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4 17:36:47

apdula.ce.ro

apdula.ce.ro
종류 플래시 게임 사이트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본 언어 한국어
개설 알려지지 않음[1]
현재 상태 폐쇄됨
개설자 김재훈
사이트 주소 https://apdula.ce.ro

1. 개요2. 게임 목록
2.1. 가위바위보 퍼즐2.2. 까스통2.3. 마려-War2.4. 몽타주 게임2.5. The Artist Force( 무뇌충 게임)2.6. 바보의~못때려!!2.7. 선생 놀리기 두번째~ 강의시간의 불청객!
2.7.1. 게임 방법2.7.2. 여담
2.8. Zero
3. 여담

1. 개요

현재는 사라진 대한민국의 플래시 게임 사이트.

사이트의 운영자였던 김재훈 씨가 플래시 게임들을 제작해 올렸는데, 당대의 유머 코드에 맞게 엽기와 관련된 내용들[2]이 주를 이룬다.

그가 제작한 게임들은 시간이 흐른 뒤 추억의 플래시 게임 목록에서 절대로 빠지지 않게 되었으며 그 중 몇몇은 의외로 해외에서 인지도를 얻기도 했다. 다만 시간이 너무 지난지라 원작자가 제대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지금은 아카이브 링크에서 압둘라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다.

2. 게임 목록

2.1. 가위바위보 퍼즐

현재 파일을 찾을 수 없으나 업로드된 흔적이 있다. #

2.2. 까스통

파일:apdula.ce.ro-까스통.png

2004년에 제작되었다.

제목만 보면 액션 게임 같아 보이지만 사실 버스 정류장에서 몰래 방귀를 뀌는 병맛 게임이다.

플레이 방법은 간단한데, 정류장 앞으로 차량이 지나갈 때 방귀를 뀌면 된다. 똥방구 게이지가 가득 차면 하늘로 붕 날아가면서 게임 오버.

차량이 지나가지 않을 때 똥방구를 뀌거나 차량이 다 지나간 뒤에도 똥방구를 멈추지 않으면 옆사람이 고개를 돌리는 장면이 나오고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게임 오버.[3] 게이지가 위험한데 차량이 지나가지 않을 경우 실방구로 똥방구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 물론 두 종류의 방구를 동시에 뀔 수도 있다. 실방구는 한번에 400점 이상의 방구를 뀔시 조금 충전된다. 보통 트럭같은 느린 차가 지나갈 때나 가능하다.

의외로 한류(?) 게임으로 해외에는 " Hide the Fart"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 등에서 여러 실황중계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012년 5월 25일 Santpal Dhillon에서 모바일용으로 로컬라이징+이식도 하였다. 정식으로 원작자에게 허락을 구한 건지는 미지수.

2.3. 마려-War

파일:apdula.ce.ro-마려-War.png

똥이 마려운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빨리 화장실로 가게 만드는 게임이다. 실패하면 바지에 똥을 싸버린 장면이 나온다.

2.4. 몽타주 게임

현재 파일을 찾을 수 없으나 업로드된 흔적이 있다. #

2.5. The Artist Force( 무뇌충 게임)

현재 파일을 찾을 수 없으나 업로드된 흔적이 있다. #

2.6. 바보의~못때려!!

파일:apdula.ce.ro-바보의~못때려!!.png

캐릭터가 못을 박도록 정확한 타이밍에 마우스 클릭하는 게임이다.

2.7. 선생 놀리기 두번째~ 강의시간의 불청객!

파일:apdula.ce.ro-선생놀리기두번째.jpg
플레이 영상

2001년에 제작되었다. 강당에서 강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불청객이 장난을 쳐서 방해하는 내용이다.

제목에 '두번째'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1편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현재 확인할 방법이 없다.

수업 시간에 괴상한 소리들을 내면서 방해하는 게임으로 상단의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해 누르면 효과음과 함께 특이한 동작을 한 뒤 숨기 버튼을 눌러 게임을 진행한다. 숨기를 누르면 계속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 뒤에서 불청객은 웃는다.[4] 이 때 들켜버리면 동시에 불청객을 가리키는 학생들과 잡아라 하는 자세의 선생님의 모습이 연출되며, 주인공은 양 팔과 발이 밧줄에 묶인 채 어딘가에 갇히게 되며 게임 오버된다.

여담으로 교사의 수업이 에에에행행항홍항행항에에에에아아 라는 알 수 없는 소리만 들린다. 그리고 장난을 발동하면 전부 다 '으잉?' 하고 쳐다본다. 그리고 들키면 다함께 불청객을 가리키는 학생들과 잡아라 하는 자세의 선생님의 모습이 연출되며[5] 주인공은 양팔과 발은 밧줄에 묶이고 어딘가에 갇히는 최후를 맞이한다. 여담으로 졸고있는 학생, 주위를 둘러보는 학생이 있는 걸로 보아 상당히 강의가 지루한 듯 하다.학생들 얼굴이 모두 똑같아보이는건 기분탓이다. 또한 어느 학교인지 불명이지만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있는 걸 보아서 중학교나 고등학교로 추정된다.

2.7.1. 게임 방법

매뉴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누르면 불청객이 특이한 동작을 하며 소리치며 이 때 강당에 있는 학생들과 선생의 시선이 쏠리면 재빨리 숨기를 누르면서 게임을 계속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불청객이 하는 장난이다.
  • 야 : 그냥 야! 하고 고함을 친다.
  • 배트맨 : 배트매~엔 하고 장난을 친다.
  • 뿡~! : 방귀를 뀐다.
  • 예~ : 그냥 예~ 하고 크게 말한다.
  • 와우! : 와우하고 소리치며 뛰어올라 자세를 취한다.
  • 웁쓰! : 웁쓰! 하면서 자세를 취한다.
  • 저요! : 저요! 하면서 수업 중 대답하듯이 크게 말한다.
  • 호이~ : 호이 하면서 자세를 취한다.
  • Why? : 왜? 하고 묻는다.

2.7.2. 여담

스크래치로 이식되었다. #
엔트리로 이식되었다.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앱 게임으로 이식되었다. #

2.8. Zero



손가락으로 하는 제로게임을 소재로 제작되었다.

3. 여담

파일:apdula.ce.ro-양방언.png
  • 제작자가 양방언을 좋아해 팬카페에 가입해 글을 남긴 적도 있다.
  • 제작자가 청주시 출신인지, 게임 <까스통>에서 버스 정류장에 '상당공원', '도청', '육거리'가 써져 있으며 정류장 순서까지 일치한다. 심지어 그 정류장이 있는 길이 좁다는 것까지도 잘 살렸다.


[1] 2000년대 초반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 [2] 똥, 방귀, 때리기, 민폐 끼치기 등등... [3] 들키고 나서 게임 오버가 뜨기까지 잠깐 동안 정적 속에서 유유히 차 한대가 지나가는 게 이 게임의 유머 코드이다. [4] 어이없게도 선생님 놀리고 숨는거 외에는 별다른 특별한 건 없다. [5] 이 때 주인공이 '윽!'이라고 하면서 움찔할 때, '야 인마!!!!' 라고 하는 대사가 들리는데 상황만 보면 강당의 선생님이 야 인마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정작 야 인마하는 목소리는 주인공의 목소리이다. 잘 보면 들켰을 때 학생들이 전부 주인공을 가리키고 강당의 교사는 저놈 잡아라 자세를 취하는 순간에 야 인마 대사가 나오는 데 아마 성우 한 명이서 교사의 대사까지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