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8:42:39

Nídhögg

Nidhogg(Rayark)에서 넘어옴

1. 개요2. Cytus II
2.1. 채보
2.1.1. EASY2.1.2. HARD2.1.3. CHAOS2.1.4. GLITCH
3. DEEMO4. 기타

1. 개요


이 곡의 제목인 Nídhögg는 니드호그라 발음하며,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드래곤의 이름이다. 위그드라실에 뿌리 부근에 살면서 죽은 자의 육체와 위그드라실을 갉아먹고 산다.

==# 가사 #==
地を這う[ruby(民, ruby=たにん)]よ 何を糧に生きる?
지오하우 타닌요 나니오카테니 이키루
땅을 기는 백성들이여 무엇을 먹고 사는가?

漆黒に踊る 混沌の揺らぎ
시코쿠니오도루 콘톤노유라기
칠흑에 춤추는 혼돈의 요동

歪む Nídhögg
히즈무 Nídhögg
일그러진 니드호그


朽ち果てた 生命が
쿠치하테타 세이메이가
썩어빠진 생명이

明日へ繋げる摂理
아스에 츠마게루 세츠리
내일로 이어지는 섭리

深イ深イ闇 飲ミ込ム全テ
후카이후카이야미 노미코무스베테
깊고 깊은 어둠을 삼키기 전

根ヲ食ム牙 蝕ム
네오하무키바 무시바무
뿌리를 갉아먹는다

誰も知らずに…
다레모시라즈니
아무도 모르게…


神の賽で揺れる世界
카미노사이데 유레루세카이
신의 주사위에 흔들리는 세계

踏みつぶした箱庭
후미츠부시타 하코니와
짓밟아 부순 하코니와[1]

安寧を裂く 混沌の意志
안네이오사쿠 콘톤노이시
안녕을 가르는 혼돈의 의지

大いなる流れ
오오이나루 나가레
큰 물결 되어 흐르네


その血を捧げよ 神威なる竜の姿
소노 치오 사사게요 카무이나루 류-노스가타
그 피를 바쳐라 신의 위력을 떨치는 용의 모습에

根源を砕き 終焉を告げる
콘겐오쿠다키 슈엔오츠게루
근원을 바쳐 종언을 고한다

歪む Nídhögg
히즈무 Nídhögg
일그러진 니드호그

祈りを捧げよ 全ては在りし始まりの日へ
이노리오사사게요 스베테와 아리시 하지마리노히에
기도를 올려라 태초에 있던 모든 것이여

邂逅を望む システムに委ね
카이고우오노조무 시스테무니 유다네
변고를 바라는 시스템에 맡겨라

地に死にゆく
치니시니유쿠
땅에서 죽어간다


嗚呼、その姿は…
아아, 소노 스가타와
아, 그 모습은…

この世界のApoptosis
코노세카이노 Apoptosis
이 세계의 Apoptosis[2]

地を這う民 災禍に委ね
치오하우타미 사이카니유다네
땅을 기는 백성들에게 재앙을 입혀라

無と成れ
무토나레
무(無)가 되어라


生まれ変わる為
우마레카와루타메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1] 箱庭, 미니어처 가든을 말한다. [2] '고사(枯死)하다', '말라죽다' 라는 뜻이다. 라그나로크 때 세계수 위그드라실이 썩어 쓰러지는 것을 묘사한 듯.

2. Cytus II

파일:charLogo_sagar.png Sagar
10개의 곡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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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채보

Nídhögg
<colbgcolor=#f2f2f2,#000> 파일:Nidhoggc2.png
작곡 溝口ゆうま
보컬 大瀬良あい
BPM 113[3]
연주 시간 2:32
<rowcolor=#fff> 레벨 EASY HARD CHAOS GLITCH
5 9 14 15
노트 수 443 712 1075 1223
특이사항 챕터 Sagar 보스곡
<colcolor=#fff> 해금 조건
EASY Sagar 12레벨
HARD
CHAOS
GLITCH CAPSO

2.1.1. EASY

2.1.2. HARD

2.1.3. CHAOS


패드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tiace.

폰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Ritxman.

곳곳에 등장하는 드래그 노트 + 2연타 클릭 노트 복합 패턴과, 중반부 및 후반부에 한 번씩 등장하는 스크롤 속도 301.33의 고속 6비트 구간에 난이도가 집중되어 있다. 450콤보를 전후하여 6/8박에서 5/8박으로 스크롤 속도가 잠깐 변하는 구간이 있어 초견에 당황할 수 있다.

2.1.4. GLITCH


패드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민초굴냉국.

폰 TP100 영상. 플레이어는 Monzy.

전체적으로 Caliburne ~Story of the Legendary sword~와 비슷한 동타와 순간 트릴이 잦은 배치를 들고 나왔다. CHAOS 난이도 채보에 있던 스크롤 301.33의 고속 6비트 트릴 구간이 사라진 대신 중간중간에 들어가 있는 드럼 사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24비트 트릴과 따닥이로 난이도를 높이며, 초·후반에 각각 한 번씩 들어가 있는 오버페이지-슬라이드 손교차 패턴으로 손꼬임까지 유발한다.

하지만 카오스 채보에 두 번 있었던 고속 스크롤이 빠졌기 때문에 개인차에 따라 카오스 채보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도 대체로는 글리치 채보를 더 높게 쳐 주는 편이다.

이 채보 역시 판정선 기믹이 들어가 있다. 820콤보 이후 판정선 아래에 Disintegrating World라는 문구가 뜨면서 판정선과 콤보 카운터, 점수 카운터가 깜빡거린다.[4] 이후 1024콤보 지점에서 일시정지 버튼을 제외한 모든 인터페이스들이 페이드아웃되었다가 아래의 SPEED UP 문구와 함께 다시 페이드인한다.

3. DEEMO

4. 기타


[3] 스크롤 속도 75.33~301.33 [4] 라그나로크 진행 과정 중 비그리드 평원에 모여 전투를 하다가 불의 거인들의 왕 수르트가 던진 불칼에 세계수 위그드라실이 불타버리게 되는데, 이 때 저승세계를 제외한 모든 아홉 세계들이 멸망해버리는 과정을 묘사한 듯 하다. [5] Tie me down gently, UROBØROS는 작곡도 같은 溝口ゆうま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