가 있었지

遠くで僕はいつでも君を探してた
토오쿠데 보쿠와 이츠데모 키미오 사가시테타
멀리서 나는 항상 너를 찾아 다녔지

浅い夢だから胸をはなれない
아사이 유메다카라 무네오 하나레나이
옅은 꿈이니까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胸をはなれない 胸をはなれない
무네오 하나레나이 무네오 하나레나이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가슴에서 못 벗어나가

今もはなれない 今もはなれない
이마모 하나레나이 이마모 하나레나이
지금도 못 벗어나가 지금도 못 벗어나가

2.2. 夢の地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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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지도 - 가사 접기/펼치기】

指でつくった望遠鏡で
손가락으로 만든 망원경으로

ずっと見ていた遠い夜空に
계속 보던 머나먼 밤하늘에서

二人の夢の地図を見つけて
두사람의 꿈의 지도를 찾았어

君は大声ではしゃいだ後
너는 큰 목소리로 들떠있던 후

ああ ため息まじりで
아아 한숨쉬며

銀河に背をむけたね
은하에 등을 돌렸지

おお どうしてあの頃は
오오 어째서 그때는

星にさえも夢見たのに
별마저도 꿈꿨는데

二度とかえらない日々よ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날들

投げた小石が川面をはねて
던진 조약돌이 강의 수면을 튀오르고

何度もキラリと水が光る
몇번이고 반짝이며 물이 빛났어

君は手を打ち笑いころげた
너는 손뼉을 치며 웃었지

僕が見たのは夢のカケラか
내가 본 것은 꿈의 단편일까

ああ あの日の陽炎
아아 그날의 아지랑이

溶けていく白い風
녹아가는 하얀 바람

おお どうしていつまでも
오오 어째서 언제까지고

淡い君の蜃気楼
아련한 너의 신기루

忘れられないんだろう
잊을 수 없겠지

おお どうしてあの頃は
오오 어째서 그때는

星にさえも夢見たのに
별마저도 꿈꿨는데

二度とかえらない日々よ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날들

二人の夢の地図だった
두 사람의 꿈의 지도였어

2.3. 踊り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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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 - 가사 접기/펼치기】

答えを出さずにいつまでも暮らせない
언제까지나 답을 미룬 채 살 수는 없어

バス通り裏の路地 行き止まりの恋だから
버스 종점처럼 앞이 막혀버린 사랑

何処かに行きたい 林檎の花が咲いている
사과나무 꽃 피는 곳으로 떠나려고 해

暖かい場所なら何処へでも行く
어디든 따스히 쉴 수 있는 곳으로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君を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당신은 사랑을 했어

南向きの窓から見ていた空が
남쪽 하늘 향해 난 창 너머로

踊り出すくるくると軽いめまいの後
빙글비글 춤을 춘 후의 현기증은

写真をばらまいたように心が乱れる
사진을 흩뿌린 듯 마음을 어지럽게 해

表紙のとれてる愛だからかくしあい
표지가 벗겨진 사랑이라 서로 숨긴 채

ボロボロの台詞だけ語り合う日々が続き
서투른 대화만 나누던 나날

坂道を駆ける子供達のようだった
언덕길 달려가는 어린애들처럼

倒れそうなまま二人走っていたね
넘어질 듯 위태롭게 달려만 갔던 사랑이었지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僕を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나는 사랑을 했어

狭い舞台の上でふらつく踊り子
좁은 무대 위에 휘청대는 무용수처럼

愛してる愛せない 言葉をかえながら
사랑해 사랑하지 않아 말을 바꿔가면서

かけひきだけの愛は見えなくなってゆく
줄다리기뿐인 사랑은 사라져 갔지

つまさきで立ったまま二人愛してきた
발끝으로 선 채 우리 둘은 사랑을 했어

狭い舞台の上でふらつく踊り子
좁은 무대 위에 휘청대는 무용수처럼

若すぎたそれだけがすべての答えだと
우리는 너무 어리다. 그것이 답이라고

涙をこらえたままつまさき立ちの恋
눈물 삼키며 떠나보낸 발끝으로 선 사랑

2.4. 冬物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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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이야기 - 가사 접기/펼치기】

時計台の影を踏みながら歩いた
시계탑의 그림자를 밟으면서 걸었어

去年の秋と何も変わらない
작년의 가을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지

あなただけがいない この街にはいない
당신만이 없는 이 거리에는 없어

今年の秋を枯れ葉が埋める
올해 가을을 마른 낙엽들이 채우고

小さな倖せを掴みきれないまま
작은 행복을 잡지 못한 채

迷い込んだ心 漂う街角
헤매는 마음 떠도는 거리

降り出しそうな空 震えてる小枝が
내리기 시작할것 같은 하늘 떨리는 잔가지가

僕を映している 窓ガラスに爪を立てる
나를 비추고 있는 창유리에 손톱을 세우고

それぞれの風が胸を凍らせてく
각각의 바람이 가슴을 얼려가네

冬物語 静かに始まる
겨울이야기 조용히 시작하고

やがて白い雪が 悲しみを被って
이윽고 하얀 눈이 슬픔을 뒤집어쓰면

洗い流して春をむかえるよ
씻어내며 봄을 맞이할거야

掴みきれないもの それが夢なんだと
잡을 수 없는 것 그것이 꿈이라면

わかっていたならば 目かくししたまま
알았다면 눈을 가린 채

一人部屋の中で 生きていればいいと
혼자 방 안에서 살면 된다고

なだめているように 時計台が心叩く
달래는 것처럼 시계탑이 마음을 두드려

2.5. モ・ザ・イ・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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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이・크 - 가사 접기/펼치기】

初めて君の狭い部屋を訪ねた
처음으로 너의 좁은 방을 찾아오니

ありあわせのコーヒーカップ
마침 그 자리에 있는 커피잔

こんなものねと うつむき笑っていたね
이런 것들과 고개를 숙이며 웃고 있었어

熱い予感を飲んだ二人
뜨거운 예감을 마신 두 사람

僕の言葉を全部覚えてきては
내가 한 말을 전부 외워서는

会うとふざけていつも真似て見せたよ
만나서 장난치고 항상 따라했어

めぐり逢った時には
우연히 만났을 때에는

二人子供のようだったのに
둘 다 어린애 같았는데

愛をなくした後では
사랑을 잃어버린 후에는

誰も大人のふりをする
둘 다 어른인 척 했어

結んだ糸を僕が強くひいたら
묶은 실을 내가 세게 당기면

プツリと切れて目が覚めたよ
뚝 하고 끊어져서 번뜩 눈이 뜨였어

傾いたままずっと元に戻らぬ
기울어진 채 계속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는

悲しい恋の道標べ
슬픈 사랑의 이정표

夢の中でも君を見失っている
꿈 속에서도 너를 잃어버리고 있고

何もできないままにまた今日が終わる
아무것도 못 한채 오늘은 끝났네

こわれるものは必ず
부서지는 것은 반드시

音をたてて崩れてゆくのに
소리를 내며 부서져 가는데

言葉ひとつも残さず
말 한마디조차 남기지 않고

どこへ君は消えたのか
어디로 너는 사라진 것일까

めぐり逢った時には
우연히 만났을 때에는

二人子供のようだったのに
둘 다 어린애 같았는데

愛をなくした後では
사랑을 잃어버린 후에는

誰も大人のふりをする
둘 다 어른인 척 했어

2.6. おいで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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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 가사 접기/펼치기】

おいでよ ここへ 何かを探して
이리 와 여기로 무언가를 찾아줘

おいでよ ここへ 気どった顔して
이리 와 여기로 기분 좋은 얼굴 한 채

傷つく言葉はここにはないから
상처받는 말은 여기에는 없으니까

哀しい人は 慰めてあげる
슬픈 사람은 위로해 줄게

昨日の過ち 皆捨てさって
어제의 실수 모두 버리고

残った時間 笑いころげて
남는 시간은 자지러지게 웃어버리자

おいでよ ここへ 何もないなら
이리 와 여기에 아무 것도 없다면

おいでよ ここへ 明日を忘れ
이리 와 여기에 내일을 잊어버리고

曇った空は 風にまかせて
흐린 하늘을 바람에 맡기자

白い壁には 別れの言葉
하얀 벽에는 이별의 말

愛が消えたなら もひとつあげる
사랑이 사라졌다면 하나 더 줄게

失したものは 忘れてしまえ
잃어버린 것은 잊어버리자

おいでよ ここへ 歌ってあげる
이리 와 여기에 노래해줄게

おいでよ ここへ 僕と君のため
이리 와 여기에 나와 너를 위해

おいでよ ここへ 何かを探して
이리 와 여기에 무언가를 찾아서

おいでよ ここへ 僕と君のため
이리 와 여기에 나와 너를 위해

2.7. 青い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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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폭풍우 - 가사 접기/펼치기】

涙流して激しく別れる方が
눈물 흘리며 거칠게 헤어지는 것이

いつかきれいな想い出に出来る
언젠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거야

部屋の電話は鏡のように冷たい
방안의 전화는 거울처럼 차갑고

あの日好きだった雨が今日も降る
그날 좋아했던 비가 오늘도 내려

淋しさで誰かの淋しさを
외로움으로 누군가의 외로움을

包み込んでみたけれど
감싸 보았지만

空っぽの胸の中吹き荒れる
텅 빈 가슴 속에 거칠게 몰려온

青い嵐にまかれて
파란 폭풍우에 휩쓸려

ジェラシーもつれた
질투도 달아났어

ドラマの筋書き通り
드라마의 줄거리대로

一人黙ってこの街を出る
홀로 조용히 이 거리로 나왔어

何故か大事な約束を忘れた君は
어째서인지 중요한 약속을 잊은 너는

愛の迷路に閉じ込められたの
사랑의 미로에 갇혀버렸어

赤い造花は いつまでも枯れず今は
붉은 조화는 언제나 시들지 않지만 지금은

まるで終わった恋の亡骸さ
마치 끝난 사랑의 시체야

淋しさで誰かの淋しさを
외로움으로 누군가의 외로움을

包み込んでみたけれど
감싸 보았지만

お互い胸の中吹き荒れる
서로의 가슴 속에 거칠게 몰려온

青い嵐にまかれて
파란 폭풍우에 휩쓸려

ジェラシーからまる
질투도 얽혔어

嘘の香りはもう捨てて
거짓의 향기는 이제 버리고

いつか好きだった歌にさよならさ
언젠가 좋아했던 노래는 안녕이야

2.8. 挽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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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 - 가사 접기/펼치기】



2.9. 私一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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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 가사 접기/펼치기】

愛する人のない冷たいこの街で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차가운 이 거리에서

私は一人生きてゆける
나는 혼자 살아가겠어

あなたの後を追い ここまで来てみたが
당신의 뒤를 쫓아 여기까지 왔는데

もう今は逢わずにいたい
이제 지금은 만나지 않은 채 있고 싶어

日暮れには茜雲
해질녘에는 붉은빛 구름

故郷とどこか似ている
고향과 왠지 비슷하고

この場所で あなたの幻を追いかけ
이 장소에서 당신의 환상을 쫓았어

愛されることが下手な私だけど
사랑받는 것은 서툰 나이지만

薄紅の朝を待ってる
연분홍색 아침을 기다리겠어

誰かを好きになり もし叶わなくても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만약 이뤄지지 않더라도

私は一人生きてゆける
나는 혼자 살아가겠어

人ゴミ 帰り道 ドアに写る顔に
사람들 사이 돌아가는 길 문에 비치는 얼굴에

ふいに悲しくなったけれど
별안간 슬퍼졌지만

濡れた舗道 人待ち顔で
젖은 도로 사람을 기다리는 얼굴로

さまよい歩く寂しさ
방황하는 외로움

この場所で あなたの幻を追いかけ
이 장소에서 당신의 환상을 쫓았어

愛する人のない 冷たいこの街で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차가운 이 거리에서

私は一人生きてゆける
나는 혼자 살아가겠어

私は一人生きてゆける
나는 혼자 살아가겠어

2.10. 丘の上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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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서 - 가사 접기/펼치기】

君を連れてゆく この白い船が
너를 데리고 떠날 이 하얀 배가

もうすぐ港を離れ
곧 이 항구를 떠나

このまま君を見えなくなるまで
이대로 너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ここで見てるのも てれくさい
여기서 지켜보는 것도 열없어

だから いつか 二人で登った
그래서 언젠가 둘이서 올라갔던

港の見える あの丘で
항구가 보이는 그 언덕에서

君を見送るよ 見えなくなるまで
널 떠나보낼거야 보이지 않을 때까지

だから 今 行くよ
그러니까 지금 갈게

二人過ごした ほんの短い
둘이 함께한 아주 짧은

この街での出来事が
이 거리에서 일어났던 일이

今想い出に変わってしまう
지금 추억으로 변하고 있어

こんなに鮮やかに
이렇게 생생하게

いつか二人で暮らそうと言った
언젠가 둘이서 살자고 말했던

言葉は慰めさ
말은 위로였어

君もいつの日か 今の僕の気特が
너도 언젠가는 지금 나의 기분을

わかる日がくるだろう
알 수 있는 날이 오겠지

寂しいのは君だけじゃない
외로운 것은 너뿐만이 아니야

だからわかってほしい
그러니 알아주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