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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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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앤디 그리피스 |
그린이 | 테리 덴톤 |
옮긴이 | 신수진 |
출판사 | 시공주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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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he Treehouse Series호주의 유명한 아동 소설 시리즈로, 해리포터가 영국의 베스트셀러, 윔피키드가 미국의 베스트셀러고 마법의 정원 이야기가 일본의 베스트셀러이면 호주의 베스트셀러는 나무 집 시리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한 시리즈이다.
스토리는 나무집에 사는(물론 설정상이다) 작가 앤디와 그의 친구인 삽화가 테리가 출판사 사장인 큰코 씨에게 책 원고를 마감 시간 안에 어떻게든 보내는 스토리. 매 권의 엔딩마다 증축 공사가 시작되어 나무집이 13층씩 커진다는 특징이 있다.
2022년 9월 7일 '156층 나무 집'이 호주에서 첫 발매되었으며, 2023년 3월 30일 한국어 판이 발매됐다.
2023년 9월 14일 시리즈 마지막 권인 '169층 나무 집'이 발매되었으며, 2024년 4월 25일 한국어 판이 발매됐다.[1]
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4. 각 층
자세한 내용은 나무 집 시리즈/각 층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한국에서도 흥행했다. 출판사는 시공주니어.
- 윔피키드 "나만의 다이어리"처럼 FUN 북이 존재한다. 총 3권까지 나왔다.
- 원고 전달이 정말 온갖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지금까지의 전달방식은 다음과 같다.
- 13층: 질의 고나리아 썰매를 타고 큰코 사장님에게 전달.
- 26층: 나무머리 선장의 새로운 배의 대포로 쏴서 전달.
-
39층: 순무 오토바이를 타고 전달.
이때 장면이 은근히 감성적이다. -
52층: 질에게 저주를 건 당근을 당근 발사기로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에 쏘아서 시간을 멈추고[2] 테리의
엄청나게 느린닌자 달팽이들로 전달함.[3] - 65층: 스턴트맨이 된 뽁뽁이 감독관이 오토바이를 타고 장애인 경사로를 넘어서 전달.
- 78층: 거대한 알에서 태어난 터보 거북이로 전달.
- 91층: 빨간 버튼을 눌러 코에서 무지개가 나오자 펀치왕 코끼리 아저씨의 무지개를 타고 전달.
- 104층: 에베레스트 산에 살던 벌레잡이새[4]를 타고 전달.
- 117층: 테리가 그린 점 드롯[5]에다가 실어서 전달.
- 130층: 다리가 길어지는 방에서 다리를 늘여서 직접 다리로 뛰어 전달한다.
- 143층: 오래된 부츠가 아주 세게 차서 전달한다.
- 156층: 산타 할아버지가 큰코 사장님의 크리스마스 선물 삼아 전달한다.
- 169층: 지저분한 질이 종이비행기로 날려보낸다.
- 여주인공 질의 이름은 작가 앤디 그리피스의 아내에서 따왔다.
- 독자들의 말에 따르면 나무 집에 마녀 닭이 산다고 한다.
- 테리의 기상천외하고 덜떨어진(...) 행동과 그걸 늘상 수습하고 다니기 바쁜 앤디의 모습이 자주 그려지는 탓에 테리보다 앤디가 더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테리 덴톤이 1950년생으로 글작가 앤디 그리피스(1961년생)보다 11살이나 나이가 더 많다. 둘은 현재 6~70대 노인들. 하지만 둘 다 책에서는 10대로 나온다.
- 130층 나무 집에서 "가자! 질퍽질퍽 행성 그 너머로!"라는 테리의 대사는 버즈 라이트이어의 명대사인 To infinity and beyond!(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의 패러디다.
- 169층 나무 집의 번역 질은 지금까지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매우 안 좋다.[6] 옮긴이와 출판사와 편집자가 같음에도, 이런 현상이 벌어진 것에 대한 것은 현재까지 불명. 같은 옮긴이의 책 시리즈인 배드 가이즈 시리즈의 16권과 169층 나무 집의 출간일이 엇비슷한 데다가, 배드 가이즈 16권은 약간의 오류 빼고는 번역이 잘 되어있는 것을 보면, 배드 가이즈 16권에 초점을 맞추고 번역하다가, 시공주니어 출판사의 마감일과 비룡소 출판사의 마감일 때문에 압박감이 쌓여 나무 집 시리즈에 대해 제대로 된 사전조사와 참고를 못한 채로 번역을 해서 생긴 문제로 보인다.
- 모든 책의 마지막 목차는 다 끝이다.
[1]
여담으로 이 책이 나무 집 시리즈의 13번째 책이다.(13×13=169)
[2]
그리니치 천문대가 세계 표준 시간대의 기준이라서 그렇다.
[3]
100년 하고도 15분이 걸렸다...
[4]
아기 새가 이빨로 인해 목이 막힌걸 질이 도와줬다. 이 보답으로 태워준 것.
[5]
드론이다. drone(드론)+dot(점)인 듯.
[6]
큰코 씨의 명대사 "안 그랬단 봐!"가 "그러지 않으면!"이라고 매우 어색하고 문맥에 안 맞게 번역된다던가, 앤디가 13층 나무 집에 등장한 볼링장을 언급할 때 볼링 경기장이라고 번역된다던가, 바로 전 책인 156층 나무 집에서 언급된 '전동 조랑말 마구간'이 '전기 망아지 마구간'이라고 전혀 다르게 번역되고, 앤디가 키우는 전동 조랑말 이름이 '좌충우돌'이 '
씽씽이'라고 전혀 다르게 번역된다던가......그 외에도 엄청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