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5:37:12

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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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파일:Nano 7.2.png

홈페이지
GNU NANO 라고 불리거나 PICO 라고 불리는 문서 편집기.

Emacs, vim과 함께 UNIX-like 기본 에디터의 삼대장이다. Emacs가 풀튜닝 변태용, vim이 무난무난한 수동변속 쏘나타(...)라면 nano는 운전학원 연습용 자동차[1] 같은 느낌으로 거의 모든 리눅스 OS X에 vim과 함께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윈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윈도용은 정식 포트버전이 있어서 압축파일을 푼 뒤 실행만 하면 된다.

원래는 PINE라는 이메일 클라이언트 겸 텍스트에디터에 들어있던 ' Pico'라는 텍스트 에디터였으나, 피코의 바이너리를 클론 함과 동시에 몇가지 부가 기능을 더 붙여 만든것이 NANO이다.[2] NANO와 PICO의 차이점은 오픈소스냐 아니냐 이고, 텍스트 에디터 기능만 있으냐 아니면 이메일 클라이언트도 겸하느냐 이다.

아무튼 이 NANO는 vi나 vim에 비해 쓰기가 엄청 편한데, 기본적으로 설치 후 실행하면 설명이 친절하게 나오기 때문에 Emacs나 vim처럼 덜컥 실행하고 못 끄는 사태는 없다. MS-DOS 시절에 쓰였던 edit를 생각하면 편하다.[3] 피코시절에는 도스,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처음 넘어온 사람들이 시작할 때 윈도우 메모장처럼 쓰기 편했던 에디터이다. 그 전에 진짜 터미널로 컴퓨터 배운 사람들이야 선택권 없이 시작부터 ed나 vi였지만.

파일:editors.png
숟가락으로 떠먹여주듯 친절한 에디터이므로 처음 CUI를 접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면 편하게 코딩할 수 있게 도와주지만, 본격 코딩용 에디터로선 생산성(시간 효율성) 측면에서 약간 부족한 편이다.[4]


[1] 사용법을 떠먹여준다. 그런 용도로 쓰는거 아니다. 등등의 기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적절한(...) [2] 다만 PICO가 NANO로 개칭한 것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PICO를 클론한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다. [3] 다만, edit 명령은 32비트에서만 지원되고 64비트에서는 사라졌다. [4] 가령 vi와 다르게 단축키가 많이 없어서 긴 코드를 편집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물론 .conf 파일 정도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