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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Wish.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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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류 | 전자 상거래 |
| 본사 | 미국 샌프란시스코 |
| 대표 | 피터 슐체스키 |
| 모기업 | 큐텐[1] |
| 언어 | 한국어 및 다른 언어 |
| 설립 | 2010년 7월 4일 |
| 바로가기 |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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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에 설립된 미국의 전자상거래(e 커머스) 플랫폼.2. 장점
장점은 판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 많다는 데 있다. 이로 인해 상장 직후인 2020년에는 아마존닷컴의 대항마로 거론되기까지 했다. 다만 후술할 문제로 인해 빠르게 평가가 하락했다.3. 비판 및 문제점
- 은근슬쩍 비싼 배송료를 부과한다.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제품에 해당하므로 실제로 구매하기 전에 배송료를 재확인해야 한다.
-
정말 말도 안 되는 제품, 특히 출시 소식도 없는데 존재하는 상품이 있는 경우가 있다.[2]
웰컴사의 공식 판매처라 카더라.이런 상품들은 당연하게도 거짓 스펙의 모조품이 오거나[3] 정말 쓰레기인 상품이 오는 경우가 전체를 차지한다. 거기다가 판매하는 물건의 상당수가 정품을 파는 것처럼 설명해놓고 실제로는 위조품을 발송한다거나, 제품의 하자가 있는 것을 보내는 일이 잦다.
- 저렴하게 파는 제품이 많은 것 치곤 종종 비정상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도 있다. 별것 아닌 물건도 약 십만원, 심할때는 약 백만원정도 하는 가격을 원가 가격으로 표기해서, 그 가격에서 폭탄 세일을 넣어서 그나마 정상적인 가격처럼 속이는 사기나 마찬가지인 가격 정책을 내세운다. 또한 이걸 토대로 비정상적인 폭탄 세일 이벤트도 하는데,어떤 매력적인 혹은 비싼 제품을 염가(예 : 한국 돈으로 1-3천원)로 판매한다는 Wish 본사의 특별 홍보가 있고, 소비자는 일단 그 염가(1-3천원)를 지불한 뒤, 추첨으로 선정 여부를 기다려야 한다. 그 후 추첨에 선정되지 않으면, 소비자가 직접 Wish 본사에 환불 신청을 해야만 돈을 돌려받게 된다.
이쯤 되면 정말 미국 회사인지 중국 회사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다. 실제로 중국 판매자가 다수라 중국기업 같은 느낌이 강하다. 이런 사기같은 행적에도 불구하고 구글 쇼핑 같은 곳에서 물건을 볼 때 판매처에 wish가 가끔씩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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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랜딩 이전 로고 | 리브랜딩 이후 로고 |
TEMU 역시 싸구려 중국제 제품을 판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Wish는 그보다 훨씬 심해 미국 현지에서 사기꾼이자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이미지가 시궁창에 처박혔고, 경쟁에도 밀려 엄청난 위기를 겪는다. 결과적으로 2021년 고점부터 2022년까지 주가가 99% 급락했다.
결국 2024년 2월 13일, 구영배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전자상거래 업체인 큐텐과 1억7천300만 달러(2천300억원)에 사업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발표 직후 주가가 39% 급등하여, 인수가에 근접해졌으며, 2024년 5월에는 큐텐의 이름을 본 사이트와 연계한 위시플러스로 변경했다. 이 과정에서 큐텐이 위메프와 티몬의 셀러 정산금을 끌어다 썼고 결국 큐텐 정산 지연 사태를 촉발시켰다.
4. 주의사항 및 해결책
(1) 제품 가격 문제 및 배송료 문제: 이것은 소비자가 구매할 때마다 직접 재확인하며 조심해야 한다. 저렴한 것도 있으니, 잘 찾아보면 된다.
(2) 사진 및 영상으로 피해 사실(제품의 문제점)을 주장하기 어려운 제품은 아예 구매하지 않기
: 예를 들어, 양말을 구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제품 가격과 배송료가 저렴하다면 일단 부담 없이 구매한 뒤, 실제로 받아본 제품에 문제가 있다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Wish 본사에 이의를 제기하고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화장품, 이어폰, 스피커, 운동화 같은 것은 사진 및 영상으로 피해 사실을 주장할 수는 있어도, 만약 판매자도 나쁜 의도로 끝까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소비자가 Wish 본사로부터 보상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진 및 영상으로 제품의 하자를 주장하기 어렵다면 처음부터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그래도 요새는 알리와 비슷하게 사기성 물건이나 판매창 스펙과 다르면 무조건 환불을 해주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여기서 물건을 산다면 판매창을 미리 캡쳐해 두는것이 좋다.
[1]
ContextLogic Inc로부터 인수
[2]
예를 들자면 갤럭시 S30 이나 2TB SD카드 등등
[3]
예를 들어 상품설명에 스냅드래곤8 1세대 AP를 사용한다고 해놓고 실제로는 미디어텍 MT6580 AP가 달린 모조품이 온다. 당연히 LTE, 5G는 될리가 없고 2G, 3G만 사용가능하다. 저장공간도 상품설명보다 훨씬 적고(대부분 2GB RAM, 16GB의 저장공간) 싱글카메라이며(이마저도 8MP, 나머지는 모형) 운영체제도 구형 안드로이드를 탑재한다.
[4]
위력이 어찌나 강한지 금속에다가 대고 쏘면 자국이 남고, 그걸 찍은 카메라도 센서에 구멍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