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1:52:00

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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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3대 이동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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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러스
Telus Corporation
파일:TELUS_Logo.svg
형태 주식회사
국가 캐나다
본사 브리티시 컬럼비아 버나비[1]
사업 지역 캐나다 전역
제품 이동통신, 전화, 인터넷, TV
웹사이트 https://www.te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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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통신회사

1984년 캐나다 알버타주에서 창립했으며 전화, 이동전화, 인터넷, TV 등을 주 사업대상으로 하고 있다. 캐나다에서 세번째로 큰 이동 통신사이기도 하며 한국의 LG U+와 지위가 비슷하다. 텔러스의 장점은 로저스보다 요금은 저렴하고 품질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2] 본사가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만큼 동부에 비해 서부에서 여러모로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가입시 현지인이든 유학생이든 다른 캐나다 통신사들과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등을 통해 신용 증명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수백불 상당의 보증금(Deposit)[3]을 내야 한다.

그외 광고를 할 때 각종 동물들을 모델로 삼는 특징(?)이 있다. 옥외, TV, 신문 광고 할 것 없이 동물과 이미지 색인 초록색과 보라색으로 도배를 하고 심지어 선물로 나눠주는 달력 모델도 전부 동물에 초록색과 보라색 투성이. 달력에 그 흔한 풍경 사진 하나도 없다.

2008년부터는 휴대폰 사용 요금을 낮추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oodo mobile 이라는 MVNO를 론칭했다.

2012년에는, 북미지역에서 가장 늦게 LTE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에는 캐나다 최초로 2년 약정 플랜을 첫 선을 보였다고 한다.

2017년 기준, 데이터초과시 사용료가 0.05MB/CAD로 붙는다. 50$기준으로 경고문자가 날아오는데 기히 살인적이다.

2017년 매니토바 지역 통신사인 MTS가 Bell에 인수되면서 주 내 독과점법에 따라 MTS가입자 10만명을 승계받게 되었으며, 이와 함께 MTS의 통신망도 함께 사용하게 되었다. 기존 텔러스 망까지 합쳐 매니토바 기준으로 커버리지가 가장 넓은 통신사가 되었다.

2020년 기준, 기존 요금제 대부분을 거의 없애고 무제한 요금제와 쉐어플랜을 나누어 제공하고 있다. 무제한 요금제는 데이터 소진시 512kbps속도제한이 걸린 채로 계속 추가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MVNO(알뜰폰) 통신사인 Koodo 및 Public Mobile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에는 LTE망에 모든 통신장비로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모두 철거하고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장비로 교체하였다. 5G망도 마찬가지. 따라서 2020년에 미국 국무부가 중국 통신장비를 배제한 통신사인 Clean Telco로 인정하였다.


[1] 밴쿠버 위성도시다. [2] 캐나다 통신3사는 한국의 그것과 매우 유사한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3] 보증금은 해약시 위약금과 밀린 요금 등을 제외하고 돌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