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2-15 15:18:07

Re: Mon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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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표지 코믹스
1. 개요2. 설정
2.1. 랭크업
3. 아바론사4. Re: Monster/등장인물5. 종족6. 기타7. 비판8. 반론

1. 개요

만화책 보는곳

흔해빠진 양판소스러운 전개를 지닌 만화. 그리고 몬스터로 전생한 인간의 무한 레벨업(...)을 보는 재미로 보는 만화라서 전형적인 B급의 장점을 지니고 있다. 토모쿠이 카나타[1]가 그의 동료인 키리츠보 마유이에게 술자리를 초대받은 얼마 후 키리츠보 마유이를 집에서 쉬게한 뒤 편의점을 들렸으나 근처에 매복 중인 스토커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 뒤 자신의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채로 다른 세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환생하게 된다는 게 주요 스토리이다.

대한민국에도 R 노벨을 통해 발매되었다. 북새통문고 기준으로 발매 시작은 2016년11월 30일. 코믹스도 거의 동시에 발매되었다. 발매 시작은 2016년 12월 2일.

2. 설정

토모쿠이 카나타는 이계에서 고블린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이전 세계에서 지닌 흡식능력을 그대로 가지고 환생하게된다. 흡식능력이란 마물, 인간, 물건에 한정하지않고 그 대상을 먹기만한다면 그 대상이 가진 능력을 가질 수 있다. 먹힌 대상이 자신보다 상위 클래스일 경우에는 여러번 먹지 않고서도 여러 능력을 한번에 얻을 수 있지만 자신보다 하위 클래스일 경우 여러번 먹어야 능력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이 작품의 특징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고블린 슬레이어에서 나오는 몬스터 고블린에서 고도의 지능을 가진 종족 고블린(워크래프트)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2.1. 랭크업

인간 종족이 아닌 아종족인 아인족이라면 랭크업이 가능하다. 일방적으로 레벨 100이 되어 일정조건을 달성하면 현재보다 고등 종족이 될 수 있다. 인간 종족은 랭크 업이 아닌 직업이 상위 직업이 된다. 인간은 오거 같이 희귀 종족을 변이종이라 생각한다.

3. 아바론사

주인공의 독백과 과거 화상에서는 거의 등장하는 이 우주에서 그 이름을 널리 알리는 아바론사라는 것이 있다. 이 아바론사는 작가의 같은 작품 RE : 시리즈 첫작의 주인공 카나메가 이세계로 소환된 용사(히로인)를(을) 위해 자신의 분신체를 세계 이동시켜 만든 회사이다. 작중 RE 세계관은 SF로 인류가 우주로 진출한 세계관임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도 카나메의 능력인 창조덕분에... SF의 초과학 기술을 초월한 물질 등을 창조해 밸런스 브레이크를 이르키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카나메의 자손의 독백을 보면 아바론 창설 150년이 지났는데 아직 노인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외견이라고 한다.[2]

그리고 자신의 손자의 울며 불며 달려드는 부탁 때문에 현재 과학 기술로는 절대 파괴할 수 없는 물질로 된 문과 벽을 선물한다. 이게 어마어마한 게... 이 세계관이 SF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4. Re: Monster/등장인물

5. 종족

  • 인간: 가장 흔해빠진 종족. 인간은 다른 종족들과 다르게 종족을 통한 존재 진화가 아닌 직업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상위 직업으로 가는 계통으로 발전되는 유형이다. 인간 외 종족들은 존재 진화를 통해서 상위 종으로 변한다.
  • 고블린: 어느 판타지에나 나오는 하급 몬스터로 내용의 느낌상 고블린 슬레이어의 고블린에서 WOW의 고블린(워크래프트)으로 진화해가는 느낌이다. 고블린간의 번식확률이 낮기 때문에 아인종(특히 인간)의 여성을 데려와서 번식한다. 겨우 3일이면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유체의 성장이 빠르다. 레벨이 쌓이면 홉고블린으로 진화한다. 그 이후로 오거 등의 상위종으로 존재 진화가 가능하며 다른 종족군에 비해서 가짓수가 매우 많은 편이다.
  • 코볼트: 개와 인간을 합친듯한 모습의 종족. 몇몇 종은 존재 진화를 통해 하급 코볼트 무사와 같은 상위종으로 진화가 가능하다.
  • 오크
  • 리자드
  • 엘프: 판타지에 흔히 나오는 귀가 긴 종족.
  • 그 외 마수들: 대표적인 예로 블랙 울프나 하인드 베어 등을 들 수 있다. 마법적인 능력을 다룰수 있고 강력한 힘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6. 기타

이 세계관 최강자이자 작가의 RE: 시리즈의 첫작 크리에이터 조물주인 나와 용사인 그녀의 주인공이 만든 회사 아바론이 이 작품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다니는 회사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세계관에서 혼자 우주급 능력을 지녔다. 예를 들면 마왕의 심장 따윈 숨쉬 듯이 창조할 수 있고 인간 창조(영혼까지)도 가능하며 히로인 위해 세계 이동 후 아바론이란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회사를 창설했다.

게임도 있다는 듯하며 당연히 일문이다.( 링크)

일본 현지에서는 상당히 큰 인기를 끈 작품이며 팬층도 있다. 잘 나가는 양판소 중 하나라고 보면 될 듯.
코믹스화도 잘 되었다. 작품의 액션이나 동세에 그림내공이 스며들어있다는 평. 원작이 무미건조하게 레벨업과 스탯업 스킬추가의 반복이란 걸 생각하면 환골탈태 수준.그게 잘 된 코믹스화라고???? 그나마 원작에 비교하면 ...

7.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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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인간 여성들을 번식을 위한 육노예로 쓰는것에 대해 주인공에게 납치된 여성들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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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들은 모두 주인공 집단에게 납치되거나 해서 약 먹고 괴로워하며, 참다가 선택적 강간당한 여성들이다.

파일:ImageCorp_20161220001704.jpg
???

주인공은 인간이 한 짓은 거의 다 나쁘게 보면서 자기 종족인 고블린이 한 건 정당한 것으로 친다.
특히 남성이 시비를 걸면 절대 안봐주고 죽이거나 먹는 반면 여성이라면 잘 대해주다가 섹스돌로 만드는게 대부분. 웃긴건 여기에 여성들은 불만이 없다. 오히려 주인공에게 반해서 헌신적인 아내 혹은 애인을 자처한다. 이걸보면 판타지라고는 해도 여성의 취급이 심각하다고 볼 수 밖에 없다. 단적으로 이러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34화에서 여기사의 반응인데, 주인공에게 강간을 당하고 암살을 시도할 정도로 증오하나, 본편 내에서 처음에는 싫었는데 이제 당신이 좋다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 (소설을 읽으면 처음인데 너무 격하게 해서 빡쳐서 찔럿다고 한다) 어색한 정도가 아니라 조연이라고 해도 쾌락으로 인해 마음이 저렇게 바뀌었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스톡홀름 증후군인가... 그나마 단순히 주인공과의 성관계를 원하는것뿐이라면 쾌락에 져서 정조관념이 바뀌었다는 정도로 넘어갈 수도 있다. 그러나 작중에서 엘프들은 분명히 성처리일에 다시 자원한다. 작중에서 성관계를 어떤식으로 하는지가 드러나진 않았으나, 주인공과도 가끔 성관계를 가지며, 합의에 의한 성관계가 금지된다는 서술도 없고, 여성들의 성욕을 풀기 위한 남자 성처리조도 있는 상황에서, 성욕을 풀기 위해 스스로 성노예가 되고 싶어 한다는건 단순한 성격변화 정도가 아니라 인격이 망가졌다고 봐야할 정도로 개연성이 떨어지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처음엔 육노예로 사용되는 여자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죽음을 원할 경우 택하는 식으로 독약까지 줬고, 가장 위에 있는 인간 여성이 탐험조에게 잡혀오자 힘으로 그들을 뺏어서 고블린 부락 내에서 자유를 주고 겁탈당할 위기에도 도와줬다. 그런데 레귤러 등장인물을 된 초기 몇명을 제외하면 인간, 엘프 등 다른 종족으로 된 성처리, 번식용 성노예를 아직도 운용하고 있으며 완전히 조교하기 위해 최음제 및 지속적인 강간도 태연히 저지르고 있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기존엔 윤간 등 하드코어한 플레이로 성노예의 수명이 짧았다면 이후엔 나름대로 정상적인 행위가 중심인 화간 수준이라 그런 위험도가 없어진 정도...? 이쯤되면 처음에 성노예로 사용되는 인간 여성을 보고 연민 등을 감정을 품은건 아직 환생한지 얼마 안되서 인간 물이 덜 빠진거라도 봐도 문제없을 정도.
거기다 32화에서는 전의를 상실해 전투에 도움이 안되는 남자 노예들을 몸을 조종해 카미카제로 사용한다. 노예는 자폭해도 별 문제 없다고. 오버로드같은 위엄있는 악역 주인공이 아닌 구 일본군같은 저열한 악역으로밖이 안보인다.[3]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작품이므로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다.

사실 주인공이 대놓고 악역이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작품 내 외적으로 악행에 대한 정당화 논리가 주역에게 씌워졌기 때문. 정당화 과정에서 인본주의와 자유주의에 익숙한 현대인 입장에서 불편하게 느껴질 만한 부분이 많이 생겼기에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다. 흑인 노예가 자유인이 되기를 거부하고, 법을 두려워해 자신들을 해방시키려 하는 주인을 죽인 이야기라든가 여성이 처음엔 강제로 당하다가 나중엔 스스로 노예가 되기를 선택하는 '0의 이야기' 같은 소설이 불편함을 불러일으키는 이유와 비슷하다. 그런 의미에서 대놓고 악한 주인공이 많은 한국의 인터넷 소설이나 오버로드와는 많이 다르다. 욕망에 따라 지배하고는 싶은데 악인이라고 비난당하긴 싫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일본적이다.

기본적으로 일기를 쓰듯 진행하는 소설이다. 설명과 이랬다 그랬다. 어쨌다 로 시작해서 그리 끝나는 것이 작품 진행방식이다. 문제는 이 점을 고려하면 웹 연재 당시엔 하루 하루를 일기 쓰듯 상상해서 적었다는 것이고 일기인 이상 자연적으로 1인칭 시점이 되버린다. 글을 좀 써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인데 이러한 경우, 아마추어는 적잖이 작가가 캐릭터에게 이입이 되거나 혹은 작가의 사고방식이 캐릭터에게 섞이기 쉬워진다. 즉. 주인공이 하는 사고방식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나, 작가의 사고방식일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4] 만약 이런 가설이 옳다면 주인공. 즉, 작상 화자의 사고방식과 윤리관은 작가의 것이라는 추론 아닌 추론도 가능하다. 즉 작가가 어지간히 극단적인 우익성향을 넘어선 인간말종을 가진다고 봐야할 것이다. 아무리 서브컬쳐에 B급이라 하더라도 19세 미만 독자가 구입 가능한 작품에서 약물로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고 대답을 끌어낸 상태의 성관계를 화간이라고 정당화하고 전쟁 중엔 어쩔 수 없다는 판단을 태연히 끌어내며, 노예를 물건 부리듯 특공으로 보네, 1회성으로 사용하는 것을 태연히 여기는 악질적이며 비인도적인 행위를 정당화 시키려는 작가의 의도와 주인공의 논리적인 척 하려는 태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비판 당해도 할 말이 없다. B급이라도 굳이 이런 민감한 상황을 다루지 않아도 스토리 진행 잘하는 작가들도 충분히 많으며, 다루더라도 최대한 인도적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일 순 있을 것이다만 본 작가-주인공은 그러한 노력은 일체 없으며, 그저 사건 후 정당화를 당연시하고 있으며 태연하게 자행한다.

또한 그저 즐기는 게 목적인 책에서 이런 논란이 나오는 시점에서 문제인 책이다. 작가의 인터뷰가 어찌 되어있는 지는 몰라도(추가바람) 논란 여지 있는 시점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5]

아무리 작상 시대적 상황이니, 뭐니, 따진다 하더라도 애초에 이런 내용을 다루고 이런 식으로 풀어나간다는 시점에서 정상적인 윤리관을 가지는 사람이라면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다. 여성 취급이 심한 것인지 아닌 지도 불명확한 주인공의 태도도 정신불안정한 사람 같아서, 꺼림직하다. [6]
그리고 상술하듯 노예 등등의 문제부터 이것저것의 문제가 여타 명작 소설이나 인문처럼 보다 논리적이고 사실적이며, 현실주의적으로 현재의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체제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깊이감이 있다면 또 몰라도 이 작품은 이런 문제를 다루기엔 너무나도 안이하고 깊이감도 없으며, 그저 책임회피를 위한 정당화. [7] 그리고 그것이 너무나도 주인공에게 좋게 출려나가는 편의주의가 합쳐진 B급도 아까운 작품이다. 또 일본 특유의 역사적 책임회피를 할 때의 대표적인 표현부터 그런 사고방식까지[8]

옹호하는 측도 문제인 점이 언제나 이런 식으로 일본 극우적인 성향의 사고방식이 잠재된 작품들을 한국 등에서 교육되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비판이 될 경우, 이상하게도 감정 먼저 상해선 욱하는 마음을 가지고 나무나도 자주 위안부 등을 걸고 넘어진다. 거나, 소설에 너무 열내는 거 아니냐. 는 등의 반응과 더 나아가선 아예, 작품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라 라는 등의 옹호를 하려는 사람이 더러 있다. 일본 내 작품에서 시대적 상황이 인권을 보장하지 않으며, 남존여비의 사회가 될 경우, 그저 무덤덤하게 이것이 내가 쓰는 작품의 현실이다. 라고 마치 정말로 그런 현실이 있다면??하는 철학적인 생각을 이야기 하듯 현실감있게 쓰는 것도 있지만 본 작품처럼 인간 심리가 엉망이라서 주인공은 여성을 대하는 선의 기준이 엉망이라, 감금한 뒤 약타서 하는 성관계를 화간이라고 하고 여성 캐릭터는 싫었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한 거고. 응 좋았어. 를 말하는 본 작품 처럼 현실성이 너무나 결여 되어있다.

판타지에 무슨 현실성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판타지야말로 현실성과 인간성이 결여되기 쉬운 만큼 현실성을 얼마나 잡냐가 중요하고 반지의 제왕 같은 역작은 그 현실감을 위해서 어지간한 현실의 역사서에 버금가는 분량의 세계관을 다루는 책을 출판하기도 했을 정도이다.[9] 책 좀 읽어본 사람이라면 아무리 보아도 일본 젊은 작가 특유의 편의주의와 구겨진 윤리관이 제대로 나타나고 역사적으로 재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작품을 그저 재미만 있다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옹호하려는 태도부터가 문제가 된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이상 위안부 할머님들의 실제 자궁을 들어내는 강제적 낙태 수술의 아주 대충 했다고 밖엔 안보이는 개복 흔적이 남은 사진부터 그들의 무책임하고 편의주의적 사고방식[(도나 중국과의 역사 분쟁 등)에 대한 파장을 느끼고 살았을 텐데 그것을 고려하지 말라는 식의 "매번 위안부 문제를 들먹이며, 비판하려는 태도는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라는 말이 어떻게 나올 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페르소나 5에서 전범기가 그려진 신발이 그려진 포스터로 홍콩 미국등등의 수출 문제가 붉어져 일본 발매 대비 발매가 된 기간이 늦어진 사례도 생각해보자.

8. 반론

이 작품은 인터넷 소설이 서적화된 작품이다. B급 작품을 진지하게 대하는 격이다. 다만 아무리 B급으로 시작했어도 정식으로 출판되는 과정에서 좀 더 보편적인 가치를 획득해야 했겠지만... 워낙 B급 작품이기에 상대적으로 장르와 수위가 자유로울 수 있었고, 흔히 말하는 망가 같은 내용의 지속적인 등장을 보면 이 작품을 성인+판타지장르로 해석할 수도 있다. 망가의 내용은 논리성이 옅기 마련이고 지나친 비약 등이 아닌 이상 대부분 자극에 초점을 맞춰지게 된다. 이 작품의 특정 부분 역시 그렇다. 물론 B급 만화라는 전제하에서도 거슬리는 부분이 많지만. [10] [11]

또한 환생전 주인공의 가치관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고블린으로 환생하는 과정을 서술하며 주인공은 '인간에서 초능력자, 그리고 강화인간으로 레벨업했다가 고블린으로 랭크다운 되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표현자체에서 자신을 '강화인간'이라 규정하며 '인간'을 자신 이하의 다른 종으로 보는듯한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흡식능력을 설명할 때 '재해지정 생물 및 능력을 가진 악당들을 처리해서 먹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주인공이 환생전 인간일때도 사람을 먹었음을 드러내고 있다. 즉, 환생전에도 후에도 주인공은 자신을 상위계층(종)이라 생각하며 다른 약자들과 구분해 왔으며, 적들을 살육하고 강탈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다는 것. 이런 사고관이 주인공의 능력에 의한 것이든, 강화인간이라 그런것이든, 주인공이 원래 살던 세계 자체가 그런것이든간에 주인공과 주인공이 살던 세계에 현대인의 도덕적 잣대를 적용하기엔 무리가 있다.[12][13] 해당 세계의 인구가 우리와 같다고 했을 때 초능력자들이 7백만명이나 되는데도 재해라는 말이 붙는다는 것은 평범한 인류는 정말로 자연재해[14] 수준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생물들이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이런 세계에서 과연 평범한 현대 사회의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고, 주인공과 같은 흡식능력자들이 많다면 이또한 식인을 하는 초능력자들이 다수 있다는 것인데 초능력을 가지고 범죄를 저지르는 초능력자들도 잡아먹는 이런 초능력자들에게도 평범한 인간의 도덕적 잣대를 적용할 수 있을지에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더군다나 주인공의 종족은 인간이 아닌 고블린이다. 뜬금없이 인간을 강간하면 안 된다.라고 한다면 그 전부터 당연하다는 듯이 인간을 강간하고 번식도구로 다루던 기존 고블린들과 충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당연히 가족애라는 것이 희박한 고블린들이 주인공을 죽이지 않는다는 법도 없다. 게다가 주인공 이전까지의 고블린은 본성대로 무고한 인간을 강간, 폐인으로 만들었다[15]. 이것이 주인공이 리더가 된 후 습격 대상은 자신들, 자신들과 우호관계인 집단을 공격하는 경우에 한정됐고 엘프들이 훈련에 동참하는 등 처우도 바뀌었다[16]. [17] 또한 고블린의 성욕을 무력으로 억제해 왔다. 이전 방식을 알면서 주인공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의 의견이고 고블린에게 허용된 성욕 발산이 기호나 보상적 성격을 띤다고 보기 어려워 어느 정도의 불가결함을 갖추기에 첫짤의 여성들의 의견에는 이전 방식과 비교해서라는 상대적인 기준과 성욕 발산이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다는 의견이 상당 부분 적용됐단 해석도 가능할 것이다[18]. 또한 이 작품 자체가 성인계열의 장르가 섞였고 전반적으로 흐름의 일치가 존재하기에 엘프들의 태도가 흐름에서 벗어났다고 보기 힘들다. 장르를 생각하면 현실성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출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인간에 대한 비판은 '무고한 집단을 이기적으로 약탈, 강탈한다'라는 부분이지 성노예, 살인에 국한되지 않았다. 주인공은 약탈이라 할 만한 짓은 저지르지 않았기에 마냥 내로남불적인 사고방식이라 보긴 어렵고 애초부터 주인공은 자신을 선이라고 합리화한 적이 없었다. 심지어 임신하더라도 창고에 그냥 방치되어 있던 전과 달리 이제는 임신하면 세이치를 비롯한 치유 능력을 가진 홉고블린들에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주인공이 인간들이 엘프들을 성노예화 한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다는 점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인간들에게 성노예로 잡혀간 엘프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줄 것인가? 그런 엘프들이 받을 대우는 주인공 이전에 동굴에 잡혀있던 여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주인공이 포로로 잡은 엘프나 인간들에게 성처리 일을 맡기고 있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의 생활이 보장되고 있고 본인들에게 선택권도 주는 것을 보면 최소한 주인공이 선인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약
1. 남성향 작품인데 위안부랑 너무 관련 짓는 경향이 있다.[19]
2. 여자를 번식도구 취급했다기는 하지만 최소한 본인들이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고 다른 고블린들과 훈련도 같이 받게 하면서 한 부락의 동료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만큼 이전처럼 여자들의 몸에 무리가 갈 정도로 심하게 대하지는 않는 듯 하다.
3. 서로의 합의 없이 강제로 하는 거랑, 여자 스스로 선택해서 쾌락을 추구하는거랑 다르다. 단, 이 만화에서는 먼저 납치를 한 상태에서이거나 미약을 동원한다. 인간세계에서라면 전쟁중이여도 전쟁 범죄 수준이다.[20][21][22]
4. 허나 작품내의 여성진은 모두 예외없이 미약을 투여[23]받는걸 보면 온전히 자신의 의지로 하는것이 아니며 약을 사용하고 쾌락에 적응시키는걸 보면 그냥 단순히 성노예를 만드는것과 다를바 없다.[24][25][26]
5. 짝짓기를 하려면 여성이 필요한 건 당연하다.[27] 남자끼리 번식할 수는 없으니까.
6. 애초에 인간이 아닌 고블린이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비록 고블린으로써 자신의 부모 내지는 삼촌/숙모를 살해하는데에는 아무 거리낌이 없지만. 고블린을 대할 때에는 인간으로써 대하고, 인간을 대할 때에는 고블린으로써 대하는 듯. [28] 그리고, 주인공이 전시에 포로에 대하는 처우는 매우 양호한 편이다.[29]
7. 적이면 남자고 여자고 가릴거 없이 냉혹하게 다 죽인다[30].

[1] 이전세계의 이름. [2] 카나메 본체는 불로불사지만 아바론사를 창설한 분신체는 영혼의 일부로 떼어 만든 카나메의 분신체라 늙긴 하는 듯 하다. [3] 다만 오버로드 역시 생성 당시의 설정으로 인해 인간을 인간으로 보지 않는 데미우르고스 등의 수호자들이 있으며, 출간된 8권을 읽고 충격을 받아 하차한 독자들도 있다. [4] 보통 막 휘갈겨 쓰지 않고 검수 검열을 확실히 하며 고쳐쓰기를 반복하는 서적들은 캐릭터에 작가 개인의 생각을 이입하는 것을 피하려 한다. 이유는 당연히 작가 개인의 생각이 유입되버리면 캐릭터 개성에 구멍이 생기고 캐릭터별로 차별성이 떨어지게 되어, 읽는 자 입장에선 그 캐릭터가 그 캐릭터 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5] 논란은 대개 비판을 하는 측 보단 옹호하는 측이 감정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협한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경우가 많고 만약 이렇지 않다고 한다면 비판 옹호 둘 다 맞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간단하다. 비판과 그 반박이 서로 옳다는 말은 관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으로 결국 국가나 개인의 각각의 사정에 따라서 달라 보이는 여지가 있는 논제라는 뜻이다. 결국 그러한 여지를 남길 대사나 캐릭터를 던졌다는 시점에서 던진 돌이 개구리가 맞던 말던 모르지만 물에 빠져 잔잔한 웅덩이에 결이 생기고 큰 소리가 나며 물이 솟구쳤다는 말과 같다는 것. 그 소리가 거슬릴 수도 있는 거고 튄 물에 맞았을 수도 있는 것이다. [6] 예를 들어서 강제적 성관계를 하지 않는다. 라는 취지를 걸었음에도 약물을 음식에 타서 강제로 먹이는 등의 행위 그러나 여성을 소중히 여기는 행위. 등 [7] 그것도 아주 우회적인 방법이라, 근정하며 놓치기 쉽다. 그러나 막상 읽고 논리적으로 풀어나가면 개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8] 이것도 일종의 세뇌인 것이. 일본에서 아주 인기가 좋은 명탐정 코난에선 자주 이런 말이 나온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이런 말이 자주 나오는 만화가 인기가 좋다는 말은 사람들도 이러한 대사 하나하나에 공감을 하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분명히 틀린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이 타당하다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일본은 과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고 일본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한 만큼 그에 대한 책임이라는 무게가 다가올 때엔 정당화하거나 외면한다. [9] 다만 기억해야할 것은 반지의 제왕이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라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판타지의 역작이라 불리는 나니아 연대기나 어스시 연대기도 이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설정에 관한 책이 따로 출판되지는 않았다. [10] 망가는 성인지의 일환으로 미성년자는 읽지 못하는 즉, 정신적으로 비교적 완성된 윤리관과 국가적 가치관을 지닌 사람을 대상으로 하니 그나마 낫지만 본 서적은 그렇지도 않다. 만약 논리성이나 내용상 비약 그리고 자극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면 그 수준부터 낮춰야했다. [11] 그리고 기승전 심의위원회는 일 안한다는 사실을 새로이 발견 [12] 물론 그렇다고 작품내에서 주인공의 행동이 합리적인 것이냐는 또 다른 문제지만 [13] 위 항목에 서술되어있듯이 본 작품은 논란거리를 아예 서술하지 않아서 주인공을 비판하진 않지만 합리화하지도 않는다. [14] 당장 엑스맨의 스톰같은 초능력자가 있다면 자연재해로 입는 피해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감안한다면 해당 세계관에도 그런 식으로 기후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초능력자가 있다는 가정하에 자연재해 또한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인데 생물에게 재해라는 말이 붙는다면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과장이 있다해도 시 단위의 피해가 나온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15] 주인공조차 창고에 갇혀있던 여자들의 모습에 자살할 수 있도록 독약을 건내주었다. [16] 게다가 본인들이 원하지 않으면 성처리 업무를 강요하지도 않았다. [17] 맞다. 물론 미약먹이고 괴롭게 만든 다음 할래 말래. 물어서 얻은 할래. 지만. 이걸 강요로 볼지 말지가 문제인데 불량 정부가 아닌 이상 어느 나라던 약먹이고 감금시키고 할래 말래 안하면 약들어간다. 라는 뉘앙스는 화간으로 보지 않는다. [18] 게다가 저 다섯명은 주인공의 명령을 무시한 전 리더와 그를 따르는 고블린들에게 강간을 당할 뻔 했었다. 당연히 강요는 하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과 다른 고블린들의 모습을 비교한다면 생각의 변화가 생길 수 밖에 없다. [19] 하지만 위 만화에서 '전쟁 중이니까 어쩔 수 없다'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는 위안부를 가볍게 생각하는 넷우익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20] 다만 시대를 반영해서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 전쟁 범죄라는 것은 현대 사회에 규정된 것으로 1차, 2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던 근대 사회에서도 전쟁 범죄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당장 2차 세계대전을 그린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도 독일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체코 병사들이 투항을 했음에도 쏴버리고 웃는 병사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 사회였다면 그들이 독일인이라도 투항을 했기에 후방으로 끌고가야 한다. 그런데 중세 사회로 볼 수 있는 작품의 세계관에서 전쟁 범죄를 투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 생길 수 있다. [21] 상황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고대 진나라에서도 한나라 병사 15만을 참수하거나 한, 위 연합군 24만을 참수하거나 30만에 달하는 조나라 포로들을 전부 죽여버리는 일도 있었다. [22] 사실 전쟁 범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트집에 가깝다. 기존에 나오던 판타지 소설이나 양판소, 이고깽에서도 적병들의 투항을 받지 않고 전멸시켰다는 언급이 자주 나왔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심지어 아이들이 고문받거나 실험에 투입되었다는 내용이 나온 작품들이 있었음에도 트집을 잡았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23] 고브로우가 피를 미약화 시켜서 공기중에 퍼트린다. [24] 다른 점은 그 이후의 처우. 비교대상은 주인공 이전 고블린들의 대우이다. [25] 이는 초반에 굴복을 시키기 위해 사용하거나 관계를 가질 때 사용하는 것으로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만약 평소에도 그렇게 했다면 제대로 일을 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26] 다만 어느 나라라도 불량정부가 아닌 이상은 감금시키고 약 먹인 뒤, 할래 말래 물어서 하는 성관계를 화간으로 보진 않는다. 강제로 약 먹이고 이성을 꺾게 만드는 행위 자체부터가 악질인 것이다. 판단력을 뺏기 위한 수단을 쓴 시점에서 선택지를 줄인 것이고 결국은 강제적인 성관계와 다르지 않다. 정상적이라면 특수강간혐의로 기소당해도 이상하지 않다. [27] 남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고블린이기 때문에. 성욕에 대해 윤리관이 없고 본능적 태도를 보여왔기에 금지가 아닌 억제와 완화라도 여성 측에서 참작할 부분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 또한 고블린끼리의 성교도 가능하지만 일방적인 발산은 어렵단 것을 고려해야 한다. [28] 주인공도 나름대로 인격적인 면에서 대우할 때는 대우하지만 고블린의 특성을 무시하지 않고 그 나름대로 해소하거나 변화시키려는 모습을 보인다. [29] 사실 살인이나 성노예나 주인공의 처우도 본질적으로 다를 점은 없다. 단지 그것이 주인공 측에서만 참작될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 단, 다른 점이 있다면 전쟁 자체의 동기가 주인공은 일종의 방어적 태세를 취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자기 집단이든 용병으로서든. 단, 생명존중이나 평화주의는 아니고 '어빌러티'를 위해서라면 전쟁에 참가해야 하겠지만 자신이 손해를 볼 가능성과 수지를 맞추느라 방어적일 뿐이다. 애시당초 전쟁을 시작한 것도 인간이다. [30] 물론 여자는 되도록 생포하는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