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1-10 19:22:34

용언마법

龍言魔法

1. 판타지 소설의 용언마법
1.1. 관련 항목
2. 오우거 배틀 사가의 용언마법3. 소드 월드 RPG의 용어마법

1. 판타지 소설의 용언마법

( 드래곤)의 언령으로 사용하는 마법.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드래곤은 마법의 시조격으로 여기고 있으며, 의 마법은 《 창세기》의 영향 탓인지 언령으로 되어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아 용언마법은 신의 마법 바로 아래의 엄청난 마법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인간들의 마법과는 절대 넘사벽급의 위력을 자랑한다.

국내 판타지 소설에서는 마법의 이름은 영어인 반면, 용언마법은 한자어인 경우가 많다.

서양에도 용언개념이 있기 때문에,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 RPG 시리즈인 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서도 포효라는 개념이 언급된다.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드래곤 언어에는 그 자체로서 마법적인 힘이 담겨있어, 힘을 실어서 말을 내뱉는 것만으로도 화염의 숨결을 뿜거나, 사람을 비틀거리게 만들고 심지어 날려버리는 강력한 물리력을 발하거나, 하늘에서 불덩이의 비가 내리게 하는 등의 마법을 부리는 게 가능하다는 것. 5편 이전까지는 그냥 로어상으로 그런 게 있다더라는 수준이었지만,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주인공이 사용 가능한 능력으로 직접 등장한다.[1]

1.1. 관련 항목

2. 오우거 배틀 사가의 용언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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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클래스 마법 아이템
기술 시스템 옥션 망자의 궁전
스타티아라 용언마법 브륀힐드 카오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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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간이 문명을 갖지 않은 고대 보르세니아기에 제테기네아 대륙과 그 주변에 고대 고등 용족들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존재했다. 오늘날까지 이어진 마법문화는 그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들의 멸망과 함께 사라졌다. 그러나 고대의 유적으로부터 그러한 주문서가 드물게 발견되는 사례가 있어 탐색 목적의 하나가 됐다.
택틱스 오우거》에 등장하는 마법.

고대의 마법으로 용이 사용하던 마법이라고 한다. 보통 진행으로는 얻을 수 없으며 사자의 궁전에 도전해야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맵 전체를 공격하는 광역마법 종류가 많으며 이 게임의 밸런스 붕괴 사기 마법 스냅 드래곤 리인카네이션도 이에 속한다. 고대의 지식을 연구하는 클래스 워록만이 사용 가능하며, 모든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린세스도 쓸 수 있다. 작중 등장하는 용언마법은 다음과 같다.
  • 스냅 드래곤
  • 리인카네이션
  • 메테오 스트라이크
    천공의 운석을 소환하여 공격. MP: 80 땅 속성. 적의 장비품 성능을 경감시킨다.
  • 화이트 뮤트
    공기 중의 수분을 순식간에 얼려서 적 전체에 데미지. MP: 80 물 속성. 일정확률로 마비.
  • 템페스트
    폭풍을 불러 번개의 비를 내려 적 전체 공격. MP: 80. 바람 속성. 사용 후 악천후가 된다.
  • 도미니온
    WT를 0으로 만들어버린다. 이른 바 시간정지. MP: 70. 클리어런스로도 해제할 수 없으나 페트로 클라우드 쓰는게 더 낫다.
  • 마이티라이즈
    시전자의 목숨을 희생하여 죽은 자들의 영혼을 불러온다. 육체를 잃어버린 자는 되살리지 못 함. MP: 70. 주로 카추아가 죽었을때 보험용 정도.
  • 아니힐레이션
    불꽃의 비를 내려 적전체에 대미지. MP: 80. 불 속성. 풀밭에서 사용하면 풀이 타서 사라진다. 가장 쉽게 입수가 가능하고 적을 쓸어먹는데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마법이지만 그 만큼 MP소모가 커서 첫 턴에 쓰려면 많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2층에서 합류하는 워록 라도람이 가지고 합류 하는데, 2층 가기 전에 1층에서 리셋 노가다로 마법을 가진 워록이 나올때까지 1층만 계속 반복하면 2개를 입수할수있다

3. 소드 월드 RPG의 용어마법

TRPG 소드 월드 RPG》에 나오는 용어마법(龍語魔法).

드래곤을 숭배하는 드래곤 프리스트(용사제)들이 사용하는 용어마법은 드래곤의 힘을 체현하는 것을 모토로 삼으며, 극치에 달하면 드래곤 그 자체로 전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양손에 날카롭고 강력한 발톱을 만들어 양손으로 공격할 수 있게 되거나, 각종 정령력에 대한 면역, 불에 대한 완전한 면역 등 용의 신체를 흉내내는 버프 마법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래곤처럼 브레스를 뿜는 공격마법도 하나 있다.

더 나아가면 비늘로 덮히고 날개달린 용인(龍人)으로 변신하거나, 아예 드래곤으로 변신할 수도 있게 된다.

드래곤으로 전생하는 것은 용어 마법의 최후 단계로, 이 주문을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로 본인이 죽어야 한다(...).

원래는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허용되지 않은 NPC 전용의 마법 체계로, 실상은 주문 수도 극히 적고 효율도 별로 좋지 않다. 실상은 변경의 야만족을 캠페인상의 새로운 갈등요소로 추가하면서 용을 숭배하는 야만부족의 마법체계로 등장시킬 예정이었으나 이쪽 구상을 포기하면서 컨텐츠 보충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1] 다만 능력 자체가 엄청난 능력들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태생적으로 드래곤본인 주인공 말고도 평범한 사람 또한 오랜 수련을 통해 익힐 수가 있으며 용을 제외한 몇몇 적들이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