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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몬스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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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타이탄
Titan
파일:고질라 레전더리.png
타이탄의 일종인 고지라
서식지 지구, 우주
크기 15m ~ 100m 이상
기원 토착 생물종, 외계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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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몬스터버스 세계관에서 인류가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지구를 지배한 초거대 생물군을 부르는 용어.

타이탄이라는 설정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 처음 등장하고 확립된 것이며 그 전의 영화나 코믹스에서는 미확인 거대 육상 생명체(Massive Unidentified Terrestrial Organism), 우수종(Super species), 거대괴물(Giant monster) 등의 명칭이 혼용되었다.

이들을 관찰 및 감시하는 조직인 모나크는 이들을 분류할 때는 일반적인 생물의 학명 명명 방식과는 달리 고대인들이 특정 타이탄을 부르던 명칭 앞에 코드명인 Titanus를 붙여 분류한다.

대부분 일본 괴수나 환수의 이름으로 되어있다. 무토 시모나 스카 킹 수코 같은 오리지널 괴수도 있다.

2. 특징

타이탄마다 조금씩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 생물과 비교도 할 수 없는 크기(기본 수십미터, 대형종은 100미터 이상)와 무게, 그리고 힘을 지니고 있으며 현대 인류의 군사병기로도 타격을 입힐 수 없는 경이로운 맷집을 가졌다.[1] 고질라 같이 타이탄 중에서도 강력한 종은 핵무기로도 피해를 입힐 수 없으며 오히려 폭파 직후 나오는 방사능을 흡수해 역으로 회복과 동시에 더 강력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죽하면 작중에서 타이탄을 방사능 덩어리 괴물이라고 부른 적도 있다.

또한 재생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파일:기도라-재생.gif
  • 외계 생명체인 기도라는 고지라에게 붙잡혀 머리 하나가 뜯겨나간 후, 얼마 뒤에 절단면에서 피막이 생성되고 그 속에서 혀가 나오고 피막을 뚫고 촉수가 나오고 그 촉수들은 뿔을 장식하고 위 아랫 턱으로 안면을 구성해 또 다른 머리가 돋아났다. 이 과정이 15초도 안 걸렸다.
  • 베헤모스는 코믹스인 고질라: 도미니언에서 티타누스 아물룩에게 상아가 부러졌는데 고지라의 난입으로 싸움이 끝난 후 상아가 처음보다는 작지만 다시 자라있었다.
  • 로단 모스라의 독침에 몸이 뚫렸지만 금방 회복해서 버닝 고지라의 체내방사 범위 밖으로 도망갔고, 이후 고지라의 앞에 나타났을 때 상처가 작아져 있었다.

이러한 강대함 때문에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인류의 존재에 거의 신경쓰지 않으며 인류가 이들을 공격해도 무시하는 경향을 보인다. 물론 예외는 있어 기도라처럼 인류를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타이탄이 있는 반면, 모스라처럼 먼 옛날부터 인류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온 타이탄도 있다.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방사능을 통해 신체를 유지할 힘을 공급받는다. 타이탄들이 자신의 거대한 육체를 유지하고 그 육체의 생체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충당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섭식활동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런 식으로 영양분을 확보한다면 먹이가 되는 동물들이 순식간에 멸종당할 게 뻔하다. 그렇기에 보통 영양소들과는 차원이 다른 엄청난 칼로리를 제공하는 방사능 물질을 섭취하거나 흡수하여 삶을 유지한다는 설정이 존재한다. 환경이 바뀌고 지표면의 방사능이 줄어들면서 대부분의 타이탄들은 지구 깊은 곳에서 잠들게 되었다. 다만 몇 가지 종들은 인류의 신화에 기록될 정도로 최근까지 활동하여 고대 인류에게 경외의 대상으로 숭배받았다.

이렇게 동면 중이던 타이탄들은 인류 문명의 발달이 불러온 전세계적인 환경 파괴로 지구의 방사능 농도가 높아지면서 하나 둘씩 깨어나고 있는데, 몬스터버스 세계관의 인류는 이러한 타이탄들의 준동에 대비하기 위해 모나크라는 조직을 만들어 특히 화산, 지하, 심해 등에서 발견되는 타이탄들을 연구 및 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시점에서 고질라를 쓰러트린 킹 기도라가 잠들어 있던 타이탄 전부를 일시에 깨우면서 기도라의 영향으로 난폭해진 타이탄들이 전대미문의 위협이 되어 인류를 멸망 위기로 내몰았으나 킹 기도라를 무찌르고 알파 타이탄의 위치를 회복한 고질라가 깨어난 타이탄들에게 다시 제 위치로 돌아가 장기간 수면에 들 것을 명령했다고 한다. 타이탄들이 환경에 끼치는 이로운 효과와는 별개로 타이탄과 인간이 공존할 수 없으며 시도해봤자 지금으로서는 양측 모두에게 피해만 크다고 판단한 듯하다.

고질라(2014)에서는 지능의 여부와는 별개로 타이탄들이 자신의 생존본능에 충실한 야생동물로서의 면모가 부각된 반면,[2]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서부터 이들 타이탄들의 지성체로서의 면모가 부각되기 시작했는데 고질라는 전 대양과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감각기를 갖고 있는 데다가 이에 걸맞는 뛰어난 지성을 갖고 있으며 모스라는 윤회를 거듭하며 전생의 기억과 지혜를 물려받는 초월적인 존재로 묘사된다.[3] 역시 인류와 다를 바 없는 지성으로 해골섬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었으며, 고질라 VS. 콩에서는 콩의 고대 동족들 역시 원시 인류와 비슷한 수준의 도구 제작 능력을 가지고 나름의 문명을 세웠음이 드러난다. 해골섬의 악마라 불리우는 스컬 크롤러는 자신에게 쫒기던 인간들과 다르게 도망치지 않고 자폭을 하러 달려오는 군인을 보자마자 바로 이상함을 눈치채고 꼬리로 쳐내는 등 악마라 불리울 만한 지혜와 교활함을 보여주었다. 로단은 난폭한 성질과 별개로 자신이 이길 수 없는 강자 앞에서는 복종하는 간사한 행위도 보여준다. 이외에도 킹오몬 마지막에 보스턴에 집결한 괴수들이 킹기도라를 무찌른 고질라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복종의 맹세를 할 줄 아는 등 최소 인류와 동급의 지성을 가지고 있음이 지속적으로 묘사된다.[4]

이처럼 막강한 신체능력과 높은 지성을 가진 타이탄들은 자신들이 서식하는 일정 지역 내의 환경과 생태계를 조절하며 손상된 지구의 환경을 치유하거나 풍요롭게 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일찍이 인류로부터 신으로서 숭배받아 여러 신화의 모티브가 되었다.[5]

상당수의 타이탄[6]들은 수명이 정해져 있는지 번식을 통해 자식을 남기지만 생물의 수명을 초월한 종도 있는데 고질라는 최소 수천만 년[7]을 살아왔다고 묘사되며 모스라는 아예 단일개체가 단성생식으로 번식을 하면서 윤회를 하는, 거의 판타지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방식으로 세대를 교체한다.

그리고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와 ' 고질라 VS. 콩'에서 타이탄들 중에서도 특별한 카리스마와 힘으로 다른 타이탄을 복종시킬 수 있는 알파 타이탄이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는데 영화상에서 확실하게 알파 타이탄이라고 언급된 것은 고질라, 킹 기도라, 이다. 알파 타이탄은 다른 타이탄을 지배할 수 있는 특출난 카리스마와 힘이 있으나, 같은 알파 타이탄끼리는 서로 지배하거나 쉽게 복종시키지 못한다. 고질라와 기도라는 옛날부터 지구의 알파 자리를 놓고 다툰 숙적으로 묘사되며 고질라 종족과 콩 종족의 경우엔 한술 더 떠 종족 단위로 킹 기도라 이전 고대부터 전쟁을 벌여왔다고 언급된다. 다만 알파 타이탄 설정이 킹 오브 몬스터에서 추가된 설정이라 시리즈 전체적으로 느슨한 설정인데 무토는 알파종인 고질라 종족에 기생하는데 특화된 종이며 스컬 크롤러는 마찬가지로 알파종인 콩의 종족과 수백만년간 싸워 콩을 제외한 대부분을 멸종시켰다.[8] 킹오몬 본편에서도 킹 기도라에게 정면으로 덤벼든 라돈의 경우나 고질라가 결말에서 알파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였음에도 이후 코믹스에서 복종하지 않는 다른 타이탄들과 싸우는 묘사를 고려해 볼 때, 알파 타이탄이라는 지위나 능력이 명확히 존재한다기보다는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으며, 결코 쉽게 굴복하지 않는 타이탄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더 가까울 것이다. 애초에 알파라고 다들 굽신거린다면 싸움이 성립하지 않아 전개가 안 되니

3. 종류


모켈레 음벰베부터 티폰까지는 아직 정확한 외형이 공개되지 않은 타이탄들이다. 극 중 나오는 모니터 화면들에서 이름과 기지 위치들을 확인 가능하다. 아메리카대륙 아프리카,유럽 아시아,오세아니아 세계지도(활동개시시점) 이 타이탄들은 영화에서는 이름만 공개된 맥거핀들이었지만 이들 중 일부가 소설판과 코믹스의 소재로 활용되면서 외모와 특성이 공개되었다.

3.1. 고질라

파일:고지라 이볼브드.png
Godzilla | Titanus Goj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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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다곤

파일:몬버다곤아담.png
Dagon | Adam | Rai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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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무토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GODZILLA_SanFrancisco_3.jpg
M.U.T.O | Titanus M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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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무토 프라임

파일:1280px-GodzillaAftershock_MUTOPrime.png
M.U.T.O Prime | Titanus Jinshin-Mu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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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퀸 무토

파일:무토 아종.jpg
Queen M.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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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일:티타누스 콩 이미.jpg
Kong | Titanus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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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콩의 부모

파일:Kong'sPPl.jpg
Kong's parents

3.3.2. 라이벌

파일:Dominion_-_Ancient_Kong.jpg
The Rival

고질라: 도미니언에서 등장한 과거의 콩 종족으로 고질라를 원래 살던 집에서 쫓아냈다고 한다. 고질라의 1인칭 시점에서 '라이벌'로 지칭한다. 이후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갈 때 티아마트에 의해 살해당하고 티아마트가 그곳을 차지했다고 한다.[9] 라이벌에게 패배할 당시의 고질라는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어리고 약했으며, 이 콩이 혼자였을 수도 있지만 무리를 지어 고질라를 몰아냈을 수도 있다는 작가의 언급이 있다.[10]

3.3.3. 스카 킹

파일:GIKxvrmWUAA59_c.jpg
Skar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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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수코

파일:수코.jpg
Su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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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원아이

파일:원 아이.png
One-Eye

붉은 무늬의 일원 중 하나이자 중간보스. 이름 그대로 한쪽 눈이 실명된 애꾸눈이다. 매우 마른데다 털이 군데군데 빠진 추한 몰골을 하고있어 눈에 띄는 편이다. 이 고릴라를, 스카 킹이 오랑우탄과 가장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 개체는 침팬지와 가장 닮은 편이다.[11]

초반에 동료들[12] 함께 콩을 습격을 시도하는데 역으로 압도적으로 제압당해 성과도 못 내 도망친다.[13] 불의 영역에서 스카 킹과 동료들에게 가서 이 일을 자초지종하려다 오히려 갈굼만 받는다.[14]

의외로 조심스러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 주위의 환경과 상황을 고려할 줄은 안다. 시모에게 당해내지 못해 도망치는 콩을 스카 킹의 명으로 동료들과 함께 추격하다 그가 준비해둔 부비트랩의 원리를 파악하고 동료를 제지한 다음 침착하게 트랩[15]을 회피하는 기행을 선보이며 콩을 구석으로 몰아넣었기 때문. 직후에 근처의 수코가 트랩을 가동시켜 낙석에 깔리는 바람에 콩을 죽이는 걸 실패하고 말았지만 이때 동료를 방패 삼아 겨우 살아남기도 했다. 혼자서 콩과 수코를 미행한 원아이는 불의 영역으로 돌아와 스카 킹에게 지표면으로 나가는 통로를 찾았다며 보고한 뒤 이위족 본거지를 공격하려는 스카 킹과 함께 출병한다.

이위족 본거지에서 부대와 함께 전투를 벌이던 도중, 무중력 상태에서 콩을 덮치다 수코가 던진 바위를 두번이나 맞은 원아이는 어그로를 잔뜩 끌어 수코를 죽이려들지만 곧바로 다시 작동된 중력 상태와 만만치 않은 수코의 저항으로 인해 저지당한다. 이후에는 자신들을 배신한 수코를 쫓지만 이내 중력이 원래대로 돌아와 거대 수정에서 떨어지기 직전 수코에게 걷어차이는 굴욕을 또 다시 찍고 협곡 밑으로 추락하면서 리타이어.

스카 킹의 부하이자 중간보스 포지션이긴 하지만 전투 활약은 그닥 대단하지 않고 묘사로선 잔머리좀 굴리는 교활한 졸개 수준으로 그쳤다. 물론 스카 킹을 포함한 지배층들은 다수의 피지배층들을 찍어누르는 과정에 원아이마저 몸이 상하도록 소모품 취급만 받고 별다른 관심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에 그 주인을 위하는 비범한 활약이 나올리도 없을 것이다.

3.3.6. 날드 핑거

파일:날드 핑거.png
Gnarled Finger

수코가 어렸을 때부터 돌봐준 늙은 유인원으로 수코에게 있어서 할아버지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콩을 함부로 데려온 수코를 걱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감시관을 때려눕히는 등 콩이 불의 영역에서 소란을 피워 수코가 패닉에 빠지자 옆에서 대체 저게 누구냐는 듯이 물어보기도 한다. 이후 스카 킹이 수코를 마구 위협하자 스카 킹을 말리면서까지 수코를 감싸주지만 이내 그냥 넘어가는 듯이 보였던 스카 킹의 발에 차여 용암에 빠지면서 사망한다.

3.3.7. 부츠

파일:고엑콩 부츠.png
Boots

불의 영역에서 노역을 하고 있던 늙은 유인원. 노쇠한 탓에 힘이 부쳐 옴기던 돌을 떨어트리는 바람에 감시관에게 걷어차이는 수모를 겪지만 마침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콩이 손을 내밀면서 일으켜준다. 엔딩에선 여전히 노역을 하고 있다가 스카 킹을 격퇴한 콩이 수코와 함께시모를 타고 오자 드디어 스카 킹에게서 해방됐다는 사실에 감격하며 눈물을 흘린다.

3.4. 모스라

파일:고엑콩 모스라 이미지.jpg
Mothra | Titanus Mo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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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로단

파일:몬스터버스라돈.png
Rodan | Titanus Ro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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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킹 기도라

파일:MV5BN2U3Mzc4.jpg
King Ghidorah | Monster Zero | Titanus Ghido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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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시모

파일:시모 이미지.jpg
Sh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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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스킬라

파일:고엑콩 스킬라.png
Scylla | Titanus Sc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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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므두셀라

파일:므두셀라1.jpg
Methuselah | Titanus Methusel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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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베헤모스

파일:베헤모스리오.jpg
Behemoth / Titanus Behem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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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티아마트

파일:고엑콩 티아마트.png
Tiamat | Titanus Tia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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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이온 드래곤

파일:이온 드래곤 이미지.jpg
Ion 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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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프로스트 바크

파일:Monarch-103-f00755f.jpg
Frost V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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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카마조츠

파일:13C42E1E-9393-492F-9E27-AC127E62C977.webp
Camazotz | Titanus Camaz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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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 키카

파일:Dominion_-_Na_Kika_escapes.jpg
Na Kika | Titanus Na K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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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물룩

파일:Dominion_-_Godzilla_confronts_Amhuluk.jpg
Amhuluk | Titanus Amhul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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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모켈레 음벰베

Mokele-Mbembe | Titanus Mokele-Mbembe

영화에서는 이름만 등장하지만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는 꽤 많은 분량을 가지고 있다. 수단의 피라미드 밑에서 동면 중. 얼굴은 코끼리와 닮았으나 코끼리와 달리 상아가 아래 방향으로 휘어있고, 아가리는 악어와 같이 쩍 벌어지며 날카로운 이빨이 나있다. 사족보행을 하며 꼬리는 뱀의 것처럼 생겼는데 몸길이의 3분의 2를 차지할 정도로 길다. 민첩하고 유연한 코를 이용해 사람들을 잡아먹는 식인괴수로서 킹 기도라의 부름에 깨어난 이후 수단 기지의 모나크 직원들을 잡아먹었다. 외모 묘사로는 모티브가 모켈레 음벰베보다 아프리카 전설의 괴물 그루츠랑의 잘못 알려진 모습에 훨씬 가까워 보인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극 중 킹 기도라가 타이탄들을 깨우는 걸 모니터링하는 장면에서 수단 기지 모니터를 주목하면 자욱한 먼지 속에서 잠깐 흐릿한 형체가 드러난다.

3.18. 레비아탄

Leviathan | Titanus Leviathan

네스 호에 서식한다. 즉, 그 정체는 네시이다.

3.19. 세크메트

Sekhmet | Titanus Sekhmet

마이클 도허티 감독의 SNS 코멘트에 따르면 암사자나 스핑크스처럼 생겼다고 한다.

3.20. 바포메트

Baphomet | Titanus Baphomet

3.21. 아바돈

Abaddon | Titanus Abaddon

3.22. 케찰코아틀

Quetzalcoatl | Titanus Quetzalcoatl

3.23. 야마타노오로치

Yamata no Orochi | Titanus Yamata no Orochi
이름이 길어서인지, 영화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의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에서 예외로 'Titanus'라는 수식어가 빠진 채로 표시된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의 SNS 코멘트에 따르면 8개의 머리가 있다고 한다.

3.24. 버닙

Bunyip | Titanus Bunyip

3.25. 티폰

Typhon | Titanus Typhon

3.26. 마기그

Margygr | Titanus Margygr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 등장. 고래만한 크기로 북극에서 이미 다른 타이탄에 의해 살해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모나크 기지에서 무토들의 유해와 함께 보관중이었다. 고질라와 같은 수생 파충류처럼 보이지만 주둥이가 튀어나온것 없이 얼굴이 평평하고 눈이 정면을 향하고 있어 마치 사람의 얼굴같다. 하지만 고래처럼 코가 눈보다 높은곳에 달렸다. 두개골뼈가 목 뒤로 돌출되어서 목부분을 방패처럼 가리고 있다. 피부가 장갑같은데도 목부터 배까지 크게 파인 상처가 있고 화상도 있는데 누구한테 당했는지는 불명이다[16]. 컨셉아트 이름은 그린란드나 아이슬란드 설화에 나오는 인어괴물에서 유래됐다.

3.27. 메카고질라

파일:20221001_153754.jpg
MechaGodzilla

고질라 VS. 콩 극중에서 악역인 에이펙스 사이버네틱스 사장 월터 시몬스가 "The apex Titan of my own hand"('내가 직접 만든 최강의 타이탄' 정도의 뉘앙스)로 부른다. 인류가 타이탄들을 밀어내고 생태계의 최상위를 차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공 타이탄. 엄밀히 말해 생명체가 아닌 기계이기에 타이탄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지만 편의상 이쪽에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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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게가 밝혀진 타이탄 중 가벼운 편에 속하는 수컷 무토가 15,000t이나 되며 무려 170,000t으로 제일 무거운 므두셀라와 므두셀라만큼은 아니어도 무거운 편에 속하는 킹 기도라와 고질라, 무토 프라임과 퀸은 각각 141,056t, 99,634t135,000t,110,000t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자랑한다. [2] 물론 현실과 유사한 야생동물로서의 행동으로 묘사되었을뿐 고질라가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는 계속 등장한다. [3] 고질라 VS 콩에서도 이 점이 또 한번 드러나는데, 퍼시픽 림과 같은 일반적인 괴수물에 나오는 괴수들과 달리 고질라와 콩은 전략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콩만 봐도 지형을 적재적소로 활용하고 인간처럼 도구와 격투기를 사용하며, 심지어는 속임수까지 사용해 전투를 속행한다. 고질라도 콩의 도끼가 자신의 방사열선을 흡수하고 자신에게 큰 타격을 주자, 방사열선을 쓰는 대신 자신의 주 능력인 육탄전을 활용해 순식간에 콩을 몰아붙이고 결국 콩한테서 승리한다. 이후 작품인 고엑콩에서는 이런 지능적으로 싸우는 모습이 더더욱 강조되어서 인간처럼 아예 무기를 들며 싸우는 콩과 스카킹을 비롯한 티타누스 콩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아예 수플렉스와 어깨치기를 비롯한 여러 기술들을 선보이는 고지라, 그리고 실뿜기를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나름 기술들을 거는 모스라의 모습이 보인다. [4] 킹 오브 몬스터 소설판에서는 니 키카가 이런 영악한 지성체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데, 인간들이 자신을 억제장으로 가두고 있음을 눈치채고는 자신의 심장을 멈춰 죽은 척 하다가 억제장이 '죽은' 타이탄을 대상으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보안상의 헛점을 틈타 기지를 아예 수장시켜 버리고 유유히 빠져나갔다. [5] 킹오몬 엔딩 크레딧에서 지나가는 설정으로 과거 타이탄들과 정신적으로 감응이 가능한 고대 인류 문명이 존재했고 이들이 타이탄들을 굴복시켜 노예나 전쟁무기로 쓰다 결국 타이탄들의 반란에 멸망했다는 설정이 모나크 내부 자료 형식으로 나왔는데 폐기된 설정이 단순히 크레딧 배경용으로 나온 것인지 아직 유지되고 있는 설정인지는 확실치 않다. 이후 이위족에게 정신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것이 나왔는데 이위족은 타이탄들을 지배하려고 든 적이 없으며 오히려 그들을 숭배한다. [6] 무토 프라임, 콩 등. [7] 영화나 코믹스의 묘사가 불분명하지만 아예 폐름기부터 2억년 넘게 살아왔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8] 다만 콩 종족은 해골섬에서 섬 왜소화를 거쳐 전성기에 비해 매우 약화된 상태였다. [9] 다만 차지한 것과 별개로 킹 오브 몬스터 시점의 티아마트는 다른 곳에서 동면 중이었다. [10] 즉 라이벌 개체가 혼자 몰아낸 것인지 무리를 지어 몰아낸 것인지는 독자의 생각에 달려있다는 것. [11] 얼굴이 침팬지를 좀 닮은 것도 있지만, 사족보행으로 달리는 자세는 영락없는 침팬지다. [12] 수코, 스톤 피스트, 캐처 [13] 덤으로 콩이 근처의 돌을 던져 정수리를 맞추는 굴욕을 안겨준다. [14] 문 앞을 지키는 호위병에게 얼굴을 잡힌 채 그대로 땅바닥에 던져진다. 스카 킹이 등장할 때도 옆에 가만히 있던 원아이에게 포효하며 기를 꺾어놓고, 이어서 다른 부하가 원아이를 걷어차며 갈군다. [15] 벼락틀처럼 줄을 밟으면 위에서 바위가 떨어지는 원리. [16] 만약 고지라가 죽였다고 가정을 할 경우 화상은 방사열선, 베인 상처는 고지라의 손발톱이나 등돌기에 의해 생겼다고 끼워맞춰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