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zu. 일본의 남성 상업지 작가.
한때 園ジぇる(엔제루, COMIC L.O. 이전에 있었던 로리 전문 만화 잡지)와 COMIC L.O.에서 활동했었던 작가. 로리 캐릭터를 다루는데 초반에는 둥글둥글하고 귀여운 캐릭터 위주의 그림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림 실력이 크게 늘어 등장 인물들의 신체 비율이 리얼해지는 방향으로 작풍이 발전했다.
로리 캐릭터들의 엉덩이와 애널 섹스라는 마이너한 소재를 중점적으로 그리는데 덕분에 일반 독자들의 평판은 썩 좋지 않지만 만화를 읽는 독자들에게 큰 부담감을 느끼지 않게끔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는, 독자들의 호불호가 매우 심한 작가. 활동 초반에는 근친, 강간 등의 어두운 소재를 그린 적도 있지만 작가의 취향이 영 아니었는지 어두운 내용의 만화는 두세번 정도 그리고 이후에는 그리지 않았다.
COMIC L.O.에서도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만화를 연재한 작가이지만 단행본 작품은 단 3개 뿐.[1] 작가가 다루는 요소가 워낙 마이너해 인기가 낮아서 그런지 마지막 단행본 발매 후에는 더 이상 작가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2019년 현재는 트위터에서 일러스트를 업로드하면서 활동하고 있다.
1. 작품 일람
- 尻魂-シリコン- 2005년 6월 25일 발매
- あなプリ-尻穴姬- 2006년 10월 25일 발매
- きっずちゃれんじ- 2015년 4월 10일 발매
[1]
그나마 최근에 나온것도 텀이 무시무시하게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