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2 00:29:53

ua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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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5555><colcolor=#fff> uamee
파일:Uamee.jpg
본명 (미상)
국적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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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디스코그래피3. 인기 곡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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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비아 국적의 하드바스 작곡가이다. 트레이드 마크는 역병의사 마스크이며 타 작곡가와의 합작이나 패트리온 후원금으로 작곡을 하며[1] 많은 곡을 내고있다.

2. 디스코그래피

  • 정규 앨범
    • Squat - 2017년 6월 31일
  • EP
    • Top Shelf Hardbass - 2017년 6월 4일
    • Suspicious Kompot - 2017년 8월 29일
    • Disgusting Western Hamburger - 2017년 10월 8일
    • Gopnik Luxury - 2017년 11월 27일
    • The Gopera - 2018년 1월 16일
    • Straight Out of a Squatvia[2] - 2018년 3월 12일
    • Hardbass Gaming - 2021년 9월 28일

3. 인기 곡

Protivogaz(방독면)[3]

IL-76

Kopeika
라다 지굴리 1세대의 별명(Копейка)이다.

Delet This Nahui(이 개같은거 삭제해버려)

74 47

4. 여담

합작을 자주 하는데 보통 Alan Aztec[4]과의 합작을 자주 만들며 보리스와도 합작을 만들었다.

좋아하는 곡은 자신이 보리스와 합작해 만든 Parking Lot이라고 한다.[5]

지역 프로듀서들이 승인하면 그 국가에가서 공연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

좋아하는 음식은 보드카와 할머니의 요리, 그리고 체코산 맥주다.

음악경력이 상당하다 15살때부터 기타를 쳤으며 2017년부터 하드바스 작곡을 시작했다.

이름을 Uamee로 지은 이유는 기억하기 쉬우며, 구글에서도 쉽게 찾을수 있고, 또한 Uamee를 빠르게 발음하면 Yummy, 즉 맛있다는 뜻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현재까지도 활동률이 높은 하드바스 작곡가이다. 하지만 Q&A 영상에서 현재의 하드바스 장르 자체의 침체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있고, 계속 작업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경제적인 요소를 무시하기가 어렵다, 하드바스를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도도 생각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며 의견을 표했다. 'Hardbass is dead(하드바스는 죽었다)'는 곡을 쓰기도 했다.[6]

Life of Boris의 보리스와의 협업에는 좀 재미있는 계기가 있다. Uamee는 원래부터 가장 인기 있는 슬라브계 유튜버 중 한 명인 보리스의 열광적인 팬이었는데, 어느 날 Uamee가 올린 하드바스 영상에 보리스 본인이 좋은 곡이라며 칭찬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한다. 그걸 본 Uamee는 깜짝 놀라 바로 보리스에게 "제발 당신의 영상에 제 음악을 써 주세요!" 라며 이메일을 보냈고, 곧 협업이 성사됐다고...[7] 지금도 보리스와 그 사촌 아나톨리까지 함께 계속 친분을 이어 나가는 중.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전쟁에 반대하는 곡을 내었다. 무우려 제목이 Puck Footin이다(...)

[1] 그래서인지 항상 곡 마지막에 패트리온 후원자 이름을 달아둔다. [2] Straight Outta Compton의 패러디 [3] uamee를 상징한다고 봐도 될정도로 인기가 높은 곡이다. [4] 이쪽도 굉장히 유명한데, 약 90만명의 구독자를 가진 Scorpo의 영상들에서 약 1년 전부터 음악이 쓰였으며, 요즘 영상들은 죄다 Alan Aztec의 음악이 두세개씩은 들어간다. 오죽하면 10만 기념영상을 Scorpo와 같이 제작할 정도였으니.. [5] 다만, 이곡은 보리스와의 합작 이전에도 존재하긴 했었다. [6] 해당 곡의 가사를 살피면 We had a loss and might need counselling, Hardbass is dead! doctor announcing, Therapy is keep it bouncing!(우린 상실을 겪었고 심리 상담이 필요해, 의사 선생은 선언했어, 하드바스가 죽었다고! 치료하려면 계속 바운싱을 해!) 라는 가사가 하이라이트에 반복된다. 하드바스가 가라앉고 있지만 명맥을 이어가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7] Uamee 본인이 말하기를, "아주 그냥 싹싹 빌었지(I just begged him), 내 곡 좀 영상에 써 달라고...ㅋㅋ" 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