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5 00:56:10

PUBG: BATTLEGROUNDS/문제점/외부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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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킬 및 티밍 문제2. 양학 방송 문제3. 악성 팬덤
3.1. 오프라인?
4. 사녹 패스5. 준비가 부실한 E-스포츠화6. 유저들의 매너 문제7. 공식 카페에서의 지나친 욕설과 비방8. 스트리머 저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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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킬 및 티밍 문제

악의적인 팀킬 문제도 엄연히 존재한다. 특히 전세계인들이 모여있어 문화차이와 언어장벽이 심한 스팀 서버에서 벌어지는 문제인데 다른 국가의 사람이 팀원이 되었을 경우 의도적으로 사살하는 경우이다. 물론 카카오 서버의 팀킬러 빈도도 상당하니 이는 국가별 게이머 성향문제인듯 하다.

팀킬 방지 기능이 없는 것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 찬성 측은 팀킬 피해자이며, 반대 측은 리얼함을 추구하는 유저이다.[1]

흔히 팀킬하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수많은 팀킬러가 한국인 출신이다. 팀킬 상위 100위의 80%가 KR, 카카오 서버이니 한국인 유저들의 자정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티밍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특정 커뮤니티에서 특정 셋트의 옷을 입고, 큐를 돌리다 만나면 한 팀으로 움직이자는 것이다.( 예시) 이런 문제가 다 그렇지만 중국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특히 빨간 옷을 맞춰입었다면 거의 100%. 솔큐에서는 한번 죽으면 그대로 사망이기 때문에 크게 대두되지 않지만 아군 부활이 가능한 스쿼드에서 크게 문제되고 있다. 블루홀에서도 이를 금지하고 있으나 최근들어 밴 현황을 공지해주지 않고 있기에 티밍으로 밴을 당한 여부를 확인이 되지 않는 상태. 게다가 이 문제가 핵 문제랑 겹치면서 티밍+핵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이어졌다.

11월 14일 오픈한 카카오 서버는 12월 중순까지 듀오 및 스쿼드 모드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엄청난 수의 티밍 유저들이 많아졌다. 한국인들이 중국인 욕할 상황이 아닐 정도로 티밍이 득세하는 중이다. PC방에서 옆에 앉은 친구와 동시에 큐를 돌리면 같은 방에 잡힐 확률이 큰데, 특히 보이스챗으로 하는 티밍과는 달리 옆 친구의 화면을 직접 보면서 하므로 더 직관적인 티밍이 가능하다. 처음부터 마음먹고 티밍을 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옆 친구와 우연히 같은 방에 잡히면 서로 돕거나 최소한 서로 죽이지 않게 마련이다. 동일 PC방에서 플레이하는 계정들에 대해 같은 방에 배정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더 엄격한 티밍 감시 시스템이 필요하다. 꼭 친구가 아니더라도 모든 플레이어가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므로 즉석 티밍도 상당히 자주 일어나고 있다.

결국 듀오, 스쿼드 모드가 조기 오픈되면서 카카오 서버 티밍대란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

2. 양학 방송 문제

아직도 배그 양학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배틀그라운드가 인기 게임이 된 요인으로는 트위치 유튜브, 아프리카TV 등의 인터넷 방송 스트리머, BJ들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밍이 인기를 얻은 것도 매우 크다. 배틀그라운드는 홍보 단계에서 인터넷 방송인들의 덕을 많이 본 대표적인 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와중에 배틀그라운드 방송 컨텐츠가 여러명의 적을 사살하는 방송을 통해 환호를 받는, 소위 양학 방송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물론, 일대 다 전투의 임팩트가 강한 것은 부정할 수 없고, 방송인이 정말 실력이 있어서 솔쿼드에서 스쿼드를 몇명이든 해치운다면 인기 요인으로 주목받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 당장 유튜브 등에 올라온 영상들의 조회수를 보면 천상계에서 운영하며 10킬 이하로 우승하는 영상보다 양학으로 2~30킬을 하는 영상의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더 높으며, 유튜브뿐만 아니라 아프리카TV, 트위치 내에서 프로게이머 및 양학을 지양하고 운영으로 풀어나가는 방송인들의 개인방송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

문제는 슈라우드처럼 프로급 중에서도 최상위의 압도적인 실력자가 아닌 이상 소위 천상계라 불리는 고레이팅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때문에 적지 않은 인터넷 방송인이 부캐를 이용하거나 방송 이외의 시간에 초반 사망을 지속적으로 의도해 레이팅을 일부러 낮춰 저레이팅을 유지하며 방송 시간에 저레이팅 구간에서 초보 유저들을 상대로 실력 방송인 척 양학을 시도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배틀그라운드 BJ들이 킬내기 양학 방송을 쉽게 하기 위하여 새 계정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낮은 레이팅에서 게임하는, 소위 '새팩을 까는' 행각을 벌이고 있어서 여전히 배린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이것 역시 컨텐츠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시청자들도 많이 있는데, 저레이팅 양학은 명백한 게임 환경 오염이고, 노골적으로 말하면 깽판이다. 애당초 새팩 자체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 형태가 아니다. 롤이나 오버워치의 브론즈 구간에서 그랜드마스터 급 유저가 새 아이디를 까고 들어와 학살을 벌이고 있다면 그 행태를 브론즈 유저가 어떻게 볼지 생각해보면 뻔하다. 배틀그라운드 자체가 진입 장벽이 여타 FPS, TPS 게임보다 높은데, 초보 유저 입장에서는 양학을 하는사람이 초보 구간에서는 보일 수 없는 헤드샷 끌어치기나 연사 제어 등의 퍼포먼스로 자신과 자신의 팀원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는 모습은 절대 유쾌하지 않을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양학 방송을 보는 많은 시청자들이 그런 양학 방송을 옹호한다는 것인데, 아이디를 새로 사는 것은 당연하다거나, 적지 않은 양학방송 시청자가 양학을 하지 않는 스타일은 실력이 아니라고 주장하거나, 최상위 레이팅에서 승리 지향적인 운영을 하는 방송을 보고 "왜 교전을 피하느냐", "왜 존버만 하느냐"는 식의 비하를 일삼거나 처절하게 생존 지향적인 스쿼드 운영을 할 수밖에 없는 프로경기에서 본인이 지지하는 BJ, 스트리머가 더 잘한다는 터무니없는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잦다. 실제로 PGC 2019 아프리카TV 채팅창이 이러한 이유로 개판이 되기도 했다.

이런 양학의 대표적인 컨텐츠가 아프리카 TV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킬내기인데, 내기에서 승리해야 많은 별풍선 후원을 받을 수 있지만 높은 레이팅에서는 대체로 많은 유저들이 좋은 실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킬을 다수 해야 하는 컨텐츠 진행에 지장이 갈 수 있어서 대부분의 BJ들이 수 십개의 계정을 돌려가며 낮은 레이팅의 초보자 유저들을 학살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프로 출신 BJ들 마저도 새팩을 까고 킬내기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프로경기를 즐겨 보는 PKL 마이너 갤러리를 위시한 곳의 리그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실제로 PKL갤에서는 새팩을 까면서 전프로라는 타이틀을 걸고 활동하는 BJ들에 대한 여론은 매우 좋지 않고, 그런 BJ들을 언급하면 인방갤로 가라는 소리가 나온다.

다행히 시즌별 레이팅 책정 방식이 전 시즌을 반영하게 되면서 레이팅작을 통해 저레이팅으로 진입하는 일은 많이 사라졌지만, 오히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BJ들은 새팩을 지금도 까고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학살당하는 악순환은 끝나지 않고 있고 양학 방송의 찬반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지속되고 있다.

게임 스트리머들 대부분이 주 계정과 방송용 부계정이 존재하지만, 그것도 배치고사가 끝나면 자기 실력에 부합한 상위권에서 게임을 하게 되기 때문에, 배그처럼 '새팩을 깐다'는 게임은 굉장히 드물다. 자극적인 킬 미션과 컨텐츠를 위해 계정을 20개씩 사고, 또 사 초보자들을 학살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할 수 있는가? 더 큰 문제는 이러한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이나 방송인이나 이를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2] 심지어 미라클티비 석티비같이 아프리카나 트위치 등지의 프로 출신 방송인이 '본인은 새 팩을 까지 않겠다'는 양심선언을 하는 것 만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될 정도이고, 관련 커뮤니티(디씨인사이드, 인벤, 루리웹 등)에서도 새팩 양학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는 중이다.

별개로 배틀그라운드 개인방송 컨텐츠의 수명에 관한 우려도 적지 않게 나오는 편으로, 과연 치킨 먹는 컨텐츠만으로 장기적이면서 안정적인 시청자 파이가 나올 수 있느냐는 의문이 나오고 있다. 게임 자체의 유저 이탈과 더불어 시청자 이탈이 상당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데, 실제로 17년 말~18년 초 배틀그라운드가 정점에 달해있던 시기와 비교해 2018년 여름 기준으로 트위치나 아프리카 등의 게임방송에서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의 시청자 수가 거의 절반 가량 급감한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남아있는 파이조차도 일부 유명 스트리머에 편중되어 있는 상황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스트리밍하는 방송인 자체는 매우 많지만 대부분 시청자 수 두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 2019년에도 아프리카TV에서는 대형 BJ들이 진행하는 배그 컨텐츠가 킬내기 하나로 집중되면서 이에 대한 우려도 발생하는 중이며, Apex 레전드, 레인보우 식스 시즈[3] 및 FPS가 아닌 피파 20, 롤토체스 및 콘솔게임 등으로의 컨텐츠이탈도 발생하는 중이다. 배그가 주력 컨텐츠였던 아프리카 BJ들의 경우 컨텐츠 다각화를 위해 트위치, 유튜브로 이적하거나, 트위치 배그 스트리머들의 경우에도 유튜브 동시송출 등의 타 플랫폼 진출, 아프리카 이적[4]과 더불어 FPS 게임, IRL을 중심으로 컨텐츠를 다양화하는 경우도 보이는 중. 그리고 2020년 3월 콜 오브 듀티 워존이 출시되면서 배틀그라운드 방송인들에게도 대안적 선택지가 추가되었다.

새팩 양학에 부정적인 프로나 인터넷 방송인들은 1인칭 랭크 게임을 내면 자연스레 양학방송이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다. 대회 스타일의 승리 지향적인 플레이가 상위권 유저들의 컨텐츠로 자리잡게 되면 BJ들의 양학이 초보자들을 상대로 벌이는 추태라는 것을 대중들이 깨닫게 된다는 것. 다만, 랭크 게임을 추가하자는 여론이 거셈에도 펍지 측은 랭겜을 추가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고, 오래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 대다수가 얼리엑세스 시절의 두근거리는 배틀로얄의 재미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다행히도 페이스잇이라는 대회룰 기반 랭크 게임용 사설 스크림 시스템이 배틀그라운드에도 적용되면서 랭크 게임을 대신해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플레이한 이들 사이에서는 다시 긴장감 있는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평. 문제점이라면 19년 7월 기준으로 아직 아시아 서버가 나오지 않아서 동아시아 국가 유저들은 동남아시아 서버로 가서 기본 100핑(플레이어의 행동이 0.1초 뒤에 게임에 반영된다)을 넘는 플레이가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게임을 하거나 유료 VPN을 이용해 70 전후의 핑(0.07초 정도의 행동 지연)으로 어렵게 게임을 하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렇지만, 대회룰 기반 랭겜을 기다리던 프로들이나 빡겜 지향 스트리머 사이에서는 페이스잇이 상당히 각광받고 있는 중이라 양학 컨텐츠의 종결과 함께 랭겜 컨텐츠의 등장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서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리고 2019년 11월 13일 5.2 패치가 업데이트되면서, PUBG Labs를 통한 실력기반 등급시스템의 실험이 11월 26일부터 1월 1일까지 이루어진다. 경쟁전 시범 도입내용 이에 따라 랭크게임을 돌리는 BJ, 스트리머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킬내기, 양학 컨텐츠는 줄지 않고 있으며, 비켄디 업데이트로 인한 경쟁전 인게임룰셋 테스트의 비정상적 진행, 룰 불일치 등으로 인하여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다.

3. 악성 팬덤

배틀그라운드의 큰 유행 이래로 스꼴 스투충, 그리고 그들의 진화한 후예들이었던 롤충 시계충의 데자뷰가 지겹게도 다시 일어나는 중이다. 이들은 배틀그라운드 이외의 다른 게임들을 무시하거나 망겜이라고 까는 등 상당히 악질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들의 출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배그충이 많기로 악명이 매우 높다.

바로 위의 네 가지 충들이 늘 그래 왔듯이 이들은 배틀그라운드를 항상 옹호하고 있다. 다른 게임들을 까내리는 주요 논리는 PC방 점유율, 국내 유저 수, 세계 기네스북 등재, 1등이나 순위권 여부로 인기만을 기반하여 게임을 평가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하게 잘못된 논리이다.[5] 이들은 충(인터넷)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자신들이 일등 게임을 플레이한다고 일등인 줄 아는 겉멋과 허세에 빠져 있으며, 게임의 실질적인 재미보다는 그저 ' 유행'만을 중요시한다. 심지어 배틀그라운드 외의 게임이 국산이 아니다라는 이유를 들어 억지로 까기도 하며, 서든:? 거기에 한술 더 떠 자기가 까는 게임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근거도 없이 무작정 망겜이라며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들은 그냥 날아오는 "배그 망겜" 소리는 물론 정당하게 배그를 비판했더라도 일단 배그를 까는 소리를 들으면 이를 갈며 증오심 가득한 태도로 무작정 덤벼든다. 심지어는 브랜든 그린의 이전 작품인 H1Z1가 블루홀과 합작해서 만든 거라고 하는 사람도 등장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지 않는 사람들을 욕하거나 따돌리는 행위도 목격된다. 게임 대신 다른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고, 모두가 적이라 피곤한 배틀로얄 슈팅 게임보단 플랫포머 RPG, MOBA 같은 싱글 플레이 게임과 팀 게임을 더 좋아하는 유저들도 상당하다. 정작 이들이 배그 입문자들에게 하는 것은 양민학살배척 등등 하나의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한 채 바로 접게 만드는 행동들이다.

또한, 국뽕에 찌들어 배틀그라운드를 치켜 세우고 있다는 점도 있다. 특히 게임의 외국인 개발자 관련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을때, "게임 국적보다 게임 개발의 핵심이 외국인들인만큼 한국게임의 위상이라고 거창하게 치켜세울 만한 것은 아니란 점" 에 관한 논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채, 상대를 국산논란으로 몰아가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국산 게임 여부 참조. 그런 논리로 치면 서든2도 어쨌든 국산게임이니 외산게임인 오버워치보다 낫다는 식이다.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이 외국인감독을 지칭한다는 사실마저 단지 국산이라는 이유로 강력하게 부정하기도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상위 문서의 게임 이름의 Playerunknown 참조.

초기에는 배슬람으로 불리었으나,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악성 팬덤을 일컫는 말인 '베슬람'과 단어가 비슷해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고 현재 '배그충'으로 바꾸어 불리게 되었다.

모든 플레이어가 외형만 다른 동일한 캐릭터로 시작하기에 오충대장군이나 스씨, 겐트위한 같이 특정 캐릭터에 집착하면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다행. 물론 팀 vs 팀 게임이 아닌 끝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지라 티밍이나 핵이라는 악질적인 행위가 있다. 한술 더 떠서 거의 절반의 플레이어가 제한연령 이하이다. 스팀에서는 18+ 게임 페이지로 들어갈때 생년월일을 입력하라 하지만 대충 얼버무리면 들어갈수 있기 때문에 구입하는 건 식은 죽 먹기고 포트나이트처럼 본인인증도 무필요하기 때문에 대다수의 초딩들이 서버에서 깽판을 치는 것을 볼수 있다.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배틀그라운드가 얼리 액세스였을 시절 얼리 액세스라는 이유로 모든 문제점을 무시하고 찬양하는 '얼무새'도 존재했다.

배그충들 사이에서는 스팀배그 유저들이 카카오 배그와 카배 유저들을 비하하는 경우가 생겼다. 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게임업체가 성과 있는 특단과 대처가 상대적으로 미흡하고, 이에 유저가 오히려 핵을 피해 이중과금하면서까지 카카오 배그로 옮겨가야하는 상황이 닥치면서 생긴 현상이다. 물론 카카오게임즈에도 문제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것을 지나치게 과장하는 일도 잦다. 스팀 배그와 카카오 배그의 공통 문제점은 순전히 블루홀의 과실이다. 예를 들어 스팀 배그에 핵이 많고 카카오 배그에 핵이 적은 것을 보고 '카카오 배그 유저 늘리려고 스팀 핵을 일부러 안 잡는다'는 음모론이 퍼진 적이 있는데 이건 카카오를 탓할 게 아닌 당연히 블루홀의 운영 미숙이고 카카오 배그 출시 이전에도 핵은 많았다. 유저들이 카카오 배그의 대표적 문제점으로 알고 있는 스팀 - 카카오 서버 플레이어간의 간헐적 매칭 사건도 스팀·카카오 배그의 공통 문제점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사실 카카오보다 블루홀의 과실이 더 크다.

배그충들은 카카오 배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핵이 적다는 등)를 내리는 사람을 무조건 카카오 알바로 몰아가는 경향이 있다. 한 예로 원사운드 카카오 배그 만화를 그렸는데 배그충들에게 알바라면서 비난을 받았다. 카카오 배그 유저들을 비난하는 배그충도 많은데 주로 헬조선화가 된 카카오게임즈의 게임을 보이콧하지 않고 구입했으니 개돼지라는 논지이다. 이들은 중국의 경우 이중과금 없이 텐센트 서버로 연동이 되는[6] 반면에 카카오 배그만 이중과금한 꼴을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스팀에서 잦은 핵쟁이의 출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카카오로 이동한 사람들도 많아서 그들 또한 피해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카오로 갔다고 무조건 비하할 것이 아니고 핵을 방치하는 블루홀을 비판해야 맞다. 반대로 카카오에 핵이 적다고 해서 지나친 카카오 부심/카카오충이 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배그충들은 전술한 '카카오 배그 유저 늘리려고 스팀 핵을 일부러 안 잡는다'는 루머 이외에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를 까기 위해서 '사전예약 스킨이 카카오프렌즈다.'[7]는 등 카카오 배그에 대해 급조한 루머를 양산하거나 이미지를 합성한 다음 카카오 배그 광고라고 선동하기도 하였다.

포트나이트가 정식 출시되자 극성 배그충들은 게임을 무조건 망겜이라고 몰아가며 배그만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포트나이트는 장르만 같은 배틀로얄이지 자원 수집, 건축 등을 통하여 배그를 베낀 것이 아닌 자신들만의 컨텐츠를 만들었다. 하지만 블루홀의 언론플레이로 인하여 포트나이트=배그를 베낀 게임이라는 인식이 배그충들에게 심어졌고 곧바로 이는 포트나이트를 무조건 까는 행위로 이어졌다. 플레이어 언론즈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현재는 포트나이트가 전세계적으로 배그를 뛰어넘은지 오래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포트나이트를 고인물 게임이라던가 무료빨 게임이라던가 [8], 그래픽 퀄리티가 좋지 않아서 저사양에서 잘돌아간다고 하거나 [9] 아직 중국에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아서 그런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블루홀이 삽질을 연속하다보니 점점 포트나이트가 낫다는 여론으로 기우는 중.

서든어택 팬덤이 이끌던 분탕을 그대로 이어받은듯 유튜브 등지에선 군/총기 관련 영상물 덧글창에서도 분탕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단순히 배그에 나오는 총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야 별 문제가 되지 않으나, 레일이 달린 총을 보고 풀파츠가 아니라고 비난하거나[10] 권총이나 M16 소총 등을 두고 안 좋은 총이라면서 어그로를 끌기 일쑤. -유진스토너: ...???- M16은 현대전 개인화기의 대세를 달리는 AR-15 플랫폼의 원본이라는 점에서 말할 필요가 없는 명총이다. 권총의 경우 게임 속에서야 몇발씩 맞아도 아픈 기색도 없이 움직일 수 있고, 아이템 하나만 사용하면 길어야 수십초 남짓한 시간에 멀쩡히 회복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당연히 현실에선 9mm 권총탄 한발이면 충분히 사람이 죽을 수 있으며, 설령 급소를 피해서 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부상과 그로 인한 통증 때문에 피격자는 거의 확실하게 무력화된다. 그리고 인게임에서 거들떠도 안 보는 .45탄은 태생부터가 마약 빨고 돌격해오는 약쟁이 전사들을 근거리에서 한 방에 무력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탄총이다. 또한 총을 맞은 뒤의 회복 역시 마찬가지인데, 게임에서야 아이템 하나만 쓰면 언제 총에 맞았냐는듯이 멀쩡히 뛰어다니지만 현실에서는 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수술을 비롯한 전문적인 의료 처치를 받아야 하며, 이후로도 짧게는 수 주, 길게는 수 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고 그마저도 총을 맞은 위치가 영 좋지 못할 경우 영구적인 후유장애를 입게 될 수도 있다.

게다가 배그에서 나온 잘못된 총기 재현을 믿고 H&K HK416을 M416이라고 우기거나[11] Kar98k가 7.62mm를 쓴다고 한다던가,[12] 같은 목재 볼트액션 소총들만 보면[13] 카구팔이라고 떠들어대거나, 평범한 저격소총인 AWM을 허구한날 에땁 에땁거리면서 AWM이 마치 지상 최강의 총이라도 되는 것처럼 말하거나[14] AW시리즈를 헷갈리거나 HK416과 CAR-15(M4 카빈도 이들의 종류중 하나)를 헷갈린다. AR-15의 대명사인 M16과 UMP-45를 쓰레기라고 비하하기도 하며, VSS는 왜 있는지 알 수 없을 만큼 쓰레기 총기라 하거나,[15] Mk.18을 Mk.라는 겨우 세글자 보고 심심하면 '저거 Mk.18말고 Mk.47잖아 뭔솔?'거리기도 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하면 프라이팬이 총알을 막는다고 우기기도.[16] 거기에 7.62mm는 세 종류[17]를 하나로 뭉쳐놓아서, Mk.14 AKM이 같다는 소리도 들린다. 물론 이런 소리를 지껄이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총기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초등학생, 중학생들이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 현재 대세는 포트나이트이다. 해외 유튜브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몰락의 이유를 분석하는 영상들마저 나올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층은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잘되니깐 상관없다. 우리나라 게임 매출액이 얼마인지 아느냐?라는 식으로 자기위로하는 중.[18] 사실 배틀그라운드는 엑스박스 원 버전의 헬적화로 해외 주류인 콘솔 게임 시장 진입에 완전히 실패했고, 반대로 포트나이트는 PS4, 엑스박스 원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에까지 발을 넓히며 해외 콘솔 게이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중이다. 배틀그라운드 팬층에서 끊임없이 말하는 해외에서의 대성공이 이루어지지 못한것. 현재 배틀로얄 장르의 하락세와 더불어 유저수는 크게 줄고 있으며 최근 콜 오브 듀티 : 워존의 출시와 더불어 국내 PC방 유입을 제외한 배그의 동접자 수도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위와 같은 평가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순수한 즐겜 유저가 아닌 배그충들의 인식은 나락으로 치달았으며, '배그 갓겜', '동접자'를 들먹이면 조롱을 당하고 있으며 배그에 대한 비판점이 올라오면 비추 테러를 하거나 글쓴이에 대한 모욕, 욕설등으로 무의미한 악플을 다는식으로 분풀이를 하고 있다.

3.1. 오프라인?

한편 배틀그라운드로 인해 에어소프트건 시장은 다시 한 번 반짝 유행을 탔는데, 2019년 후반까지 일부 초등학생들과 중학생들이 에어소프트건으로 오프라인 배그를 벌이는 일도 있었다. 여기서 문제는 안전 장비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태반이었고, 에어소프트건 구매와 사용 자체가 규정 위반인 초등학생들이 버젓이 오프라인 배그를 즐기고 있다는 것. 심지어 일부 블로그 게시글에서 확인된 바로는 저학년들도 알음알음 알고 있고, 배그의 영향으로 부모님한테 장난감 총을 사 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더불어 헬멧과 방탄조끼, 길리슈트를 필두로 한 모의군장의 수요 엄청나게 늘었다. 장기적으로는 무기에 대한 인식 해이를 불러올 수 있는 문제이다.

4. 사녹 패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서바이버 패스 문서
2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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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준비가 부실한 E-스포츠화

블루홀은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에도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부터 세계대회인 PGI, PAI, 글로벌 챔피언십 등을 준비하며 각국의 프로팀들을 창단해 예선전을 열고 리그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2018년 하순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 E 스포츠는 빨간불이 켜진 상태이다. 지루한 초반, 관전렉, 각종 버그, 부실한 옵저빙, 통일성 없는 리그체계, 자기장 운에 크게 의지하게 되는 경기 진행, 부실한 프로팀과 선수 지원/관리체계,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방송사와 선수와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블루홀 등, 총체적 난국의 운영을 보여주며 정말 게임사 주관 E스포츠 리그를 출범한 게임이 맞긴 하느냐는 의문이 나올 정도이니 말 다했다. PKL 2018 상반기가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PKL 양대 리그 중 하나였던 PSS를 제작하던 OGN이 기어코 총대를 매고 블루홀이 보여주는 지지부진한 리그 운영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을 BASIS라는 미니다큐( 캡처본)로 풀어서 펍지에게 각성을 촉구하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결과는 해당 다큐가 모조리 웹상에서 삭제되고 PKL 하반기 시즌 리그 진행에서 OGN의 비중을 의도적으로 줄이고 아프리카TV에 몰빵하는 추태였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PUBG: BATTLEGROUNDS/e스포츠 문서의 문제점 문단, PKL 문서 평가 문단, #2을 참조.

이후 PKL 제작 자체를 완전히 일임받게 된 아프리카가 준수한 리그를 선보이고는 있지만, 게임사에 대해 중요한 충고를 남긴 방송사에 보복을 가한 펍지의 모습은 이후에도 게임사의 나쁜 운영 행태의 예시로 꾸준히 언급되며 유저들에게 까이는 중이며, 펍지 E스포츠에서 펍지의 부실한 운영 문제로 사고가 터질 때마다 OGN이 지속적으로 재평가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E스포츠의 흥행이 게임의 인기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게임 자체가 각종 버그와 최적화 문제, 핵 문제 등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며 부실한 운영을 선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리그화 같은 외적 흥행요인에 치중하는 블루홀의 행보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좋지 않다. 당연히 내실이 튼튼해야 외적 이벤트도 흥하는 법인데, 블루홀은 내실을 다지기 전에 외적 흥행요인부터 신경쓰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일선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들이 요구하는 대회 운영과 관련한 사항들은 무시당하기 일쑤. 스타크래프트, 롤, 오버워치 등, E스포츠 리그가 흥하는 다른 게임들은 (이들도 운영 문제나 리그와 일반 게이머들의 괴리가 아예 안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구단과 선수들에 대한 복지나 게임사 자체적인 피드백과 지원이 매우 활발하고 풍부하다는 것을 조금만 찾아봐도 알 수 있을 정도이고, 게임의 메타와 리그의 메타를 통일시키면서도 보는 재미를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펍지는 그런 노력을 하기는 커녕 본인들의 쓸데없는 개선책만 억지로 밀어붙이면서 시청자들과 프로들의 의견을 무시한다.

더욱이 일반 유저들이 프로경기를 보면서 감탄하고 본인도 그런 메타와 플레이를 나도 해봐야겠다는 의욕을 불러오게 하는 스타나 롤 등의 여타 종목들과는 달리 배그 프로경기는 보는 재미를 늘린다는 취지 하에 룰 자체를 완전히 뜯어고치다시피 한 이후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는 좀 좋아졌다는 일부 평을 듣기는 했지만, 자기장 속도, 공방 기준 3배의 드롭율 등. 게임 진행 요소 자체가 공방과는 판이하게 달라졌고, 설상가상으로 E스포츠 기반 랭크게임의 도입도 지지부진하고 있어서 일반 유저층인 시청자들의 공감을 거의 끌어내지 못하고 있고, 그런 괴리감은 유저들이 리그에 등을 돌리게 하는 악순환을 낳고 있다. 당장 각종 게임언론에서 PKL에 대한 기사가 나올 때마다 망한 대회라는 혹평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 일반 사용자와의 괴리에 더해 배틀그라운드 E 스포츠 자체가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상술한 문제점이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결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파일럿 시즌에서 본선 1~2만명, 결승전에는 최대 7만명이 넘게 보며 향후 인기에 희망적인 관측이 나오던 것과 비교해 2018년 PKL 시즌 2의 하루 경기의 평균 시청자 수는 고작 2~4000명 수준으로 부진하다 못해 처참한 수준으로 급락해 버렸다. 이는 한국 뿐 아니라 유럽, 북미권의 리그도 별 다를 바 없다. 전 세계 각 지역의 펍지 리그는 트위치 기준으로 시청자 수가 아무리 많아도 1만을 넘기지 못하고 있다. 국제전의 경우에도 상태는 심각한데, 2019년에 열린 국제전 FACEIT Global Summit: PUBG Classic의 국내 플랫폼 통합 시청자 수가 4만명을 채 넘기지 못 했다. 2018년에 열린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이 국내 시청자에서 10만명대를 넘는 수준을 바라봤다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떡락했다고 봐야 하는 수준인데, 배그 리그에서 그나마 장기로 삼던 국제전에서 보여주는 힘도 점점 빠지고 있다. 펍지 측에서는 리그를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향후 수년간의 계획을 세워놓는 등, 설레발을 치고 있지만 각 지역에서 1만명은 커녕 그에도 한참 못 미치는 시청자 수를 보이면서 제대로 된 개선책 없이 판만 크게 벌여놓는다고 시청자 수가 늘고 리그가 흥할 지는 의문. 심지어 2~4000명을 유지하게 하는 PKL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 활동하는 리그 팬덤 사이에서도 "게임 본편의 유저들도 유입 없이 고여가는데 리그를 보는 시청자층도 유입 없이 고여간다"며 자조적인 의견을 내고 있으며, 일부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스트리머들이 국제대회 중계를 불성실하게 하는 현실을 지적하기도 한다.

리그 출범을 3년째 맞이한 2019년 여름. 아시아권 세계대회인 MET Asia Series: PUBG Classic이 태국에서 개최되었다. 세계대회는 비인기종목인 배틀그라운드에서도 드물게 대중적인 관심도 어느정도 존재하는 리그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매우 컸다. 그러나 개최측의 매우 부실한 대회 운영으로 몸살을 앓더니 2일차에는 대회장 정전사태가 나고 3일차에는 주최측과 각 팀의 소통문제와 처음부터 부실했던 국제전 룰, 주최측의 독단적인 운영에 더해 중국/대만 팀들의 오만한 태도가 원인이 되어 중국/대만의 7개 팀이 참가 거부를 하는 역대급 대참사가 일어나고 만다. 결국 중국팀들이 불만을 가지던 몇개 라운드를 삭제하는 조건으로 보이콧을 해제했지만, 보이콧을 진행한 7개 팀에 대한 징계나 제재 등 그 어떤 조치도 행하지 않았고, 설상가상 중국팀들이 티밍을 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버렸다. 국내외의 수많은 시청자들이 티밍에 대해 각종 증거를 제시하며 항의했지만, 그에 대한 펍지의 대처는 물론 없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결과적으로 펍지의 안일하고 부실한 리그 준비가 펍지 이스포츠의 가치를 사정없이 깎아내리며 기껏 준비한 대회들도 지속적인 참사를 일으키고 있다.

2020년 기준으로도 리그는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대중들이나 게임 유저들은 물론, 리그의 팬덤 사이에서도 사실상 망한 대회 취급받고 있는 실정. 대다수의 대회 팬들이 배그 e스포츠의 미래에 대해서 부정적인 예상을 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일이다. 그나마 리그 시청자를 견인하던 인기 인터넷 방송인 출신 프로들도 저열한 대회 운영과 형편없는 선수 복지 등의 문제로 사실상 전부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고, 당사자들의 프로 시절 경험담 역시 좋은 소리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세계 e스포츠 대회가 취소, 지연되면서 PGS+지역예선 체제로 개편된 배틀그라운드 리그도 직접적 타격을 받았다. 경기장 지어놓고 쓰지 못하는 서수길의 피눈물은 덤

코로나로 인해 20년도 이후 국제전이 PUBG Continental Series라는 대륙별 리그 체제로 전환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각 국가 리그를 철폐한 것에 대해서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코로나와 무관한 국가별 리그를 철폐한 이유가 국제전의 시청률이 높다는 어처구니없는 사유로 추정되는데, 아래를 받치고 있는 국가별 리그가 국제전 흥행의 기반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무만 보고 숲을 전혀 못 보는 펍지 특유의 전형적인 탁상공론식 운영이었다는 것이 리그 팬덤의 중론.[19]

국가별 리그 철폐에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이 일본과 대만인데, 대만과 홍콩,마카오가 모여서 진행하는 리그와 일본 리그를 없애버린 뒤, 중국과 함께 세계 1티어 리그로 평가받는 한국과 합쳐서 한, 일, 대만이 한 대회에 뛰게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러버렸고, 그나마 수준이 높은 대만과는 달리 약체로 평가받는 일본팀은 한국팀과 붙었다 하면 학살당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리며 그 여파로 평균 다섯자리수를 유지하던 일본의 배그 E스포츠 생방송 시청자들이 에이펙스와 발로란트로 빠져나가 2000명도 안될 정도로 붕괴되고 말았다. 상술했듯이 이는 한국보다도 못한 시청자 규모이다. 한국의 2배가 넘는 인구를 생각해보면 사실상 망해버린 셈. 한때 일본 PC게임 E스포츠의 태동기를 견인하던 배그라고는 생각하기 힘들 정도의 폭망인지라 어이없는 운영에 얼마 남지 않은 국내 시청자들과 일본 시청자들도 크게 분노하고 있다.

게다가 초청 이벤트전이었던 PUBG Global Invitational.S 2021에서 모스트 치킨 룰이라는 새 룰이 좋은 평을 받자 다시 뇌절을 해버렸는데, 이벤트에나 쓸 법한 운빨망겜 소리를 듣는 치킨룰을 이상할 정도로 밀어붙이면서 해외의 구단과 시청자 풀을 펍지 본인이 걷어차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국내의 모든 프로와 구단들, 프로 출신 방송인들이 치킨룰은 E스포츠에 적합하지 않다고 입을 모아 비판했지만 소 귀에 경 읽기였는지 21년도 내내 치킨룰을 밀고 갔다가 E스포츠 자체가 붕괴되기 직전까지 몰리자 22년도에 다시 치킨룰이 폐지되었으나 반응은 매우 냉담하다.

6. 유저들의 매너 문제

우리나라 게임 소비층에서 ' 급식' 또는 ' 잼민이'이라는 멸칭으로 불리우는 학생들이 PC방 점유율에 미치는 영향력은 상당하다.

12세 이용가였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그나마 논란이 거의 없었고 당시 15세 이용가 버전만 존재했던 오버워치는 초등학생 신고 대란이 벌어질 정도로 심의 규정에 맞지 않는 연령대의 유저들이 많았었다. 그리고 그들의 바통을 이어받는중인 배틀그라운드는 청소년 이용불가인 18세 이용가 게임[20]이지만, 실태를 보면 학생 유저들이 정말 많다. 그 중 일부는 듀오나 스쿼드를 하면서 큰 소리를 내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이미 악명이 높은 상황.

현재도 상황이 개선되진 않았는데 버젓이 18세 버전으로 플레이하는 학생들이 PC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일 정도. 우리나라 PC방 점유율이 말해왔던 대세 게임들(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이 요구하는 연령대는 점점 늘어나지만 실제 이용하는 연령대는 전혀 변화가 없는 점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2018년 5월 모바일 버전이 12세 이용가[21]로 출시되면서 초등학생들이 대거 모바일 버전으로 이전하면서 해소가 되었으나, 지금도 스팀이나 카카오나 들어가면 자주 만날 정도로 흔한 편이고 모바일 배틀그라운드가 일부 초딩들로 인해 심각하게 오염되었다.

초딩이 아니더라도 반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7. 공식 카페에서의 지나친 욕설과 비방

물론, 공식 카페에서 같이 게임을 즐길 인원을 구한다거나 정보를 구하는 등 건전한 목적으로 카페를 이용하는 인원도 많지만, 게임 자체가 워낙 문제가 많다보니 게임에 대한 항의를 넘어서 다른 사람이 보기 싫을 정도로 욕하는 글이 매우 많고, 공략 게시판이나 자유게시판 등에서도 수준낮은 분쟁이 매우 잦다. 가장 흔한 예로 고사양 PC를 구축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업적이라는 듯 생각하고 행동하며 본인의 컴퓨터 사양이 어떠하며 어느정도의 오버클럭을 실시했다거나 높은 옵션과 해상도에서도 이정도 퍼포먼스가 나온다며 자랑하면서 이정도 사양이 아니면 배틀그라운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 식으로 본인보다 낮은 컴퓨터 사양을 가지고 있거나 부품을 구하기 위해 소위 '존버'를 하는 불특정다수의 유저들을 터무니없는 논리로 비하하는 악질 유저들이 유달리 많이 보인다. 위 4.3. 문단의 악성 팬덤들이 배틀그라운드의 그래픽을 찬양하며 포트나이트 등의 다른 게임의 그래픽을 비하하는 사례와도 상당히 일맥상통 하고 있는데, 최적화 문제에서 상술했다시피 배그는 옵션 타협을 하지 않으면 고사양 컴퓨터에서도 높은 옵션으로 플레이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배그가 최적화에 실패한 게임이기 때문이며, 컴퓨터 사양이 높은 것이 타인을 깎아내리며 자랑할 만큼 대단한 것 조차 아니다.

카페와 비슷하게 디시 배틀그라운드 갤러리 인방갤의 배그 방송 팬덤과 악성 e스포츠 팬덤이 점령해서 다른 유저와 선수들에 대한 비방으로 가득한 상황. 네이버 카페 급으로 공식 유튜브 또한 무개념 유저가 매우 많다. [22]

8. 스트리머 저격 문제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에 대한 저격 문제가 심해지고 있다. 물론 얼리엑세스 때부터 저격 문제는 있었지만, 지금과는 비교도 못 할 수준이다.

한 스트리머를 예로 들자면, 뜨뜨뜨뜨는 모니터링 결과 2판 이상 같은 게임에 매칭된 플레이어가 90명, 3판 이상 같은 게임에 매칭된 플레이어가 37명이다. 배틀그라운드 운영자도 놀란 수준이라고 한다. 물론 37명 모두가 의도적으로 저격 행위를 한 건 아닐 수도 있지만, 37명이 같은 게임에 3번 연속으로 매칭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최근에는 이 숫자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판당 최소 3명 이상의 저격러가 매칭된다.

킴성태는 오죽하면 저격러들을 고소하겠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물론, 특정한 스트리머를 지속적으로 모욕하거나 위협하는 저격러라면 당연히 고소가 가능하지만 미션이 걸렸을 때 그것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면 업무방해죄가 성립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인터넷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일단 업무방해는 '사람의 사회적 지위에 있어서 계속적으로 종사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해 위력으로써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저격으로 피해를 받았다면 방송인의 수익성에 대한 손해를 피해자가 직접 입증해야 하는데, 후원(도네이션)이나 별풍선과 같은 기부에 가까운 수익모델의 경우 향후의 수익성에 대한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업무방해의 요건으로 확실히 성립하느냐, 실제로 스트리머 저격이 형사상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느냐는 문제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다. 물론, 이는 스트리머라는 직업이 등장한 지 아주 짧은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무엇보다 방송 저격 등과 관련된 판례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만약 스트리머 본인이 지속적으로 미션을 방해받았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할 수 있다면 민사소송법 상 소극적 손해나 정신적 피해에 대한 위자료 등의 청구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긴 하다. 단지 상술한 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의 영역인데다 변호사마다 해석이 갈릴 수밖에 없는 영역이다. 더군다나 무엇보다 정확한 것은 판사가 판단하는 것이고, 인터넷 방송 컨텐츠가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저격 관련 고소 사례도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이 저격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못 느끼는 유저들도 있는데, 만약 자신이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때 3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내 위치를 알고 나를 죽이러 온다고 생각해보면 얼마나 끔찍한 일인지 이해가 갈 것이다. 또한 스트리머들의 방송을 즐기기 위해 보는 시청자들도 불편을 호소하는 등, 간접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공격적이지 않은 저격러들과 아예 안면을 트고 게임 상에서 저격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격러를 죽이고 그 아이템을 획득하는 식으로 컨텐츠를 만들어가는 Shroud 이태준, 윤루트, 보겸[23]의 사례도 있지만, 해당 스트리머들 조차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과도한 저격에는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슈라우드의 경우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면 핵을 사용해서 그를 저격하는 유저까지 다수 출현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임사 정책 상 스트리머 저격은 '게임 진행 방해'로서 비매너 행위에 해당하며, 저격 영상이나 개인방송을 모니터링하는 펍지 운영자 등의 판단에 의해 저격러가 게임상 제재를 받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실제로 다수의 저격러가 게임 진행 방해 사유로 계정 정지를 당하고 있다.


[1] 팀킬이 있는 게임 중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하는 게임으로 CS:GO가 있는데, 랭크 모드 한정이며 팀원 상대로는 무기 대미지가 반토막난다. 배그의 경우에는 팀원 적 상관없이 대미지가 똑같이 들어간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경우에는 일반, 랭크 게임 둘 다 팀킬이 있으며 대미지도 똑같이 들어간다. 대신 팀킬에 대한 제재가 배그와는 다르게 시스템적으로 매우 잘 되어 있다. 팀킬을 하면 자동으로 제재를 가하고 순차적으로 제재 강도를 높이다가 마지막엔 영구밴을 먹인다. [2] 아프리카TV에서 배틀그라운드 BJ들이 모여 현재 배틀그라운드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는 방송을 진행했는데, 참여한 모든 BJ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문제가 없다고 할 지경이었고, 이 짤방은 새팩과 양학에 부정적인 PKL 마이너 갤러리 등의 관련 커뮤니티에서 까였다. 심지어 방송인으로 추정되는 ID 명의로 공식카페에 양학을 못 한다고 레이팅시스템을 고쳐달라는 댓글 캡쳐가 나와 인터넷상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3] 이 두 게임은 EA, 유비소프트 측에서의 대회운영 지원을 통해 트위치, 아프리카의 방송 시청자 파이가 서서히 상승하는 중이다. 그러나 APEX THE KILL의 경우 서버핑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레인보우식스의 경우 배그보다 진입장벽이나 양민학살 문제가 더 심각한지라 일부 매니아층을 제외하곤 전멸했다. [4] 그러나 여자 스트리머들의 경우 도네이션은 킬내기 및 미션 등으로 늘어났으나 아프리카TV의 시청환경 및 채팅문화로 인해 유입이 줄어 시청자가 반토막나기도 한다. [5] 그래픽 또한 최대한 초고사양 그래픽이 아니면 망겜이다라는 말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취향차이다. 배틀그라운드의 그래픽은 개적화 때문에 사양이 올라간 것이며, 배그를 60프레임으로 돌릴 수 있는 컴퓨터라면 어지간한 게임은 다 풀옵션으로 구동할 수 있다. [6] 다만 유저들을 텐센트 서버로 이동시킨 뒤 중국에 스팀 지역락을 걸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7] 실제로는 카카오 게임즈의 대표 PC게임 검은사막에서도 카카오프렌즈를 찾아볼 수 없다. [8] 리마스터를 출시하면서 기존 정식버전은 무료화로 변경되었다. [9] 포트나이트의 그래픽이 배틀그라운드에 비하면 그다지 높지 않은건 사실이나 사실상 거의 모든 오브젝트와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길가에 떨어진 쓰래기 하나하나까지 유저가 관여 가능한 오브젝트이다. 엄연히 말해서 포트나이트의 그래픽도 결코 단순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배틀그라운드가 그래픽 대비 요구사양이 심각하게 높은 것이다. [10] 당연히 레일이 달린 총기라고 해서 부착물을 주렁주렁 달아야 한다는 법은 전혀 없다. 부착물은 어디까지나 전술상의 이점이나 개인의 편의성을 위해 부착하는 것일 뿐이다. 또한 용도나 취향에 맞지 않는 부착물은 쓸데없이 총기의 무게를 늘리고 휴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사용자를 피로하게 만들 뿐이다. [11] HK416이나 M4A1이 등장하는 영상들에 꼭 M416 타령하는 어그로들이 등장한다. [12] 당시 나치독일은 7.62mm 구경의 탄을 사용하지 않고 7.92mm를 사용했었다. [13] 마우저, 아리사카, 모신나강, 크라그-에르겐센, 심지어 볼트액션도 아닌 M1 개런드 등. [14] 물론 Arctic Warfere 시리즈가 우수한 성능의 저격 소총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봐야 7.62mm를 사용하는 소총이다. 나무위키에서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7.62mm따위보다 훨씬 강력한 .50 BMG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소총이 한두개가 아니며, 아예 포로 분류해도 좋을 Maadi Griffin 30mm이나 슈타이어 IWS-2000같은 저격소총도 있다. [15] VSS는 9mm 파라벨럼탄이 아니라 9×39 mm를 사용하며 탄자 무게가 7.62*39mm보다 훨씬 무겁다. 덕분에 인게임과 마찬가지로 탄속이 느리지만 사정거리 내면 어지간한 방탄복을 순수 물리량으로 찢어버릴 만큼 AKM보다 훨씬 파괴력이 높다. 애초에 일반적인 저격소총과 달리 중근거리의 조용하고 확실한 타격을 위해 개발된 특수작전용 총기이니 아예 활용 목적이 다른 AWM 등과 비교하는 것도 어리석은 짓이다. [16] 아예 미국의 총기 관련 유튜버들이 실제로 프라이팬에 총을 쏴본 뒤,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프라이팬을 보여주며 "프라이팬은 방탄이 안 됩니다"라는 결론을 보여주는 영상을 직접 보고서도 프라이팬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둥, 해당 유튜버가 유달리 강력한 총기나 탄환을 쓴 것이라는둥 말같지도 않은 궤변을 늘어놓으며 정신승리를 일삼는 작자들도 있다. 위력이 가장 약하기로 소문난 .22LR에도 프라이팬은 깨진다. 오죽하면 배그 게임 내의 로딩 문구에도 ‘프라이팬은 방탄 이 안 되니 집에서 따라 하지 말라’는 문구가 있을 정도. [17] 각각 7.62x51mm, 7.62x54mm, 7.62x39mm [18] 객관적으로 보면 배그의 동접자 수 하락과 더불어 신규 유저가 더이상 늘지 않는 2020년 최근 시점에서 매출 하락은 당연하며, PC방 정액권 또는 배틀패스 구매 비용이 주 매출인 상황이다. [19] 실제로 오버워치 리그도 비슷한 평가를 받는다. [20] 스팀에서는 오직 18세 이용가 버전밖에 없으며, 카카오는 최소 15세 이용가로, 청소년 이용이 가능하다. [21] 물론 자체 심의이며, 게임물 등급 분류상에는 15세 이용가로 등록되어 있다. 물론 그 당시의 구글 플레이/앱스토어 등급이 ESRB를 본뜬 거라 15세 이용가가 존재하지 않았다. [22] 애초에 유튜브라는 곳 자체가 무개념이 댓글을 90%이상 차지해서 할 말이 없긴 하다. 그냥 댓글을 가려버리는것 밖에는 방법이 없을 것이다. [23] 보겸은 가조쿠들을 아예 대놓고 택시처럼 부르거나 템을 구해오라는등의 요구를 한다. 언뜻 보면 오히려 저격을 악용하는 거라고 볼 수 있지만 모두가 즐거워하고 오히려 가조쿠들이 앞장서서 템배달을 해주는등 즐겁게 저격을 이용하는 사례라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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