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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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안내영 • 성미현 • 이은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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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T SW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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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명 | SWi.T | |||
| SWi.T | ||||
| 데뷔 |
2002년
4월 25일 (데뷔일로부터 [dday(2002-04-25)]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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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음반 | SWI.T (Song Will Tell) | |||
| 장르 | 댄스 팝, 랩, 힙합 | |||
| 구성원 | 안내영 성미현 이은주 | |||
| 소속사 | YG엔터테인먼트 | |||
| 수상내역 | 2002년 SBS 가요대전 그룹부문 신인상 | |||
| 해체 | ~2004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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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온 최초의 걸그룹이다. 스위-티라고 하기도 한다. 그룹 SWi.T의 이름은 "Song Will Tell"이라는 뜻.[1]3인조 걸그룹으로 멤버는 안내영, 성미현, 이은주로 구성되어 있고 원래는 4인조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고미선이라는 멤버가 데뷔 직전 탈퇴해 보이스코로 옮겼다. 이중 이은주는 2010년에 양현석과 결혼한다.
2. 특징
| 데뷔곡 'I'll Be There' |
정식 정규앨범 데뷔는 2002년에 4월. 힙합스타일의 음악인 타이틀곡 I'll be there를 내놓았지만 당시로서 다소 실험적인 스타일인데다 꽃미모 여성 그룹은 아니라서 그렇게 큰 반응을 얻진 못했다. 그래도 음악방송에선 10~20위권에 들면서 선전했다.[3]
타이틀곡 I'll Be There는 TLC 표절 논란도 있었다. 3인조 힙합음악 걸그룹이라는 특성과 아예 대놓고 No Scrub을 베낀 뮤직비디오 등등.. 이 후 후속곡이었던 'Everybody Get Down'과[4] 미국 본토 느낌의 R&B 느낌의 'On & On'으로 활동하면서 이런 모습은 다소 희석되었다. 참고로 Everybody Get Down은 당시 중학교 2학년이였던 G-DRAGON(본명 권지용)과 태양(본명 동영배)이 랩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이 두 객원래퍼는 4년 후 BIGBANG의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1집 활동을 마친 후 긴 공백기를 가졌다. 이후 양현석은 공식홈페이지 게시판 From. YG를 통해 스위티의 공식 해체를 발표했다. 결국 이들의 첫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된 셈. 안내영은 미국으로 이민을, 성미현은 집안 사정을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은주는 향후 한국판 블랙 아이드 피스를 표방한 YG의 첫 혼성그룹 무가당에 합류한다고 전했었다. 하나 2집을 준비하던 중 멤버 성미현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탈퇴로 인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3. 여담
- 힐링캠프에서 양현석이 말하기를 킵식스와 스위-티가 성공하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깝다고 했다. 또 양현석은 내가 작정하고 계속 그룹을 밀었으면 더 잘되긴 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G-DRAGON과 함께 스페이스 힙합덕의 오프닝과 엔딩을 맡았다. 녹음 현장 영상
[1]
스위티(Sweety)와
발음이 같지만 그쪽은 SWi.T가 사라진지 오래인 2008년에 데뷔했기에...
[2]
부클릿에서도 이미 팀명을 Swi-T라고 했다.
[3]
그나마
이은주가 센터 담당이었고, 2000년대 초반은 직전의 S.E.S., 핑클처럼 크게 히트한 걸그룹이 없었던 시기였다.
[4]
후속곡 선정에 있어 웃지 못할 해프닝이 있었는데, 후속곡 선정을 YG 홈페이지에서 'On & On', 'Let Me Be The One', 'Everybody Get Down' 3곡을 두고 투표했는데 제일 많은 표를 얻은 Everybody Get Down이 후속곡으로 내정되었으나 사실 팬들의 반응은 '너와 난 하난거야'가 후보조차 못오른 상황에 크게 분개했다. 그래서 그걸 깨달은 양현석이 앨범의 모든 곡을 후보로 놓고 재투표를 실시했으나 이미 팬들은 선정된 후속곡에 익숙해져 버린 탓에 결과는 같았고 양현석은 "팬분들을 미워할뻔 했다."라며 글을 쓴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