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4 02:34:48

슈란츠

슈란츠
Schranz
<colbgcolor=#FEF102><colcolor=#000> 기원 장르 테크노, 하드코어 테크노, 인더스트리얼, EBM, 뉴비트
지역
[[독일|]][[틀:국기|]][[틀:국기|]] 프랑크푸르트
등장 시기 198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파생 장르 하드코어 테크노[1]


[clearfix]

1. 개요

<rowcolor=#000> Boris S. - Candyman Arkus P - Letzter Tag

테크노 장르 음악 중에서도 매우 단단하고 묵직한 중저음을 쿵쿵 울려대는 특징의 독일산 하드 테크노.

기본적으로 다른 나라의 테크노와 확연히 구별되는 중저음이 특징으로, 음악 구성 자체는 단순하지만 매우 기계적인 사운드와 함께 귀가 울릴 정도로 깊게 울리는 베이스와 노이즈, 필터 이펙터를 자주 사용된다.

슈란츠(Schranz)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비명을 뜻하는 Schrei와 춤을 뜻하는 Tanz의 합성어로, 1990년대 중반,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제이인 Chris Liebing[2]이 이러한 테크노를 구분하기 위해서 지어낸 이름이다. 현재는 일본 등 굳이 이러한 구분을 두지 않고, 슈란츠라는 단어 대신 하드 테크노[3]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고 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는 Boris S., Mental Crush, Robert Natus, Dj Lukas 등이 있다.

2. 리듬 게임에서의 슈란츠

대부분 1-2분 내외의 짧은 길이의 노래가 수록되는 리듬게임 장르 특성상 빌드업이 매우 긴 테크노 장르 음악을 넣을 수 없기에, 구성이 단조롭지만 멜로디를 넣어 테크노의 강렬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하드 테크노 장르가 대신 수록되는 편이다. 특히 일본산 하드코어 테크노층과 결합해 J-코어 씬과 리듬게임 계열에서 꽤나 눈에 자주 띄는 장르에 속한다.

비트매니아 IIDX에 수록된 kors k the shadow, 사운드 볼텍스, BMS에 수록된 Absurd Gaff, BMS conflict, Peace Breaker, BLAZE YOUR SOUL EZ2DJ Messier 333란 악곡도 이 장르에 해당한다.

2.1. BMS

2.2. EZ2DJ

2.3. beatmania IIDX

2.4. 사운드 볼텍스

2.5. VOEZ

2.6. Dynamix

2.7. Cytus II

2.8. Arcaea

2.9. 펌프 잇 업

2.10. GROOVE COASTER

2.11. 온게키

2.12. DJMAX RESPECT V

2.13. osu!


[1] 사실 두 장르는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많은 점이 유사한 장르다. [2] 현재는 슈란츠 위주의 활동은 그만두고 테크 하우스, 미니멀 테크노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3] 슈란츠 탄생 지역이 독일인 만큼, 하드 테크노 중에서도 독일산 하드 테크노를 지칭한다. [4] 장르명은 Doomsday라고 써져있으나, 실제로 중저음이 빼도박도 못할 슈란츠다. [5] 원래 BMS가 먼저이나, 슈란츠 장르로 나온것은 EZ2DJ이므로 이쪽으로 친다. [6] 장르명은 그냥 테크노라고 돼있지만 들어보면 하드 테크노에 더욱 가깝다. [7] 장르명이 하드 테크노 즉, 슈란츠다. [8] 그루브 코스터 콜라보 팩에 수록 [9] 전파곡+슈란츠라는 특이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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