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s 군단의 심장 리메이크

1. 개요

2. 종족별 변경점

2.1. 저그

2.1.1. 케리건의 저그

• 저글링: 기존의 3개의 변이에 자가라의 분쇄하는 발톱이 추가되었다. 랩터 변종의 경우 '소리없는 아우성'에서는 유용하지만 고화력, 광역 화력이 많은 본작 특성상 자치령 근위대의 경험치 공급원 신세가 되기 일수라 군단충으로 긴급 방어나 감염충의 흡수 셔틀이 되기 일수.
• 맹독충: 기존 3개의 변이가 적용되며 폭발 범위, 데미지 증가 및 폭발 시 회복 효과가 생겨 쌍독충이 사냥꾼 변종보다 훨씬 가치가 높아졌다.
• 바퀴: 3개 변이가 모두 적용되었는데, 고름 변종의 경우 교전 상황에서 잘 버티면서도 타액으로 창공의 분노 등 dps가 높거나 화력이 높은 유닛들을 무력화시키기에 좋다.
• 히드라리스크: 광란이 자동 발동되기 때문에 메인 딜러 포지션을 맡았다. 가시지옥 변종의 경우 캠페인보다 스펙이 강화되어 부대원들에 대한 수비뿐 아니라 사거리가 길어 공성 병기로써의 역할이 강화되었다.
• 변형체: 협동전의 건너뛰기, 보호 덮개, 맹독충 부화가 적용되어 탱킹과 사망 시 광역 회복까지 시켜주는 가성비 탱커가 되었다.
• 뮤탈리스크: 3개 변이가 모두 적용되나 그놈의 검은 망치, 미사일 부대원 때문에 사용이 꺼려진다.
• 군단숙주: 3개 변이가 모두 적용되고 적이 탐지기를 잘 쓰지 않아 본체 포커싱 문제가 해결되었다.
• 감염충: 원작에서도 최강의 마법 유닛으로 평가받았는데 여기서도 그 위상을 이어갔다. 밸런스 문제로 신경 기생충이 삭제되고 감염된 테란 생성이 들어갔는데, 이게 흡수와의 시너지가 너무 좋은 나머지 감염충이 해금된 시점부터는 땡 감염된 해병으로 모든 임무의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
• 울트라리스크: 3개 변이가 데뷔 임무부터 적용되어 잠복 돌진+군주 칼날+조직 융합이 모두 합쳐져 딜탱이 완벽하게 된다. 특히 토라스크의 경우 생존력까지 확보되는 것은 덤.

2.1.2. 자가라의 저그

2.1.3. 원시 저그

2.2. 테란

2.2.1. 자치령

• 부대원: 전투 상황에서 즉시 무기 지급을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약속 지점' 미션의 경우 '자치령이 북쪽에서 접근한다!' 대사가 나올때는 일반 부대원으로 감염된 건물을 공격하나, 기지에 접근하면 화염 부대원이 되어있다. 자치령 돌격병은 해병보다 dps가 높다보니 사신보다도 기지를 빨리 턴다는 느낌을 준다. 탐지기를 잘 활용하지 않으니 가시지옥으로 막자.
• 이지스 근위대: 원작과 동일하게 전투 중 경험치를 얻으면 보호막이 생기고, 보호막이 깨질 때 광역 충격파를 일으킨다. 보호막이 생기기 전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등으로 확실하게 끊어내는 것이 좋다.
• 프로메테우스 중대: 저글링 학살자. 몸집이 단단하긴 하지만 광란 먹인 히드라와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앞에서는 별 활약을 못 보인다.
• 황제의 그림자: 에너지가 있는 유닛에게 즉시 emp를, 그 외에는 염화 제물을 사용한다. 유닛이 뭉쳐 있는 지역에 즉시 전술 미사일을 투하하기 때문에 유닛이 뭉쳐있으면 자칫 몰살 당할 수 있다. 진급시 미로 은폐가 생기기 때문에 유닛으로 처리하기에는 시간과 손실이 많이 일어나고, 에너지 폭발로 바로 처리할 수 있어 되도록 손실을 줄일 겸 케리건으로 처치하는 것이 좋다.
• 충격 전차: 원작과 마찬가지로 진급시 기절을 입힌다.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 한 번으로는 죽지 않으니 주의할 것.
• 검은 망치: 뮤탈리스크를 쓰지 않는다면 일반 토르와 큰 차이가 없는 유닛. 다만 원작에서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이라는 상위 호환 때문에 묻혔을 뿐 스펙이 딸리는 유닛은 아니라 주의할 것.
• 투견: 원작의 투견에서 보호막이 생겼다. 골리앗의 역할을 대체하며, 군단 여왕, 바퀴 등 중장갑 유닛을 상대로 화력이 매우 강력하게 들어간다. 진급시 협동전 타이커스의 투견 제임스 "시리우스" 사이크스의 뫼비우스 M34 위협탄이 생겨 아군에게 공포를 사용한다.
• 창공의 분노: 원작의 성능을 그대로 들고 와 걱정할 필요가 없는 유닛. 다만 1진급시 거대 유닛에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어둠의 손아귀' 임무에서 브루탈리스크를 얻으면 본래 장점이 살아나서 순식간에 브루탈리스크를 녹여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밤의 늑대
• 날개달린 악몽
• 황제의 중재선: 원작의 이중 치료 기술을 사용한다.
• 황제의 증인: 탐지기. 밤까마귀를 대체한다.
•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 협동전 자랑의 장점은 3성 진급에서 나오는 3연발 야마토포의 압도적인 화력에서 뽑히는 고점인데, 여기서는 다수로 0레벨로 오다보니 그 장점이 잘 살지 않는다.

2.2.2. 레이너 특공대

2.3. 프로토스

2.3.1. 샤쿠라스 프로토스

• 백인대장: 돌진 후 보호막을 통한 탱킹 때문에 죽이기 어렵다. 다만 귀찮다 정도지 큰 피해를 주진 못한다.
• 추적자: 점멸 후 은폐+보호막 회복 때문에 생존력이 강하다.
• 암흑 집정관: 광란 걸린 히드라리스크 등 아군 유닛에게 혼돈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 공허 포격기: 원작의 정찰기 대용+공허포격기의 역할을 겸해서 나오기 때문에 물량이 어마어마하다.
• 예언자: 원작의 공허 포격기의 숫자 정도로 나오고 경장갑 유닛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 말살자: 그림자포는 사실상 케리건에게 주로 사용한다.
• 분열기: 정작 이 시기에는 구할 생각도 안했던 정화자가 왜 지금 등장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자칫 구체에 맞으면 유닛들이 폭사하니 주의할 것.

2.3.2. 탈다림

3. 케리건

3.1. 기술 중심 운영

• 장점
• 동화 오라에서 나오는 빠른 자원 수급
• 구속의 파동을 통한 안정적인 지역 장악: 파멸은 캐스팅 시간이 필요하고, 원시 주머니는 황제의 그림자의 전술 미사일 등 광역 처리 수단에 무력하고 거대괴수 소환은 원본 스펙에 비해 아쉽다. 반면 구속의 파동은 지역의 모든 유닛들을 기절시킨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지역 장악이 가능하다.
• 에너지 폭발을 통한 잘라내기: 특히 에너지가 110이 되면서 아군에게 큰 피해를 주는 황제의 그림자, 충격 전차, 이지스 근위대를 진급이 쌓이기 전에 선제 공격을 입힐 수 있는 것은 손실을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다.

• 단점
• 맹독충 생성 사용 불가: 맹독충 생성을 통한 광역 데미지와 치유 효과를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쉬운 점. 때문에 동화 오라를 받는 자원량으로 변형체, 군단 여왕에 더 투자를 해야 한다.
  

3.2. 기본 공격 중심 운영

• 장점
• 강력해진 케리건의 전투 지속 능력: 일단 격노 스택이 쌓이면 부대원 무리 정도는 치유를 믿고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또한 어느 정도 탱킹도 되면서 치유를 통해 전선 지속력도 상당히 좋아졌다.

• 단점
• 한계가 있는 대인전 능력: 제 아무리 케리건의 기본 스펙이 좋아졌다 해도 결국 다대다 전투, 그것도 특히 고화력 유닛들이 넘쳐나는 본작에서는 변이 갑피와 치유만을 믿고 기본 공격 위주로 싸우기에는 한계가 있다.
• 에너지 폭발의 부재로 인한 잘라내기 능력 약화: 하필 상대가 진급 시스템이 있는 자치령 근위대이기 때문에 더욱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지스 근위대의 경우 기술 빌드를 타면 보호막이 생기기도 전에 잘라낼 수 있지만 이 빌드에서는 사실상 무조건 보호막을 벗기는 것이 기본 조건이 된다.

4. 임무 별 특징