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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델타 레코드의 맥스 커버리(마우리지오 데 요리오)가 낸 곡. 1998년 2월 25일 발매된 SUPER EUROBEAT Vol. 85에 처음으로 수록되었으며 로랑 뉴필드가 작사/작곡하였다. 처음에는 Delta가 HI-NRG ATTACK의 효과음을 써서, HI-NRG ATTACK의 곡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HI-NRG ATTACK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혀 의혹이 종결되었다.그리고 이니셜D 1기 4화에서 수록되어 유명해지기 시작했으며, 여태까지의 이니셜D 베스트 셀렉션들을 보면 한번도 빠지지 않았다.
2021년 9월 16일 현재까지 아케이드 버전에서 쓰인곡은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2, 아카기 힐클라임(타카하시 케이스케),다운힐(타카하시 료스케) 밤모드 에서만 쓰였다.
2019년 6월 17일 데이브 로저스가 2019년 리메이크판을 내었다. 듣기. 다만 이전 Don't Stop The Music 리메이크에서 원래 보컬인 David Dima(당시 Lou Grant)판도 내놓은 것에 비해 Dejo(당시 Max Coveri)판은 없다. 대신 원곡의 구도를 유지한 버전을 내놓았다. # 이에 대해 실망한 팬들이 많았던지 한 팬이 Max Coveri 원곡 아카펠라를 반주 버전에 붙여 만든 버전을 공개했다. #
참고로 이 곡은 지금은 브렛 싱클레어를 따라서 SinclaireStyle로 옮긴 마우리지오 데 요리오가 부른 곡이지만, 프로듀서가 Delta에 잔류한 로랑 뉴필드이기 때문에 권리는 여전히 Delta 레코드에 있다. 보컬이 잔류했지만 프로듀서 따라서 권리가 이동된 YESTERDAY와는 정반대의 경우.
2. 가사
Modern talking, modern walking in the streets 신세대의 언어, 길가의 신세대의 걸음걸이 New desire 새로운 욕구 Take me higher, lift me higher with your speed 날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 줘, 너의 스피드로 날 더 높은 곳으로 올려줘 I need fire 난 불꽃이 필요해 Get the satellite, if you want to see me 날 보고 싶다면 인공위성을 이용해 Talking on the net, I know the way you like it 인터넷을 통해 대화하며, 나는 네가 좋아하는 방식을 알아 Get your credit card, 'cause I need no money 네 카드는 챙겨, 왜냐하면 난 돈이 필요없거든 All I wanna get is you, baby 내가 원하는 것은 너 밖에 없어 Running in the 90's is a new way I like to be 내가 하고 싶은 건 90년대를 달리는 거야 I'm just running in the 90's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Come on, baby run to me 어서, 나에게 달려와 We are running in the 90's 우리는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It's a new way to set me free 나를 자유롭게 하는 새로운 방법이지 I'm just running in the 90's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Yes I wanna know, yes I wanna see 그래, 난 알고 싶어, 그래, 난 보고 싶어 Cyber talking, cybersex is on the line 인터넷 채팅과 사이버섹스를 하고 있지 New desire 새로운 욕망 Take me higher, boost me higher with your mind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데려다 줘, 너의 마음으로 날 더 높이 밀어줘 Set me on fire 나에게 불을 붙여 Get the satellite, if you want to see me 날 보고 싶다면 인공위성을 이용해 Talking on the net, I know the way you like it 인터넷을 통해 대화하며, 나는 네가 좋아하는 방식을 알아 Get your credit card 'cause I need no money 네 카드는 챙겨, 왜냐하면 난 돈이 필요없거든 All I wanna get is you, baby 내가 원하는 것은 너 밖에 없어 Running in the 90's is a new way I like to be 내가 하고 싶은 건 90년대를 달리는 거야 I'm just running in the 90's come on, baby run to me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어서, 나에게 달려와 We are running in the 90's 우리는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It's a new way to set me free 나를 자유롭게 하는 새로운 방법이지 I'm just running in the 90's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Yes I wanna know, yes I wanna see 그래, 난 알고 싶어, 그래, 난 보고 싶어 New desire 새로운 욕망 I need fire 난 불꽃이 필요해 Running in the 90's is a new way I like to be 내가 하고 싶은 건 90년대를 달리는 거야 I'm just running in the 90's come on, baby run to me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어서, 나에게 달려와 We are running in the 90's 우리는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It's a new way to set me free 나를 자유롭게 하는 새로운 방법이지 I'm just running in the 90's 난 그저 90년대를 달리고 있어 Yes I wanna know, yes I wanna see 그래, 난 알고 싶어, 그래, 난 보고 싶어 Take me higher, lift me higher with your speed 날 더 높은 곳으로 데려가 줘, 너의 스피드로 날 더 높은 곳으로 올려줘 Get the satellite, talking on the net 인공위성을 사용해, 인터넷에서 대화 Get your credit card, all I wanna get 너의 신용카드를 챙겨, 내가 가지고 싶은 모든 것 Running in the 90's, running in the 90's 90년대를 날린다, 90년대를 달린다 Running in the 90's, running in the 90's 90년대를 달린다, 90년대를 달린다 |
3. 여담
영미권에서는 lol internet의 테마곡으로 쓰여 의외로 인지도가 높았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이니셜D에 사용된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때마다 이 음악이 이니셜D의 아이덴티티로 취급받으며, 특히나 이제는 이니셜D를 보고 자라 이제 유부남이 된 남자들에게 있어 절대 운전 중 듣지 말아야 할 과속유발곡으로 가장 유명하다. 그 간증은 유튜브에서 온갖 과속 개드립이 점철된 댓글창을 볼 수 있을정도.서구권에서는 뭔가 빠른 것들이 등장하는 영상에서 bgm으로 쓰이는 밈으로 매우 유명하다. 사실상 Deja vu와 맞먹는 쓰임새로는 쌍두마차 취급을 받고 있다. #1, #2, #3
유로비트 곡 Maximum Power - Crazy Night의 Extended 부분에서 이 곡의 반주에서 따온 듯한 음이 나온다. 같은 제작자 곡이라 가능한 듯. 참고로 해당 곡의 보컬은 Atrium - Supersonic Fire로 유명한 클라우디오 마그나니(Claudio Magnani)다.
Magnavox라는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에 의해 Retrowave 장르로 리메이크 되면서 재발굴 되었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아티스트를 추모하는 분위기인데 정황상 그의 사운드 클라우드 계정이 삭제 되어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없단것에 대해 추모하는듯 하다. 영상
또한 Vaporwave라는 장르로 리메이크 된 곡도 존재하는데, sytricka라는 아티스트가 만든 노래로 유튜브에서는 일본의 공도 폭주족 취재 영상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공통적으로 두 곡 다 느린 비트에 80~90년대의 분위기를 풍기는 장르로 재해석 되었다. 영상
running in the 90's를 "시속 90km/h대로 달리고 있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