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17 11:59:42

Knife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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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가레스, 롭
멤버 롭 스와이어 (Rob Swire)
가레스 맥그릴렌 (Gareth McGrillen)
국적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직업 프로듀서, DJ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장르 일렉트로 하우스, 덥스텝[1]
소속 Earstorm, Big Beat, 워너 뮤직
관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사건/사고
2.1. 2012년 롭의 내한 불참 2.2. 2014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내한 불참2.3. 2017년 롭의 유나이티드 위드 투모로우랜드 내한 불참2.4. Mad Decent 보트파티 실종자 고인드립 논란
3. 디스코그래피
3.1. 100% No Modern Talking (EP)/(2011)3.2. Rage Valley (EP)/(2012)3.3. Haunted House (EP)/(2013)3.4. Abandon Ship/(2014)3.5. Trigger Warning (EP)/(2015)3.6. Battle Sirens (Single)/(2016)3.7. Lost Souls (EP)/(2019)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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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펜듈럼의 주축 멤버인 롭 스와이어와 DJ와 베이스 기타 담당이던 개러스 맥그릴런의 프로젝트 그룹. 주로 덥스텝 하우스 장르의 공격적이고 하드한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작곡한다. 기존 펜듈럼의 팬들과 특유의 공격적인 음악 스타일로 인해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상당한 팬층을 갖고 있고 특히 한국 일렉트로니카는 페스티벌 중심의 신나는 음악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듀오가 여기에 적합한 인물들이기에 더욱 열광적인 편. 한국 리스너들의 애칭은 나이프파티를 직역한 칼잔치.

펜듈럼으로 활동하고 있었던 2011년 5월 25일, 롭 스와이어의 사운드 클라우드Not Pendulum이라는 제목으로 음원이 올라온 것을 계기로 첫 시작을 알렸고[2] 뒤이어 8월 5일에 이비자에 있는 클럽이자 가장 규모가 큰 클럽 Space에서 멕그릴런과 위와 같은 명의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부분 하나의 프로젝트 유닛이라 생각을 했지만, 롭이 레딧을 통한 AMA(Ask Me Anything)를 통해 펜듈럼의 차기 활동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롭과 가레스가 나이프 파티 위주로만 활동을 해, 펜듈럼의 거취가 궁금해진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펜듈럼을 돌려내라며 펜듈럼의 복귀를 성토하는 한 트윗에 엿이나 먹으라[3] 멘션을 날려버려 롭 스와이어는 염소 X끼 라는 악명이 붙여버렸다[4].

그러나 2013년, 펜듈럼 앨범을 낼 것이라며 밴드 복귀 의사를 계속 내비쳤으나 이후에도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으며 2014년 12월 18일 펜듈럼 관련 Q&A를 통해 앨범을 계약했기 때문에 앨범을 내긴 하겠지만 드럼앤베이스나 락과는 완전히 다른 곡이 될 것이라며 언급하면서, 펜듈럼을 다시 시작할 의욕이 없으며 나이프 파티로 계속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때문에 많은 팬들이 펜듈럼 밴드 커리어가 완전히 끝났다고 생각했으나, 나이프 파티로서의 경력을 쌓고 시간이 지나 트위터를 통해 펜듈럼 복귀에 대해 몇 차례 언급을 다시 했고, 마침내 2016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나이프 파티와 펜듈럼의 공연을 할 것임을 알렸다. 그리고 공연 당일, 나이프 파티로서의 무대에서는 펜듈럼 시절 냈던 음원들을 리믹스하였으며 이어서 펜듈럼으로서 다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펜듈럼 밴드 복귀 이후에도, 나이프 파티의 활동 자체를 중지하지는 않았으며, 이후 2019년 Lost Souls EP를 발매했다.

2. 사건/사고

한국 한정으로, 롭 없이 개러스 혼자 오거나 심하면 둘 다 불참하는 경우가 잦았던 편이라 이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롭이 불참했던 경우가 가장 많은데 대부분 아파서 못 오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것도 아니고 거의 대부분이 음악 작업해야 하니 바쁘다고 안 오는 편이다. 물론 롭이 꼭 내한을 올 필요는 없으며, 디제잉 자체는 개러스 혼자서 충분히 가능한 만큼 큰 문제 자체는 없지만 아무래도 프런트맨인 롭이 여러 이유로 유난히 내한이 적었던 만큼 이에 대해 얘깃거리가 꾸준하게 있었다.

2022년에도 S2O로 내한 예정이었으나 롭이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고의적인 불참은 아니지만 내한 관련 이슈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볼 수 있겠다.

2.1. 2012년 롭의 내한 불참

2012년 9월 쯤 내한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는 뉘앙스의 트윗이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의 트위터에 올라와 많은 일렉덕후들이 하악하악대는 사태도 벌여졌다. 아직 확정된 정보는 아니나 나이프 파티가 내한을 하고싶어하는건 맞는 듯.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롭 스와이어가 EP 작업으로 인해 개러스 맥그릴런 혼자만 내한하는 것으로 되었다. 뭐요? 주최측에서는 나이프 파티의 에이전시와 출연계약을 이미 체결하였는데 갑작스럽게 나이프 파티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돼있던 아시아 투어 일정이 모두 삭제되었다. 물론 에이전시 측에서도 자세한 상황을 전혀 몰랐기 때문에,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말고 그냥 기다려달라고만 했다고 한다. 주최 측은 그냥 기다리고만 있다가 에이전시측에서 "롭 EP 때문에 바쁨ㅇㅇ 개러스만 감ㅋ" 라는 내용의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다. 이에 강하게 항의했으나 롭과 개러스 두명의 이름으로 계약한 것이 아닌 나이프 파티라는 팀의 이름으로 계약한 것이라 개러스만 출연하는 것으로 되었다고 한다. 결국, 주최측이 제대로 엿을 먹은 셈. [5]

주최측의 통보 전에 불참한다는 이유가 국내팬의 트위터 멘션의 답글로 먼저 통보되었다. 내용은 "공연보다 새 EP만드는 게 더 중요함 ㅇㅇ" 이런 내용. 덕분에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로니카 갤러리 등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명불허전 배신의 상징, 롭개새끼, 염소새끼 온갖 욕을 바가지로 먹는 중. 또한 공연을 예매했던 사람들이 예매 취소 및 환불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2.2. 2014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내한 불참

2014년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의 메인 헤드라이너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미 칼잔치라는 이름으로 한번 엿을 먹은 전례가 있었고 심지어 이번에는 정규 앨범 작업과 동시에 발매 직전에 내한을 올 예정이라서 또 롭이 안오는 게 아니냐는 평이 나왔지만 본인들도 잘 알고는 있었는지 꼭 무조건 참여하겠다고 글로벌 개더링 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왔다.

그런데 한국 공연이 열리기 딱 하루 전, 그리고 당일 날 마닐라에서 열리는 네버랜드 페스티벌 페이스북에 이들이 식중독으로 강제로 아시아 투어 계획을 취소한다는 글이 올라와 대판 난리가 났다. 글게는 다음 날 공연이라 그래도 약 하루 정도 시간이 있었지만[6] 네버랜드는 그냥 당일 날에 우리 아파서 오늘 못 옵니다. 아니 그냥 아시아를 못 갈듯ㅈㅅ라고 일방적으로 알려온 것. 주최를 담당하는 VU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비슷한 시간에 같은 상황이 벌어져 어떻게든 건강이 회복 되면 데려오려고 했으나 칼잔치의 트위터를 포함한 SNS에 공식 취소 발표가 올라와 결국 캔슬 되고 말았다. 어떤 의미든 VU 쪽에서는 무려 2번이나 당한 셈. 거기에다 취소 위약금은 물론 없다.

무려 2번이나 일방적으로 취소를 당한[7] 나머지 일렉트로니카 갤러리를 동반한 여러 일렉 커뮤니티에서는 엄청난 비난과 쌍욕이 쏟아졌다. 특히나 기대를 많이 했던 DJ라서 더 그러기도 했다. 뮤지션이라면 공연 전에 몸 관리를 철저히 건강하게 유지해야 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문제는 롭이 성질이 더럽기로 유명해서 별 개의치 않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2.3. 2017년 롭의 유나이티드 위드 투모로우랜드 내한 불참

공연당일날 불참 통보를 함. 이번에도 음반작업에 집중하는중이라서 못온다는 핑계를 댔는데, 롭스와이어가 특별히 한국을 무시한다기보다는 그냥 원래 그런놈인듯 하다. Abandon Ship 작업할때도 본인 트위터로 한번 해명을 한적이 있다. "너 왜 [festival name here]에 불참했냐? 에 대한 대답은: 앨범 마무리 작업하느라고. 8월 3째주쯤에나 참가할듯"

2.4. Mad Decent 보트파티 실종자 고인드립 논란

2015년 11월 13일 Mad Decent에서 개최한 크루즈 파티에서 한 24세 여성이 물에 빠져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를 두고 나이프 파티는 트위터 계정에 자신들의 EP 제목 "Abandon Ship"을 패러디하여 "Don't abandon ship."(배를 버리지 마라) 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질타를 받자 글을 지우는 일이 있었다. 관련 기사

3. 디스코그래피

3.1. 100% No Modern Talking (EP)/(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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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1일에 첫 번째 EP 앨범 100% No Modern Talking 펜듈럼의 레이블인 Earstorm을 통해 beatport 등으로 온라인 다운로드 형태로 발매되었다. 수록 된 곡들중 Internet Friends라는 곡으로 순식간에 큰 인기를 끌게되었다. 물론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1. Internet Friends [8]
2. Destroy Them With Lazers
3. Tourniquet
4. Fire Hive

3.2. Rage Valley (EP)/(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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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EP 앨범 Rage Valley가 2012년 4월 말에 전 앨범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다운로드 형태로 발매되었어야 했으나 불발된 바람에 팬들은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상태가 되어 EP 언제 나오나요?? 라며 아우성쳤다.[9] 몇 주 뒤, 페이스북에 5월 11일 금요일에 정식으로 나온다며 글이 올라왔으나 곡이 아직 다 완성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시 한번 불발. 다행히도 금방 롭의 트위터에 3 Down 1 To Go (세 곡 끝, 한 곡 남음) 라는 글이 올라왔다. 5월 24일 페이스북 페이지에 앨범 커버 디자인과 함께 올라오고 칼같이 유투브에 퍼져있던 유출된 곡들을 담은 비디오들을 차단시켜버렸다. 그리고 5월 27일 beatport, 6월 3일 iTunes에 정식으로 EP를 발매했다. 첫 번째 EP와 마찬가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Camellia가 Bonfire을 리믹스한 바 있다.

1. Rage Valley
2. Centipede
3. Bonfire
4. Sleaze (Feat. Mistajam)

3.3. Haunted House (EP)/(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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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6일에 EP Haunted House를 발매했다. 이번 EP는 특히나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수록 된 곡들이 하나같이 조금이나마 하고 있던 덥스텝의 탈을 완전히 벗은 하우스음악 밖에 없었고 특히 LRAD라는 곡은 상당히 많이 놀랐을 정도로 칼잔치 특유의 느낌을 잃었다고 하는 의견이 많았다.[10]

1. Power Glove
2. LRAD
3. EDM Death Machine [11]
4. Internet Friends (VIP)

3.4. Abandon Ship/(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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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에 정규 앨범인 Abandon Ship을 발표할 것이라고 롭이 트위터를 통해 밝혔고 그의 말대로 그 해 11월 정규 앨범이 발매됐다. 특이하게도 '퇴선하라' 라는 뜻의 앨범 제목을 썼다.
초기앨범에는 우블베이스를 간간히 사용했지만 점점 줄어들더니 정규앨범에선 아예 쓰지 않고 오로지 신스 리듬만을 사용한다. 펜듈럼시절의 영향인듯. 기존에 시도해왔던 장르들과는 다른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지만 나이프 파티 특유의 스타일을 잃지 않고 곡들의 완성도가 전체적으로 높아 호평을 받은 앨범이다.

2014년 11월 7일 아이튠즈측의 실수로 첫 정규 앨범 Abandon Ship이 3주나 일찍 공개되어버린 해프닝도 있었다.

01. Reconnect
02. Resistance
03. Boss Mode
04. EDM Trend Machine [12]
05. 404
06. Begin Again
07. Give It Up
08. D.I.M.H.
09. Micropenis
10. Superstar
11. Red Dawn
12. Kaleidoscope

3.5. Trigger Warning (EP)/(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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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0일 발매한 EP앨범. UMF에서 깜짝공개했던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3달의 기간동안 달라진 것 하나 없이 그대로 내는 바람에 좋지 않은 평을 듣고있다. 수록곡 자체는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미니멀해졌는데, 몇몇곡[13]을 제외하면 항상 풍성한 사운드를 귀에 때려넣던 본래의 스타일에서 조금 달라졌다. 빅 룸 스타일도 많이 차용했다. 아티스트의 스타일이 바뀌었을때 으레 그렇듯 호평과 악평이 대립하는 중인데 이번엔 악평이 조금 더 우세한듯. 유튜브 등지에서 의문의 Jauz 1승이라고.. 앨범 제목이 의도였다면 성공한건 맞는듯 [14]

01. PLUR Police
02. Parliament Funk
03. Kraken [15]
04. PLUR Police (Jauz Remix)

3.6. Battle Sirens (Single)/(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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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Morello와 콜라보한 곡. UMF 2016때 함께 선보였으며, 라이브 버전도 발매했다.

3.7. Lost Souls (EP)/(2019)


2019년 7월 19일 발매된 EP. 발매 전 2019 울트라 코리아와 싱가포르에서 선보였다.

01. No Saint
02. Lost Souls
03. Death & Desire (ft. Harrison)
04. Ghost Train

4. 여담

2014년 11월 7일 아이튠즈측의 실수로 첫 정규 앨범 Abandon Ship이 3주나 일찍 공개되어버렸다.애플의 트롤링은 EDM씬에서도 계속된다 사실 정확히 말하면 10월 27일 예정이었다가, 11월 10일로 미룬다고 했다가, 11월 24일로 다시 미룬다고 했다가 11월 7일에 아이튠즈에서 판매를 시작한것. 통수를 몇번이나 치는거야? 나이프 파티 본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듯.

2015년 울트라 코리아 Day 2 서브 헤드라이너로 낙점. 메르스 악재로 인해 알레소, 니키 로메로까지 불참하는 와중에 '이번에도 통수치지 않을까' 라는 세간의 우려를 불식통수칠 것이라 예상했던 사람들의 통수를 치는데 성공하고, 기존 리스너들과 대중들 모두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며 매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클래스 인증했다'는 것이 주된 평이며, 주최측에서 사운드 출력을 키워 준 것도 관중들 열광에 한몫 한 듯.

2015년 DJ MAG TOP 100순위에서 100위(!!)에 랭크되는 굴욕을 맛봤다. 100위 안에 드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덥스텝을 논할때 스크릴렉스와 함께 거의 빠지지않고 언급되는 작자들에겐 굴욕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2013년과 2014년에는 각각 25위, 53위에 랭크됐던걸 생각하면 2015년에 음반활동이 없었단걸 감안하더라도 심한편.

2017년 7월 29일 인천에서 개최된 유나이트 위드 투모로우랜드에 내한했다. 당연하게도 롭 스와이어는 불참(...) 염소새끼를 죽입시다 펜듈럼 곡작업때문이 틀림없다 여러 다른 아티스트들의 리믹스곡들과 함께 지금까지 발매했던 EP앨범들과 정규앨범을 아우르는 믹스셋을 선보였다. 라인업중 가장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어 클래스를 인증하였다.

2019년 울트라 코리아에도 내한하여 공연하였다. 그러나 이 당시 Knife Party의 잦은 실수와 그저 그런 무대 때문에 혹평을 많이 들었던 편이다. 움프코리아가 아직도 티켓값을 환불 안해준건 비밀

그리고 2020년 5tardium에 또 다시 내한 예정이었다가, 2020년 5tardium이 코로나로 인한 전 세계적인 펜데믹 때문에 무기한 연기되어 사실상 행사가 취소되어 한국에 오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2022년, 7월에 열리는 S2O 코리아에 나이프 파티가 내한하게 되어 3년 만에 대한민국을 찾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공연 하루전 아킬레스건이 나갔다며 롭은 또 불참하게 된다.

[1] 초기 활동에 한정 [2] 업로드된 곡은 스웨덴집깡패의 Save the World 를 리믹스한 음원이였다. * [3] 사실 deadmau5가 한창 악동이라 불릴 정도로 비꼬는 급은 아니지만, 펜듈럼의 프론트맨인 롭 또한 한 성질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4] 하지만 펜듈럼이 컴백한 이후인 2020년에 인터뷰를 통해, 나이프 파티 활동 당시에도 차기 펜듈럼 앨범에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곡들을 계속 찾고 있었다고 밝혔다. 즉 처음부터 펜듈럼 밴드를 그만둘 생각이 없었다. [5] 다만 2014년에도 정규앨범 작업으로 롭이 빠지고 개러스만 공연을 하고 있다. [6] 말이 하루였지 거의 스무 시간 정도 남은 상황이였다. [7] 펜듈럼 시절까지 합하면 무려 4번이나 달한다. 첫 번째는 2010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때, 그리고 2012년 옥타곤 때. [8] 문 두드리는 소리, 아이폰 벨소리, 특히 기계음 같은 여성 스토커의 목소리가 압권이다. "You blocked me on facebook. Now, you are going to die" (너는 날 페이스북에서 차단했어. 이제, 넌 죽을거야.) 라는 말 직후에 조용하던 분위기가 거칠고 찌르는 음색으로 바뀐다. 이 덕에 엄청난 인기를 끌게 해줬다. 왠지 이분이 생각난다. [9] 사실 롭과 개러스가 달의 마지막 주 즈음 이라고 했지 4월 말이라고는 안 했었다. [10] 하지만 LRAD 트랙 자체는 많은 인기를 얻었고 DJ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많이 틀었다. [11] 예언하는 듯한 인트로 가사가 특징이다. 드랍 더 베이스를 쓰지 않을 것이다. 할렘쉐이크를 틀지 않는다.근데 요즘 진짜 잘 안 튼다. [12] EDM Death Machine의 후속작으로 보인다. Disclosure를 연상시키는 투스텝, 딥 하우스 넘버로 2014년을 전후로 급격히 유행중인 장르를 겨냥한 제목 선정이다. 1절 드랍의 한 마디는 2013년을 강타한 빅룸을, 2절 드랍의 앞 부분은 2011년에 대중화된 브로스텝을 대변하는 위트로 보인다. [13] LRAD, Boss Mode 등 [14] 트리거 워닝은 기억폭행 같은 느낌이다. [15] 이 노래는 카트라이더리그의 삽입곡으로도 쓰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