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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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가사

1. 개요

역전재판 그 「진실」, 이의 있음!의 엔딩 테마곡. 야스다 레이(安田レイ)가 불렀다.

2. 상세

엔딩 영상은 노래도 좋고, 마요이가 매우 예쁘게 나왔다며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프닝을 희생시켜 엔딩을 탄생시켰다는 말에 다들 입을 모아 찬성할 정도니 말 다했다(...). 연출과 작화 모두 카네코 시즈에가 했다.

역전재판의 주인공 3인방(나루호도, 마요이, 미츠루기) 중 오프닝 영상은 나루호도 & 미츠루기, 엔딩은 마요이가 메인이 되었다.[1] 마침 가사에도 '마요이'가 나온다. [2]

가사는 오프닝과 달리 딱히 역전재판과 관련은 없는데, 애인에게 '아무리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자신이 곁에 있으니까 언젠가 웃을 일이 있을테니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노력해달라'며 편지를 보낸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굳이 역전재판이랑 엮자면 소생하는 역전 직전의 마요이가 떠난 공허함에 빠져있던 나루호도에게 마요이가 자기는 언제나 옆에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해주는 메세지로 볼 수 있겠다.정작 애니에서는 짤렸지만

3. 가사

迷いながら 作ったメッセージ
마요이나가라 츠쿳타 멧세지
망설이면서 쓴 메시지
深夜に突然 「あなた」ってに送った
신야니 토츠젠 아나탓테니 오쿳타
깊은 밤 돌연 「그대에게」라며 보냈어
ときどきでもいい 私がいつも
토키도키데모 이이 와타시가 이츠모
가끔씩이라도 좋아 내가 항상
傍にいること思い出してと
소바니 이루코토 오모이다시테토
곁에 있다는 걸 기억해달라며
遣り切れなくても 後悔ばっかでも
야리키레 나쿠테모 코오카이 밧카데모
해내지 못하더라도 후회만 잔뜩 하더라도
ため息つけながらでも 進もうとする
타메이키 츠케나가라데모 스스모오토스루
한숨을 쉬면서도 나아가려고 해
あなたがもしも 未来信じる
아나타가 모시모 미라이 신지루
당신이 혹시라도 미래를 믿는
心失くしかけても 忘れないで
코코로 나쿠시카케테모 와스레 나이데
마음을 잃어가고 있어도 잊지 말아줘
淚の後には 笑顔がやってくるよ
나미다노 아토니와 에가오가 얏테쿠루요
눈물을 흘린 뒤에는 미소가 찾아올거야
迷い立ち止まったはずの日々さえも
마요이 타치도맛타 하즈노 히비사에모
갈피를 잡지 못해 멈춰설 것 같은 나날조차도
抱きしめたくらいに 愛しく感じられる
다키시메타 쿠라이니 이토시쿠 칸지라레루
끌어안고싶어질 정도로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明日がきっと待ってる 諦めないで
아시타 가킷토맛테루 아키라메 나이데
내일이 기다릴 거야 포기하지 말아줘
一秒 一秒 夢へと近づく
이치뵤오 이치뵤오 유메에토 치카즈쿠
1초 1초씩 꿈을 향해 다가가는
光を一緖に見つめてる
히카리오 잇쇼니 미츠메테루
빛을 함께 바라보고 있어

二人でとった写真の私は
후타리데 톳타 샤신노 와타시와
둘이서 찍은 사진 속의 나는
寄り添ってばかりで 少し頼りないけど
요리솟테 바카리데 스코시 타요리나이케도
달라붙기만 하고 조금 믿음직하지 못하지만
一緖に誓った夢のために
잇쇼니 치캇타 유메노 타메니
함께 맹세했던 꿈을 위해서
何か失う覚悟があるの?
나니카 우시나우 카쿠고가아루노?
무언가 잃어버릴 각오가 되 있어?
虚しさに似た 坂の途中でも
무나시사니 니타 사카노 토츄우데모
허무함과 비슷한 언덕의 도중에서도
震える夜を 笑い飛ばしてくれる
후루에루 요루오 와라이 토바시테 쿠레루
떨리는 밤을 웃으며 날려버려 주었어
あなたがもしも 描き続けた
아나타가 모시모 에가키 츠즈케타
당신이 혹시라도 계속 그려왔던
希望が砕けそうでも 怯えないで
키보오가 쿠다케소오데모 오비에 나이데
희망이 꺾일 것만 같아도 두려워 하지마
淚は枯くよ 私がいるから
나미다와 카와쿠요 와타시가 이루카라
눈물은 마를 거야 내가 있으니까
消し捨てたい過去も 一緖に蓮れて行こう
케시스테 타이카코모 잇쇼니 츠레테 유코오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도 함께 이끌어가자
全部に意味があって 今が全てがある
젠부니 이미가 앗테 이마가 스베테가 아루
전부 의미가 있고 지금이 전부가 있어
その奇跡が ずっと 途切れないように
소노 키세키가 즛토 토기레나이 요오니
그 기적이 항상 끊이지 않도록
一秒 一秒 夢へと近づく
이치뵤오 이치뵤오 유메에토 치카즈쿠
1초 1초 씩 꿈을 향해 다가가는
想いを兩手で 抱きしめよ
오모이오 료오테데 다키시메요
마음을 양손으로 끌어 안자
握りしめた手 離せずいた
니기리 시메타테 하나세즈니이타
꽉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있었어
滑り落ちて行く記憶の淵
스베리오치테유쿠키오쿠노후치
미끄러져 떨어져가는 기억의 못을
辿って もう一度 步いてこう
타돗테 모오이치도 아루이테코오
더듬어 다시 한번 걸어가자

淚の数だけ 優しくなれるんだよ
나미다노 카즈다케 야시사쿠 나레룬다요
눈물을 흘린 만큼 상냥해질 수 있어
迷い立ち止まったはずの日々さえも
마요이 타치도맛타 하즈노 히비사에모
갈피를 잡지 못해 멈춰 설 것 같은 나날 조차도
確かな足跡 色とりどりのスマイル
타시카나 아시아토 이로토리 도리노 스마일
확실한 발자취 형형 색색의 스마일
明日がきっと待ってる 諦めないで
아시타가 킷토맛테루 아키라메나이데
내일이 분명 기다릴 거야 포기하지 말아줘
一秒 一秒 夢へと近づく
이치뵤오 이치뵤오 유메에토 치카즈쿠
1초 1초 씩 꿈을 향해 다가가는
光を一緖に見つめてる
히카리오 잇쇼니 미츠메테루
빛을 함께 바라보고 있어

光を一緖に見つめてる
히카리오 잇쇼니 미츠메테루
빛을 함께 바라보고 있어


[1] 그런데 이쪽은 진짜로 메인이라고 할 만한 것이 오프닝은 그래도 오프닝의 특성상 거의 모든 인물들이 등장했지만, 엔딩은 마요이 단 한 명만 나온다. 나루호도도 실루엣만 잠깐 비추고, 미츠루기는 아예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2차 창작이나 홍보물 등에서 히로인이면서도 미츠루기에 밀리는 처지를 고려하면 이는 마요이 팬들에게는 참으로 좋은 상황. [2] 다만 이 마요이는 아야사토 마요이(真宵)가 아니라 동사 迷う(마요우)의 명사형 迷い(마요이)이다. 다만 어쩌면 작사 단계에서부터 아야사토 마요이를 염두에 두고 중의적으로 썼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