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원작 | 애니메이션 |
1. 개요
본명은 후쿠카도 에미(福門笑). 성우는 나가이 마리코 / 이새아[1] → 원에스더[2] / 앰버 리 코너스. 28세. 2월 5일생. 166cm. 좋아하는 것은 개그.2. 작중 행적
34화 때 신소 vs 미도리야 전에서 첫 등장. 입가에 방독면과 흡사한 가면을 쓰고 있었으며, 신소 같은 인재를 일반과에 넣어두었다며 유에이를 디스한다.케츠부츠 학원의 고등부 2학년 2반 담임으로 예전 사무소가 가까워서 아이자와하고 아는 사이인데, 툭하면 반농담식으로 다짜고짜 결혼하자고 대쉬한다.
아이자와의 대화 중 계속 웃고 있었으나, " 우리는 한 발 앞을 내다본다."는 아이자와의 말에 처음으로 웃음을 그치고 진지하게 " 히어로를 향한 마음에는 유명도 무명도 없다."며 일갈을 날린다.
가면허 시험이 끝나고 아이자와에게 합동 연습을 제안한다.
전면전쟁 편에서 마운트 레이디의 뒤에 달려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378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해 최후의 결전에 참전, 신도 요우, 하운드독과 함께 스켑틱을 체포하려고 한다.
3. 개성
「폭소」근처의 사람들을 강제로 웃게 만들어 사고, 행동 모두 둔하게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그녀의 빌런 퇴치 현장은 광기로 차있었다고 한다(…)
별거 아닌거 같아도 별도의 발동조건도 없고 빌런의 무력화를 목표로 해야하는 히어로로서 상당히 좋은 개성.
터치 등의 동작도 없이 그냥 근처에만 가면 빌런이 아무것도 못하고 기절할 때 까지 웃기만 하다 쓰러지는 광경이 벌어질테니 실로 광기에 차있다고 할만하다.
4. 기타
2차 창작으로는 당연히 이레이저 헤드와 자주 얽힌다. 둘이 꽁냥꽁냥하는 팬아트가 꽤나 많은 편.개성이 개성이다 보니 어떻게 활약시킬지 참 난감하게 기대되는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