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메인스토리
3. 이벤트 스토리
4. 심문
머그샷 |
심문실 |
<colbgcolor=#751515><colcolor=white> 단계 | <colcolor=white> 심문 영상 | ||||
1 단계 | |||||
심문 전 | <colcolor=white> 심문 후 | ||||
치밀한 계획과 효과적인 행동을 통해 MBCC는 결국 NOX 수용하였다. 하지만 당신은 그녀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수십년 간 가장 공포스러운 디스시티 도시 전설의 주인공였다는 것 외에, 아는 것이 없었고 그녀에 대한 다른 정보도 공백이였다. 수용 초기, 그녀와 대화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최근 랭글리의 편지 한통으로, 당신은 NOX의 상황을 다시 중시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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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다. 하지만 당신은 그 소녀의 몸에서 더욱 큰 가능성을 보았다. | }}}}}}}}} | ||
2 단계 | |||||
심문 전 | 심문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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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심문 이후, 당신은 NOX와 대화를 여러 차례 시도했다. 그 소녀가 본래의 인격이라는 것이 점점 더 확실해졌다. 그녀를 깨우면 NOX의 위험성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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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숙한 곳, 공허함과 어둠 뿐이다. | }}}}}}}}} |
3 단계 | |||||
심문 전 | 심문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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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 빛이 있을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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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는 아무런 사전 징조도 없이 폭주해 도망쳐버렸다. | }}}}}}}}} |
4 단계 | |||||
심문 전 | 심문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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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X가 탈출한 종착지는 디스시티 최대 악몽이자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공포의 땅, 디스씨였다. 당신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여 가로막았다. 당신들은 디스씨의 부서진 방어선에 멈춰 서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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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가 사라졌다.. 남은 자는 NOX뿐이다. 앰버도, 광란의 검은 그림자도 아닌, 한때 당신을 지켜주었던 빈껍데기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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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계 #====
랭글리에게 편지를 받은 국장은 디스씨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녹스와 심문을 개시한다. 30년간 악명높은 괴담 속 인물 '수감자 사신'에 대해 묻자 녹스는 긍정하고 살인 동기에 대해 묻자 '죽고 싶지 않아해서 구원한 거야'라는 영문모를 대답을 한다. 국장이 녹스의 능력인 생명력 약탈에 대해 이야기하며 따지자 디스씨의 소환에 맞서기 위해 '우리'를 의지해야한다는 대답을 하고, 국장은 녹스가 스스로를 복수의 개체로 칭하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그 순간 녹스의 반응이 변해 국장을 공격하자 국장은 족쇄를 써서 저항하고 그 순간 녹스에게 당한 피해자들의 죽기 직전 순간들을 경험하고 녹스의 가상 세계에 도착한다. 국장은 그 곳에서 병실과 하얀 옷을 입은 소녀를 만나고, 소녀에게 이 곳의 영혼들이 환영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들으며 가상 세계에서 쫓겨난다.
정신을 차린 국장은 녹스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 생각하고 차후 다시 심문을 할 것을 결심한다.
====# 2단계 #====
국장은 '녹스의 몸에는 수많은 영혼들이 들어있어 이성을 잃고 생존 욕구만 남아 움직인다, 그리고 병실의 소녀는 녹스의 진짜 주인격이다. 그 소녀에게 몸의 주도권을 돌려주자'는 논리를 나이팅게일에게 주장하며 다시 녹스의 가상 세계로 들어가 소녀의 병실에 도착한다.
소녀는 6년간 병으로 인해 병실에서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국장은 소녀의 기억을 되찾아주려 노력하나 무언가에 막혀 계속 실패한다. 국장과 대화하던 소녀는 자신은 호수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정말 좋아한다며 밝게 이야기하고, 국장은 일출을 보게 해주겠노라고 약속한다.
가상 세계 속 검은 그림자들의 저항이 거세져 족쇄로 막을 수 없을 정도가 되자 국장은 황급히 소녀에게 '만약 병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으나 그 댓가로 타인의 생명을 빼앗아야 한다면, 그리 하겠는가?'라는 질문을 소녀에게 던지고, 소녀가 강하게 부정하자 안심하나, 곧이어 소녀는 자신 꿈에서 그런 적이 있는 것 같다며 혼란스러워하다 병실 밖으로 몸을 힘겹게 이끌고 도망간다.
더 이상 소녀와 대화하지 못하고 족쇄로 빠져나가면서 국장은 다시 소녀를 구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 3단계 #====
소녀의 죽고 싶지 않다는 원념을 양식삼아 심연의 존재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것이 'NOX'였다. 그리고 녹스가 이전에 국장에게 보여준 희생자들은 이미 괴변체로 변이한 인간들이었다. 이런 영혼들을 거둬모아 한 몸에 들이는 것이 녹스가 살아온 방법이었다. 그러나 소녀는 이런 방식으로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검은 그림자에 주도권을 빼앗긴 소녀는 괴로워하다 국장의 목소리와 함께 비추어지는 빛, 일출을 보게 해주겠다는 이야기에 국장을 기억해낸다. 소녀는 자신들을 배신하는 것이냐는 검은 그림자들의 항의에 자신은 이런 형태가 아닌 진짜로 살아있고 싶다고 대답하고 소녀의 진짜 이름인 [앰버]를 부르는 국장의 손을 잡는다.
국장은 그 순간 환상에서 깨어나 녹스가 속박을 깨고 도망가버렸다는 나이팅게일의 보고를 듣는다.
====# 4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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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에게 안겨 정신을 차린 국장은 일출을 보고 '앰버'에게 이야기하나 이미 그 몸에 남아있는 것은 앰버도, 검은 그림자도 아닌 빈 껍데기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