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4:25:29

Purplecliffe


1. 개요2. 특징3. 컨텐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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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포켓몬 유튜버이다. 구독자 수는 2024년 10월 31일 기준 125만명이다.

2. 특징

자칭 최고의 포켓몬 플레이어라지만 포켓몬 유튜버들 중에서는 드물게 실력이 낮은 편에 속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수년간 많은 포켓몬 게임과 너즐록 챌린지를 진행해왔지만 아직도 타입 상성을 다 외우지 않았을 정도다. 하지만 이러한 처참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포켓몬 유튜버로서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그가 진행하는 엽기적인 컨텐츠가 실력이 시너지를 이루어 포켓몬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컨텐츠로 "I laugh, I lose a Pokemon" 챌린지가 있는데, 일반 포켓몬 너즐록에 "시청자들이 보내준 영상 도네에 웃으면 포켓몬을 잃는다"는 규칙을 추가한 것이 있다. 영상 도네에 웃어서 포켓몬을 잃어 게임을 말아먹는 경우도 있지만 본인의 처참한 실력으로 포켓몬을 어이없이 잃는 경우도 있어 그의 대표적인 엽기 컨텐츠로 거듭났다. 이 때문에 시리즈를 시작한 뒤 30편을 넘게 제작했지만 전당등록은 커녕 8개 배지도 전부 모은 적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캡션


또한 이로치 포켓몬을 자주 놓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영상의 16분 17초부터 시작하는 내용에서 랜덤 포켓몬 너즐록을 진행하던 도중, 야생에서 이로치 라이코를 만났는데, 채팅을 읽느라 확인하지 못하고 배틀에서 도망간 것이 레전드 사건으로 남아있다. 이후에도 포켓몬 바이올렛 방송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30분 만에 이로치 맛보돈이 나왔는데, 그걸 못 보고 지나가서 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놀림감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자기가 포켓몬 스칼렛 바이올렛에서 세계 최초로 이로치 포켓몬 포획 실패한 사람이냐며 절규하던 것은 덤. 워낙에 유명한 사건이라 도네로도 가끔씩 올라오는 편이다.

3. 컨텐츠

  • I laugh, I lose a Pokemon
  • Prop Hunt in Pokemon
  • If I Catch a Pokemon, I Buy It
  • Make me laugh, win ○○○
  • Pokemon but cards decide our teams
  • Last to leave ○○○ wins

4. 기타

  • 학창시절 야구부였다. 포수랑 외야수를 했다고 밝혔다.
  • 나이가 들면서 살이 많이 찐 케이스이다. 채널의 가장 오래된 영상인 레츠고 피카츄 이브이 리액션 영상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 가장 좋아하는 포켓몬 시리즈는 " PT 기라티나"이며, 가장 좋아하는 트레이너는 " 난천"이라고 밝혔다.
  • 게임을 하면서 난천이나 주인공 엄마 등등한테 "Mommy"를 자주 외치며 추파를 던지는 행위를 목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