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23 11:39:27

Unambitious

1. 개요2. 패턴
2.1. 5K ONLY2.2. 5K RUBY2.3. 5K STANDARD2.4. 7K STANDARD2.5. 5K COURSE2.6. 7K COURSE2.7. 10K MANIAC2.8. 14K MANIAC2.9. EZ2CATCH2.10. TURNTABLE
3. EV OST 코멘트
장르 Drum’nBass[1]
곡명 Unambitious
작곡 iMp
배경 (미상)
최초 수록버전 EZ2AC : EVOLVE
BPM 176
EZ2AC : FNEX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2 7 - -
5K ONLY 8 12 - -
5K STANDARD 7 10 12 -
7K STANDARD 7 12 14 -
10K MANIAC 8 11 15 -
14K MANIAC 7 12 16 -
EZ2CATCH 4 - - -
TURNTABLE 8 - - -

EZ2AC EV 2.0의 수록곡이자 해금곡이다. 해금 방법은 트위터에 공개된 최종 해금 커맨드 입력.

1. 개요


작곡자는 EZ2DJ AEIC에서 Phat Trash, 전작인 EZ2AC Actias Artemis, northpole 등을 제공한 iMp. 전에 제공했었던 음악과 같이 반복된 파트와 잔잔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Phat Trash와 Actias Artemis와 마찬가지로 curled-coil의 미니 앨범인 full run에 수록되어 있다.

곡명인 Unambitious는 야망 없는, 어렵지 않은 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곡명과 비슷하게 대부분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게 책정되어 있지 않은게 특징.

낮은 레벨과 잔잔한 곡이라는 요소때문에 유저들의 플레이 카운트가 그렇게 높진 않다. 10K MANIAC과 14K MANIAC모드의 레벨이 중상위권이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그리고 코스모드에도 2.0 버전의 곡들로는 유일하게 수록되어 있지 않다.

보컬이 박봄이라는 의견이 있다. 당연하겠지만 샘플링.

2. 패턴

2.1. 5K ONLY



5K ONLY NM (Lv.8) 노트수 : 1054개

NM은 Lv.8로 초중반부의 8비트 일자연타와 트릴을 넘기고 나오는 DnB 특유의 드럼비트 박자를 처리하는 것이 관건이다. 다양한 배치로 나오나 일정한 박자가 있으니 익숙해지면 어떻게 쳐야 할 지 금방 감이 오는 편. 그 뒤로는 간단한 롱잡 패턴이 길게 나오는데, 이 부분도 롱잡에 약하다면 주의.




5K ONLY HD (Lv.12) 노트수 : 1693개

HD는 Lv.12로 꾸준한 밀도의 폭타와 후반부의 롱잡이 주가 된다. 당시에는 Lv.11인 Shine Through HD나 Atomizer SHD보다 쉬워서 상대적으로 약한 취급을 받았지만, 애초에 저 두 곡은 Lv.11 중에서도 불렙이라 이 쪽이 결코 물렙인 것은 아니다. 저 두 곡이 Lv.13으로 상향된 지금은 이보다 쉬운 Lv.12들이 많이 추가되어서 하급이라는 평은 나오지 않고 있다. 곡 내내 일정한 밀도로 나오고 Lv.12 유저 입장에서는 딱히 쉬어가는 부분도 없어서 최대한 게이지가 덜 깎이게 버티는 방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2.2. 5K RUBY



5K RUBY NM (Lv.2) 노트수 : 124개

첫 등장 당시에는 레벨 3 단일로 등장하였다. BPM이 상당히 빠르다는 것을 제외하면 매우 쉬운데, 키파트는 정박에 맞춰서, 그리고 후반부는 멜로디를 따라서 한산하게 나오고 겹노트가 나오지 않는다. 페달은 초반부와 후반부 각각 1개씩 총 2개 나오고 스크래치는 초반부와 최후반부에 집중되어 있고 그 외에는 나오지 않는 편. Lv.3 치고는 BPM을 감안해도 쉬웠기 때문에 NT에서 Lv.2로 하향되었다.



5K RUBY HD (Lv.7) 노트수 : 894개

NT 초기 버전에서 Lv.7의 HD 패턴이 추가되었으나 고를 경우 스킵되었다. NT 1.10 버전에서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8비트 박자에 기반한 정박 노트로 폭타는 딱히 나오지 않는 무난한 패턴으로 초반부의 주기적인 페달, 중반부의 노트위치가 계속 바뀌는 겹노트, 후반부부터 나오는 약한 롱잡 등의 다양한 패턴이 들어가 있다. 해당 패턴 처리에 약하다면 한번씩 해 보는것이 좋다.

2.3. 5K STANDARD


HD(11) 정배치 영상

1:26에 나오는 롱노트에 노트 겹침 버그가 있다.
플레이해보면 쉽게 물렙임을 알 수 있다. 대략 9~10 사이에 딱 맞는 9 상급 정도의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스크래치, 페달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롱잡 형태의 패턴인데 처리하기는 무척 쉽다. 결국 NT에서 레벨 10으로 강등되었다.

2.4. 7K STANDARD


NM(7) 영상


HD(11) 영상

Ez2ac NT에서 ver 1.30으로 진입하면서 레벨 14짜리 SHD가 추가되었다.
SHD 패턴은 초반에 16비트 이펙터 트릴이 여러 번 나오고 스크견제가 나와서 자칫하면 죽을 수 있는 패턴이다. 그렇지만 포션으로 써먹을 수 있는 롱노트가 초,중반에도 많이 나와서 하이라이트 롱잡+엇박 페달 구간에 진입하기 쉽다. 피를 많이 채운 상태로 하이라이트 구간에 진입하면 사실상 위닝런. 14레벨에서는 입문으로는 조금 힘들고 중하급에 속한다.

2.5. 5K COURSE

EV까지 코스에서 등장하지 않다가 NT 1.10 버전부터 iMp 코스에 전용패턴으로 수록되었다.

2.6. 7K COURSE

5K COURSE와 마찬가지로 iMp채널에 수록되었다.
전용 패턴으로 주로 이펙터+건반 합타 위주의 패턴이다. 판정이 약간 짠 편이라 주의.

2.7. 10K MANIAC


10K NM (8)

NM은 원래 9레벨이었는데 NT 1.30에서 한 단계 내려갔다.
9레벨이라고 하기에는 정말 밀도가 낮은데다가 허전하기까지 하다.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 중반밖에 없다. 그마저도 9레벨에서 아주 흔히나오는 형태이다. 롱잡은 저레벨 롱잡과는 다르게 롱노트와 같은 라인에 단노트 하나씩 끼어 등장하는데 굉장히 처리하기 쉽다. 8레벨에서도 하급 정도이다.


10K HD (11)

11레벨짜리 HD 역시 스크래치 쪽을 제외하면 NM과 심한 차이는 없다. 다만 중반의 폭타 부분이 5K HD를 가져온 것이라 이 부분이 조금 어렵다. 롱잡은 딸랑 잡노트 약간 추가한 정도에 그쳐 처리하기는 쉬운 편. 11에서는 입문급에 올라 있다.


10K SHD (15)


탑랭커 [rtu]의 SHD 풀콤보영상

반면 SHD는 엇박페달, 무리스크까지 들어가서 15레벨 다운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특히 롱잡 부분의 밀도가 크게 강화되어 만만하게 볼 수는 없을 정도로 키파트가 강화되었다. 15레벨에서는 쉬운 편이나, 패턴 자체는 상당히 개념 채보에 속한다.

2.8. 14K MANIAC


슈퍼하드(레벨 16). 하위 난도는 링크 참조. 노멀(레벨 7), 하드(레벨 12)

SHD는 레벨 16으로 등장하였다.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0:54~0:58 구간이며 짧지만 속도가 빠르고 범위가 넓어서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 그 뒤로도 원핸드나 시야가 부족하면 조심해야 한다. 다만 롱노트가 시작되는 부분부터는 롱노트를 못잡고 놓치지 않는 한 위닝런이다.

2.9. EZ2CATCH



처음에는 레벨 7 단일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패턴 자체만 놓고보면 5정도밖에 되지 않는 굉장한 물렙곡. 결국 NT 1.7버전에서 4까지도 떨어졌다. 게이지가 다른 곡보다는 짜게 보정되어 있어서 7로 준 듯 하지만, 패턴이 상당히 단순하고, 게이지가 크게 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올라갈 리가 없다.
그나마 빠른 BPM때문에 판정은 조금 짜게 느껴질 수는 있다만, 접시 이동이 거의 없을 정도로 느긋하게 움직이기만 해도 다 받아지는 패턴 구조로 되어있다.

2.10. TURNTABLE



레벨 8 단일 패턴으로 등장. 굉장히 무난한 채보. 중간에 16비트 3연타가 중간중간 나오지만 그닥 크게 위협되지 않는다. BPM이 조금 빠르다는 것만 주의한다면 해당 레벨대를 전전하는 플레이어라도 올콤까지 노려볼 만 하다.

3. EV OST 코멘트

iMp:
「疾走感のあるドラムンベースです。哀愁のあるポーカルサンプリングによって、
都会的なイメージのある曲に仕上がった、今まで私が作った中でもお気に入りの曲です。」

질주감이 있는 드럼앤베이스 장르의 곡입니다. 애수로운 보컬 샘플링에 의해 도시적인 이미지가
느껴지는 곡으로, 지금까지 제가 작곡한 곡 중에서도 마음에 드는 곡입니다.

[1] full run 정보 페이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