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27 21:21:48

포세리아

1. 개요2. 포세리아의 특징3. 지리4. 신5. 종족6. 마법7. 관련 문서

1. 개요

フォーセリア

TRPG 시스템 《 소드 월드 RPG》의 무대가 되는 배경 세계.

포세리아는 미즈노 료의 소설 《 로도스도 전기》와 그에 파생된 소설군의 무대이기도 하다. 《 마법전사 리우이》 시리즈는 포세리아의 거대 대륙 아레크라스트(Arecrast)를 주무대로 삼고 있는 이야기며, 《로도스도 전기》의 무대인 로도스 섬은 이 아레크라스트 대륙 남쪽 바다에 위치한 이다. 《 크리스타니아》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크리스타니아 대륙은 로도스 섬에서 더 남쪽에 위치한 신대륙이다.

2. 포세리아의 특징

상당히 독특한 세계관으로도 유명한데, 그 중 특징적인 것 몇 가지를 들자면 이하와 같다.
  • 구형이 아니라 판(板) 형태의 평면세계이다. 세계의 끝은 결계의 문이라고 불리는 신비한 구조물들에 의해 차단돼있다.
  • 우주가 없다. 포세리아(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물질계)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태양, 이 떠있는 성계(星界)라 불리우는 미지의 공간이다.
  • 구형이 아니라 판형이기 때문에 위도, 적도도 없고 당연히 극지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후대가 분포하고 있는 것은 물질계 도처에 존재하는 정령들이 그 작용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 포세리아에 나타나는 모든 자연현상은 정령들의 기능에 의해 설명되어지며, 심지어 질병조차 이 정령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거라고 믿긴다(또한 이러한 해석은 치료에 있어, 대단히 유효하다[1]).
기초가 되는 설정은 미즈노 료가 《로도스도 전기》를 소설로 발표하면서 같이 공표했지만, 아레크라스트 대륙이나 케이오스 랜드 같은 광범위한 장소의 설정은 미즈노 료 홀로 한 것이 아니라 키요마츠 미유키를 비롯한 그룹 SNE의 멤버들과 공동으로 만든 것이다.

3. 지리

4.

포세리아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시원의 거인'이 스스로 죽은 뒤, 그 시체의 일부로부터 태어나 당시 원소의 구분조차 불명확할 만큼 혼돈스럽던 세계를 각각의 힘과 물질로 분화시켜 정돈한 존재들. 신들의 대전으로 인해 모두 사라져버렸지만, 그 영혼은 불멸이라 지금도 성직자들을 통해서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정체는 '상위 거인족'.

5. 종족

6. 마법

  • 고대어 마법
  • 정령 마법
  • 신성 마법
  • 암흑 마법
  • 용어 마법

7. 관련 문서



[1] 말 그대로. 근대 의학지식에 필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