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0-29 21:14:04

TeamLiquid StarLeague

파일:external/www.pgl.ro/TSTARSL-440x311.png

1. 소개2. 입상
2.1. 2008 Razer TSL12.2. 2009 Pokerstrategy.com TSL22.3. 2011 Pokerstrategy.com TSL32.4. TeamLiquid StarLeague 42.5. TeamLiquid StarLeague 52.6. TeamLiquid StarLeague 62.7. TeamLiquid StarLeague 72.8. TeamLiquid StarLeague 82.9. Shopify TeamLiquid StarLeague 9


1. 소개

팀리퀴드 스타크래프트 리그. 약칭 TSL. 스갤리그나 PGR21의 후로리그와 비슷한 격이다.

팀리퀴드 스타리그를 스타1으로 진행하던때는 한국인 프로게이머 출전금지였고, TSL리그를 기준으로 잡은 랭킹은 한국인을 제외한 세계 스타크래프트 랭킹으로 불리기도 했다.

일개 팬사이트 주제에 견실한 스폰서도 있어서 PokerStratgy.com이라는 게임업체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총상금이 자그마치 22,500$(약 2300만 원), 우승 상금이 10,000$(약 1000만 원)! 후원금이 아무리 많아도 100만 원을 못 넘는(그것도 개인 후원금을 집성한 것) 스갤리그와는 상대도 안 된다. 양덕후의 위엄.

TSL 관련 정보와 VOD 등은 여기에서 구할 수 있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2 팀인 TSL(Team SCV Life)랑은 줄임말이 TSL인 것을 제외하면 별 관련이 없다.

2세대 인텔 코어 GSL Mar.이 끝나고 열린 스타2 TSL 시즌3를 곰TV에서 리플레이 중계방식으로 중계한 적이 있다.

TSL 시즌3에서 우승한 마르커스 이클로프 선수는 신성처럼 나타난 깜짝스타가 됐고, 이후 그 상승세를 타고, 유럽 테란라인에서 독보적인 원탑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시즌 3를 통해,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하자, TSL 시즌 4는 한국 프로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했고, 이때문에 8강 7한국, 4강 올한국라는 싹쓸이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1]

시즌4를 끝으로 리그가 중단되었으나 2020년 5월 공허의 유산으로 시즌5가 열리게 되었다.

2. 입상

2.1. 2008 Razer TSL1

종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총상금 10000 달러
우승자 IefNaij(프로토스)
준우승 Draco(프로토스)[2]

2.2. 2009 Pokerstrategy.com TSL2

종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총상금 22500 달러
우승자 타일러 와시엘레스키
준우승 Mondragon(저그)

2.3. 2011 Pokerstrategy.com TSL3

종목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
총상금 34,500 달러
우승자 마르커스 이클로프
준우승 요한 루세시

2.4. TeamLiquid StarLeague 4

종목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날개
총상금 35,500 달러
우승자 장현우
준우승 이승현

2.5. TeamLiquid StarLeague 5

종목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총상금 30,000 달러
우승 어윤수
준우승 이신형
해당 문서 참조.

2.6. TeamLiquid StarLeague 6

종목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총상금 30,000 달러
우승 박령우
준우승 요나 소탈라
해당 문서 참조.

2.7. TeamLiquid StarLeague 7

종목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총상금 30,000 달러
우승 조성호
준우승 리카르도 로미티
해당 문서 참조.

2.8. TeamLiquid StarLeague 8

종목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총상금 30,000 달러
우승 이병렬
준우승 요나 소탈라
해당 문서 참조.

2.9. Shopify TeamLiquid StarLeague 9



[1] TSL 시즌3는 8강에 겨우 2명의 한국인 선수만 있었고, 4강에서는 아예 전멸하고말았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다. [2] 강민을 롤모델로 삼아서 Nal 클랜에 들어가 Nal_Draco라는 아이디를 썼으며 하이트 스파키즈의 연습생이였던 외국인 프로게이머로 한때 화제가 됐던 크리스토퍼 날라예프스키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