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 | Spika |
출시 | 2015년 4월보다 이전 |
지원기종 | Apple, Google, Desktop, Mac |
주요 기능 | 기기 연결, 대용량 파일 백업, 전송 및 스트리밍 |
가격 | 한국 $5.49, 미국 $4.99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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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 기업인 Spika[2][3]에서 서비스하는 P2P 파일 공유 서비스로서 Bittorrent Sync와 대응된다. 일반적인 클라우드와 다르게 스마트폰을 서버로 사용하기 때문에 용량제한이 없다는 것. 자료 공유를 자주 하는 친구와도 쉽게 파일 공유도 할 수 있다. 최근 아이패드 버전까지 지원함으로서 대부분의 태블릿, 스마트폰, 컴퓨터를 지원하게 되었다.[4] 2018년 12월 31일부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무료 서비스
- 파일 공유, 기기 연동, DLNA 기능 지원
- 유료 서비스
- 백업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공지되었고 베타버전으로 이 기능 역시 무료로 제공했다.
2. 특징
2.1. 공유의 즉시성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통해 파일 공유를 할 때와 다르게 바로 파일을 공유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쉽고 즉시 공유할 수 있는 강점이 존재한다.쉽게 설명하자면 예를 들어 100GB의 동영상이 있으면 이것을 클라우드를 통해 업로드하는 시간 그리고 공유하고자 할 때의 다운로드 시간을 생각하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선샤인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바로 상대방에게 보내기 때문에 그 필요할 때 바로 그 동영상
2.2. 용량의 무제한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자체가 서버로 이용되기 때문에 용량 제한이 없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경우 해당 서비스가 제공하는 무료의 서비스인 경우 용량의 제한이 존재하고 그 이상이 넘어가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선샤인의 경우 1000GB를 공유하더라도 일단 무료이다. 물론 현재 스마트폰의 현실은 16GB(보급기), 64GB(플래그십) 이지만(...)선샤인을 설치한 데스크탑을 켜놓으면 설정한 폴더 내의 영상들이 스트리밍되어 폰으로 볼 수도 있다.
2.3. 공유의 편리성
예를 들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앱을 이용해서 사진을 100개를 보낼 경우 20개씩 나누어서 보내야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선샤인은 100장이든 1000장이든 한번에 보낼 수 있다. 또한 날짜별로 한번에 보내기가 가능해서 여행을 다녀올 경우 여행 다녀온 날로 한번에 공유할 수 있다.2.4. 강력한 보안성
최근 클라우드의 보안성 문제[5]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지금 선샤인은 기본적으로 특정 서버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P2P로 공유하기 때문에 공유한 당사자들만 그 정보를 알 수 있다. 전해지는 말로는 회사에서도 무엇을 공유하는지 알 수 없다고 한다.[6]또한 공유히스토리를 관리하는 기능이 존재해서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공유기록을 삭제하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또한 이것을 까먹었다고해도 7일이 지나면 알아서 공유기록이 삭제된다.
[서비스종료]
[2]
spika는 2009년 설립, 삼성, CJ E&M 그리고 팬텍과 같은 대기업들에게 독자적 기술을 라이센싱하며 B2B 사업을 통해 성장하였다.
[3]
ShareON이라는 앱을 출시하여 B2C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였다. 그러던 중 2014년 글로벌 벤처 콘퍼런스 ‘500스타트업스'에 참여하였고 기존의 브랜드 이름을 버리고 Sunshine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4]
아쉽게도 아직은 리눅스 버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5]
2014년 8월 31일에
제니퍼 로렌스 등을 포함한 연예인들의 애플 계정이 해킹당해 아이클라우드에 업로드된 사생활 사진 100여장이 유출되는 일이 있었다.
[6]
특정 파일을 공유할 때 오류가 나는 문제에 관한 디버깅을 할 때 어떤 파일인지 조차 알 수 없어 유저들에게 제발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건지 좀 알려달라고 사정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