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10:35:56

와인킹

<colbgcolor=#4c515a><colcolor=#fff> wineking 와인킹
파일:Wineking.jpg
본명 이재형
해외명 Jay Lee
출생 1973년 ([age(1973-12-31)]~[age(1973-01-01)]세)[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경주 이씨 (慶州 李氏) 익재공파 41세손[2]
학력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 / 학사)
ESA 대학원 (와인마케팅학 / 석사)
발렌시아 대학교 대학원 (포도밭관리학 / 석사)
볼로냐 대학교 대학원 (와인양조학 / 석사)
신체 191cm[3], 103kg
직업 와인 평론가, 유튜버
소속 주식회사 와인킹[4] 온라인샵 네이버지도
유튜브
구독자 수
61.5만 명[5]
유튜브
채널 개설일
2017년 2월 20일
이메일 주소 [email protected]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2. 활동3. 경력4. 어록5. 행사6. 영상
6.1. 100만뷰 돌파 영상6.2. 주요 에피소드
6.2.1. 시즌06.2.2. 시즌16.2.3. 시즌26.2.4. 시즌36.2.5. 시즌46.2.6. 시즌56.2.7. 시즌6
6.3. 타채널 출연 영상
7.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와인 평론가 겸 유튜버.

기존의 평론가들이 생산지 중심의 평론을 했다면, 와인킹은 소비지를 중심으로 평론을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와인 전문 유튜버 중에서, 세계최초로 구독자 50만을 돌파했다. [두_평론의_차이점] [평론과_평가의_차이]

와인으로 유명한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각각 와인 관련 석사 학위를 하나씩 소지하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와인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정기적으로 업로드 하는 시점은 주로 금요일 저녁이며 수시로 업로드 될 때도 있다. [8]

국내 와인 시장의 다양성을 높이는 것을 지향하며, 이를 위해 중소규모 수입사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와인을 본인의 인지도를 활용해 대중에 소개한다는 취지로 일련의 활동을 진행중이다. [9]

2. 활동

파일:wineking profile.png
와인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는 영상을 주로 업로드한다. 초보자 입장에서 정보를 습득하기 좋다. 전세계에 그 수가 많지 않은[10] 마스터 오브 와인 Peter Koff가 그의 스승[11]으로서 자주 출연하며 같은 마스터 오브 와인이자 이웃인 패트릭 또한 자주 출연해서 와인에 대한 평가와 지식을 나누기 때문에, 고급자 입장에서도 배울 만한 점이 많다. [12] 보통 혼자서 출연할 때는 초보자들에게 유용할 만한 팁을 알려주며 스승과 출연할 땐 야외에서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하거나 와인의 맛과 향을 분석하기 위한 팁 등을 알려준다. 여행을 하며 현지에서 와인을 주문하여 음식과 즐기는 영상도 종종 업로드한다.

때때로 외국어 공부에 대한 지식도 공유하는데, 와인킹 본인이 서른살이 다 된 나이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8개 언어를 습득한 만큼 외국어 공부에 대한 지식도 매우 유용하다.

채널 자체는 2017년에 개설하며 꾸준히 와인 및 외국어 공부팁 관련 영상을 업로드 해왔었는데 19년 7월 8개 국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만여명 까지 증가된 뒤, 20년 8월 초 업로드 했던 스승 피터와 함께 저가 와인인 칼로 로시를 마시는 영상이 알고리즘 등으로 100만이 넘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구독자수가 급증해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후 22년 12월 외국 식당에서 겪은 서비스 관련 에피소드가 600만 조회수를 기록, 이후 여러 다른 음식점 에피소드가 100만 구독자를 기록 하며 구독자가 30만으로 성장했다. 현재는 61.4만 구독자까지 성장하였으며, 이는 와인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튜브 채널 중엔 세계 최고 규모라고 한다.[13]

3. 경력

  • 프랑스 ESA 대학원 와인마케팅학석사 취득
  • 스페인 발렌시아대학원 포도밭관리학석사 취득
  • 이탈리아 볼로냐대학원 와인양조학석사 취득
  • 프랑스 보르도 그랑크뤼 샤또 빱-끌레망(Château Pape-Clément)의 chai에서 assistant wine-maker로 근무
    - Cellar master를 도와 2005년산 와인 제조
    - 해당 와인이 Robert Parker에게서 백 점 만점 받음
  •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수입사 근무
  • 일본 도쿄 롯본기 소재 와인스쿨 근무
  • (현) (주)인킹이네 대표

4. 어록

와인의 정체를 맞추는 것도 좋지만, 그건 놀이일 뿐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와인의 품질을 논하는 것이지.
와인 테이스팅 영상마다 피터가 항상 하는 말.

5. 행사

  • 유튜브 유료 시음 멤버십
유튜브에 월6만원의 요금으로 사전에 선정하여 고지한 와인을 온라인 라이브로 같이 테이스팅 해볼 수 있는 강좌이다.
  • 와인킹픽 (22.7~현재, 매달 공개)
매달 200~400 종에 달하는 와인[14] 을 수입사로 부터 출품[15] 받아, 가격대 별로 맛성비 관점[16]에서 평가하여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20% 가량의 와인을 골라 소개한다. [17] 선정 과정은 와인의 병을 가리고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달 주말 중 한번 날짜를 정해 토/일 2일 간[과거오픈일]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인근의 작은 공간을 빌려 인킹이네 라는 가게를 열고 와인을 판매 한다. 이때 매장에는 일부 시음을 위한 소량의 와인 및 일부 상품을 제외 하고는 와인이 거의 비치되어 있지 않으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을 한 뒤, 송파구 현장 결제 후 택배로 배송해준다. [배송팁][21] 24.6 인킹이네 부터는 소량의 와인들에 대한 시음 및 현장판매가 같이 진행되었다. 공간도 반칸 넓어졌다 용산 아이파크 3층에서 1000평 규모로 자리를 빌려 최근 1년 셀렉한 와인들을 모아 판매하는 팝업 마켓 행사. 무료 시음이 포함되어 있어 주류박람회 비슷하게 운영 된다.[23] 500여 종의 와인들이 소개[24]되고 있으며, 와인 외에 사케와 위스키 백주 같은 다른 주류도 포함된다. 그 외 와인과 같이 곁들이면 좋은 국내 음식들도 소개되고 있다. 와인을 처음 접하거나 관심은 있지만 평소 자주 마시지 않던 사람이라면 꼭 놓치지 말고 방문해야 할 행사라는 점에는 이견이 대체로 없다. 위 인킹이네와 마찬가지로 택배 포장배송이 가능하다. [배송서비스] 2024년 행사에서는 방문객 수가 10만명[26]에 달했다고 밝혔다.[27] 와인킹의 후기 영상 방문객 댓글 반응은 호평 55개 반대평 3개로 호평이 압도적이다.

술술 페스타는 크리스마스에 한번 더 할 것으로 보인다.

6. 영상

구독자 수 이상으로 조회수가 넘어간 영상이나 와인킹 채널의 중요한 분기가 되는 영상들을 소개한다 (괄호 안 날짜는 조회수 확인한 날)

6.1. 100만뷰 돌파 영상

(조회 수 역순, 채널 구독자 수 이상 조회수도 해당도 서술)

6.2. 주요 에피소드

(시간순으로 나열)

6.2.1. 시즌0

와인킹이 와인킹으로 활동하기 이전의 영상. 와인킹의 일본인 절친 고또상이 많이 출연하며, 이 시기에는 구독자가 없어서 그런지 먹방 영상이 많은데도 조회수는 많지 않다. 참고로, 아직 구독자가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게스트 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일본에서 촬영한 연속 영상을 제외하고 한국에서 촬영된 영상은 게스트가 전부 다르다. 아직 초기임에도 될성 부른 인싸력을 보여주는 영상.

[ 시즌0 펼치기 · 접기 ]
* 후쿠오카 일본식 곱창전골 (福岡: もつ鍋) 조회수 19,398회 2017. 2. 28.(24.6.2)
와인킹 채널의 첫 영상이다. 와인킹의 절친인 고또상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젊다 고또상은 이후 7편의 영상에 연달아 출연한다.
* 시모노세키 가라토스시 (下関:唐戸/寿司) 조회수 7,212회 2017. 3. 9.(24.6.4)
* 시모노세키 모지맥주 (下関:門司港地ビール) 조회수 3,965회 2017. 3. 16.
* 시모노세키 복어요리, 낑깡 (下関:ふぐ料理、キンカン) 조회수 6,011회 2017. 3. 23.
* 후쿠오카 원조하카타명란전문점 (福岡:元祖博多めんたい重)
조회수 7,947회 2017. 3. 30.

6.2.2. 시즌1

구독자가 증가하기 전, 피터(남아공)MW와 함께 와인관련 소소한 정보 영상을 찍다가 점차 익스트림 기획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시기.[시즌1_구독자_변화]기가막히게도, 이 시기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강제로 미국에 발이 묶이게 되어 미국에서 많은 영상을 찍을 수 있게된다. 한편, 와인킹이 이 시기에 촬영한 와인 관련 각종 호구 방지 영상들이 다수의 생계형(?) 안티를 양성하게 된다.

[ 시즌1 펼치기 · 접기 ]
* 와인 숙성에 관하여 와인 숙성 관련 토크 에피소드, 2018. 8.10, 와인킹, 피터, 조회수 19,776회 (24.5.19)
와인킹의 석사 논문 지도 스승이자 전고용주인 피터MW가 최초로 등장하는 영상이다.[30]
* 샴페인 샴페인 관련 토크 에피소드, 와인킹, 피터, 2018. 8. 21. 조회수 23,336회 (24.5.19)
* 와인 예절 조회수 16,941회 2018. 8. 31. (24.6.5)
와인킹 초기인데 벌써 썸네일에 피터와 함께 기니피그(모르모트) 그림이 의미심장하다. [31] 피터의 어록 '좋은 와인은 함께 마시고, 훌륭한 와인은 혼자 마시고 싶다.'가 등장한다. 피터가 와인 병을 여는 방법을 소개하는 파트와 와인의 코르크 상태를 간단히 관찰하고, 와인의 상태를 판단하는 절차에 대해서 설명하며, 와인을 마실 때 전반적인 예절에 대해 설명한다.
* 와인시음법 조회수 40,090회 2018. 9. 19.(24.6.7)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요령에 대해 피터 MW가 설명한다. 시음회 상황에서 발생하는 팁, 잔이 하나일 때 여러 개의 와인을 테이스팅 해야 할 때 와인 잔을 즉석에서 세척하는 요령이 소개된다.
* 블라인드 테이스팅 1/2 조회수 27,887회 2018. 10. 15. (24.5.20)
와인킹이 세들어 살던 집의 집주인인 패트릭MW가 최초 등장하는 영상이다 [32]
* 인앤아웃 햄버거 먹방 중 새똥 제대로 맞은 와인마스터! 조회수 45,133회 2019. 2. 22.(24.5.23)
햄버거와 와인의 페어링을 설명하기 위한 영상이다... 만, 피터가 최초로 촬영 중에 새의 똥을 머리에 맞는다. 이어진 피터의 연발 드립 때문에 와인킹의 웃음보가 터져서 영상 절반이 웃다가 끝나는 영상이다. 와인킹 영상 중 와인킹이 가장 오래 웃는 영상을 찾는다면 이 영상일 것으로 생각된다. 보다 보면 위험한 웃음이 보는 사람에게 전염되므로 시청자의 주의를 요한다.
* 프랑스식 영어와 프랑스 와인 레이블 조회수 12,143회 2019. 3. 1.(24.6.7)
와인킹과 프랑스에서 자란 다른 여성 한명이 와인 레이블을 읽는 방법에 대해 촬영한 영상이다. 와인킹이 프랑스인 컨셉을 내새우며 프랑스식 영어 발음을 연기한다.
* 프랑스식 영어와 프랑스 와인 조회수 53,279회 2019. 3. 10.(24.5.23)
피터MW와 프랑스 와인에 관한 전반적인 논평을 하기 위한 에피소드이다. 와인킹이 프랑스인이 영어를 하는 컨셉을 영상 내내 유지한다. 영상 마지막 즈음에 와인킹이 랑그독씨옹의 와인 품질이 최근 많이 좋아졌다고 피터의 의견을 묻는 얘기를 하는데, 피터가 이를 반기면서 네가 그런 눈치가 있기 때문에 나랑 같이 일할 자격이 있다는 언급을 한다.
* 와인 잔 이야기, Wine Glasses-wineking 조회수 165,799회 2019. 3. 26.(24.5.23)
와인잔의 규격에 따른 용도와 효능을 설명하기 위한 영상이다. 부르고뉴잔, 보르도잔, 큰잔, 작은잔, 그냥 컵, 와인 병나발 등 다양한 와인의 음용 환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중간에 뒷마당에서 어슬렁이던 패트릭이 합류한다. 영상 후반에 피터가 우리같은 연장자를 비웃다니 무례한거 아니냐는 드립을 넉살좋게 받아넘기며 와인킹이 두 MW의 웃음보를 동시에 터트리는데 성공하는 최초의 영상이다.
* 와인 레이블 읽는 법, How to read Wine Labels-wineking 조회수 39,024회 2019. 4. 3.(24.5.23)
피터MW와 함께 와인 레이블에 담긴 정보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영상이다.
* 이탈리아식 영어와 이탈리아 와인 레이블 조회수 9,543회 2019. 4. 15. (24.6.7)
와인킹과 다른 일반인 게스트가 등장하는 영상.
* 이탈리아식 영어와 이탈리아 와인 조회수 90,993회 2019. 5. 3. (24.6.7)
피터MW와, 패트릭MW가 등장하며, 이탈리아 와인들에 대한 전반적인 논평을 하는 영상이다. 피터와 패트릭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들로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래도 와인에 대해서는 진지하다. 와인킹은 이탈리아식 영어발음 컨셉을 사용한다.
* 와인 소주병 뚜껑 우아하게 여는 법 조회수 9,723회 2019. 5. 9. (24.6.7)
피터MW와 스크류캡 와인병을 간지나게 오픈하는 소소한 팁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이다.
* 탑 4 베스트 코스트코 와인들 조회수 231,171회 2019. 5. 16. (24.5.23)
피터MW와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20불 미만 와인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에피소드이다. 이 영상이 와인킹 최초의 기획 테이스팅 영상이다. 영상 초반에는 와인킹의 자기소개와 코스트코 와인을 고르는 과정도 담겼다. 유튜버로 성공하기 이전인 와인킹 초기라서 그런지, 와인을 구매해서 맛을 본 뒤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 레이블과 가격만 보고 와인을 선택했다. 와인킹은 피터로 부터 전반적으로 와인을 잘 골랐다는 평을 듣는다. 아직까지는 와인킹이 피터의 혹평을 시청자들 더 원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와인들의 품질에 대해 피터가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33]
* 와인 코르크마개 제대로 여는 법 조회수 25,820회 2019. 5. 18. (24.6.7)
피터MW와 소믈리에 나이프를 사용해서 와인을 오픈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 아주 이상한 와인 따개, 와인따는법 조회수 28,081회 2019. 5. 21. (24.6.7)
피터MW와 아소(Ah-So)라고 불리는 코르크 마개 뽑아내는 장치의 사용법을 설명한다.
* 최악의 코스트코 와인 탑3 조회수 60,728회 2019. 5. 24. (24.6.7)
피터MW와 함께 와인킹이 코스트코에서 맛이 없을 것을 가정하고 골라온 와인들 3가지를 테이스팅 한다. 맛없는 와인을 테이스팅 할 거라고 이야기 하자 피터가 표정이 안 좋아진다. 불행을 감지 이전 코스트코 영상과 마찬가지로 테이스팅이나 리서치 과정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최악은 아니라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영상 초반에는 피터가 혹평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와인 부터는 피터 본연의 혹평이 드러나는 모습을 볼 수있는 영상이다. 이후의 와인킹 영상에서는 버번배럴에 숙성한 와인 얘기가 종종 등장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 된다.
* 만원 미만 미국마트 가성비대박 와인(8달러 이하) 조회수 307,535회 2019. 6. 6. (24.5.25)[34]
코스트코, 알디, 본즈, 월마켓, 타겟 에서 8달러 이하 와인만 30개를 골라서 피터에게 먹인다. 이 영상이 최초의 익스트림 기획 영상이다. 현재는 영상이 재업되어 원본이 없어졌지만, 이 영상을 계기로 구독자가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피터가 간에 가해지는 폭력(?)에 강력히 하소연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첫 와인으로 소개되는 와인부터 악평이 나오는데 바로 한국 편의점에서도 많이 판매하는 옐로테일 쉬라즈 였다. 옐로 테일은 최악으로 꼽혔다. 개중에는 괜찮은 와인도 몇몇 있다고 이야기 하며, 리스트는 영상 가지막 부분에 정리되어 잇다.
* 와인병은 눕혀 보관해야 한다?조회수 30,164회 2019. 5. 30.(24.5.25)
와인의 보관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에피소드이다. 코르크 마개와 스크류캡 마개 두 종류의 병을 같이 설명한다.
* 싸고 맛난 여름용 화이트 와인은? 조회수 74,367회 2019. 6. 25. (24.5.25)
가장 싸고 마트에 가서 손쉽게 살 수 있는 화이트 와인들의 레이블을 가리고 테이스팅 한다. 아주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자, 피터의 평이 상당히 관대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간에 피터가 와인의 마개가 발전하는 모습으 본인의 일생동안 지켜본 옛날 얘기를 해주는 부분도 담겼다. 고무 마개, 코르크 가루 마개, 스크류 캡 등 여러 마개가 등장했던 얘기를 해준다. 또한, 패트릭이 뒷마당에서 어슬렁거리면서 잠깐 등장하는데, 피터가 권한 4번재 와인의 메이저 품종인 콜롱바르 품종(피노그리지오51%, 콜랑바르49%)을 바로 맞추고 사라진다. 영상 마지막에 베스트 2개를 고르는데, 와인킹이 캘리포니아 샤르도네가 없다고(미국 시청자들을 고려하여) 하나 더 골라달라고 졸라서 베어풋을 포함시킨다. 이 요구를 들은 피터의 반응이 마치 '너 미국 와이너리한테 광고라도 받으려고 그러냐?' 라는 모습이다.
* 40대 토종 첫 미국취업성공기(교포X, H-1b비자) 조회수 105,070회 2019. 7. 22. (24.5.23)
피터가 와인킹을 채용하기 위해 변호사를 통해 H-1b 비자 취득을 후원하고 와인킹을 채용한 일화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영상댓글에 따르면 유튜브에 존재하는 영상 들 중에 실제 고용주와 채용된 한국인이 동시에 같이 등장하는 몇 안되는 귀한 영상 자료라고 한다. 피터가 와인킹을 채용하기로 결심한 주요한 요건이 열거되어 있다. 피터는 아시아 와인시장 성장을 주목하고 있었기 때문에[35] 와인킹의 아시아 언어 사용 능력과 와인 관련 전문 교육 수준,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도 측면에서 단기간 내에 와인킹 외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와인킹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으로 와인 비즈니스에 대한 열정, 다른 직원의 육성이 가능한 고위 매니저로의 승진 가능성, 기업가 정신여부 등도 추가로 고려한다고 이야기 하였다.
* 캔 와인? 종이팩 와인? 정말 싼 와인들인데 마실만 할까요? 조회수 134,942회 2019. 7. 30.(24.5.25)
알루미늄 캔이나 수지팩과 같이 현대에 생산되고 있는 새로운 패키징에 담긴 와인들에 대해 평가하는 에피소드이다. 이 영상에서도 간에 가해지는 학대를 호소하는 피터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와인에서 아주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조회수 48,556회 2019. 8. 6.(24.5.25)
와인의 결함에 대해 설명하는 에피소드이다. 결함 와인이라고 소개한 정상 와인을 전문가가 오해하는지 여부, 브리타노미세스라(줄여서 브렛)는 악성 효모에 감염된 와인, 부쇼네(TCA)가 발생한 와인과 관한 사례가 등장한다. 세번째로 나왔던 산화 반응 관련된 와인은 준비한 와인이 2주 넘게 양호한 상태로 버티는 바람에 실패했다. 와인킹의 닭살이 최초로 등장하는 영상이다. 이후의 영상에서 와인킹의 닭살은 주로 가성비 감별기 역할을 한다.
* 이마트 와인 vs 코스트코 와인! 가성비와인 추천 조회수 577,717회 2020. 2. 9.(24.5.28)
코로나 발발 초기 아직 해외 이동이 자유롭던 시기 한국에서 촬영된 영상이다. 이 영상 이후로는 한국으로의 귀국이 상당히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
* 마시다 남은 와인, 보관은 어떻게? 설명하다 개판 됨 ㅠㅠ조회수 131,738회 2020. 3. 28.(24.5.25)
피터와 패트릭 두 MW가 먹다 남은 와인 보관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코라뱅이라는 도구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다. 두 MW가 점점 드립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요즘 동양인이라 인종차별 받는다. 그 속사정은?조회수 7,744회 2020. 3. 31. (24.5.25)
와인킹이 영어로 통화하며 미국내 코로나 상황과 관련된 동양인에 관한 인종차별에 관한 대화를 한다. 이 영상 이후로 약 4~5개월 동안 영상 촬영이 제한되어 피터와 패트릭이 영상에 등장하는 빈도가 감소한다.
* 피터가 대통령 선거에서 투본인에게 투표한 이야기 조회수 18,349회 2020. 7. 2. (24.5.25)
코로나 봉쇄가 슬슬 해제되어 가는지, 가볍게 미드와 관련된 영어 표현과 관련된 내용을 이야기하는 영상이다. 피터가 그간의 선거에서 다른 후보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본인에게 투표한 사실이 눈에 띈다.
* 헬스클럽기구를 아예 집에 설치했습니다(feat.턱걸이기계&포마드) 조회수 27,011회 2020. 7. 25.(24.5.25)
코로나로 인해 야외 활동인해 어려웠던 미국 현지 상황을 이야기한 영상이다. 상점들이 다 닫아버려서 집에 헬스기구를 설치하고 머리를 6개월 동안 자르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와 있다.
* 스승에게 처음으로 좋은 와인을 대접했다 조회수 955,277회 2020. 7. 27.(24.5.27)
나파밸리의 좋은 와인 중 하나인 패러다임 와인을 놓고 피터와 함께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는 조건에 대해 설명하는 듯 하지만 실상은 바로 다음에 나올 익스트림 기획을 위한 사전 작업을 위한 밑작업이었다. 영상 초반에 피터가 그동안 간에 가해진 학대에 대해 호소를 했는데 이 뒤에 최강의 와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가 좋았지 피터가 시음중에 와인을 뱉는 통에 한번도 와인을 뱉지 않은 최초의 영상이다.
* 세상에서 제일 싼 와인을 대접했다-칼로로시 와인조회수 2,243,748회 2020. 8. 3. (24.5.25)
시청자들의 요구에 기반하여, 가격 뿐만 아니라 양까지 어마어마한 세계 최저가 칼로로시 와인을 무려 피터MW가 블라인드 테이스팅 한다. 와인킹 영상 중에 최로로 100만 뷰를 돌파하여 와인킹 채널이 10만 구독자가지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한 영상이다. 구독자 수 만큼이나 재미있는 피터의 학대 호소 드립이 인상적이다. 너무 싸구려라 작은 병이 없는 관계로 다른 일반 와인 병에 옮겨 담아 준비하는 와인킹의 치밀한 기획이 돋보이는 영상이다.
* 10만기념 와인헬스 북두의권 조회수 229,908회 2020. 8. 15.(24.5.25)
와인킹의 10만 구독자 돌파 기념 영상이다. 평소 댓글에 헬스 유튜버 아니냐는 댓글에 착안하여 북두의 신권을 패러디한 컨셉으로 제작하였다. 북두의 신권 컨셉은 이 이후로 쇼츠나 인스타, 술술페스타 포스터 등에 자주 등장한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영상 중간에 패트릭도 출현하는데 웬 정신나간 세입자를 지켜 보는 집주인의 역활[36]로 등장한다.

와인킹의 단독 촬영 영상

6.2.3. 시즌2

패트릭MW(미국)이 패널에 합류하여 피터MW(남아공)과 함께 서로 다른 모국을 배경으로 한 두 MW의 평론 티카타카용호상박를 보여주는 시기. 와인킹 올드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즌이다.[시즌2_구독자_변화] 이 시즌 영상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한국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테이스팅을 진행하는데, 악평을 받는 와인들을 먹고 있던 국내 와인 소비층은 피터의 혹평에 상처 입고 패트릭의 옹호에 위로 받는 등의 맵단맵단한 전개가 일품이다. [단,] 또한, 이 시기 부터는 테이스팅 리스트 중에 국내 주 소비 와인이 다수 포함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일부 악평 받은 와인을 즐겨 마시던 일부 와인 애호가들이 약간 다른 의미의 생계형(?)[39] 안티로 합류하게 된다.

[ 시즌2 펼치기 · 접기 ]
* 유튜브로 번 돈, 스승께 은혜를 갚겠다 조회수 172,349회 2020. 8. 20. (24.5.25)
유튜브 구독자가 많아져서 수입이 나기 시작한 와인킹이 발생한 수익을 활용해 테이스팅에 준비할 와인을 구매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다. 와인킹이 고급와인 인터뷰에 초대하려고 패트릭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초대의 이유도 묻지 않고 단박에 좋다고 말하며, 패트릭이 영상의 테마를 마스터오브와인 교육과정으로 구성해보면 어떻냐는 제안을 바로 한다. [40] 반면, 피터는 지난 익스트림 28병 기획 영상 얘기를 꺼내며 와인 테이스팅은 거절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츤데레 그래도 좋은 와인들을 대접할거라고 약속하니 결국에는 참석 하기로 한다.
* 최고의 와인을 대접했슴다!(귀여운 장난도 살짝?) 조회수 646,238회 2020. 8. 24.(24.5.25)
펠지나 끼안띠 끌라시코 리제르바(7만원), 샤또 빱 끌레망(15만원), 샤또 무통 로칠드(100만원 이상)를 테이스팅 하며, 마지막에 이전에 테이스팅 했던 리터당 3천원 미만인 칼로로시 와인을 피터MW와 패트릭MW 에게 다시한번 먹인다. 이전에 칼로로시를 테이스팅 했을 때보다 와인킹이 먹는 욕의 양이 4배는 늘었다. 해당 테이스팅에 사용한 와인들은 와인킹이 유튜브 수익으로 구입한 최초의 와인이라고 소개했다. [41] 패트릭이 이 영상부터 와인킹 채널에 고정 패널로 합류하기 시작한다.
* 시청자들의 Q&A(1)조회수 233,921회 2020. 8. 31.(24.5.25)
피터 MW 와 패트릭 MW 에게 시청자들이 요청한 Q&A를 물어보는 영상이다. 두 전문가의 출생지, 와인을 처음 마시게 된 계기, 와인에 안주를 사용하지 않고 테이스팅을 하는 이유, 소믈리에 자격증 보유 여부, 패트릭이 마스터오브 와인 자격을 취득하는 진행 과정과 경험담, 피터의 어휘와 성격에 관한 질문, 피터가 마스터 오브 와인에 지원하기로 결심한 계기, 패트릭처럼 젠틀맨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피터의 데일리 와인은 무엇인지, 피터가 후각을 상실한 위기를 극복한 이야기, 패트릭의 데일리 와인이 무엇인지 등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 초반에 피터가 와인킹과 왜 그렇게 친한지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된다.
* 시청자들의 Q&A(2)조회수 257,129회 2020. 9. 3. (24.5.25)
전 영상에 이어서 Q&A를 진행한다. 이제까지 마신 와인 중에 가장 비싼 와인이 무엇인지, 성인이 된 구독자에게 첫 와인으로 권하는 와인이 무엇인지, 완전 초보자에게 권할 와인, 피터의 인생에 있어서 와인이란 무엇인지, 와인 구매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피터가 마스터오브 와인으로써 가장 힘들었던 기억, 앞으로 인생의 목표, 피터와 패트릭의 젊은 시절 사진, 와인이란 무엇인가?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 한국 인기 최고급와인 9병을 한꺼번에 깐다! 조회수 1,891,370회 2020. 9. 7.(24.5.21)
리스트는 오퍼스원, 사시까이아, 알마비바, 띠냐넬로, 인시그니아, 스텍스립 SLV, 로버트 몬다비 더 리저브, 발부에나 n.5, 실버 오크이다. 특히 오퍼스원을 테이스팅 할 때 숙성이 필요한 와인에 대한 패트릭과 피터의 견해차이가 돋보이는 영상이다. 두MW들이 와인킹 너도 같이 테이스팅 하라고 권해 보는데 어차피 영상 제작에는 본인 테이스팅 부분은 편집해서 제거하고 있다고 거절한다.[42] 비싼 와인들이라고 알려주자 두 MW 가 모두 놀라는데, 특히 피터가 츤데레끼를 부리는 모습이 재밌다. 영상 내의 내용으로 보아 정식으로 각을 잡고 진행한 최초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이다. 피터가 주식투자 실력에 자신감이 넘친다
* 좀 무리하면 살 수 있는 중급와인 11병을 한꺼번에 깐다! 조회수 540,394회 2020. 9. 14.(24.5.21)
한국에서 유명한 중급 와인들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하는 영상. 리스트는 샤또딸보,모에샹동,뵈브끌리꼬,덕혼,케이머스,이스까이,무사르,토마시 아마로네,펜폴즈 빈 389,콜럼비아 크레스트,푸피유 이다. 영상 초기에 와인 가격 올리지 말라고 수입사에게 당부를 하고 시작한다. 케이머스 테이스팅 순서에서 레서피 와인에 관해 패트릭과 피터의 견해 차이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영상이다. 피터는 화끈하게 까버리고 패트릭은 존재 의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43]을 하고 개인 선호도는 얼버무리며 불분명하게 이야기 한다. 그러나 영상 촬영 후 다음날 같은 집에 살고 있는 패트릭과는 남은 와인들을 다시 테이스팅을 하는데, 케이머스가 맛 없었다고 패트릭이 결국 솔찍하게 얘기한다.[44]
* 유튜브 수익 4년간 번 총액 공개 & 20000% 성장의 10가지 팁 조회수 124,199회 2020. 9. 24.(24.5.25)
와인킹 본인이 생각하는 유튜브 성장 비결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세계에서 가장 구독자 수가 많은 와인 유튜버가 되었다고 공표한 영상이다.
* 피할 수 없는 저가 와인 맛보기! 와인 마스터들도 피할 수 없다!!!조회수 543,689회 2020. 10. 5.(24.5.25)
시청자들이 요청한 와인 중에 최저가 와인 10가지를 모아서 테이스팅 한다. 추천 와인으로는 콜럼비아 크레스트 H3와 후안 길 2가지 와인이 추천 와인으로 선정된다. 나머지는 모두 악평이 박혔다. 그 중에는 옐로테일 카베르네소비뇽도 있다. 패트릭과 피터가 같이 한목소리로 피해자 호소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영상이다. 패트릭의 신고식
* 세계 최고의 만원대 와인들!(제자의 도전 1/3편) 조회수 177,387회 2020. 10. 8.(24.5.27)
이전 영상이 13~15달러 범위의 와인들로 테이스팅을 했다면, 이번 영상에서는 13달러 이하의 영상들로 더 낮은 가격의 와인으로 구성하여 테이스팅을 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 와인들은 와인킹, 피터, 패트릭 3인이 각자 숍에 가서 와인을 직접 셀렉해서 가져온 와인들이다. 확실히 이전 와인 보다도 낮은 가격에 좀더 평이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 대중적인 와인보다 전문가들이 골라서 마시는 와인이 좀더 품질이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리스트 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와인킹도 시음을 한다, 이 영상에서 패트릭이 시음 방법을 기존 처럼 하지 말고 하나씩 개별로 하자는 제안을 한다. 피터는 한번에 쭉 하자며 반대 하는데, 와인키잉 한번 패트릭이 제한하는 대로 해보자며 진행된다. 패트릭이 최초로 촬영중에 영상 기획에 개입한 영상이다. 덕분에 영상 촬영이 평소보다 배로 길어진다. 테이스팅 중간중간에 테이스팅 기법을 놓고 피터와 패트릭이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최고의 만원대 와인을 병째 흔든 이유는?(제자의 도전 2/3편) 조회수 117,035회 2020. 10. 12. (24.5.27)
이전 영상에 이어서 나머지 13달러 미만 레드와인과 지난주 우승 와인 2가지를 섞어서 테이스팅한다. 두 MW들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계속 나온다. 알로 드 쥐삐떼 라는 와인을 테이스팅 할 때 와인의 결함의 원인에 관해 두 MW간에 이견이 발생했는데, 와인 병을 흔들어서 나오는 거품 양을 보라며 두번 세번 연달아 다투는 모습을 보여줬다. 패트릭이 병을 흔든 뒤 나는 뽕 소리가 크지 않냐며 내 말이 맞다고 하자, 피터가 다른 병을 흔들어 보라고 해서 똑같은 뽕 소리가 나는 예시를 바로 보여준다.
* 마스터 스승들, 한없이 헤메다(제자의 도전 3/3)조회수 117,404회 2020. 10. 15.(24.5.27)
패트릭의 제안 덕분에 영상 촬영이 세시간을 넘어간 관계로, 이전 영상에 이어서 한날 한시 테이스팅으로 세번째 테이스팅이 지속되는 영상이다. 여전히 두 MW는 와인킹을 사이에 두고 계속 싸운다. 코트뒤 론 와인과, 가르나챠 와인들이 이 가격대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 한국이 이탈리아 범죄의 표적이 됐다니. 10월 3째주 발생! 조회수 329,962회 2020. 10. 19.(24.5.27)
가짜 와인 범죄의 표적이 된 사시까야 2010 빈티지를 마시며 가짜 와인 사건에 대한 여파와 대처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사시까야와 동일한 품종의 우수한 원액으로 담근 경우에 대한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2010 빈티지 사시까야가 가짜 와인인지는 명확히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지난주 테이스팅 했던 2017년 빈티지 보다는 훨씬 못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2010 빈티지 사지말라는 말 사기 당한 와인을 구입하게 된 것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와인을 보존처리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구하라고 한다. 촬영 장소가 패트릭 집 뒷편인 패트릭은 이 영상에서는 출현하지 않았다.
* 사시까야와 한식을 테이스팅하는 영상 조회수 664,711회 2020. 10. 22. (24.5.27)
앞 영상에서 테이스팅 하고 남은 사시까야와 한식 육회, 알탕 등을 피터와 함께 저녁으로 먹는다. 촬영 장소가 패트릭 집 뒷편인 것으로 보이는데, 앞의 영상에서와 마찬가지로 패트릭이 출연하지 않는다.
* (1/2편) 누구도 예상 못했다! 와인킹이 최초로 당황한 이유는??? 조회수 263,819회 2020. 10. 26.(24.5.27)
지난 기획 테이스팅 영상에 이어서 이번에는 와인킹이 우리나라 구독자들의 요청대로 구성한 6개의 15달러 와인을 구매해서 테이스팅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패트릭이 와인을 맛보기 전에 색과 냄새만으로 와인의 정체를 맞춰보자고 제안한다. 두 MW들은 색과 향 만으로 품종을 거의 다 맞춰버린다. 패트릭이 영상 기획에 간섭한 두번째 촬영이다.
* (2/2편) 마스터들이 와인평가를 거절한 이유? 이러면 제가 곤란하다고요! 조회수 197,877회 2020. 10. 29.(24.5.27)
전편의 영상에 이어서 와인킹이 구독자들의 요청으로 구성한 15달러 와인들을 테이스팅 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악평 와인이 많이 나온다. 다른 영상과 비슷하게 패트릭과 피터의 악평이 갈리는 와인들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스페인의 와인에 대해서는 패트릭(미국)이 비평하고 피터(남아공)이 옹호를 하고, 미국의 와인들에 대해서는 피터가 악평을 하고 패트릭이 옹호를 한다. 그런데 하필 그 와인이 당시 한국에서 잘 나가던 프릭쇼 라는 와인과 쁘띠 쁘띠라는 와인으로 드러나 한국 구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와인킹 영상중 최초로 어떠한 와인도 호평 와인으로 선정되지 못한 회차이다.
* 황홀한 화이트 와인&지옥의 화이트 와인! 한자리에 모았다 조회수 286,077회 2020. 11. 2. (24.5.27)
이전 영상의 레드와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화이트 와인을 테이스팅 한다. 이번에서는 예외적으로 패트릭이 자국 와인을 깔 각오를 깔고 시작한다. 마지막의 롬바우어 라는 미국내에서 유명한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장면에서 패트릭이 자국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대차게 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트릭이 맘놓고 욕을 할 수 있게 배려하기 위한 와인킹의 설계(?)인지는 몰라도, 공교롭게도 앞의 세 와인중 두개의 미국 화이트 와인은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 와인은 비교적 좋지 못한 평을 듣지 못한다.
* (1/2편) 어느 마트에나 있는 와인들! 조회수 270,494회 2020. 11. 5.
한국에서 잘나가는 와인들을 모아서 테이스팅하는 영상이다. 지난 케이머스 테이스팅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미국 와인에 미국인인 패트릭이 처음부터 솔찍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피터는 그러한 모습 조차도 호평이라고 다시 극한으로 까내린다. 해다 와인은 바로 메이오미 라는 와인이었다. 영상 촬영 플롯은 다시 와인킹과 피터가 진행하던 오리지날 플롯(한번에 테이스팅하고 평가를 몰아서 하는) 형태로 돌아온 모습을 보인다. (와인 리스트 : 메이오미, 루이자도 피노누아, 샤또 기봉, 산타리타 메다야 레알)
* (2/2편) 누구나 한 번쯤 본 적 있는 와인들! 조회수 202,059회 2020. 11. 9. (24.5.27)
이전 영상에 이어서 한국에서 잘나가는 와인들을 모아서 테이스팅하는 영상이다. 영상 초반에 패트릭이 품평회에 나갔을 때, 출품된 와인이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행사 진행 관계상 상을 줘야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국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엄청 자주 보이는 몬테스 알파가 등장하는데 칠레 와인이어서 그런지, 패트릭이 구두약 같아서 도저히 먹을 수 없다는 평을 내린다. 반대로 이번에는 피터는 그냥 더 할 말이 없다고 짧게 평가 한다. 평에서는 출신에 따라 다소 표현의 고저차이가 갈렸으나, 영상 마지막의 상대평가 순위에서는 일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와인 리스트 : 몬테스 알파, 루이스 엠 마티니, 고스트 파인즈, 에라주리즈 맥스)
* 구독자 20만명 기념 토이스토리 버즈 코스프레 조회수 111,117회 2020. 11. 12. (24.5.26)
구독자 20만명 공약으로 걸었던 와인킹의 버즈 코스프레를 실현했다. 패트릭은 우디, 피터는 렉스로 분장한다. 유튜브에서 10만 구독자 도달 채널에게 제공하는 실버 플레이트는 음식물 받침으로 등장한다. [45]
* 쓰레기 와인이 내는 최면효과!!! 스승님을 보내용~(오크조작질 3/3) 조회수 136,633회 2020. 11. 30 (24.5.27)
와인킹이 세편의 영상에 거쳐서 오크칩, 오크막대, 오크 에센스, 설탕을 양껏 섞어서 9단계 조작 와인을 제작해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다. 조작에 사용된 와인은 모두 이기갈 꼬뜨 뒤 론 2016 빈티지를 베이스로 했다. 와인킹이 피터로부터 캘리포니아 와인 메이커로 대성할 자질이 보인다는 욕을 듣는다. 영상 마지막에 추가로 이전의 레드와인 테이스팅에서 최악의 와인으로 꼽혔던 프릭쇼와 메이오미를 다시 테이스팅 하는데, 얼마나 심하게 오크향이 들어갔는지에 대한 대비를 연출한다.
* 누구나 평생 한 번은 마셔봤을 와인, 보졸레 누보. 그리고 크뤼까지! 조회수 121,531회 2020. 12. 3. (24.5.20)
보졸레 지방의 3단계(?) 와인인 누보, 빌라쥐, 크뤼를 테이스팅 하는 에피소드, 관련 정보들도 많이 이야기된다.
* 겨울엔 생선회. 생선회에 딱 좋은 화이트 와인 특집! 소비뇽 블랑! (소비뇽 블랑1/2) 조회수 256,844회 2020. 12. 7.(24.5.20)
5가지 소비뇽블랑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하는 에피소드. 패트릭이 모든 와인이 나쁘지 않았음에 매우 기뻐한다.
* 와인에 생선회를 내왔다! 침 떨어집니다요 스승님들~ (소비뇽 블랑2/2) 조회수 280,140회 2020. 12. 10.(24.5.20)
와인킹이 서비스하는 회와 함께 앞에서 테이스팅한 와인을 페어링하며 마신다. 패트릭이 한글 댓글을 읽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피터와 패트릭이 함께 출연한 영상이다.[46] 이 영상 이후로 다음 해 1월 21일까지 피터가 영상에 등장하지 않는다. [47]

6.2.4. 시즌3

피터(남아공)MW가 패널에서 이탈하고, 패트릭(미국)MW와 와인킹이 듀엣으로 잠시 촬영하는 시기. 이 시기 이후로 패트릭과는 더 이상 영상을 촬영하지 않게 된다. [패트릭과_함께하지_못하는_이유]

[ 시즌3 펼치기 · 접기 ]
* 25년차 와인 마스터의 코스트코 화이트 와인 강력 추천! 조회수 348,006회 2020. 12. 14.(24.5.24)
크랩 시즌을 맞이하여 패트릭과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200만원 예산으로 저녁에 식사에 크랩과 함께 할 화이트와인을 고른다. 영상 시작하는 시점에 와인킹이 패트릭에게 코스트코를 가자고 이야기 하자 마자 패트릭이 자신은 코스트코와 어떠한 금전적 이해 관계가 없다라고 경계 하는 모습이 보인다. 한편,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처음 눈에 띈 와인을 바로 아는척 하는데, 그 이유는 갑자기 이야기를 하지 말자거나, 코스트코의 와인을 선별하는 담당자들과의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하거나, 담당자들이 굉장히 와인을 잘 아는 사람들이라고 하는 등의 패트릭이 기존에 미국 와인 산업계와 여러 방면에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코스트코에 입점된 와인에 대해 거의 아는 것이 없는 것으로 보였던 피터와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 점심으로 킹크랩 먹다 밤새도록 먹었다 조회수 142,650회 2020. 12. 21.(24.5.20)
이전 영상에서 코스트코에서 구매해 온 크랩과 함께 와인을 마시는 에피소드이다. 크랩을 생으로 먹는지, 버터에 찍어 먹는지, 직접 요리한 칠리 소스와 먹는지에 따라 와인 페어링을 바꿔가며 마시는 모습과 이유를 설명한다. 영상이 중간에 패트릭과 와인킹이 흥에 겨워 같이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데, 이를 보던 버나뎃이 와인킹에게 다음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자신이 셋업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이후 저녁에도 길거리에서 와인을 마시는데, 버나뎃이 와인의 정체를 맞춰보라고 테이스팅을 시키는데. 구대륙 까지는 맞추는데 스페인 이라구 이야기 하며 오답을 이야기 한다. 이후 영상 마지막까지 버나뎃이 계속 새로운 와인을 가져오며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 것으로 보인다.
* 백발? 내 나이가 뭐? 할리 데이비슨 사서 타보자! 조회수 63,496회 2020. 12. 24.
와인킹 영상에 출연하지 않고 있던 피터가, 와인킹과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오토바이를 다시 구매한다. 당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자기방어로 보인다. 영상 마지막에 와인킹이 '이제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는 말[49]을 하며, 패트릭도 걱정스러운 소식이라 말한다.
* 47살 늙은 제자. 새해에는 열심히 공부하자 조회수 102,698회 2021. 1. 4. (24.5.20)
영상은 2파트로 나뉘는데 피터와 와인킹, 패트릭과 와인킹이 등장하는 파트로 나뉘어 있다. 피터MW가 와인킹에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제안하는데, 화이트와 레드 각각 한잔 씩이며, 피터MW가 조금식 가이드를 주기는 하지만 알바리뇨 품종과 네비올로 품종을 모두 맞혔다. 패트릭과의 촬영에서도 와이프 버나뎃이 가져다주는 와인을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한다. 총 3개의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데 첫번째 와인을 아깝게 실수하는 바람에 냉탕 입수가 결정되었다. 뒤에 나온 나머지 두종의 와인 산지와 품종을 모두 맞췄다. 두 MW들 모두 힌트를 주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옆에서 보다 못한 버나댓이 힌트 주지 말라고 한소리 한다
* 코스트코 레드 와인 강력 추천! 25년차 와인 마스터의 선택은? 조회수 411,425회 2021. 1. 7. (24.5.20)
와인킹과 패트릭MW가 코스트코에 다시 가서 저녁식사때 마실 가성비 레드 와인을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 코스트코 대표 레드 와인 7가지를 화덕에 수제 피자 구워서 함께 즐겼다! 조회수 142,517회 2021. 1. 11. (24.5.20)
미국 가정집에서 화덕 피자를 만들어 먹는 장면과, 영상 마지막에 패트릭의 버나댓의 생일축하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영상에서 미성년자인 패트릭의 딸이 부모님의 권유 하에 술을 마시는 장면MW와인수저이 담겨 이후 댓글에서 약간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현직 변호사인 버나댓 피셜 이는 부모님 참관 하에 합법이라고 한다.
* 인기 짱 화이트 와인들! 가격조차 만만하다! 그런데 마실만 할까? 조회수 158,520회 2021. 1. 14. (24.5.20)
그간 와인킹에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해보라고 줄곧 얘기하던 버나댓이 바람이 이뤄졌다. 처음으로 와인킹이 정식으로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당하는 입장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쿵푸걸, 트림바흐, 풀리퓌세, 도나푸가타, 케익브레드를 마신다. 특히 한국 구독자들 사이에서 쿵푸걸에 대한 악평이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이 많았다.
* ](2/2) 완전 인기 화이트 와인! 가격도 너무 싸! 사도 될까?| 조회수 108,096회 2021. 1. 18. (24.5.20)
지난 영상에 이어서 버나댓이 셋업한 블라인드 와인들을 마셨다. 마지막에 특별한 보너스 와인이 등장한다. 이전 영상과 마찬가지로 패트릭과 번갈아 와인킹이 블라인드 테이스팅 당하는 파트가 계속된다. 이 영상이 패트릭과 촬영한 마지막 영상이다.

6.2.5. 시즌4

패트릭(미국)MW와의 결별 이후, 피터(남아공)MW와 듀엣을 다시 시작하는 시기. 유료 와인테이스팅을 시작하였으며, 강연으로 직접 수입이 많이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시기 5대 샤또 영빈/올빈 테이스팅 등, 영상 1편에 투자되는 비용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또한 한국의 수입사들과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예고편이 담겼다.

[ 시즌4 펼치기 · 접기 ]
* 이 와인들이 한국에서 잘 나간다고? 조회수 195,283회 2021. 1. 21. (24.5.22)
오랜만에 다시 만난 피터와 와인을 테이스팅한다. 테이스팅 리스트는 몰리두커 더 박서 쉬라즈, 마르께스 데 까사 꼰차, 아발론 로다이 까베르네 소비뇽, 투 핸즈 엔젤스 쉐어 쉬라즈이다. 이 영상 이후로는 피터만 단독으로 출현한다. 단, 오프닝 영상에는 아직 피터와 패트릭이 같이 등장한다.
* 저, 유튜버라서 공갈협박을 받습니다 조회수 152,980회 2021. 2. 1. (24.5.22)
그 간 와인킹이 유튜버로 생활하며 겪었던 다른 협박 사건들을 종합[50]하여, 시청자들에게 유튜버로써의 부탁을 당부하기 위한 에피소드이다. [51]영상에 피터가 와인킹을 위로하며 하는 말이 상당히 감동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상 이후로는 오프닝 인트로에 패트릭이 없어지고 와인킹과 피터만 남는다.
* 코스트코 커크랜드 화이트 와인 (1편) 조회수 115,200회 2021. 2. 4.(24.5.27)
코스트코에서 커크랜드 브랜드의 와인들을 대거 구매하여 피터와 함께 듀오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시작한다. 이 영상 이후로 와인킹이 피터와의 유료 테이스팅 구독 서비스를 21.2.5 부터 시작한다고 홍보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코스트코 최고와 최악의 와인!!! 드뎌 나왔다! 커크랜드 와인을 평가한다 (4편) 조회수 107,645회 2021. 2. 15.(24.5.28)
* 호주/뉴질랜드 와인 쪼개기조회수 162,187회 2021. 2. 25.(24.5.28)
* 호주/뉴질랜드 와인 쪼개기2조회수 84,162회 2021. 3. 1.(24.5.28)
* 론 와인과 현지인 장-이브조회수 120,451회 2021. 3. 9.(24.5.28)
* 끼안띠 산지오베제 vs 수퍼 투스칸조회수 236,793회 2021. 3. 22.(24.5.28)
* 5대 샤또 영빈 몰아 까기조회수 786,303회 2021. 3. 29.(24.5.28)
샤또 무똥 로칠드, 라피트, 마고, 오브리옹, 그리고 라뚜르
* 버번 배럴 숙성 와인조회수 206,543회 2021. 4. 5.(24.5.28)
* 인스타용 와인-이쁜병조회수 104,194회 2021. 4. 12.(24.5.28)
* 5대 샤또 올빈 몰아 까기-테이스팅조회수 489,318회 2021. 4. 19.(24.5.28)
* 5대 샤또 올빈 몰아 까기-정체확인조회수 406,232회 2021. 4. 26.(24.5.28)
20년 이상 된 샤또 무똥 로칠드, 라피트, 마고, 오브리옹, 그리고 라뚜르, 와인킹의 중고차 매입가격인 2만달러였다고 밝힌 회차
* 기본급 가격의 최고 샴페인조회수 367,199회 2021. 5. 4.(24.5.28)
모엣 샹동, 뵈브 클리코, 멈, 파이퍼 하이직, 로랑 페리에, 페리에 주에, 앙드레 끌루에, 브룻, 브뤼
* 값싼 샤르도네를 사면 안되는 이유조회수 87,905회 2021. 5. 17.(24.5.28)
* 마실 와인, 버릴 와인조회수 86,954회 2021. 5. 24.(24.5.28)
12,000원 미만으로 미국마트에서 살 수 있는 화이트 와인 중에서 최고의 와인과 최악의 와인
* 피터가 가장 좋아하는 샤블리 와인들 조회수 342,860회 2021. 6. 1.(24.5.28)
* 피노누아 1편조회수 418,475회 2021. 6. 8.(24.5.28)
* 피노누아 2편조회수 192,367회 2021. 6. 15.(24.5.28)
* 평소에 피터와 와인킹이 와인을 고르는 과정조회수 93,582회 2021. 6. 21.(24.5.28)
* 진짜 전문가는 값싼 와인과 비싼 와인의 가격을 바꿔 말하면 속을까?조회수 1,832,948회 2021. 6. 28.(24.5.28)
* 비싸고 맛있는 와인에 싸고 맛있/없는 와인을 각각 섞었을 때 피터의 반응조회수 193,007회 2021. 7. 6.(24.5.28)
* 화이트 와인에 색소를 타면 피터가 속을까? 조회수 386,342회 2021. 7. 20.
* 트레이더 조의 찰스 쇼($4)와 투벅척($2) 14병 테이스팅 하기 조회수 85,836회 2021. 7. 27.(24.5.28)
와인 클래스는 이때까지도 계속 진행 되었다.
* 피터를 한국으로 초대 및 와인킹픽 계획 조회수 110,185회 2021. 8. 10.(24.5.28)
한국 와인 테이스팅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와인킹이 국내에서 이후 진행하려고 하는 수입사 지원 프로젝트(와인킹픽의 전신)에 대해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상이다. 이 당시 CU와의 협업을 통해 와인킹 픽을 한국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하였다. 와인킹 채널에 소개된 와인들의 품절사태를 언급하고 있다. 한국에서 부터 시작해서 미국, 유럽, 일본으로 확장할 계획에 대해 이야기 했다.
* 스승의 최애 와인을 다른 와인에 섞었다. 찾을 수 있을까? 조회수 366,523회 2021. 8. 17. (24.5.28)
피터가 가장 좋아하는 와인 중 하나를 품질이 좋은 다른 와인들 사이에 감춰서 블라인드 테이스팅했다.
* 와인올림픽 1차 레드 경량급 조회수 101,363회 2021. 8. 24.(24.5.28)
* 와인올림픽 2차 레드 경량급 조회수 158,203회 2021. 8. 31.(24.5.28)
* 레드와인 경량급 결승전 와인잔을 사용해보는 에피소드 조회수 92,085회 2021. 9. 7.(24.5.28)
실제 촬영 시점은 8월 29일 경이다.
* 피터 한국 방문 일정 연기 공지조회수 62,404회 2021. 9. 14.(24.5.28)
코로나 규제로 피터의 한국 방문 일정이 다음해 봄으로 미뤄졌다. 그리고 한국에서 진행할 와인킹 픽에 대한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출품비와 선정비가 유료로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이때 공지되어 있다.
* 와인올림픽 1차 화이트 경량급조회수 61,083회 2021. 9. 21.(24.5.28)
* 와인올림픽 2차 화이트 경량급조회수 83,232회 2021. 9. 28.(24.5.28)
* 화이트 와인 경량급 결승전
레드와 마찬가지로 검은 와인잔으로 평가했다.
* 눈감고 와인색 맞추기조회수 60,325회 2021. 10. 12.(24.5.28)
* 비싼 스파클링 와인 vs 샴페인조회수 85,887회 2021. 10. 19.(24.5.28)
참고로 샴페인은 상파뉴 지방에서 생산된 스파클링에 붙는 일종의 브랜드 이름이다. 즉. 상퍄뉴 지방 스파클링 와인과 나머지 스파클링 와인과의 비교 평가를 한 에피소드이다.
* 와인올림픽 샴페인조회수 130,066회 2021. 10. 26.(24.5.28)
* 캘리포니아 스파클링 와인과 프랑스 샴페인 조회수 72,544회 2021. 11. 9.(24.5.28)
슈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 빈티지, 볼랭제, 루이 뢰데레, 때땡제와 니꼴라스 퍼이얏뜨

6.2.6. 시즌5

미국 피터의 회사에서 퇴사 후 한국으로 귀국 하여 피터MW(남아공)를 초빙한 시기. 와인킹픽의 초기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피터와의 영상들은 조회수가 많지 않은데, 대신 여러 식당 방문기 영상이 이 시기에 많다. 여행&먹방 영상이 훨씬 큰 구독자층이 있는 분야인 덕인지, 조회수가 폭증하고 구독자가 많이(25만→40만) 늘어났다. MW들이 없이도 구독자는 언제든 늘릴 수 있음을 보준 시즌.

[ 시즌5 펼치기 · 접기 ]
* 비즈니스석 뽕 뽑는 법 조회수 522,014회 2022. 4. 12.(24.5.28)
뉴욕->한국 귀국편 프레스티지 클래스
* 피터와 함께한 프랑스 부르고뉴의 전문 술꾼 축제~ 그랑 주르 드 부르고뉴조회수 143,057회 2022. 5. 19.(24.5.28)
5일 동안 술 1000병 마시고난 후기가 소개되어있다. 유료 와인 클래스 관한 안내도 이때까지 있다. 영상 마지막에 5월에 독일에서 만난 뒤 한국으로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 피터와 방문한 독일 조회수 242,694회 2022. 6. 24.(24.5.28)
독일에서 피터와 휴고 보스 매장에 들려 옷을 구입하고, 피터가 작년 10월에 만든 와인들을 시음하기 위해 창고를 방문한다. 실체 촬영일은 5월 18일 경이다. 영상에는 없지만 이 여행에서 처음으로 콘스탄틴 바움 MW를 만났다.
* (와픽1)후회없는 만원 와인 딱 5개만 추천함! 조회수 170,613회 2022. 7. 8.(24.5.28)
실제 촬영일은 5월 20일 경이다.
* (와픽2)빡세게 거른 2-3만원대 레드와인 추천! 조회수 126,276회 2022. 7. 15.(24.5.28)
실제 촬영일은 5월 22일 경이다.
* (와픽3)무더위 잠재울 화이트와인 추천!(3만원대 스파클링와인까지) 조회수 125,024회 2022. 7. 22.(24.5.28)
실제 촬영일은 5월 23일 경이다.
* (와픽4)중상급 화이트 와인 추천 6가지!(스파클링 와인 포함) 조회수 107,621회 2022. 7. 29.(24.5.28)
* (와픽5)우리나라에서 파는 중급와인 추천! 조회수 104,956회 2022. 8. 5.(24.5.28)
* (와픽6)우리나라에서 파는 고급와인 추천!조회수 488,768회 2022. 8. 12.(24.5.28)
* 와인킹스픽 선정 와인 모음 영상 조회수 113,635회 2022. 8. 19.(24.5.28)
와픽 1~6 에피소드 중 선정된 와인의 반응만 모아서 공개한 영상이다. 총 52개의 와인 선정 과정이 담겼다. 어느 가격대 시점 부터 피터가 행복한 반응을 보이는지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영상이다. [선정리스트] 아쉽지만 남아공 와인이 단 하나도 선정되지 못하였다. 미안해요 피터
* 피터와 방문한 와인킹의 10년 단골 광주의 양꼬치집 조회수 86,656회 2022. 10. 21.(24.5.28)
실제 촬영일은 6월 1일 이다.

6.2.7. 시즌6

본격적으로 와인킹이 독립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 인킹이네라는 오프라인 마켓을 운영하고 술술페스타 라는 행사를 개발하여 성공시키는 과정이 담겼다. 이 이전까지는 유튜버이자 와인 전문가 였다면, 이 시기 부터는 두 영역이 융합되어 소비지 중심의 평론을 전문으로 하는 평론가로 거듭나게 된다.[평론가라_칭하는_근거] 이탈리아의 식음료 평가 기관 감베로 로쏘의 이탈리아 현지 본행사 시상식[54]에 한국의 유명 인사로 초빙되는 등 해외인지도도 높아진 모습도 볼 수 있다. [55]

[ 시즌6 펼치기 · 접기 ]
* 독일에서 콘스탄틴바움MW와 저녁식사 조회수 457,247회 2022. 11. 23.(24.5.28)
실제 촬영일은 6월 21일 이다.
* 와인 150병 싸들고 일본여행 간 미친 아저씨 조회수 118,061회 2022. 12. 16. (24.6.2)
뒤 이어지는 일본 여행 영상들의 예고편 영상이다. 와인킹 초창기부터 함께 진행한 고또상과 촬영 하였다.
* 독일 뒤셀도르프의 박람회장 방문기 조회수 235,699회 2023. 4. 10. (24.6.2)
해외 와인 박람회장에 가서 8개국어 언어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소개되었다.
* 6월에는 꼭 마실 9가지 와인!!! 조회수 88,484회 2023. 6. 16. (24.6.2)
국내 수입사들과 진행하는 첫 와인킹픽 선정 결과를 공개하는 영상이다. 단독 테이스팅을 진행하며, 한국 전원주택의 마당에서 촬영했다. 영상 초반부에 참여 수입사 관계자와 인터뷰, 구독자들과 진행한 시음회 영상이 사이사이에 들어 있다. 이 당시에는 인킹이네를 운영하기 이전이라 따로 판매 루트가 존재하지 않았다.
* 7월에 꼭 마셔야 할 와인 6가지! 조회수 43,786회 2023. 7. 14. (24.6.2)
전월에 이어 진행한 7월의 와인킹 픽이다. 영상 초반부에 참여 수입사 관계자와 인터뷰, 구독자들과 진행한 시음회 영상이 사이사이에 들어 있다.
* 8월에 꼭 마실 와인 8개! 조회수 134,249회 2023. 8. 18.
수입사 관계자와 인터뷰, 구독자들과 진행한 시음회 영상이 빠지게 되었다. 이 영상에서 악평을 받았던 와인의 수입사가 와인킹에게 소송을 건 사실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 때문인지 이 영상 이후로 와인킹의 시음 영상을 공개하는 것이 얼마 동안 중단되었다. 호평 시음 영상은 술술 페스타 준비 영상에서 다시 등장한다.
* 수입사, 무료로 도와 드리겠습니다.조회수 57,378회 2023. 9. 13.
와인킹의 시음 영상 공개가 중단 된 사이, 와인킹의 오프라인 마켓인 인킹이네를 기획한 배경에 대해 알리는 영상이다.
* 틀렸는데 우기는 이탈리아 현지인 대처법 조회수 203,125회 2023. 11. 12.(24.6.2)
이탈리아 식음료 평가기관인 감베로 로쏘로[56]부터 초청을 받아서 이탈리아에 간 영상이다. 이탈리아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수확하는 모습과 초청기관이 주최한 저녁식사를 참여하는 모습, 양조장을 방문하는 모습 등의 내용이 담겼다. 중간에 '살리체 살렌티로'라는 DOC품질 등급 명칭을 이탈리아 고유 품종명이라고 우기는 현지 소믈리에가 등장한다.
* 한국인 와인전문가가 이탈리아를 평정하다조회수 100,602회 2023. 12. 17.(24.6.2)
이전 영상에 이어서 감베로 로쏘 관련 영상이 이어진다. 감베로 로쏘로 부터 최고급 방을 지원 받았다는 내용과 감베로 로쏘 본 행사 시상식 맨 앞죽에 초청석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감베로 로쏘 회장이 직접 호명하는 행사 초청 저명인사 리스트에 가장 처음으로 호명된다. 시음회 참여 영상에서도 와인킹을 알아보는 세계 각국의 와인 업계인들이 보인다. 해외 와인 시음회가 얼마나 붐비는지 볼 수 있다. 와인킹의 유명세에 놀라는 감베로 로쏘 상무(?) 의 모습이 눈에 띈다. 감베로 로쏘 회장도 다시 나와서 인사하고 한국 방문 사진으로 영상이 끝난다.
* 흔한 회사 회식 조회수 101,521회 2024. 2. 2. (24.6.2)
새로 채용된 직원들이 처음 등장하는 영상이다.
* 실패없는 초심자용 와인추천🍷 조회수 122,953회 2024. 2. 23. (24.6.2)
새로 채용된 직원들과 이전에 선정한 와인들을 테이스팅하는 영상. 실제 촬영 시점은 23년 겨울 경으로 추정된다.
* 드디어 와인의 낙원에 갑니다 조회수 30,660회 2024. 3. 22. (24.6.2)
독일 와인 박람회인 프로바인에 주최측 초대를 받아 참여한 영상이다. 그런데 독일 와인 말고 조지아 와인을 발굴함
* 8개국어자가 직원에게 외국어 가르치는 법. 조회수 29,438회 2024. 3. 29. (24.6.2)
술술페스타 이후에 진행 된 조지아 여행관련 홍보를 하기 위한 영상으로 보인다.
* 4-5월에 와인 마시기 좋은 곳 추천합니다 조회수 31,195회 2024. 4. 21. (24.6.2)
술술페스타를 홍보하기 위한 라이브 최초의 라이브 영상이다.
* 6개월간 밤을 새며 맛 본 결과물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조회수 49,961회 2024. 4. 30. (24.6.2)
술술페스타 준비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
* 연예인형이 집에 가질 않는다... 조회수 85,915회 2024. 5. 3. (24.6.2)
술술페스타 개최 중 연예인인 정준하가 행사장에 방문하여 촬영된 영상이다. 정준하는 이당시 6시간 동안 행사장에 있었다고 하며, 영상은 없지만 그 다음주에도 방문하여 수시간을 행사에 참여하다 갔다고 한다.
* 래퍼였군요? 술쟁인 줄 알았네! 조회수 39,739회 2024. 5. 6.(24.6.2)
래퍼 한해 가 행사장을 방문하여 촬영한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한해는 와인킹의 유료 와인 강좌 멤버로 알려졌다.
* 색소&설탕으로 가짜와인 만들어 손님 접대하기 조회수 48,189회 2024. 5. 12. (24.6.2)
와인킹 영상 중 두 MW와 진행 했었던 와인킹의 조작와인 컨텐츠를 강연 화 한 영상이다. 와인킹은 이 외에도 다양한 품종 별 강연, 부쇼네 특강 등을 진행하였다.
* 팝업해서 돈 벌었을까?조회수 28,272회 2024. 5. 24. (24.6.2)
술술페스타 마지막 날 즈음을 담은 영상이다. 이 영상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다시한번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입사 5개월차 직원들, 해외여행 보내줬습니다 조회수 19,134회 2024. 6. 1. (24.6.2)
술술페스타 직후 직원들과 일본으로 뒷풀이 여행을 떠난 영상이다.

6.3. 타채널 출연 영상

(시간 순으로 서술)

7. 기타

  • 이전 영상에서는 그의 와인 스승으로 소개된 마스터 오브 와인인 ‘피터’[57]와 ‘패트릭’[58]이 등장한다. 전 세계에도 400명 남짓밖에 없는 MW 타이틀에 걸맞게 와인에 관한 폭넓고 깊은 지식, 탁월한 시음 및 분석 능력[59]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달능력과 표현력이 매우 뛰어나서 이 둘이 나오는 영상이면 댓글로 스승 찬양이 이어질 정도. 저걸 어떻게 구분하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테스팅도 완벽하게 분석을 해내는 모습을 보고 "소믈리에들은 전부 허세에 사기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는 댓글도 종종 보인다. 피터와는 22년 기준 10년 이상 사제(師弟)의 연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가 경영하는 온라인 와인가게[60]가 운영중이며, 와인킹의 지인이 그린듯한 와인 만화도 볼수가 있고, 피터가 직접 골랐다는 와인들의 구입도 가능하다. # 물론 피터가 영상에서 자주 말하듯이, 그는 상당한 경력의 소유자이고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와인들보다 극히 섬세하고 하늘하늘하며 탄닌감이 강한, 소위 "어려운" 와인들을 선호하는 성향이 있어서 피터가 최고로 꼽은 와인이 일반인에게도 맛있게 느껴질지는 알 수 없으며, 본인도 꼭 최고급 와인이 가장 마시고 싶은 와인은 아니라는 점을 매우 자주 강조한다.
  • 현재는 더 이상 관계가 유지되는지는 불분명하다.[61] 와인킹이 22년 귀국 및 피터의 회사에서 퇴사 하였기 때문에 이전 같은 관계가 지속되기는 사실상 어렵다.[62]
  • 피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마스터오브와인 이전에 남아공 와인협회에서 인증하는 케이프와인마스터를 획득하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63] 본인이 운영하는 와인숍에도 여러종의 남아프리카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본인의 와인 수입사 회사명 Fairest Cape Beverage Company 에서도 드러나듯, 일종의 남아프리카 와인 홍보대사 및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본인의 홈페이지 전면에 표시되는 와인도 남아공 와인 비중이 상당히 높다. [64]
  • 패트릭MW는 미국을 모국으로 한 미국 국적의 와인 전문가로 본인의 와인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그의 영상중에 와이너리 소개 영상이 5개가 있는데 모두 미국 와이너리 소개영상이다. 패트릭의 와인킹 채널 등장 영상을 보면 미국 와인 산업계와 상당히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시즌3 영상들이 그렇다.
  • 8개국어[65] 구사자이다. 한국어와 함께 가장 자주 사용하는 영어의 경우 일부 속어 표현을 모르는 등 원어민 수준은 아니지만, 그가 언어를 늦게 익혔다는 점과 영어로 현지에서의 생활 및 스승과의 전문적인 대화에 전혀 무리가 없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혀 모자라는 실력이 아니다. 속어야 원어민이나 현지인이 아닌 이상 당연히 모두 알고 있기 힘들고, 외국어의 악센트는 늦게 배울수록 습득하기 어려워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실력이 좋다.
  •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편에 나온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스페인어를 비롯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등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센스가 수준급이라 프랑스에 와인 주문 전화를 거는[66] 영상에서 '프랑스인이 배운 듯한 영어를 하면서 본인이 미국인이라고 우기는' 컨셉으로 통화를 하자 상대쪽 프랑스 현지인이 '너 프랑스인이 장난치는거지?' 라고 받아들일 정도.
  • 큰 키와 체구 때문에 헬스 유튜버로 착각될 정도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하기에 '헬스 유튜버 아니냐'는 내용의 댓글이 종종 있다. 만화 북두의 권 켄시로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캐릭터인 버즈 라이트이어와 닮았다는 반응도 많다. 이러한 반응에 부응하듯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며 북두의 권 영상을 패러디, 20만 구독자 기념으로 토이스토리 버즈 영상을 패러디했다.
  • 스승들을 골탕먹이는 데에 탁월한 재능이 있다. 특히 흔히 싸구려 와인이라 불리는 저가 와인으로 장난을 치는데, 블라인드 테스트를 부탁드리거나 고급 와인 사이에 섞어서 대접하는 등으로 스승들로부터 욕을 먹는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기본으로 깔고 간다.[67] 그러나 싸구려 와인이라고 마시지 말아야 하는건 아니며, 수많은 고급 와인을 구분하고 즐길 줄 아는 피터 또한 저렴하고 대중적인 취향을 겨냥한 와인을 좋아하는 것은 절대 잘못된 일이 아니라고 자주 언급한다. 가끔 구독자들에게 추천하기 위한 가성비 와인 소개 영상에서 저렴한 와인임에도 품질이 좋을 경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인다.[68] 물론 와인을 오랫동안 공부하고 마셔왔음에도 조잡한 와인을 선호하는 것은 문제일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입문자나 일반인들의 취향도 피터 본인의 취향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와인킹이 단순히 스승들에게 장난을 잘 친다고 이야기한다면 그것 또한 오판일 수 있다. 피터와 패트릭 모두 아무나 그냥 와인을 갖다 준다고 해서 입에 댈 수준의 사람도 아닐 뿐더러, 와인병의 모양이나 코르크의 재질만 보고도 먹기 싫은 와인임을 눈치 챌 것이기 때문에 준비에도 상당한 정성이 필요하다.[69] 몇만명이나 되는 구독자들의 요청사항을 취합하여 와인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기획으로 녹여냈고, MW들도 그 취지를 이해(당)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지, 한두번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먹기 싫어할 것을 알고도 그것을 누군가에게 먹인다는 것은 무례한 일이기 때문에 평소 상호신뢰관계[70]를 쌓아놓지 않고는 시도 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당장 와인킹 영상중에 버나뎃이 준비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와인킹이 준비하는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놓고 비교해 보면, 와인 리스트에서 부터 시사하는 의미의 수준 차이가 확연하다.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 191cm의 장신이다.[71]
  • 달려라 하니의 작가로 유명한 이진주의 사위이다.
  • 2020년 10월 22일 유튜브 영상에서 만으로 46세라고 밝혔다.
  • 2021년 2월 1일 본인이 협박 받고 있다는 사실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였다. 협박 설명 동영상
  • 불화 조짐이 보이기 이전인 2020년 10월 패트릭의 유튜브 채널 이 개설되었다. 또한 2020년 12월 16일 인스타그램도 개설 되었으며, 1월5일 부터 와인과 식사 사진을 올려놓았다. 유튜브 채널의 첫 영상은 2021. 4. 2 업로드 한 영상이 첫 영상이다.
  • 2021년 1월 18일 업로드 된 영상 이후로 더는 패트릭과 같이 영상을 찍지 않고 있다. 채널 내 일부 유료 와인 클래스 영상의 운영에 대한 견해 차이 및 구독료 지분 문제(와인킹, 피터, 패트릭 3인 간)로 갈등[72]이 있었다. 유튜브 전체의 수익 배분 문제는 아니다 레딧 등 미국 웹사이트에서도 불화설이 제기되었었고 패트릭의 부인인 버나데트가 페이스 북에 올렸던 글도 종종 회자되고 있다.
  • 단, 2024년 5월 현재 패트릭의 인스타그램을 최하단으로 스크롤 해 보면 2020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 와인킹의 사진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리고 합방을 중단한 이후인 2021년 1월 26일 사진도 남아있다.
  • 20년 12월 10일~21년 1월 21일 기간의 영상에서, 패트릭과 결별설이 나기 이전 피터가 먼저 촬영에서 이탈했던 것이 보인다. 이에 따라 당시 유료 강의 수익배분 계획 관련해서 불만을 표한 쪽은 패트릭이 아니라 피터일 가능성이 높다. [73]
  • 패트릭과의 결별 과정과 관련된 가쉽은 여러사람이 각각 와인킹을 비난 하고 싶은 내용만 부분 편집하여 파편으로 분해한 뒤 재조립되어 사건의 선후관계가 망가진 뒤 전파 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쉽의 전개는 주로 수익배분이 어떻다는 등의 이야기에서 시작하여 차량이나 집 문제, 5대 샤또 테이스팅으로 가쉽에 부정적 이미지를 더하는 식으로 전개 해 왔는데, 해당 시기 전후의 와인킹 영상을 분석해 보면, 패트릭과의 촬영 중단 시점이(21.1월 이전)로 와인킹이 실제 유료강의를 시작(21.2월 이후)하기 이전임을 알 수 있다. 시작도 하기 이전인 유료 강의의 수익 처리 논의가 과연 애초에 문제라고 가쉽으로 언급할 가치가 있었던 것인지 모르겠다. 촬영에서 이탈한 것도 패트릭이 아닌 피터였고[74], 와인킹이 한 일이라곤 피터와 패트릭 사이에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양측과 영상을 다 찍어 본 뒤 케미가 더 좋았던 피터를 선택한 것 뿐으로 보인다. 해당 시기 패트릭과 촬영 영상을 몇편만 보면, 패트릭과는 계속 함께하지 못하는 이유가 확연히 눈에 보인다. [패트릭과_함께하지_못하는_이유]
  • 2022년 10월 21일 영상 이후로는 피터와 찍은 영상도 더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 구독자가 그 이유를 묻자 와인킹은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코로나 기간동안 하지 못했던 비즈니스를 유럽/아시아 중심으로 진행중이며 더 이상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2023년 8월에는 피터 코프의 부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와인킹이 채무 문제를 해결하지않고 한국미국으로 넘어가 보증을 했던 피터가 곤란한 상황이라는 답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렸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
  • 위와 같이 와인킹에게 무책임하게 방치한 채무(?)가 있어 이를 중대한 흠결로 이야기하는 가쉽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경위로 형성된 내용의 채무인지도 모르고,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채무 상태는 엄연히 개인정보에 속한다. 와인킹이 이와 관해 전과라도 지지않는 이상 공익성을 인정하기도 어렵고, 국내법상으로는 사실적시의 명예훼손에 해당되기 때문에 [76] 공공연하게 이야기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또한 기본적으로 피터는 와인킹의 고용주인 입장이었기 때문에 사업과 관한 지불 주채무는 원래 고용주의 것이다. 예를 들어, 와인킹이 피터의 회사에서 팔기 위해 수입 해 놓은 와인들에 대한 대금 지불 채권과 같은 채무는 와인킹의 퇴사 이후에도 자연히 피터의 회사에 잔류할 수 있다. 또한 와인킹은 직장의 이직이나 퇴사시 다소 제한이 있는 H-1b 전문가용 취업비자 하에 생활하고 있었으므로 본인이 다른 사업을 위한 채무를 미국에 (그것도 당시의 고용주의 보증까지 받아가며?) 형성했다는 방향의 생각도 여러 방면에서 상식적이지 않다.
  • 개중에는 와인킹과 피터의 얼굴이 라벨에 그려진 와인도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피터와 와인킹이 직접 주조 과정에 참여한 와인이다. 이전에는 피터의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와인킹의 퇴사로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해당 와인은 품절이 아니라고 한다. 먹어본 네티즌에 의하면 맛있다고. 몇 년 뒤면 사연 있는 기념주로 가격이 떡상할 것 같다
  • 피터와의 결별 과정은 특별히 위 가쉽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이슈 라고 할 것은 없어 보인다. 왜냐면 와인킹의 퇴사 및 한국 귀국 시점은 공개된 영상을 토대로 22년 4월 경으로 추정되는데, 그 이후인 22년 5월에 같이 프랑스도 여행하고, 독일도 여행하고, 한국도 여행하고, 와인킹의 고향도 방문하고, 6월 초 까지 와인킹의 장인, 아버지 포함한 주요 가족을 모두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정도면 퇴사자와 전고용주 사이로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고, 와인킹도 피터의 대접에 충분한 정성을 들였다고 보인다. 사장님 좋아요
  • 남아공 케이프와인마스터인 피터는 22년 5월 말 한국 내방 당시 남아공와인의 수입 및 판매촉진을 논의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 뿐 아니라 아시아 중 어느 나라도 한번도 와본 적 없는 피터가[77], 굳이 한국까지 날아와서 1000여종에 달하는 릴레이 테이스팅 중노동 에 참여한 것도 한국 소비시장의 남아공 수입 와인에 대한 프로모션 및 현황파악의 의의도 있었으리라고 본다. 다만, 남아프리카 와인은 생산 규모에서는 세계 10위권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미국 같은 메이저급 와인 산지나 호주, 칠레, 뉴질랜드 같은 국내 신흥 와인 수입국이 아니다 보니, 와인킹픽 시작 초기에는 국내에 들어온 남아공 와인 자체도 적고 지원하는 수입사도 별로 없어 와인킹픽에 선택되기 위한 선택지와 가능성이 적었을 수 있다. 실제로, 이후 계속 월별로 진행 된 와인킹 픽에서 와인킹픽에 선정된 남아공 와인이 처음으로 등장한 것도 이로부터 1년 10개월 뒤인 2024년 4월 술술페스타 직전 마지막 선정회차에 등장했다. 당시 한국 시장에 소비자들에게 추천 할 만한 남아공 와인이 없음[선정리스트]을 확인한 피터와는 이후 자연스럽게 소원하게 되었으리라 짐작된다. 제자야 우리 와인도 좀 팔아봐. 스승님 와인 자체가 거의 안보이는데요? ... (침묵) 이런식. [79]
  • 2024년 1월 18일 19시경 침착맨의 개인 인터넷 방송에 전문가 초대석으로 출연했다. 침착맨의 부친과 같은 항렬이라 인킹이형숙부님으로 불리고 있다. 풀버전 동영상
  • 2024년 4월에는 위에서 언급한, 몇 년 전까지 그의 채널에 활발하게 출연했었던 두 스승, 피터와 패트릭이 주가 되어 출연하는 미국 이민 교포(?)[80]의 유튜브 채널, '와인킹스'가 개설되었다.[81] 이를 기점으로 그간 쉬쉬하던 양 측의 관계에 대해 와인킹의 팬들, 그리고 피터와 패트릭을 좋아했던 올드 팬들 모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82] 채널 주인의 답글에 의하면 이에 대해서도 두 사람에게 의견을 물어볼 의향이 있으며, 일단 채널명은 와인킹을 저격하는 의도가 아니라고 밝혔다.[83] 채널의 첫 쇼츠 영상


[1] 2022년 장인어른과의 다락방 영상에서 48세라고 밝혔고,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1973년생이라 말해 2024년 기준 만 50~51세인 것으로 보인다. [2]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침착맨과 같은 이씨이며 침착맨의 아버지 항렬이라고 밝혔다. [3] 2022년 4월 12일 영상에서 밝힘. 다만 해당 영상에서 미국식으론 '6 feet 4 inches'라고 자막이 적혔는데, 이는 193cm 정도이다. [4] 서울 송파구 충민로에 위치한 와인킹의 소속사. 대표직을 맡고 있다. [5] 2024년 5월 21일 기준. [두_평론의_차이점] 생산지 중심의 평론이 생산된 와인에 내재된 잠재 가치와 가격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하면, 소비지 중심의 평론은 와인이 소비되기 직전에 현재 시점의 가치와 가격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기존에는 24년 20회를 맞이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라는 대회가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와인킹은 이것을 단신으로 구현했다. 반면 대한민국주류대상과 같은 대회는 생산지 중심 대회이고, 와인엑스포(박람회)는 전시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대회가 아니므로 차이가 있다.해외 사례로는 미국의 와인스펙테이터와 영국의 디켄터 같은 잡지들이 소비지 중심의 평론 사례이다. [평론과_평가의_차이] 사실 로컬 숍 오너들이 상점에 전시할 와인들을 선별하는 과정이나, 커뮤니티 회원들이 모여서 와인에 대해 평가하는 것도 소비지 중심의 평가라고 할 수 있다. 소비시점 가격 관련된 적정성 판단을 한다는 점에서 기능적으로도 동일하다. 다만 해당 행위를 업의 일환으로 볼 수 있는지의 여부와 평가 내용의 공개 여부, 평가가 대중에 전달되는 범위, 평가의 대상이 되었던 후보 와인의 종 수, 평가자가 와인에 대해 공개 비평이 가능한 지위에 있는지 여부, 평가 결과가 다른 소비자의 구매 혹은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수준을 종합해 놓고 보면 차이가 있다. 그런 점에서 평론과 평가를 구분했다. [8] 이전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8시에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월요일에 와인 관련 컨텐츠, 목요일에 외국어 관련 컨텐츠를 업로드했으나 언젠가부터 와인 관련 컨텐츠 업로드에 더 주력하는 편이다. [9] 이를 위해 초기 유료로 진행하던 와인킹픽의 출품 비용을 무료로 전환하기도 했다. 전환 시점: 23년 10월 [10] 400명 남짓 밖에 되지 않는다. [11] 실제로 석사 논문지도를 도움 받았다 [12] 이 둘이 출연하는 영상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입장에 따라 어떠한 이해관계 충돌이 발생하고 있는지도 보인다. 한국 소비자 입장에서 해외평론에 대해 경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아주 귀중한 영상 자료이다. [13] 최소 한국의 와인 관련 유튜브 채널 중엔 가장 구독자 수가 많고 유명한 채널이 된 건 확실하다. 참고로, 해외 MW를 비롯한 기존의 와인 전문가가 단독으로 수년 이상 운영한 채널의 구독자 수는 일반적으로 15만 수준이다. [14] 이 숫자가 어느정도냐면, 1년이나 6개월마다 생산자들이 모여서 진행하는 품평회 영상들을 살펴 보면 심사위원들이 오전부터 저녁까지 시음하여 녹초(소주2병정도 마신 컨디션)가 되는 수량이 150종 정도이다. 와인킹은 맛 외에 소비자가의 적정성 여부 및 동영상 촬영도 추가로 고려해야 하므로 와인당 평가에 걸리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아질 수도 있다. [15] 23.6월 유료로 시작하였으나, 중소수입사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하여 23.10월 부터는 무료화 하였다. [16] 여기서 이야기하는 맛성비란, 일반 와인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 것 처럼 역대급 최저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정한 가격과 적정한 품질을 이야기한다. 이것은 다양성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수입상이 와인을 수입했을 때 인건비 이상의 소득을 얻지 못하면 다음에 다시 와인을 수입하기가 꺼려진다. 물건이 품질의 문제가 아니라 단지 마케팅이 부족해서 안 팔리는 상태일 때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모든 마진을 포기하고 바겐세일을 하면, 소비자 입장에서 당장 그때 한번은 좋겠지만 그 다음이 없다. 생산자 입장에서도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일에 도전해야할 동기가 감소하며, 와인 산업 전체가 더욱 대량생산과, 원가절감, 획일화된 유통채널, 보편적인 입맛에 집착하게 만드는 효과를 낳는다. 이런 요인들은 경제 논리에 의해 자연 존재 하여, 굳이 누가 옹호 하지 않아도 경제가 원래 그렇게 흘러간다. 와인이 가지는 기호식품으로의 의의를 생각하면, 반대로 다양성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17] 선정 비율은 와인킹의 언급을 초대로 추산했다. 이 선정 비율이 초보자들의 기회비용을 줄여주는 핵심이다. 참고로, 비슷한 맥락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와인 챌린지의 선정 비율은 40% 수준이다. 이게 수치상으로는 조금 더 높은 기준 같지만, 선정된 와인의 대비 탈락된 와인의 비율은 와인킹픽이 4 코리안 와인 챌린지가 1.5 이다. 다시말해, 1병을 선정하기 위해 주최측이 감당해야 하는 반대표로 생각해 보면 와인킹픽이 2.66배 더 감당이 어려운 선정 기준이다. [구매자_참고사항] 와인킹 마켓에서 4만원 이하의 와인을 구매하였다면, 해당 와인은 신주단지처럼 보관하지 말고 비교적 가까운 시일로 기회를 잡아 가볍게 즐기는 것이 좋다. 병숙성 완료 평소 와인킹의 평론 관점도 즉시 소비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과거오픈일] 23.11.4~5일, 23.12.2~3일, 24.1.6~7일, 24.1.27~28일, 24.3.2~3일, 24.4.6~7일, 24.6.1~2일 [배송팁] 3의 배수로 구매 시 배송비 무료. 이렇게 하는 이유는 포장 박스를 꽉 채워 배송하여 파손비율을 저감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1] 배송은 대기업계열 제외 국내 빅3 와인 수입사 중 하나인 아영FNB 가 담당하여, 한병한병 전용 완중 포장팩을 씌워 안전하게 배송된다. [구매자_참고사항] [23] 일부 고가의 와인은 전자동 디스펜서를 이용하여, 30ml(테이스팅)와 80ml(한잔)로 소분하여 판매 하고 있다. 유료 와인 존을 이용하려면 첫 구매시 2.5만원인 유리잔 구매가 필수인데, 2번째 방문 부터는 잔 구매가 강제되지 않는다. 참고로 작은 용기인 플라스틱 바이알이나 유리병을 사용하여 담아 와도 된다. [24] 거의 3~4천병을 테이스팅 해서 골랐다 라고 본인이 유튜브에서 언급한 바 있다. 참고로 세계적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 개인이 하루 30~40잔을 테이스팅 하는 것을 감안하면 1/3 수준. 테이스팅 팀을 운영하는 평가 단체가 평가하는 와인 종 수가 년에 3만종으로 1/10수준, 20년 이상 운영된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 출품되는 와인의 종 수가 900~1000종 정도 이므로 4배. 올해가 와인킹 첫 해임을 생각하면 상당한 양이다. 금액으로 계산해봐도 1억원 가량 될 것이다. [배송서비스] 낱개 배송은 유료인데 3, 6, 9개 3의 배수 구매시 무료배송 정책으 운영하고 있으니 와인을 많이 구매하여 들고가기가 어려운 경우 카운터에 택배를 문의하여 바로 마실 와인 외에는 배송을 이용하면 좋다. [26] 첫 주말 이후 난 보도자료에 주말 양일간 2만명이 방문했다는 언급이 있다. 3주간 3번의 주말과 2일의 공휴일이 있었으므로 최종 추산은 8만~12만으로 봄이 타당하다. 행사 이후의 매일경제 신문의 보도자료에도 20일간 10만명이 방문했다고 보도되었다. [27] 방문객 수가 어느정도 규모인지 설명하자면... 객단가를 평균 5만원(음식1 + 저가 와인 2병)으로 잡으면 50억원 매출이 되는데, 국내 최대의 와인전문 스토어인 라빈리커스토어의 2023년 연매출이 107.2억원, 와인 애호가들의 성지 조양마트의 2019년 매출이 212억원 이다. 또한, 이마트의 전체 연간 와인 매출이 1500억원 대인데 점포 수가 128개이므로 평균으로 보면 12억원대이다. 3주간의 행사에서 국내 최대 스토어들의 분기 내지는 반기 매출에 준하는 성과를 보였으리라 예상된다. 참고로 본문에 링크해 놓은 후기영상의 댓글을 보면 10병 20병 샀다는 댓글들도 다수 있다. 물론 별로였다고 말하는 댓글들도 있다. 그런 댓글의 내용은 주로 행사장이 너무 붐볐다거나, 입맛이 까다롭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무료 행사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28] 참고로 와인킹이 미국에 이사한 시점은 18년 6월 7일 경 이다. [시즌1_구독자_변화] 구독자 1만→3만→10만 [30] 피터가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 시점에 1개 존재한다. [31] 재밌는 점은 피터가 스스로를 칭했다는 것이다. [32] 패트릭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 시점에 2개 존재한다. [33] 이후 2년 뒤 패트릭과의 코스트코 방문기를 보면 두 MW간에 코스트코 와인을 대하는 반응에 차이가 있다. 패트릭은 코스트코의 와인 셀렉터들과 이미 잘 아는 사이이기 때문에 코스트코에 취급하는 품질에 대해 사전에 인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34] 재업 영상인데, 의상을 기준으로는 4월 초 영상으로 보인다 [35] 피터는 아시아 시장에 남아공 와인들을 전파하고 싶어 했으리라 생각된다. [36] 이 당시 패트릭과 와인킹은 실제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였다 [시즌2_구독자_변화] 구독자 10만→23만 [단,] 각 MW들의 모국 편향 (피터-남아공, 패트릭-미국) 배경에 대해 알고 주의 깊게 보면 또 새롭다. [39] 다양한 와인의 배경 사정이 술맛에 미치는 영향에 민감해진, 와인이 생필품의 경지에 접어든, 고관여 애호가층 중 일부가 여기에 해당된다. 시즌4에 가서는 피터도 그러한 구독자반응이 신경쓰인다는 것을 직접 언급하는 발언이 존재한다. [40] 이때부터 이미 패트릭의 영상 기획 간섭이 존재함을 확인 할 수 있는 영상이다. 패트릭은 당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던 와인킹을 통해서 마스터오브 와인 교육과정 홍보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닌가 싶다. [41] 이때, 피터가 우리가 구독자가 있었어? 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유튜브의 채널의 폭발적 성장이 시작된 것에 대해 이때까지도 모르고 있었던 모양. 패트릭은 10만 기념 북두의권 촬영에 집주인 역활로 까메오 출연하여 채널 성장을 인지했을 것이다. [42] 이는 와인킹 본인의 실력에 대한 문제 보다는, 당시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것이 와인킹의 평가가 아니라 두 MW의 테이스팅 견해 였던 것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테이스팅 리스트 자체도 시청자들 요청에 맞춰 진행하는 테이스팅 이었다. [43] 어떻게 보면 이 부분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출신에 따른 평론의 편향성이 적나라게 드러나는 대목이다. 맛을 보는 순간 바로 두 MW는 해당 와인이 미국 와인임을 인지 했으며, 타국 와인에 솔찍한 평을 바로 박아버린 피터에 대항하여 패트릭이 자국 와인 메이커에 대한 옹호론을 전개한 형국. 한편 후발주자인 남아프리카 와인을 대변하는 피터 입장에서는 미국을 필두로 하고 있는 레시피 와인 메이킹을 공격해야 자국 산업에 유리하다는 배경이 존재한다. [44] 이는 분명 추후 공개된 패트릭 본인 채널에서 가장 마지막에 공개한 영상에서, 패트릭은 와인에 관해 수익 추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평론가들 중에서 가장 공정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는데, 이에 반대되는 공식 영상 기록이다. 요약하자면, 해당 영상은 설령 수익 추구를 하지 않아도 출신에 따른 편향 등 제거하기 어려운 편향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한 단적인 증거이다. 단, 누구든 본인 가족과 친구, 같이 일하는 동료들 욕은 하기 어려울 것이니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항은 아니다. [45] 구독자 20만 돌파 시점은 20년 11월 7일 경 이다. [46] 참고로 피터와 패트릭은 와인킹 채널 출연 이전에는 한번도 같이 영상에 출연한적이 없다. [47] 단, 피터는 와인킹의 H-1b 비자 스폰서쉽 고용주 이므로 오프라인상에서는 계속 같이 만나고 있었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패트릭과_함께하지_못하는_이유] 첫째, 패트릭 본인이 수익 활동을 극도로 경계한다. 둘째, 패트릭은 비록 선의지만(교육 목적) 촬영중 영상 기획에 개입을 하는 일이 잦다. 셋째, 패트릭이 뒤로 갈 수록 나아지기는 했지만 미국 와인들에 대해 관대한 평을 하려는 경향과 배경이 있다. 넷째, 버나뎃이 와인킹에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자꾸 시키는데 이 테이스팅은 다수 구독자의 요청과 아무 상관이 없다. 다섯째, 피터가 와인킹의 고용주이자 H-1b 비자의 스폰서라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피터가 훨씬 중요인물이다. 요즘 같은 시대엔 집은 그냥 에어비앤비 검색해서 장기 렌트로 다른 집을 구해서 떠나면 그만이다. 반면 미국내 직장을 잃는건 비자와 엮여 있고 미정부 기관의 공식 일정과 미국의 법률에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49] 이 당시 유튜브 유료 강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었다. [50] 최초에 와인킹의 영상 제작 의도는 번역과 관련된 사건만 이야기 하고자 했던 것이 아닌데, 개중에 최근 일이다 보니 영상 제작의 계기가 되고 영상 내 비중이 커진 번역일 관련하여, 번역가 본인이 자기 얘기 하는거냐 며 댓글에 등장하며 해당 사건만 따로 공론화 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분명 영상 내에는 피터에게 시청자가 전화를 걸어 와인킹과의 관계를 끊으라고 강요했다는 등의 다른 내용도 같이 존재한다. [51] 영상 제작에 트리거가 된 번역 사건의 사전 경위는 다음과 같다. 와인킹은 테이스팅 구독 서비스를 일본 시장에 확장하기 위해 일본어 번역을 후불로 의뢰했다가 중도에 취소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뢰 한 적이 있는데, 취소하는 과정에서 이전 작업자와 대금 지불 관련하여 시한에 사전 협의가 없던 상태 및 중도 중단에 대한 사전 협의 가 없던 상태에서 카톡 안부 연락을 제외하고 대금 지불에 관한 직접적인 사항은 서로 이메일로만 소통하는 바람에 대금 지불 과정에 서로 오해가 쌓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위와 같은 상황에서 번역가가 와인킹의 지인과 만나 와인킹의 뒷담화(?)를 나눈 사실이 와인킹 귀에 들어간 것이 와인킹에게 또 다른 유형의 협박으로 인식되어 영상 제작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 공론화 이후 양자간에 계속적인 다툼이 있었기는 하지만, 크게 보면 앞 단계에서 쌓인 오해에 대한 일종의 해소 과정으로 보여 상세 내용은 중요한 건은 아니라고 보이며, 결국 대금 지불은 진행 된 것으로 보인다. [선정리스트] (만원대 레드) Trivento Reserve, Malbec Limited edtion 2020 아르헨티나 Lindeman's Shiraz, Bin 50 2020 호주 Hardys Shiraz Cabernet, Stamp 2020 호주 1887 Carbernet Sauvignon, Reserva 2020 칠레 Santa Helena Cabernet Sauvignon, Varietal 2021 칠레 (2만원대 레드) Concha y Toro Cabernet Sauvignon, Gran Reserva 2019 칠레 Max Reserva Cabernet Sauvignon, Errazuriz 2018 칠레 Bonterra Merlot, California 2019 미국 1924 Cabernet Sauvignon, Bourbon Barrel Aged 2020, 미국 Josh Cabernet Sauvignon, California 2018 미국 (3만원대 레드) Marques de Casa Concha Cab, Maipo Valley 2018 칠레 Sommos Reserva, Somontano 2017 스페인 Mother's Milk Shiraz, South Australia 2020 호주 Scarlet Vine Cabernet Sauvignon, Maipo Valley 2019 칠레 Zuccardi Q Malbec, La Consulta 2019 아르헨티나 Bascia Rosso Salento, Puglia 2020 이탈리아 Caricature Red Blend, California 2018 미국 (4만원 레드) Grant Burge Miamba Shiraz, Barossa 2019 호주 Lazdi Crianza, Rioja 2017 스페인 Kendall Jackson Merlot, Vintner's Reserve 2018 미국 Los Vascos Cromas Carmenere, Gran Reserva 2019 스페인 Martin Ray Pinot Noir, Sonoma Coast 2020 미국 (5만원 레드) Hussonet Cabernet Sauvignon, Gran Reserva 2018 칠레 1865 Master Blend, San Pedro 2019 칠레 Hardys HRB Shiraz, Mclaren Vale 2017 오스트리아 The Brave Shiraz, Farmer's Leap 2015 호주 (6만원 레드) Soler, De Stefani 2019 이탈리아 (7만원 레드) Grant Burge Filsell Shiraz, Barossa 2018 호주 Baronesa P., Escudo Rojo 2019 칠레 (10만원 내외 레드) Smith & Hook Cabernet Sauvignon, Central Coast 2019 미국 Bel Colle Barolo, Monvigliero 2017 이탈리아 The Vic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Howell Mountain 2018 미국 Cesari Amarone, Amarone della Valpolicella Classico 2015 이탈리아 La Crema Pinot Noir, Monterey 2019 미국 (10만원 중반 레드) Errazuriz Don Maximiano, Founder's Reserve 2017 칠레 Barbi Brunello di Montalcino, Fattoria dei Barbi 2016 이탈리아 (1만원대 화이트) Notte Rossa Vermentino, Salento 2020 이탈리아 Los Vascos Chardonnay, Colchagua Valley 2021 칠레 Majuang Chardonnay, Korea 2021 한국 (2만원 화이트) Mouton Cadet Sauvignon Blanc, Bordeaux 2020 프랑스 Trimbach Riesling, Alsace 2020 프랑스 Rockbare Riesling, Claire Valley 2020 호주 Te Mata Estate Chardonnay, Hawke's Bay 2020 뉴질랜드 (4-5만원 화이트) Chateau de Cruzeau, Pessac-Leognan 2017 프랑스 (3만원대 스파클링) Simonnet Febvre, Cremant de Bourgogne Brut NV 프랑스 Pascual Toso Brut Chardonnay, Mendoza NV 아르헨티나 Louis Bouillot Cremant de Bourgogne Brut, Millesime 2018 프랑스 (4-5만원 스파클링) Paul Dangin Champagne Brut, Cuvee Carte Blanche NV 프랑스 (6-9만원대 스파클링) Paul Dangin Champagne Brut, Tradition Millesime 2014 프랑스* (10만원대 스파클링) Ernest Remy Grand Cru, Champagne Brut Millesime 2012 프랑스* Golden Blanc Cremant de Bourgogne, Four Stars Brut Rose NV 프랑스* Golden Blanc Champagne Brut, Five Starts NV 프랑스* [평론가라_칭하는_근거] 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빡센거(?) 3개만 대충 얘기하자면 연간 와인 테이스팅 소비 규모(1억원 이상), 본인의 Selling Power(소유기업의 정직원 1인당 매출 기준 업계 상위 1% 이내), 해외 인지도(업계 저명 해외 기관/단체의 귀빈 초청 실적)가 있다. *모든 근거 항목은 해당 문서 내에 관련 서술 존재함. [54] 와인21.com이 주관하여 한국에서 열린 파생 행사(로드쇼)와 다른 본행사다. [55]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감베로 로쏘를 한국으로 초청해서 부른 행사는 국내 언론 기사가 많은데, 그 감베로 로쏘가 이탈리아로 와인킹을 특별 초청한 것은 기사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이것이 상당히 큰 일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국내 시장 보다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사례인듯 하다. 술술페스타 행사에 10만명을 모객해서 단신의 Selling Power를 보여준 것 또한 큰 일인데 기사화가 되지 않았다. 참고로 기존 국내 주류 박람회 방문객은 3~6만명 선이다. [56] 1986년 설립된 감베로 로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와인과 음식 전문 미디어이다. 이탈리아의 미슐랭 가이드격 이라고 한다. [57] Peter Koff 1993년에 자격을 취득한 거의 30년 경력의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스승 겸 와인킹이 과거에 일했던 와인 회사(사명은 Fairest Cape Beverage Company)의 사장이기도 하다. 패트릭도 마스터 오브 와인이 되기전 피터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한다. [58] Patrick Farrell 1998년에 MW 취득한 약 25년 경력의 마스터 오브 와인으로 과거 와인킹이 세를 들어 살던 집의 주인이다. 본 직업은 의사로 안과의사와 내과의사 자격이 있으며 로체스터, 코넬, 케임브릿지 세개의 대학에서 자격을 받은 고학력자이다. 평소엔 거의 앉아서 출연해서 티가나지 않으나 189cm의 장신으로 와인킹과도 큰차이가 없다. [59] 특히 블라인드 시음회를 할 때마다 어마어마한 지식을 뽐내는데, 둘 다 와인의 색과 향만을 보고도 어느 지방 와인인지는 쉽게 맞추며 맛까지 보고 나면 와인의 품종과 주조 방식을 틀리는 일이 없을 정도. 특히 피터의 경우 보르도산 레드 와인을 흉내내기 위해 전문가인 와인킹 본인이 화이트 와인 두 종류를 적당히 섞은 뒤 다양한 식용 색소로 몇 시간을 들여 색을 복제해낸 와인마저 최소한의 힌트만을 가지고 조작된 화이트 와인이며 어떤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사용했는지 까지 완벽하게 간파해내는 능력을 보였다. 패트릭 또한 와인 6종을 향과 색상만 가지고 1분 30초만에 산지를 분류해내는 괴물같은 능력의 소유자이다. [60] 와인킹은 해당 업체에서 아태지역 비즈니스 담당 매니저급으로 근무 [61] 당장 작년에 스승 피터를 한국에 초대해서 함께 여행하고, 피터 아래에서 와인을 10년 넘게 배웠다고 언급한데다가 평상시에도 멘토로 삼으며 깊이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사는 곳만 다를 뿐이지 여전히 매우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본인도 피터에 관한 질문에 대답을 회피하는 상황이며 피터의 웹사이트에서도 와인킹의 사진 및 소개가 내려간 것을 보아 더 이상 소통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이것은 와인킹이 피터의 회사를 퇴사하였으므로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내용이다. [62] 사실 예전 영상을 촬영하던 당시의 환경 자체가 시트콤에나 나올법한 설정이다. [63] 케이프와인마스터와 마스터오브와인 두 자격을 동시에 보유한 사람은 전 세계에 2명뿐이라 한다. [64] 참고로 미국내 2018년 주류 수입 국가별 통계에서, 남아공의 와인의 수입 비중은 0.4%로 21위에 불과함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높은 비율이다. [65]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본어 [66] 와인킹이 사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다. [67] 특히 4L짜리 대용량으로만 파는 초저가 칼로 로시(Carlo Rossi) 와인으로 스승 피터를 골탕먹인 영상은 와인킹 채널 최초의 100만 조회수를 안겨줬다. [68] 특히 피터 개인의 선호에도 매우 잘 맞으며 한 병에 100만원이 넘는 보르도 1등급 오-브리옹과 15,000원짜리 가성비 와인을 두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100만원이 넘는 최고급 와인이 훨씬 낫다는 소신을 절대 굽히지 않으면서도 15,000원짜리 와인도 품질이 몹시 좋으며 세계 그 어디를 찾아봐도 이 가격에 이런 품질의 와인은 찾을 수 없다는 후한 평가를 내렸다. [69] 실제 피터MW와 패트릭MW 모두 와인 병 모양을 보고 와인 병 모양이 이렇게 좋을(정상)일리가 없는데 라고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이 각각 존재한다 [70] 와인킹 입장에서는 '스승님들 이라면 이 정도는 이해해 주시겠지?' 와 MW들 입장에서는 '와인킹이 이놈이 이번에는 또 무슨 의도가 있는지 한번 지켜보자' 하는 상호 신뢰가 동시에 필요하다. 이 내용은 KBS World English 와의 인터뷰 영상 9:27 경에 정확하게 언급 된다. [71] 비즈니스석에서도 의자를 최대로 눕히면 무릎을 상당히 굽혀야 하고, 미국에서도 키가 크다는 언급이 많다 [72] 각자의 입지를 다진 전문가들 일 수록 이해관계에 따른 의견차이가 확고히 존재하기 쉽고 그 배경까지 살펴보지 않으면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하기도 어렵다. 남아공의 케이프와인 마스터이자 이민자 출신인 피터는 와인 수입 사업을 본업으로 삼고 있는 만큼 명성을 사업에 활용하는데에 있어서 개방적이지만, 안과 의사로 고소득을 올려 원래부터 부자였던 미국인 패트릭은 와인 전문가 관련된 활동을 교육활동과 재미거리로 여기며 소득과 거의 연관 짓지 않는다. 따라서 이 둘은 배경과 성향이 애초에 많이 다른 전문가들이다. 미국 와인에 대해 피터가 레시피 와인이라고 까는 일이 반복되면 패트릭이 불편해함으로 이 둘은 언제든 삐그덕 할 가능성이 있었다. 한편, 패트릭은 본인 유튜브에서 자기는 돈벌려고 평론하는게 아니라 다른 전문가보다 자기가 더 공정하다는 논리를 들고 나왔다. 창과 방패 한국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느 한사람의 논리에 감화하기 보다는 위 둘 모두 고향 편향성이 있다는걸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73] 기존 여론은 패트릭이 불만을 가졌을 거라고 예측하는 내용이 많았다. 하지만 위 공백 기간 촬영된 영상을 검토해본 결과, 피터가 갑자기 오토바이를 사고 와인킹과 패트릭은 이를 걱정하는 영상이 있는 등, 기존 여론 예측과 반대로 피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던 정황이 존재한다. [74] 피터가 이탈한 경우에는 와인킹이 의도적으로 피터의 심기를 거스르는 일을 행했을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왜냐하면 피터가 H-1b 고용주이자 비자의 스폰서이기 때문에 미국법상 피터가 해고를 선언 You're Fired 하는 순간 와인킹은 180일내 귀국해야 하는 일방적 권력구도 하에 있었기 때문이다. [패트릭과_함께하지_못하는_이유] 첫째, 패트릭 본인이 수익 활동을 극도로 경계한다. 둘째, 패트릭은 비록 선의지만(교육 목적) 촬영중 영상 기획에 개입을 하는 일이 잦다. 셋째, 패트릭이 뒤로 갈 수록 나아지기는 했지만 미국 와인들에 대해 관대한 평을 하려는 경향과 배경이 있다. 넷째, 버나뎃이 와인킹에게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자꾸 시키는데 이 테이스팅은 다수 구독자의 요청과 아무 상관이 없다. 다섯째, 피터가 와인킹의 고용주이자 H-1b 비자의 스폰서라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피터가 훨씬 중요인물이다. 요즘 같은 시대엔 집은 그냥 에어비앤비 검색해서 장기 렌트로 다른 집을 구해서 떠나면 그만이다. 반면 미국내 직장을 잃는건 비자와 엮여 있고 미정부 기관의 공식 일정과 미국의 법률에 맞물려 돌아가기 때문에 차원이 다른 문제이다. [76] 미국법상에서는 사실을 이야기하는건 처벌하지 않는 경향이 강하므로 미국인들은 평소 뒷담화를 거리낌 없이 하는 경향이 있다. 이처럼 문화와 법률차이로 미국 사람이 하는 말을 내국인이 퍼나르는 것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자. [77] KBS World English 와의 인터뷰에서 Peter에 대해 묻는 앵커의 말에서 밝혔다. [선정리스트] [79] 참고로, 국내 23년 와인 수입시장 분석 보고서 에서 남아공 와인의 금액기준 점유율은 0.37%, 리터 기준으로는 0.62% 이므로 아주 미미하며 저가 와인위주로 유통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와인킹이 500개 중에 남아공 와인을 1개(0.2%) 소개하였는데, 이를 그냥 행사장에 놓는게 아니라 VIP 디스펜서 코너(총 24병 배치 가능했음)에 비치해서 적극적인 판촉을 하였음은 물론, 최종적으로 매장 내 재고를 Sold Out 시켰다. 종수가 전체 수입 규모에 적어보인다 하더라도 해당 와인은 7만원 이상의 고가 와인으로, 와인킹은 남아공 수입 와인의 고급화에 기여를 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와인킹 술술페스타에는 남아공식 육포 안주인 빌통도 소개가 되었다. 이 정도면 남아공은 와인킹 스승의 모국으로 인한 혜택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두번째 선정된 남아공와인(6월 선정)도 나왔다. [80] 이 채널의 주인은 현재 직업이 약사이며 패트릭의 이웃이라고 밝혀진 바 있으므로, 미국 내 주거와 경제활동이 가능한 상태, 영주권자 이상의 미국 거주권을 보유했을 것으로 예상한다. [81] 채널명과 로고에서 볼 때 와인킹을 염두에 두지 않았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채널명은 패트릭의 부인인 버나데트가 정했다고 한다. [82] 개중엔 추측성 발언으로 와인킹이나 스승 측을 헐뜯는 댓글 또한 존재한다. 그렇기에 안타깝지만 더더욱 확실한 입장표명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퇴사자와 전고용주의 관계를 너무 많이 기대하지는 말자. [83] 물론 이 또한 비꼬는 의도일 수도 있기에 와인킹, 그리고 두 스승의 입장 표명이 있기 전까지는 확실히 이렇다고 할 만한 것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